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들도 플레이 타임 2~30시간이면 엔딩인 것들도 많고
젤다 야숨, 왕눈도 100시간 언저리면 해볼 것 거의 다 해봤는데 말이죠..
발더스 게이트3는 지금 97시간째 플레이하는데 아직 게임 시스템도 다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D&D 룰의 게임을 처음 해보는 영향도 있지만 종족과 클래스도 다양한데 스킬 갯수도 넘나 많고
이게 도대체 무슨 영향을 주는지 처음 보는 것들이 계속 튀어나옵니다.
게대가 스토리도 방대해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데도 빼먹고 지나친 것 투성이라 지금 3막 진행중인데 벌써 2회차 생각중입니다.
사실, 발게3 시작하기 전에는 이게 어떻게 젤다 왕눈 제치고 GOTY가 됐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납득이 됩니다.
단, 취향 오지게 탈 것 같아서 쉽게 추천은 하기 힘드네요 ㅎㅎ

그리고 마인드 플레이어 올챙이 관련 능력도 스토리상 페널티 부분이 있었고 그와 관련된 컨텐츠가 방대하게 기획되어 있는데 짤렸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금전적 문제로 보이긴 합니다만
dlc나 감독판으로 잘렸던 컨텐츠나 스토리 추가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d&d룰이야 오리지널 부터 ad&d 시점 3판 이전까지는 trpg 던전 마스터를 몇년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바뀐 룰 적응하는데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네요
5판이 3.5에 비해 상당히 단순해진 영향도 있고요
패스파인더 룰에 비하면야 선녀죠 대신 캐릭터 키우는 재미는 조금 떨어지더군요
농담입니다만 4회차 정도 하니 이제 즐길게 많이 사라진거 같아 아쉽긴 합니다 주인공 한명씩 골라가며 엔딩을 다시봐야 할것 같긴 한데 조금 쉬었다 다시 해야 할듯 합니다
하 언제 세일 하려나요.
라리안의 디비니티 시리즈도 좋아 했는데 그래도 발더스라는 명작 ip를 해치는거 아닌가 걱정했다가 시기를 놓쳐버렸어요...
아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