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대리점 개업한지는 15년이 넘어서.
창단(?) 초기 멤버에 속하구요. ㅋ
본사 매니져가 1-2년마다 바뀌는데.
반말하는 매니져는 처음이네요. ㅋㅋ
제일 처음 만났던 매니져는. 지금 영업팀 부장급이라.
아주 높은 자리이고.
많이 친했던 관계로. 밥도 같이 먹는 사이지만.
저에게 존댓말 꼬박꼬박 하시거든요? ㅋ
제가 많이 어려보여서 그러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좀 빨리 친해지려고 그러는건지. ㅋ
(보기엔 어려보여도. 마흔 중반입니다;;;)
당췌 알 수가 없읍니다. 😅😅😅😅
한 번 말 해야할까요?
딱히 얕잡아 보진않고. 잘 챙겨줄라고 노력은 합니다만.
ㅋㅋ
요.
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https://namu.wiki/w/%EC%95%A0%EB%84%88%ED%95%98%EC%9E%84%20%EC%9D%BC%EB%A0%89%ED%8A%B8%EB%A1%9C%EB%8B%89%EC%8A%A4
요.
애너하임을 검색하면 스포츠 구단과 저게 뜨더라고요.
반말이라면 한국어일 듯 한데, 그냥 그대로 두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문장의 끝부분은 백색소음이다... 나는 음슴체와 대화하고 있다.. 생각하세요.
정중하게,
'반말하지 마세요'라고 응대하시기 바랍니다.
요.
...지나가던 노안이..
요.
저런 타입은 적당히 비위 맞추고 내버려두면 알아서 망가지지 싶습니다.
저는 20살 넘게 차이나는 신입에게 극존대 해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