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쿠버네티스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이해할 수 있는 AI 혹은 코틀린처럼 기존 프로그래밍언어에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AI가 등장한다면,
그 AI는 General AI라서, 코딩도 하고 PM도 하고 다 가능합니다. 당연 외부커뮤니케이션과 협상도 가능하다고 전제하죠.
6개 정도의 팀이 있고, 각 팀에 10명정도의 팀원이 있습니다. 임원이 한 명 있고요.
팀장은 복수의 AI에게 6-7개의 프로젝트와 또 8-9개 정도의 DevOps 대상을 관리하게 합니다.
요구사항과 진척체크를 정해진 템플릿으로 자동보고하게 하거나, 자연어처리된 요구사항을 전달합니다.
기존에 팀원들에게 지시하고 묻던걸 AI에게 확인합니다.
임원은 6명의 팀장하고 일합니다.
임원 한 명만 남기에는 84개의 프로젝트와 시스템을 모두 체크하기에는 어려우니, 담당자(예전의 팀장역할)는 필요하겠구요.
그렇다면 팀장(담당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뭘까요?
그 역활을 하는 AI가 나올수도 있고요.
과연 인간관리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뭘까요?
팀장이 제일 먼저 ai로 대체 될것 같은데요.
완전 물리적인 일부 잡일 말고는 전부 ai와 로봇이 할것 같애요
디자이너인 제가 했습니다.. 유니티로 개발하는데 Unity Muse와 gpt의 도움으로 무사히 납품했어요.
1인 기업을 하는 제너럴리스트에게는 축복인 세상이 제대로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연주자들은 지휘자가 되어야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가... 신뢰가 갑니다.
GPT님이 납품을 하셨다고 하니 ^^
chatGPT가 구인도 해보고 직접 개발도 하고 납품도 했다이거네요. ㅋ
뭐 회사에서 응용이라면 결국 오너의 맘이 드는 행동을 해야되는 것인가 생각드네요 ㅎㅎ
지금의 ai 수준으론 한참 멀었죠.
프론트가 먼저 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