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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물건 못 버리는 것 때문에 집사람과 냉전이네요. 26

1
2024-01-29 11:04:17 121.♡.100.189
olinoli

제가 물건을 못 버립니다.


그렇다고 쓰레기를 쌓아놓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주변에 뭐든 익숙하고 편한 것을 좋아하는 거죠.


일례로 신발을 사도 새 신발은 못 신어요.


발이 너무 불편하고 아파서 새 신발 익숙해 지는 데 까지 몇 달은 걸리다 보니


그냥 헌 신발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수리하기도 해서 몇 년씩 신습니다.


옷도 라벨에 쓸려서 가렵고 불편한 걸 못 견뎌해서 라벨지 다 떼어낸 헌 옷을 헤어질 때까지 입습니다.


그냥 성격인가봐요.


뭔가 익숙치 않은 물건이 주변에 있으면 불안하고 못 견뎌 합니다.


이러다 보니 집사람과 갈등이 생기네요.


밖에 나가면 부인 욕 한다고 자꾸 뭐라 하는 데 이 게 서로 이해가 잘 안되네요.

olinoli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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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arki
IP 118.♡.5.196
01-29 2024-01-29 11:05:19 / 수정일: 2024-01-29 11:06:49
·



40분 정도 되는데 꼭 한번 보시구요, 제 경우는 신발 하나 사면 바로 낡은 신발 하나를 그날 버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키케팔로
IP 218.♡.166.9
01-29 2024-01-29 11:06:20
·
@arki님 이 영상과 본문 글은 안맞는거 아닌가요?
STREETDJ
IP 106.♡.241.154
01-29 2024-01-29 11:06:26
·
50~75리터 쓰레기봉투 사다가 평소에 버리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ㅁ-)
빨간루시
IP 203.♡.76.130
01-29 2024-01-29 11:06:41
·
저는 그냥 와이프에게 다 맡깁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주는대로 입습니다.

코디하고 뭐하고 귀찮기도 하고 관심도 없어서..
욱짜2
IP 121.♡.90.42
01-29 2024-01-29 11:08:56
·
빨간루시님// 사실 이게 모범답안입니다. 😂
샤오룽바오
IP 180.♡.126.213
01-29 2024-01-29 11:07:50
·
소유하고 계시는 물건의 총량을 정하세요.

신발 3켤레, 속옷 5벌 뭐 이렇게요.

그러면 버릴 것과 안버릴 것이 명확하게 구분 되지요.

오래된 양복, 안매는 넥타이, 손 안가는 새 속옷 등 전부 싹 버리고 나면 인생도 가벼워 집니다.

봄이 오면 가진것 대부분 버릴겁니다.
멋진상우
IP 27.♡.242.79
01-29 2024-01-29 11:08:07
·
새것을 안사면 해결되는 문제 아닐까요?
yurang~
IP 211.♡.107.121
01-29 2024-01-29 11:08:14 / 수정일: 2024-01-29 11:08:59
·
다분히 풍수적인 이야기입니다만
공기가 순환해야하듯 물건도 순환이 되어야 한다네요....낡고 오래된것이 계속 정체되면 삶도 그리 변할수가 있다고..
리프레쉬가 필요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선잎
IP 175.♡.27.124
01-29 2024-01-29 11:09:28
·
옷이나 차림새 허르스름 하게 입고 다니면 아내분 흉보이는게 맞긴 합니다.
눈이 달린이상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의 생활등..을 판단 안하기 쉽지 않죠.
예를들면 손톱이 길면 부부관계 안한지 오래다 라던가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viatoris
IP 172.♡.95.43
01-29 2024-01-29 11:09:41
·
아껴쓴다는 것과.. 물건을 못 버리는건 다른 문제인듯 하네요.

익숙하지만 안쓰는 물건은 아껴쓰는게 아니라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hawau
IP 220.♡.92.243
01-29 2024-01-29 11:09:47
·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저도 신발장 열어보면 새신발이 더 많아요. ㄷ ㄷ ㄷ
/Vollago
달타양
IP 118.♡.13.184
01-29 2024-01-29 11:09:52
·
수집증이 있으시다기 보다는 .. 예민 + 불안 으로부터 오는 거 같아요.. 이 부분은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죠..
soom
IP 211.♡.44.117
01-29 2024-01-29 11:10:07
·
라이프 스타일의 문제라서 안 맞으면 정말 힘들 것 같네요ㅜㅜ 쌓아 둔 물건이 없더라도, 상대방이 보기에는 왜 저런 낡은 옷을 고집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품고기
IP 223.♡.165.85
01-29 2024-01-29 11:11:48
·
아주 가벼운 강박의 일종 아닐까요?
저도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없어진 것들도 있습니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인것 같지는 않고 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없어진 것 같아요.
아내분에게 성격이 이렇다 라고 하지 마시고 이해를 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AmAchUn
IP 106.♡.194.27
01-29 2024-01-29 11:13:13
·
저도 익숙한 물건이 좋아서 미국인 처럼 고치고 수선하고 그런걸 좋아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theplanet
IP 211.♡.0.41
01-29 2024-01-29 11:13:25
·
사모님이 정상입니다
rian
IP 122.♡.176.45
01-29 2024-01-29 11:17:10 / 수정일: 2024-01-29 11:17:42
·
본인이 편한 대로 하면 되죠.
남의 눈이야 의미없는 얘기구요.
다만 아내님이 본인 라이프 스타일을 강요한다는 게 문제네요.
달짝지근
IP 125.♡.218.23
01-29 2024-01-29 11:19:05
·
집안에서 입는건 편하신대로 하시고요
외출복은.. 부인 시키는대로 하세요;;
izit
IP 211.♡.242.177
01-29 2024-01-29 11:22:57
·
@달짝지근님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오떼블랑
IP 61.♡.55.51
01-29 2024-01-29 11:21:12
·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사모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남편이 밖에서 꾸질꾸질하게 하고 다니면 와이프도 없냐는 소리를 듣거든요.
옆동네유민
IP 222.♡.219.23
01-29 2024-01-29 11:22:37
·
극복해야죠. 남들이 새거 사서 쓰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리
IP 211.♡.134.129
01-29 2024-01-29 11:25:00
·
와이프를 버려…ㅎㅎ 의리라고 포장하세요^^
구경인
IP 110.♡.51.59
01-29 2024-01-29 11:27:57 / 수정일: 2024-01-29 11:39:47
·
저도 그랬었는데 누구 집들이 갔다가 생각을 바꿨습니다.
속옷,양말등은 6개월, 겉옷은 1년 이상 안입었다 싶은건 버리고 3년에 한번은 전체 물갈이 합니다.
돈도 그리 많이 안듭니다.
원두콩
IP 121.♡.198.152
01-29 2024-01-29 11:29:22
·
저도 비슷한데요.
될수있으면 맟춰주려고 합니다.
이기려하지 마시고 대안을 찾아보세요. 찾으면 답은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카미
IP 149.♡.1.120
01-29 2024-01-29 11:35:28
·
버리는 걸 와이프에게 맡기세요 집 2일 비우시고 내가 안 볼때 버려줘 하면 다 정리됩니다 그게 싫으시면 서너개 사셔서 돌려쓰세요 헌 느낌 안나게..
삭제 되었습니다.
준사랑해
IP 223.♡.102.66
01-29 2024-01-29 12:39:35 / 수정일: 2024-01-29 12:41:44
·
촉각이 좀 예민하실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새옷 라벨 익숙하지 않은 것에 힘들어 하거든요.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 할 수도 있어요 사모님께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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