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인용'지수'인가요, '횟수'인가요? 2. SSCI나 SCI급, 아니면 최소 KCI급 저널에서 피인용된 경우를 센 거죠? 3. 피인용횟수가 학계에서 '재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나요? 링크해주신 법률신문만 봐도 '비판적 검토가 필요한 때' 쓰이기도 한다인데, 비판을 많이 받으면 재능이 뛰어난 건가요?
제니지민
IP 219.♡.242.156
02-03
2024-02-03 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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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소망님
wingsfield
IP 220.♡.198.228
02-03
2024-02-03 0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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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민님 수업에서, 각종 포럼과 세미나에서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조금의 인연으로 가까이서 뵐 기회가 제법 있었거든요.
제니지민
IP 219.♡.242.156
02-03
2024-02-03 15: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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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field님
법대와 정치학과 교수님들에 대해 꽤 알 수 있었던 환경에 있었고, 말씀하신 '학계'에서의 재능이나 업적을 봤을 때, 조국 전 장관께서 '폴리페서' 얘기를 듣는 점에 있어 강하게 부정하기 힘들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그래서 wingsfield님의 글에 대해 근거가 더욱 궁금했습니다. 제가 모르던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wingsfield
IP 106.♡.131.246
02-03
2024-02-03 1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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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민님 네 학계를 오래 떠나있었던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고 서울법대구성원들의 오래된 농담이었다고 해두지요
학계에서는 조국. 스포츠계에서는 안정환. 연예계에서는 이분을 꼽습니다. 전
미모때문에 실력없는 반짝 가수 취급도 당했지만
의외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도 아주 꾸준히 해오신 분이라 ㅎㅎㅎ
'학계에서는 조국': 조국 전 장관님이 학계에서 학자로서 재능을 보여주신 부분이 궁금합니다.
https://www.lawtimes.co.kr/news/92065
1. 피인용'지수'인가요, '횟수'인가요?
2. SSCI나 SCI급, 아니면 최소 KCI급 저널에서 피인용된 경우를 센 거죠?
3. 피인용횟수가 학계에서 '재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나요? 링크해주신 법률신문만 봐도 '비판적 검토가 필요한 때' 쓰이기도 한다인데, 비판을 많이 받으면 재능이 뛰어난 건가요?
법대와 정치학과 교수님들에 대해 꽤 알 수 있었던 환경에 있었고, 말씀하신 '학계'에서의 재능이나 업적을 봤을 때, 조국 전 장관께서 '폴리페서' 얘기를 듣는 점에 있어 강하게 부정하기 힘들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그래서 wingsfield님의 글에 대해 근거가 더욱 궁금했습니다. 제가 모르던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정수라, 이선희처럼 파워풀한 목소리의 가수들이 히트치던 와중에 엄청난 미모에 가녀린 듯 뛰어난 가창력의 강수지가 등장했었던 것 같네요.
시간 속의 향기, 보랏빛 향기, 혼자만의 겨울, 하데스 등등등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요.
나름 끝판왕 같은 합창단 엄정화 님도 계신 세계죠
그걸 끄집어 내신게 윤상씨긴 하죠 ㅎㅎㅎ
노래를 듣는 저도 살면서 감성이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정말... 젊었을 때, 아련한 냄새가 떠오르네요...
너무 ㅠ ㅠ 좋슴미다...
개인적으로는 '반딧불' '하데스' 두 곡 추천합니다.
최신 영상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ㄷㄷ
박효신 버전도 있는데 기회 되면 한 번 들어 보세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잘 들을께요
강수지 노래 좋아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