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6798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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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번 특사 명단에 현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 전 장관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는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다.
김 전 장관은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댓글’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김 전 장관은 최근 대법원에 재상고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면은 형이 최종 확정될 경우에 가능하다.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수석도 사면 대상으로 거론된다. 김 전 실정과 조 전 수석 역시 최근 대법원 재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된 상태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두 사람은 재상고 기한인 지난달 31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2개월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확정됐다.
정치인 사면은 야권 인사를 포함해 7∼8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오는 4월 총선 출마 희망자는 배제하겠다는 방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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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86490?sid=100
모든 걸 수박탓으로 돌리면 오히려 문통을 욕먹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지사장이 아니셨는데.. 선비마인드 때문에 하지 못하지 않았나 추정합니다.
무슨 딜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집어넣으면 제멋대로 빼주고
이러면 감옥에 왜 넣냐
김태우도 구청장 상실 형을 받자마자 사면시켜주고 바로 자기땜에 재보궐 선거 치루는 구청장 선거에 다시 내보내고 정말 국민의 눈치라는걸 전혀 볼 생각을 안하는군요.
이러면서 이재명보고 전과자 타령만 하고있고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뻔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