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기루 라는분이 있는데
그분이 여자인데 덩치가 엄청커요
175에 127키로인데 그분 영상 유튜브 보다가
덧글보니 100kg 넘은채로 2년이상 유지하고
일상생활 하는사람들은 타고나길 인자강이라면서
보통사람은 그 무게로 가지도 못할뿐더러
간다해도 몸이 아파서 몇년이상 못버틴다라고 하던데
새로운시각의 덧글이라 좀 흥미롭더라구요
저도 전역하고 휴학했을때 막먹어서
179 98키로까지 갔다가 67까지 뺀적이 있는데
그낭 단순 많이 먹어서 찐거지
내가 타고났다거나 내 몸이 강하다거나 이런 생각은 못했는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 평균체중이신 분들은
막 5키로 10키로만 쪄도 불편하다 몸 안좋아졌다 하는데
100키로 넘는데 일상생활 하는분들은
타고나길 강한거 같기도하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속적으로 버텨줘야 하니까요 근데 살은 빼야합니다
몸에 정말 안좋아요
사실 체중을 지탱하기위해 근육이 발달하기도 한다는것같구요
110이상은 모르겠네요...
/Vollago
확실히 몸무게가 나가야 중량을 치는군요
저도 10년전 전역하고
98까지 쪘을때 다이어트 한 이유가
길을 걷는데 발목쪽이 아프더라구요..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감량했네요
쇠운동도 해보면 젤먼저 무리가는건 인대랑 관절이더라구요
산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127킬로는 좀 빡셀 것 같긴 하네요
인자강인데 오타가 났네요
인간자체가강하다 줄임말이에요
예전부터 많이들 쓰더라구요
뭐 이런 느낌 아닌가요ㄷㄷ
다이어트 심하게해서 98 한달 유지 했었는데 어지럽더군요
키랑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0년째 100키로라면
감히 조심스럽게 얘기드리자면
그 몸무게가 아삭신님한테 맞는무게가 아닐련지..
키가 크시니 막 둥글둥글 비만의 느낌보단
건장한느낌이실거 같아요
와 운동경력 없이 그정도면
그낭 진짜 장군감이네요
그런분이 운동을 빡시게 한다면
진짜 어느정도일지..
그분은 숨만쉬어도 근육이 생성되는건가..
말 하려면 bmi로 하던가 해야죠
만성 비만이 아닌지..
막 어디가 아프고 저기가 아프고 앓는소리하는게 아니고..
그럼 인자강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