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KST - 톰슨로이터 -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Volvo)는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를 중국 지리(Geely)자동차에게 넘길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전하고 있습니다. 볼보는 폴스타에 대한 자금지원 및 투자도 이미 중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표로 볼보자동차의 주가는 목요일 개장과 동시에 30% 이상 상승했습니다. 스웨덴 상장 볼보자동차가 약 4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폴스타는 그간 볼보자동차가 과도하게 폴스타에 관여하는 것이 볼보에게 부담을 준다고 애널리스트들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폴스타는 특히 작년이후 테슬라가 가격 전쟁을 선포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폴스타는 이달 초 2023년 납품 목표를 이미 달성하지 못했다고 컨퍼런스에서 밝혔습니다.
폴스타는 2022년 6월 특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이후 83%가 조금 넘게 하락했습니다. 볼보자동차는 폴스타의 주식을 볼보의 주주들에게 넘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 지분 희석 및 재분배를 통해 지리자동차가 폴스타의 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볼보자동차와 중국 지리자동차가 폴스타 지분을 정리함으로서 서로 각자의 길을 갈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폴스타가 볼보 보다는 지리자동차에서 더 나은 위치를 가질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폴스타는 지난주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450개의 일자리, 즉 전체 인력의 약 15%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격적이네요
이러면 볼보는 전기차를 앞으로 어떻게 만들겠단건지..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되려나요
아예 틀린 말은 아니었네요
폴스타에겐 볼보의 이름이 필요하죠.
문제는 예전 폴스타는 고객 영역이 볼보와 안 겹쳤지만 이제는 겹치죠.
의사결정에서 상호 이익의 상충이 벌어지니 떨어지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