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W님 MZ 당뇨와 만성질환으로 부모보다 빨리 늙고있다고 하네요... 당뇨 전단계까지 포함하면 성인 절반이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편하게 많이 먹고 넷플만 본걸까요...
MZ당뇨인 저도 건강 검진에서 공복 혈당 장애에 당화 혈색소가 6% 나오는 당뇨 전단계인데, 병원에서는 식단하라는 말밖에 없어서.. 폭풍 리서치 끝에 연속 혈당 측정기에 입문 했는데, 신세계 더라구요. 연속 혈당계 정보를 찾는 중에, 언스윗이라는 서비스가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당뇨 전단계의 고충에 특화되어 있다고 해서, 한약 한재 먹는다 생각하고… 고민하다 연속혈당측정기 부착하고 관리를 시작했어요. 신기하게 식사별 활동별 혈당 변화를 보는것도 재밌고, 관리가 되더라구요!
새해여서 떡국 한 그릇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가 250까지 오르는 걸 보고, 그래서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먹는구나 했네요… 음식에 대한 혈당 변화도 재미있는데, 운동 후 혈당 스파이크(간에서 글리코겐을 가져다 쓰기에 이뤄지는 좋은 혈당 스파이크), 스트레스 받았을때 보이는 혈당 상승, 수면 부족 시 같은 음식에도 평소보다 혈당이 더 많이 오르는 걸 보면서, 행동 습관, 식습관 개선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정도면 허기는 없어졌네, 라고 생각했을 때 그만 먹어야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더라고요… 연속 혈당계로 혈당 관리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복부가 슬림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지고, 탈모도 줄었네요…
이 습관으로 계속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눈으로 보이니 경각심이 생겨서 대충살자 나몰라라를 못합니다… 40대가 되면서 체력이 바닥에 떨어졌구나…만 생각하는 것보다 관리하면서 건강해지는 게 좋다고 백 번 되새기는 중입니다.
신나서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처음 당뇨라는 말을 들으면 막막 하지만... 마지막 결론처럼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가 되더라구요.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슬렌
IP 61.♡.135.249
01-30
2024-01-30 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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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형 당뇨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고 2. 당뇨약은 인슐린만 준다고 표현했는데 그렇진 않고 다양한 기전이 있습니다.
@maki2k님 저는 저 글에서는 췌장은 인슐린을 정상적으로 내보내지만, 일량이 너무 많아 지면 인슐린들이 저항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기가차서증말
IP 58.♡.97.89
01-30
2024-01-30 09:07:18
·
인슐린저항성 요새 당뇨랑 대사질환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죠
커피_milk
IP 223.♡.35.253
01-30
2024-01-30 09:07:53
·
ㅎㄷㄷ.... 나이들수록 비싸고 쬐금주는 곳이 더 땡기던데..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
쾌나마
IP 1.♡.209.55
01-30
2024-01-30 0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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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 새겨진 DNA는 선사시대의 것과 동일해 부족한 먹거리에서 살아남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의 식사량을 감당할 수 없죠. 육체의 성장이 끝난 시점 이후로는 사실 생존을 위한 양을 넘어선 부분은 먹는 족족 몸을 망가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 절대적으로 먹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이글리
IP 114.♡.182.124
01-30
2024-01-30 14:29:13
·
@쾌나마님 소식이 답이네요...
realtime12
IP 39.♡.46.210
01-30
2024-01-30 09:09:00
·
당있는 음료수는 절대 안먹습니다.
그시절그때
IP 218.♡.203.3
01-30
2024-01-30 09:09:17
·
아아....운동과 소식. 둘다 너무 어렵네요 ㅠㅠ
소고기튀김
IP 118.♡.10.1
01-30
2024-01-30 09:09:43
·
너무 좋은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시고 경각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너구리님
IP 210.♡.35.86
01-30
2024-01-30 09:10:14
·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길게 썻다 지웟습니다. 문장 하나만 보면 맞는데 전체적으론 놀라워서 댓글 답니다.
다 필요 없고 전문의 진료와 투약 받으세요. 전문의 소견과 투약 무시하다가 안면마비 실명 뿐 아니라 생명의 위기 온 사람 여럿 압니다.
@너구리님님 마지막 문장이 식이와 운동으로 낫는다가 아니라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고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한번이라도 당뇨 걸린사람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알고있네요.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Q.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A. 당뇨병의 완치는 완치의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식사조절과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것을 완치라고 한다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먹고 싶은 것을 아무 때나 다 먹어 가면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한 것을 완치라고 하면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통상 당뇨병은 관리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당뇨인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적절한 혈당 조절과 합병증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샤를르님 근본적인 치료법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성 질환의 경우 유전적인 소인 + 노화로 인한 변화가 기저에 존재하기 때문에, 식이나 운동 등의 생활습관 변화로 질병의 진행경로를 수정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을 하더라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장기의 기능이 한계점에 다다르게 되고, 그 상태에서는 약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한 때 식이조절 만능주의가 퍼졌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식이와 운동으로 조절가능한 정도는 임상적으로는 약 한 알이나 그 이하의 효과 입니다.
@도톨님 저는 의학은 잘 모르지만, 어느 영역이든지 양 극단은 좋지 않겠죠. 말씀 한문장 한문장은 다 맞는 내용이겠죠. 저는 그걸 반박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한쪽 영역의 지식은 충분히 익히셨으니, 차차 다른 쪽(민간의학이나 미신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영양학을 포함한 일부 기능의학, 칼로리 제한과 nmn 등을 포함한 최신 항노화의학)도 같이 알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생활습관과 식이(특히 총섭취칼로리)를 개선해야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려는 의사분들도 많은 것 같거든요. 이점에 대해 나름 사정은 이해할것같으니 굳이 해명하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샤를르님 약간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저는 20여년간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간헐적 단식이 공론화되기 훨씬 전부터, 저는 제 나름대로 의학적인 지식에 기반한 공부를 통해 간헐적 단식의 장기적인 이득을 파악하고 실천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주변에 대사증후군이 있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간식을 끊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식이습관 변경의 중요성을 상당히 잘 알고 있는 사람에 속합니다.
제 주장의 요지는 식이 조절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식이 조절의 목표가 약 복용 중단이면 안된다는 겁니다. 식이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식이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에서 식이조절과 약은 함께 가야 하는 것이지 서로 배타적인 영역이 아닙니다. 질환으로 진행한 경우, 두가지를 같이 해야 노년에 오랬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수치가 정상화 되었다거나, 혈당 수치가 정상화되었다고 해서, 혈관이 정상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수치가 정상화 되어도, 혈관과 장기의 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식이를 유지해도 다시 수치가 이상범위로 변하게 되는 겁니다. 또는 수치는 정상인데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죠. 내가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수치가 정상화되는 것이 그 만성질환에서 해방되었다와 동일한 의미가 아닌 것이죠. 이건 식이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아니고, 결국 생리학적/병리학적 기전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 약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아직은 현대 의학에서 쓰고 있는 약들이 한계가 있어서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모두 예방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압도적으로 낫습니다.
그리고 오래살려면 간식 먹으면 안됩니다. 간식 안 먹는다는 가정 하에 식사 충분히 먹는 건 의외로 괜찮습니다. 소식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총열량이 중요합니다.
걸어서퇴근길
IP 121.♡.101.129
01-30
2024-01-30 1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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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님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회사에서 운동 엄청 좋아하시고 자주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당뇨라는 말을 듣고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기종목의 운동을 주 3회 이상하시는 분이거든요. 뚱뚱하지도 않구요. 근데 이분이 간식을 좀 자주드시기는 하는데.. 운동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할 정도입니다. 저희 집 남자들은 모두 당뇨라서.. 저도 조심하고는 있는데.. 야식을 못끊고있네요..
랜슬럿
IP 118.♡.110.74
01-30
2024-01-30 13:22:40
·
@걸어서퇴근길님 당의 폭증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간식은 멀리하고, 식사는 다양하게 섞어서 먹으라고요.
@걸어서퇴근길님 일반적으로 널리 퍼진 생각과는 달리, 운동은 만성 질환의 진행경과 변화에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운동보다는 어떻게 먹는 지가 훨씬 중요하고요. 식사 직전에 배가 고프지 않으면, 영양 과잉입니다. 다시 말해서, 간식 풍족하게 먹으면 운동 아무리 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서로 다른 겁니다. 운동이 내가 먹은 영양분의 인체 작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절한 식사를 충분히 하고, 식사 사이에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없다고요우
IP 172.♡.94.2
01-30
2024-01-30 0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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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이야기를 듣고 16시간 금식시간을 갖습니다.
아침 건너뜀 점심 마음껏 저녁 마음껏 19시 이후 물만 마심
그리고 마실건 물만 마심.
다른거 안하고 이것만 했는데 3개월간 18킬로 뺐습니다.
토루코막토
IP 223.♡.244.171
01-30
2024-01-30 11:02:44
·
@없다고요우님 오후 4시까지만 드시고 금식 하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단 하루라도 어기지만 않으면 더욱 더 건강해지실 겁니다.
0브라운0
IP 118.♡.12.166
01-30
2024-01-30 12:14:17
·
@토루코막토님 몰라서 그러는데 가끔 어기면 어찌 되는지요? 안하느니만 못한걸까요?
IP 183.♡.240.57
01-30
2024-01-30 1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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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브라운0님 3주차인데 가끔 어겨도 괜찮습니다. 안하는 것만 못하지 않습니다. 경험해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18시간 공복입니다. 식사는 1일 1식. 점심만 먹고 오후 조금 간식 먹고 오후 6시-다음날 12시까지 공복으로 지냅니다.
없다고요우
IP 172.♡.94.5
01-30
2024-01-30 13:34:35
·
@토루코막토님 아.. 그렇죠. 처음에 저렇게 시작했다는거고 30시간 단식 일주일에 한번씩.. 그리고 하루에 한끼 먹을 때도 있습니다;;
이젠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하지만 먹을때는 배부르게~
토루코막토
IP 223.♡.178.15
01-30
2024-01-30 20:33:57
·
@0브라운0님 이게 원리를 아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처음 실행을 할 때 도파민이 나오는데 그게 처음에 그 루틴을 계속 유지 할 원동력이 됩니다. 그런데 중간에 하루라도 안 하게 되면 뇌는 목표를 이뤘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더욱 더 많은 도파민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간에 유야무야 안 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이 원리를 알고 나면 다이어트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작심삼일이 없어집니다. 아무튼, 앞서 언급한 오후불식은 굉장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기에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단 그 5시간 사이에는 뭐든지 먹고 싶은 거 다 드셔도 됩니다. 어차피 짧은 시간이라 많이 먹지도 못 합니다. 단, 밀가루(통밀 제외) 음식은 그래도 안 드시거나 적당히 드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풀어쓴 좋은 글입니다. 초기당뇨에서 살아돌아온 사람으로서.. 다시한번 절식 절주를 다짐합니다(만 어제도 장어+소주 회식 흑흑)
스토니스
IP 163.♡.151.8
01-30
2024-01-30 10:32:11
·
2형 당뇨의 경우 요즘 멧포르민과 SGLT2 저해제 병용으로 많이 처방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건강검진해서 전당뇨단계라고하면 그냥 내과가서 검진결과 들고가서 상의하고 약 먹으라면 약 먹으면 됩니다. 평생 약먹어야 한다는 걱정때문에 약 안먹고 버티다 큰일 납니다. 고혈압도 당뇨도 진정한 치료제라는게 없는게 맞는데요, 그 진정한 치료제 나올때까지 몸간수 잘하자고 먹는게 현행 약입니다. 그러니 약 피하지 마세요.
그리고 2형 당뇨는 췌장 상태의 문제가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기전은 세포막에 덕지덕지 낀 콜레스테롤 때문에 문이 안열리는 겁니다.
몸무게 빼면 괜찮다는데, 문제는 살 못 빼니까 문제인겁니다. 그냥 약 드세요. 그러면 컨디션 어느정도 돌아옵니다. 그때 운동 빡세게 하세요. 정 안되면 대사수술이라도 고려해보시던지요. 대사수술 받은 분들 대부분 수술 받자마자 간, 당뇨, 고혈압 등등 한방에 다 사라집니다. 밥만 먹으면 미친듯이 졸립고, 에너지도 예전만 못한거 같고 그러면 그냥 내과 가서 혈액검사 한번 하고 약 먹으라면 순순히 드세요. 그게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길입니다.
고고리아121
IP 23.♡.155.134
01-30
2024-01-30 10:37:12
·
저기에 덧붙이자면,
- 피가 걸쭉해지니, 모세혈관쪽은 피가 잘 순환되지 않음. 그래서 모세혈관이 많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생 - 또 피가 걸쮹하니, 손 발 말단부위까지 피가 잘 순환이 안되어서 상처가 나면 잘 아물지 않고 괴사도 발생. 점점 발가락->발목->무릎까지 절단하는 일이 발생.
미국에서 간호사하면서 당뇨병 환자들 절단환자 너무 많이 봅니다.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점점 위로 올라가요. 무릎위까지… 당뇨 진짜 무섭고 까다로운 병인거 같아요. 투석과 같이…ㅜㅜ
@잼니크님 1. 1형 2형 나누는건 여기에서는 무의미합니다. 성인이 걱정하는 당뇨는 거의 2형 당뇨입니다. 그래서 학문하는 입장이 아닌 이상 1형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2. 인슐린이 지친다고 하는건 인슐린이 인슐리저항 때문에 잘 작동하지 못하는 것을 쉽게 이야기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인슐진저항이 생기는 메카니즘은 추정만 하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확실한건 인슐린이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흡수되는 과정이 힘들어집니다. 주로 유리지방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연구한 논문들이 많습니다.
3. 포도당이 지방간으로 저장된다기보다 인슐린 기작중에 글리코겐을 저장기작과 내장지방으로 포도당축적 기작에 작용하는 것을 단순히 줄여서 이야기 한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틀린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오늘
IP 211.♡.253.12
01-30
2024-01-30 10:45:04
·
내가 이렇게 심각한 상태였다니... 운동 마렵네요...ㅡㅡ;;;
jake
IP 220.♡.82.231
01-30
2024-01-30 10:53:57
·
나이 40 중반이 넘으니 소식과 운동 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네이
IP 106.♡.2.245
01-30
2024-01-30 11:01:59
·
실상은 저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2형당뇨도 초기 인슐린 투여를 권장하는 추세구요. 췌장 베타세포에 과부하가 걸려서 1형으로 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적절한 식이요법도 병행해야죠.
정제당이나 탄수화물은 될 수 있는 한 적게 먹는 편이 건강에 좋습니다.
스케르초
IP 39.♡.33.95
01-30
2024-01-30 11:04:56
·
단것, 빵 조심해야 되겠네요.
IP 223.♡.249.110
01-30
2024-01-30 11:07:31
·
7번에 의하면 조금씩 여러번 먹는 것 보다 공복을 유지하고 한끼를 제대로 먹는게 좋다는 것일까요?
도톨
IP 174.♡.103.69
01-30
2024-01-30 11:17:13
·
@님 총 열량이 중요합니다. 자주 계속 먹으면 총열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간헐적 단식이 좋은 이유가 한번에 먹는 양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반대로 살찌우려면 계속 먹어야 합니다.
키즈
IP 14.♡.27.203
01-30
2024-01-30 11:45:38
·
@님 여러번 먹을 경우와 간헐적 단식을 했을 때 체중감량과 고혈당증 관련 질환에 대한 수치차이는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스트한 논문이 꽤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번 먹을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베타세포가 인슐린 생산을 지속적으로 해야되서 부담이 더 커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췌장의 크기가 생각외로 작아서 공장 휴지기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1. 집안내력 2. 과체중, 비만 등 3. 30대 이상 이면 집에서 종종 혈압, 당뇨 등 체크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검진등에서 당화혈색소 등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혈압도 그렇지만 특히 당뇨등에서는 아쉽게도 전단계 등에서 별다른 인식이 없어서 선을 넘어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편으로 전단계, 또는 초기 단계등에서 발견하고 관리해서 좋아지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물론, 일련의 과정은 전문의의 진단과 도움을 받아야 하구요. 그리고 혹시 전단계 등이시라면 16:8 간헐적 단식 / 식후 30분이상 걷기와 스쿼트 등을 하시면 꽤 큰도움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spooky000
IP 211.♡.233.108
01-30
2024-01-30 11:38:28
·
당뇨가 무섭고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의사 말 듣는 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게 답입니다.
최근 다이어트하면서 건강관련 책, 유투브를 많이 봤는데, 의사들끼리도 논쟁거리인 주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어디 가까운 병원에 가서 의사 말 잘 듣고 처방약 먹고 사는 건 그리 현명한 태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제이슨 펑의 비만코드, 당뇨코드 책 추천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샤일록76
IP 223.♡.29.7
01-30
2024-01-30 11:45:34
·
대사증후근은 군대가면 고쳐집니다 방법이 없어요 규칙적인 식사 운동
삭제 되었습니다.
킵스
IP 1.♡.45.171
01-30
2024-01-30 11:54:15
·
한참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되지않고 다시 까먹길 반복했는데 이글은 정말 이해하기 쉽고 머리속에 쏙 들어오는군요. 마냥 살빼라 뭐 이런 것보다 훨씬 쉽게 다가오고 또 뭘당장 할수있는지 알겠습니다. 당류를 줄이고 소식하는게 해야겠군요.
레드핏클
IP 223.♡.218.252
01-30
2024-01-30 12:02:46
·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이 간으로 가는건 혈관으로 가는걸까요?
뭉야
IP 211.♡.197.203
01-30
2024-01-30 12:03:21
·
으 ㅏ...몸아 미안해!
레드핏클
IP 223.♡.218.252
01-30
2024-01-30 12:06:21
·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한 이유죠 아프지 않아도 연 2회 혹은 분기별 1회정도는 피검사 해보는게 좋더군요
당화혈색소는 혈당기로는 안나와서.. 콜레스트롤 수치 혈압검사 외에도
염증 수치나 갑상선 수치도 나와서 어디가 탈났는지 미리 알수 있더군요
요르디코프
IP 210.♡.31.99
01-30
2024-01-30 12:11:54
·
매일 권장량의 단백질은 꼭 섭취하시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소식이 좋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근육량이 많이 줄면 당뇨병 위험이 커집니다. 남성은 50~55g, 여성은 45~50g 정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단백질 보충제를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가서 신장이 망가집니다. 번거롭고 참 까다롭죠? 산다는 게 이렇게 번거롭습니다.
@공감Ditto님 +1 그냥 무지한 사람들에게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는 정도인데, 대단한 오류처럼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LCHF 도입 초기에도 워낙 전문가들에게 뚜드려맞던 생각이 나는데, 이젠 저당, 저탄수가 일반화되어가는것처럼 말이죠. 간식을 먹지 않는게 아니라.. 중요한건 이해를 하고 되도록 피하려는 마음이겠죠...
그리고 산도는 확실히 예전맛이 아닙니다!! 쳇... 롯샌으로 가시죠...
fed221
IP 125.♡.142.220
01-30
2024-01-30 12:24:16
·
하루에 적어도 30분이상은 걸어야하고 금연해야하고 소식해야합니다. 방법은 참 간단한데 어렵습니다.
제가 작년에 20kg 감량하고 대사건강 정상으로 돌아온 케이스 입니다. 당뇨수치에서 당화혈 정상으로 돌아왔구요(4.8) 지방간 없어지고 간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혈압 170에서 120초반으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집안내력이 있어 고혈압약만 약한것으로 먹고 있습니다. 40살 넘어가면 단당류 들어간거 제한 하시구요..밀가루도 멀리하세요...공복시간 제한해서 잠자기 시작해서 점심까지는 물말고 아무것도 안먹고 있습니다. 공복유지하기 시작하면 하나도 배 안고픕니다. 글쓴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pomni
IP 121.♡.255.130
01-30
2024-01-30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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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당뇨 진단시 당화혈 13.5으로 인슐린투여없이 식이조절과 운동 약물처방으로 3개월만에 당화혈 5.8 체중 40킬로 감량을 해서 혈압 혈당 고지혈증 전부 없애고 내복약과 운동으로 유지 1년 중입니다
인슐린 민감도와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분비에 대한 부분은 설명이 큰갈래는 맞고 기전자체를 잘못설명하였고 대사 증후군에서 3고 질병으로 가는거지 3고 질병이 대사증후군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선후가 잘못된 부분이고요
저 글중에서 맞는 부분은 완치가 없다는것 이거인데 애초에 완치개념으로 보면 안됩니다 인간의 몸뚱아리는 소모품으로 천수를 누릴때까지 잘 아껴서 쓰고 병없이 죽는게 목적인데
고혈압이 발생한건 이미 혈관벽이 손상이 된 부분이고 경화의 길로 간것이고 당연히 운동 식이 치료 안되면 강하제를 먹든 SGLT2를 먹든 내려야 하는 거고요
고혈당으로 2형당뇨가 발생한건 인슐린 저항성 민감도 이 부분도 문제지만 인슐린 분비도 문제입니다 수명에 정해진만큼 인슐린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주는데 이게 아예 없는 췌도결손환자가 1형 이걸 다 써서 조금씩 나오는 사람들이 2형입니다 2형이 저항성이나 민감도 부분은 약물치료 가능하지만 인슐린 분비 문제는 무조건 1형이랑 같은 치료를 받고 운동과 식이 까지 해야 하는데 이런사람을 1.5형 이라고 합니다 췌장을 다 쓴거죠
고지혈증은 비만과 관련이 있고 해당글에서 설명하는 부분은 맞으나 HDL콜레스테롤이나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등 내가 조절할수 있는 부분의 중성지방 부분과 내가 조절할수 없는 콜레스테롤 부분이 나뉘어져있고 현 학계에서는 스타틴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효과가 제일좋다고 합니다 운동열심히 식이열심히 하면 중성지방이나 HDL은 조절되지만 LDL은 약을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루 30분~1시간 운동만 해도 예방..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운동해도 안되던데? 하시는 분들은 너무 운동양이 적은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숨차고 땀나는 운동 꾸준히해야합니다. 전혀 안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해서 강도 높여가시구요.. 40대 넘어가면.. 운동으로 업그레이드 안되요.. 현상유지하려고 하는거죠.. 안하면 깍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절름발이가범인
IP 106.♡.68.64
01-30
2024-01-30 1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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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저 세트 입니다. 아직은 위험단계인데 아마 나이 더 먹으면 확정 단계가 수순일듯 합니다. 바다듐&크롬 영양제 먹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는 효과가 있더 라구요.
최근에는 고혈압과 당뇨 그 자체를 위험하게 여기진 않더군요. 특히 고혈압은 약만 잘 먹으면 비환자랑 유의미한 수명차이도 없다고 하고요. 당뇨도 잘 관리하면 큰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이 포도당이 세포통과할때 쓰인다는건 맞는건가요? 생물학 배운지 오래되서,,,
삼전
IP 220.♡.243.51
01-30
2024-01-30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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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보다 식이요법이고 식이요법보다는 시간제한을 두면서 식사를 하는게 최우선 입니다. 거기에 운동을 조금씩 추가 하는거죠..
WindBlade
IP 176.♡.15.39
01-30
2024-01-30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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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관리의 메타는 결국 적정한 식이요법과 운동이더군요. 당뇨, 치매, 대사질환 등등이 모두 연관되어 있지요. 원래의 인류의 식습관은 수렵채집이었습니다. 사냥해서 고기 먹고 열매 따먹는게 원래 인류의 식습관이라는거죠. 그런데 지금은 지나친 정제탄수화물을 섭취하는데 그게 인류 진화의 역사에서 보면 지극히 일부라서 아직 대다수 인류는 그것에 맞춰서 진화된 상황이 아니죠.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제일 중요한거 약 먹으면 됩니다. 의사가 꾸준히 먹으라고 하면 맘대로 끓지 말고 먹으면 됩니다. 단거 안좋아 하고 당음료 잘 안먹어도 유전으로도 걸려요. 저도 당뇨지만 약 잘 챙겨 먹고 병원에서 하는 피검사 받고 별거 하는거 없고 약만 먹었는데 유지되고 되려 피검사 때문에 몸체크 더 자주하게 되죠.별 스트레스 없이 살아요. 주변에서 당뇨인데 죽었어 이유는 약을 안먹었어 였죠. 저번에 식당에서 고혈압 환자한테 약먹지 말라고 훈계하는거 보고 사람 잡을 사람 많다는걸 느꼈어요.약 후유증이 어쩌구 저쩌구... 걸리지도 않은 당뇨 걱정하는 건강염려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다고 봐요. 전 의사가 현미 넣어서 먹으라고 하는거랑 국수류 먹지 말라고 그것만 얘기 했네요.
알레리라아
IP 49.♡.9.56
01-30
2024-01-30 1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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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오늘부터 소식해봐야겠네요 ㅎㅎ 간헐적 단식도 시작하구요!
도시인원
IP 58.♡.54.149
01-30
2024-01-30 18:39:21
·
운동은 못하겠고 맛있는 것도 못참는데 글보고 걱정만 하는 모든 분들께 올립니다. 저는 이 글보고 자극받아서 오늘 국물은 다 먹었지만 밥은 안 말아 먹었습니다. 그 정도면 된 것 아니겠습니까?
IP 165.♡.230.201
01-31
2024-01-31 0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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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역시 이렇게 당뇨를 설명하니 1형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당뇨병은 보통 1형 당뇨, 2형 당뇨, 임신성 당뇨로 나뉘어 집니다. 지금 본문에 내용은 2형 당뇨 = 생활습관병으로 알고 있는 그 당뇨가 맞습니다. 그런데 2형 당뇨는 늘 성인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 소아비만이 너무 많아 어린 아이들도 2형 당뇨를 많이 걸립니다.
1형 당뇨는 예전에는 소아당뇨라고 불리었는데, 소아만 걸리는 당뇨가 아닙니다. 전 나이에서 발병할 수 있는 당뇨이고, 1형 당뇨는 애초에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할 수가 없어서 인슐린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인슐린치료가 반드시 필요해야 합니다.
2형 당뇨도 너무 심하신 분들은 인슐린을 쓰기도 합니다. 물론 약제 복용으로 관리가 되면 참 좋겠지만.. 인슐린 쓰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소식'이라는 말이 좀 조심스러운 말인데, 당뇨식이나 대사증후군의 가장 기본 식사요법 원칙은 "규칙적으로, 적정량을, 골고루"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 소식이 답이 아니라는 것이죠.
근데 당뇨환자분들이 보통 소식하라 라고 이야기하시는 것들은... 예를 들어, 밥 1/3공기 = 감자 1개 = 고구마 1/2개(70g) = 식빵 1쪽 = 도토리묵 1/2모 = 밤 3개... 이래서 본인들이 느끼기에는 그거 먹고 어떻게 살아? 이런 생각 때문에 소식이라고 하는 겁니다.
전분(=녹말)이 들어간 모든 음식들은 다 밥 먹는 것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모든 당뇨는 식사요법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저 소식의 범위는 2형 당뇨에 해당하는 것이고, 1형 당뇨는 사실 몸에서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아 음식 제한은 그닥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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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디저트문화 큰일입니다.
MZ당뇨인 저도 건강 검진에서 공복 혈당 장애에 당화 혈색소가 6% 나오는 당뇨 전단계인데, 병원에서는 식단하라는 말밖에 없어서.. 폭풍 리서치 끝에 연속 혈당 측정기에 입문 했는데, 신세계 더라구요. 연속 혈당계 정보를 찾는 중에, 언스윗이라는 서비스가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당뇨 전단계의 고충에 특화되어 있다고 해서, 한약 한재 먹는다 생각하고… 고민하다 연속혈당측정기 부착하고 관리를 시작했어요. 신기하게 식사별 활동별 혈당 변화를 보는것도 재밌고, 관리가 되더라구요!
새해여서 떡국 한 그릇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가 250까지 오르는 걸 보고, 그래서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먹는구나 했네요… 음식에 대한 혈당 변화도 재미있는데, 운동 후 혈당 스파이크(간에서 글리코겐을 가져다 쓰기에 이뤄지는 좋은 혈당 스파이크), 스트레스 받았을때 보이는 혈당 상승, 수면 부족 시 같은 음식에도 평소보다 혈당이 더 많이 오르는 걸 보면서, 행동 습관, 식습관 개선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정도면 허기는 없어졌네, 라고 생각했을 때 그만 먹어야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더라고요… 연속 혈당계로 혈당 관리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복부가 슬림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지고, 탈모도 줄었네요…
이 습관으로 계속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눈으로 보이니 경각심이 생겨서 대충살자 나몰라라를 못합니다…
40대가 되면서 체력이 바닥에 떨어졌구나…만 생각하는 것보다 관리하면서 건강해지는 게 좋다고 백 번 되새기는 중입니다.
신나서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처음 당뇨라는 말을 들으면 막막 하지만... 마지막 결론처럼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가 되더라구요.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당뇨약은 인슐린만 준다고 표현했는데 그렇진 않고 다양한 기전이 있습니다.
'메르의 블로그' 글이 원 출처인가 보네요
현대의 식사량을 감당할 수 없죠. 육체의 성장이 끝난 시점 이후로는 사실 생존을 위한 양을 넘어선 부분은
먹는 족족 몸을 망가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 절대적으로 먹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다 필요 없고 전문의 진료와 투약 받으세요. 전문의 소견과 투약 무시하다가 안면마비 실명 뿐 아니라 생명의 위기 온 사람 여럿 압니다.
마지막 문장이 식이와 운동으로 낫는다가 아니라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고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실제로 한번이라도 당뇨 걸린사람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알고있네요.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Q.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A. 당뇨병의 완치는 완치의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식사조절과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것을 완치라고 한다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먹고 싶은 것을 아무 때나 다 먹어 가면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한 것을 완치라고 하면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통상 당뇨병은 관리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당뇨인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적절한 혈당 조절과 합병증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많은 의사분들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대 커리큘럼에 영양학이 없거나 필수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말씀 한문장 한문장은 다 맞는 내용이겠죠. 저는 그걸 반박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한쪽 영역의 지식은 충분히 익히셨으니, 차차 다른 쪽(민간의학이나 미신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영양학을 포함한 일부 기능의학, 칼로리 제한과 nmn 등을 포함한 최신 항노화의학)도 같이 알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생활습관과 식이(특히 총섭취칼로리)를 개선해야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려는 의사분들도 많은 것 같거든요. 이점에 대해 나름 사정은 이해할것같으니 굳이 해명하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주장의 요지는 식이 조절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식이 조절의 목표가 약 복용 중단이면 안된다는 겁니다. 식이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식이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성질환 관리에서 식이조절과 약은 함께 가야 하는 것이지 서로 배타적인 영역이 아닙니다. 질환으로 진행한 경우, 두가지를 같이 해야 노년에 오랬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수치가 정상화 되었다거나, 혈당 수치가 정상화되었다고 해서, 혈관이 정상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수치가 정상화 되어도, 혈관과 장기의 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식이를 유지해도 다시 수치가 이상범위로 변하게 되는 겁니다. 또는 수치는 정상인데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죠. 내가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수치가 정상화되는 것이 그 만성질환에서 해방되었다와 동일한 의미가 아닌 것이죠. 이건 식이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아니고, 결국 생리학적/병리학적 기전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 약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아직은 현대 의학에서 쓰고 있는 약들이 한계가 있어서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모두 예방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압도적으로 낫습니다.
콜라,사이다 같은 당류, 빵,떡,면 , 과자, 초콜렛 등 설탕이 많이들어간 음식들을 먹지 말아야 해요
먹는 인슐린은 현재는 없는걸로 압니다
2형 당뇨라고 해도 췌장의 상태에 따라 처방하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전문의 분들 말 들어보면,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 지방에서 분비되는 특정 물질이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른 비만 형태가 많고, 근육운동이 필수라고 합니다.
내려오실때는 꼭 엘베타세요
(자기최면중...)
요즘은 40대만 너어가도 주변에 성인병이 흔합니다
아프지가 않아서 그렇죠
건강할때 건강관리해야합니다
아프면 후회합니다
진짜 운동해야 살아 남습니다.
40대 중반의 모솔남...이 글 남깁니다..
소식.... ㅜㅜ 40대임에도 아직까지 식사할때 배빵빵하도록 먹는 버릇을 못고치고 있네요..
중간중간 배고플때마다 과자를 좀 먹는데.. 이거 정말 줄여야겠네요..
식이와 운동으로 다 해결이 되면 당뇨병 유병율이 이렇게 높을리가 없죠.
그리고 오래살려면 간식 먹으면 안됩니다. 간식 안 먹는다는 가정 하에 식사 충분히 먹는 건 의외로 괜찮습니다. 소식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총열량이 중요합니다.
아침 건너뜀
점심 마음껏
저녁 마음껏
19시 이후 물만 마심
그리고 마실건 물만 마심.
다른거 안하고 이것만 했는데 3개월간 18킬로 뺐습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가끔 어기면 어찌 되는지요?
안하느니만 못한걸까요?
경험해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18시간 공복입니다. 식사는 1일 1식. 점심만 먹고 오후 조금 간식 먹고 오후 6시-다음날 12시까지 공복으로 지냅니다.
이젠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하지만 먹을때는 배부르게~
초기당뇨에서 살아돌아온 사람으로서.. 다시한번 절식 절주를 다짐합니다(만 어제도 장어+소주 회식 흑흑)
그리고 2형 당뇨는 췌장 상태의 문제가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기전은 세포막에 덕지덕지 낀 콜레스테롤 때문에 문이 안열리는 겁니다.
몸무게 빼면 괜찮다는데, 문제는 살 못 빼니까 문제인겁니다. 그냥 약 드세요. 그러면 컨디션 어느정도 돌아옵니다. 그때 운동 빡세게 하세요. 정 안되면 대사수술이라도 고려해보시던지요. 대사수술 받은 분들 대부분 수술 받자마자 간, 당뇨, 고혈압 등등 한방에 다 사라집니다. 밥만 먹으면 미친듯이 졸립고, 에너지도 예전만 못한거 같고 그러면 그냥 내과 가서 혈액검사 한번 하고 약 먹으라면 순순히 드세요. 그게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길입니다.
- 피가 걸쭉해지니, 모세혈관쪽은 피가 잘 순환되지 않음. 그래서 모세혈관이 많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생
- 또 피가 걸쮹하니, 손 발 말단부위까지 피가 잘 순환이 안되어서 상처가 나면 잘 아물지 않고 괴사도 발생. 점점 발가락->발목->무릎까지 절단하는 일이 발생.
미국에서 간호사하면서 당뇨병 환자들 절단환자 너무 많이 봅니다.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점점 위로 올라가요. 무릎위까지…
당뇨 진짜 무섭고 까다로운 병인거 같아요. 투석과 같이…ㅜㅜ
당뇨 진짜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1형 2형 나누는건 여기에서는 무의미합니다. 성인이 걱정하는 당뇨는 거의 2형 당뇨입니다. 그래서 학문하는 입장이 아닌 이상 1형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2. 인슐린이 지친다고 하는건 인슐린이 인슐리저항 때문에 잘 작동하지 못하는 것을 쉽게 이야기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인슐진저항이 생기는 메카니즘은 추정만 하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확실한건 인슐린이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흡수되는 과정이 힘들어집니다. 주로 유리지방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연구한 논문들이 많습니다.
3. 포도당이 지방간으로 저장된다기보다 인슐린 기작중에 글리코겐을 저장기작과 내장지방으로 포도당축적 기작에 작용하는 것을 단순히 줄여서 이야기 한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틀린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2형당뇨도 초기 인슐린 투여를 권장하는 추세구요.
췌장 베타세포에 과부하가 걸려서 1형으로 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적절한 식이요법도 병행해야죠.
정제당이나 탄수화물은 될 수 있는 한 적게 먹는 편이 건강에 좋습니다.
저두 대사증후군 단계라서요..
사과가 당이 높아요
과일중 당이 낮은건 토마토/방울 토마토 입니다.(토마토는 채소이긴 하지만요;;)
식후 바로 드시면 안좋을텐데... 자세한건 의사 전문가랑 상의하세여
글이 짧다는 이유로 보고 퍼나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가는게 좋습니다.
기전, 작동원리라고 하는게 그렇게 단순하지 않더라구요.
2. 과체중, 비만 등
3. 30대 이상
이면 집에서 종종 혈압, 당뇨 등 체크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검진등에서 당화혈색소 등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혈압도 그렇지만 특히 당뇨등에서는 아쉽게도
전단계 등에서 별다른 인식이 없어서 선을 넘어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편으로 전단계, 또는 초기 단계등에서 발견하고 관리해서
좋아지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물론, 일련의 과정은 전문의의
진단과 도움을 받아야 하구요.
그리고 혹시 전단계 등이시라면 16:8 간헐적 단식 / 식후 30분이상
걷기와 스쿼트 등을 하시면 꽤 큰도움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다이어트하면서 건강관련 책, 유투브를 많이 봤는데, 의사들끼리도 논쟁거리인 주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어디 가까운 병원에 가서 의사 말 잘 듣고 처방약 먹고 사는 건 그리 현명한 태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제이슨 펑의 비만코드, 당뇨코드 책 추천합니다.
방법이 없어요
규칙적인 식사 운동
이글은 정말 이해하기 쉽고 머리속에 쏙 들어오는군요.
마냥 살빼라 뭐 이런 것보다 훨씬 쉽게 다가오고 또 뭘당장 할수있는지 알겠습니다.
당류를 줄이고 소식하는게 해야겠군요.
아프지 않아도 연 2회 혹은 분기별 1회정도는 피검사 해보는게 좋더군요
당화혈색소는 혈당기로는 안나와서..
콜레스트롤 수치
혈압검사
외에도
염증 수치나 갑상선 수치도 나와서
어디가 탈났는지 미리 알수 있더군요
제대로 이해가 되네요~
+1
그냥 무지한 사람들에게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는 정도인데, 대단한 오류처럼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LCHF 도입 초기에도 워낙 전문가들에게 뚜드려맞던 생각이 나는데, 이젠 저당, 저탄수가 일반화되어가는것처럼 말이죠. 간식을 먹지 않는게 아니라.. 중요한건 이해를 하고 되도록 피하려는 마음이겠죠...
그리고 산도는 확실히 예전맛이 아닙니다!! 쳇...
롯샌으로 가시죠...
체중 40킬로 감량을 해서 혈압 혈당 고지혈증 전부 없애고
내복약과 운동으로 유지 1년 중입니다
인슐린 민감도와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분비에 대한 부분은 설명이 큰갈래는 맞고 기전자체를 잘못설명하였고
대사 증후군에서 3고 질병으로 가는거지 3고 질병이 대사증후군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선후가 잘못된 부분이고요
저 글중에서 맞는 부분은 완치가 없다는것 이거인데
애초에 완치개념으로 보면 안됩니다 인간의 몸뚱아리는 소모품으로 천수를 누릴때까지 잘 아껴서 쓰고
병없이 죽는게 목적인데
고혈압이 발생한건 이미 혈관벽이 손상이 된 부분이고 경화의 길로 간것이고
당연히 운동 식이 치료 안되면 강하제를 먹든 SGLT2를 먹든 내려야 하는 거고요
고혈당으로 2형당뇨가 발생한건 인슐린 저항성 민감도 이 부분도 문제지만 인슐린 분비도 문제입니다
수명에 정해진만큼 인슐린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주는데 이게 아예 없는 췌도결손환자가 1형
이걸 다 써서 조금씩 나오는 사람들이 2형입니다
2형이 저항성이나 민감도 부분은 약물치료 가능하지만 인슐린 분비 문제는 무조건 1형이랑 같은 치료를 받고
운동과 식이 까지 해야 하는데 이런사람을 1.5형 이라고 합니다 췌장을 다 쓴거죠
고지혈증은 비만과 관련이 있고 해당글에서 설명하는 부분은 맞으나
HDL콜레스테롤이나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등
내가 조절할수 있는 부분의 중성지방 부분과 내가 조절할수 없는 콜레스테롤 부분이 나뉘어져있고
현 학계에서는 스타틴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효과가 제일좋다고 합니다
운동열심히 식이열심히 하면 중성지방이나 HDL은 조절되지만 LDL은 약을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고혈당 -> 모세혈관부터 손상을 가해서 신장 안구 발가락 등등에서 괴사 혹은 박리 진행
고지혈증 -> 고혈압이나 고혈당으로 가는 부분으로 지방간 내장지방 등등 비만에관련된 질환 고혈당과 고혈압의 원인
저 3개 합쳐서 대사증후군으로 0~10년 정도 서서히 진행되면서
방치하면 확실하게 저 3개가 다걸리거나 저기서 남자는 통풍 여자는 류마티스 같은 신장+뼈질환으로 진행합니다
요즘은 4고나 5고로도 묶어서 부릅니다
운동열심히하시고 식사조심히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술이요? 웃지요
근력운동 하셔요~
운동해도 안되던데? 하시는 분들은 너무 운동양이 적은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숨차고 땀나는 운동 꾸준히해야합니다.
전혀 안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해서 강도 높여가시구요..
40대 넘어가면.. 운동으로 업그레이드 안되요.. 현상유지하려고 하는거죠..
안하면 깍입니다
아직은 위험단계인데 아마 나이 더 먹으면 확정 단계가 수순일듯 합니다.
바다듐&크롬 영양제 먹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는 효과가 있더 라구요.
그리고 나서 면이나 밥 가리지 말고 먹는 데 소식만 하면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다음은 운동이죠.
특히 고혈압은 약만 잘 먹으면 비환자랑 유의미한 수명차이도 없다고 하고요.
당뇨도 잘 관리하면 큰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이 포도당이 세포통과할때 쓰인다는건 맞는건가요? 생물학 배운지 오래되서,,,
10km 러닝 이나 1.5km 수영
디저트 단거 식사후 후식 좋아하는분은
저보다 빡세게 해야합니다
의사가 꾸준히 먹으라고 하면 맘대로 끓지 말고 먹으면 됩니다.
단거 안좋아 하고 당음료 잘 안먹어도
유전으로도 걸려요.
저도 당뇨지만 약 잘 챙겨 먹고 병원에서 하는 피검사 받고 별거 하는거 없고 약만 먹었는데 유지되고 되려 피검사 때문에 몸체크 더 자주하게 되죠.별 스트레스 없이 살아요.
주변에서 당뇨인데 죽었어 이유는
약을 안먹었어 였죠.
저번에 식당에서 고혈압 환자한테 약먹지 말라고 훈계하는거 보고 사람 잡을 사람 많다는걸 느꼈어요.약 후유증이 어쩌구 저쩌구...
걸리지도 않은 당뇨 걱정하는 건강염려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다고 봐요.
전 의사가 현미 넣어서 먹으라고 하는거랑 국수류 먹지 말라고 그것만 얘기 했네요.
어쨌든 당뇨병은 보통 1형 당뇨, 2형 당뇨, 임신성 당뇨로 나뉘어 집니다.
지금 본문에 내용은 2형 당뇨 = 생활습관병으로 알고 있는 그 당뇨가 맞습니다.
그런데 2형 당뇨는 늘 성인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 소아비만이 너무 많아 어린 아이들도 2형 당뇨를 많이 걸립니다.
1형 당뇨는 예전에는 소아당뇨라고 불리었는데, 소아만 걸리는 당뇨가 아닙니다.
전 나이에서 발병할 수 있는 당뇨이고,
1형 당뇨는 애초에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할 수가 없어서 인슐린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인슐린치료가 반드시 필요해야 합니다.
2형 당뇨도 너무 심하신 분들은 인슐린을 쓰기도 합니다.
물론 약제 복용으로 관리가 되면 참 좋겠지만.. 인슐린 쓰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소식'이라는 말이 좀 조심스러운 말인데,
당뇨식이나 대사증후군의 가장 기본 식사요법 원칙은 "규칙적으로, 적정량을, 골고루"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 소식이 답이 아니라는 것이죠.
근데 당뇨환자분들이 보통 소식하라 라고 이야기하시는 것들은...
예를 들어, 밥 1/3공기 = 감자 1개 = 고구마 1/2개(70g) = 식빵 1쪽 = 도토리묵 1/2모 = 밤 3개...
이래서 본인들이 느끼기에는 그거 먹고 어떻게 살아? 이런 생각 때문에 소식이라고 하는 겁니다.
전분(=녹말)이 들어간 모든 음식들은 다 밥 먹는 것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모든 당뇨는 식사요법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저 소식의 범위는 2형 당뇨에 해당하는 것이고,
1형 당뇨는 사실 몸에서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아 음식 제한은 그닥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