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식년에 가려고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를 둘러보고 있는데요
비즈니스 항공권은 그렇다 치고
숙박비가 후덜덜하네요.
한인민박도 1박 15만원 이상이고(예민성질이라 다인실은 못써요 ㅠㅠ) 호텔은 대부분 30만원은 줘야 하는군요.
몇년간 여행경비 천만원 모아 놓고 올해만 기다렸는데
막상 가려니 손이 덜덜 떨려서
아…가지 말까…이러고 1월 한달이 지났습니다 ㅠㅠ
올해 안식년에 가려고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를 둘러보고 있는데요
비즈니스 항공권은 그렇다 치고
숙박비가 후덜덜하네요.
한인민박도 1박 15만원 이상이고(예민성질이라 다인실은 못써요 ㅠㅠ) 호텔은 대부분 30만원은 줘야 하는군요.
몇년간 여행경비 천만원 모아 놓고 올해만 기다렸는데
막상 가려니 손이 덜덜 떨려서
아…가지 말까…이러고 1월 한달이 지났습니다 ㅠㅠ
다시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돈 아까운건 한순간이고 기억은 영원합니다.
저도 작년 6월 거금을 들여(고민 많이 했죠) 집사람과 둘이서 파리 -> 스트라스부르 -> 콜마르 ->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 이렇게 여행 다녀왔고 간간이 찍은 클립으로 유투브 영상 만들어 가끔씩 보면서 정말 잘 다녀왔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면 여름 휴가철 끝나고 비수기때 가세요. 한 10월쯤...
목표는 300안으로 사용하기 입니다,ㄷㄷㄷ
한여름 성수기를 좀 피하시면 유럽의 2-3성 호텔들은 그래도 아직 접근성은 있어 보이던데요.
제가 독일이랑 영국은 가봤지만 이탈리아는 가본적이 없어서 패키지로 다녀 왔는데,
참 좋더군요.
비싸긴 한데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일단 숙박비는 이태리의 경우 호텔보단 에어비앤비로 다녀왔더니 그래도 좀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너무 부담이 크면 좀 힘들어도 며칠은 호스텔 같은 곳 묵고, 또 며칠은 1인실 묵고 그런 식으로 조절해도 되지 싶습니다. 저도 미국갈 때 숙박비 비싼 도시들은 그렇게 했었네요.
살짝 리스크가 있지만 에어비엔비로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나라마다 4성급은 딱 1박씩 정도만 잡았고 대부분 3성 이하로 잡아서 다녔습니다.
(당시 3성급은 첸트랄레 주변에 1박에 10~15만원 사이 정도 됐습니다.)
글쓴이님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다녀온 것 같지만, 저는 그 돈을 다시 준다고 하더라도 갈 것 같습니다.
돈은 다시 벌면 되고, 추억은 정말 영원합니다. 매사 가성비, 최저가로만 인생을 살 수는 없는법 아니겠습니까.
어제 세부를 다녀왔는데, 세부에서 가족여행으로 한 500 쓰고 왔는데도
뭐 딱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ㅎㅎ;;시기마다 여행의 방법은 다르고 묘미도 다른 법이니까요.
일행이 없다면 게스트하우스나 도미토리가 있는지 최대한 확인해보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