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으로 미용실 예약을 했습니다. 요즘 미용실은 예약금이 있더군요. 3000원. 예약일은 내일.
그런데 오늘 시간이 나서 미용실에 전화를 걸어 내일 예약을 했는데, 오늘 가도 되냐고 문의 하였습니다.
미용실에서는 네이버 예약된것을 알고 있었고 오늘 와도 가능하다고 몇시에 오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미용실 확인을 받았기에 오늘 방문 하였습니다.
방문하니 원장이 나와서 네이버 예약은 나중에 직접 취소를 하셔야 된다고 그리고 예약금은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런 안내는 받지 못했기에 그걸 오니까 얘기해주는게 좀 황당했습니다. 네이버가 그런거라 어쩔수가 없다더군요. 그 얘기를 오전에 전화로 문의할때 해주던가..
그럼 오늘 어차피 결제를 할테니 오늘 그만큼 빼주시면 되지 않냐고 제안하였습니다. 애초에 오전에 통화할때 이런 예약금 얘기를 해주었더라면 오늘 오지도 않았을니다. 미용실이 와도 된다고 수락을 했기때문에 오늘 온거니까요.
그러자 약간 저를 진상 보듯이 하면서 원래는 안되는데 오늘만 해준다고 하더군요.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그냥 커트를 받았고 예약금 3000원을 빼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끝나자 나중에 네이버에서 알림이 갈거다 라고 하였습니다.
집에와서 말한데로 예약취소를 하였습니다. 글자를 제대로 보지 않고 취소, 취소 하였는데, 미용실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취소하셨냐고, 그래서 취소하래서 했다. 하니 왜 취소를 했냐고 오늘 취소해서 예약금이 환불 되었다더군요. 하루전 취소라 수수료 빼고 환불이 된다고. 그 얘기도 저는 전혀 듣지 못한 내용이었는데 방금 들어서 황당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당일 취소는 100% 차감, 하루전은 얼마 이런식으로 날짜에 따라 예약금 차감이 달라지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들이 손해를 봤으니 다음에 오면 그만큼 더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기분이 굉장히 않좋더군요. 무슨 큰 금액도 아니고 3000원 때문에 운영을 이렇게 하는게.. 본인들이 네이버 예약을 본인 가게의 예약에 사용하고 있으면 그 시스템에 대해 알아야 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안내를 해주어야 맞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런거 전혀 없이 모두 네이버 책임으로 전가하고 나도 네이버 안내문구를 안읽는 진상 고객으로 취급을 하니까요.
왜 이런걸 전화로 문의할때 얘기 안했냐 전화 문의할때 충분히 네이버 예약금에 대해 설명했으면 그것에 따라 고객이 판단을 하지 않았겠냐고 따지니, 다른 고객들은 예약 변경을 하면 당연히 예약금은 포기한다고 생각 하신다. 이런게 내가 처음이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취소하라는 말이 기억이 남아 굳이 네이버 찾아 들어가서 취소를 한겁니다.
1. 100%결제하시고 취소 -> 예약금 손해
2. 예약금을 선할인후 결제 -> 예약금은 네이버에서 미용실로입금
3. 예약금을 선할인후 결제 -> 네이버 취소 -> 취소수수료발생 & 미용실 선할인해준 예약금 손해 발생
미용실에서 예약관련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줬음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예약 페이지에 해당 내용이 없었나요?
그게 혹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만 예약금이 있는건가요?
고객이 방문하기 전에 설명해줬어야 할 부분, 용무를 마치고 가기 전에 설명해줬어야 할 부분 둘 다를 하나도 안 했네요..;;
설명해주기 귀찮으면 시간 맞춰서 오라고 하던가요..;;;;
그 미용실은 다시 안가는 쪽으로 결정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