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인님 사회적 자살이란말 공감되네요. 속에 가능성과 양분이 넘칠 시기에 홀로 고립되고 움직이지 않으니 그 양분은 도리어 우울의 양분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
IP 211.♡.93.214
01-29
2024-01-29 14:53:51
·
@교촌레드윙님 그런 의미에서 참 세상 살아가는게 힘든 일이긴 하네요
푸른미르
IP 118.♡.24.237
01-29
2024-01-29 10:21:13
·
제3자의 시각, 외부 감사가 중요한 이유죠
페척팩폭
IP 223.♡.34.79
01-29
2024-01-29 1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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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된” 혹은 “변질된” 유교 문화때문에 지금 발목잡는다 말했는데 유교가 뭐 대단한거 마냥 말하시는 분들 많아서 황당했죠
우리가 1살 차이에 집착한건 일제때부터고 제사 문화가 잘못된건 신분제가 흔들렸을때부터죠 그릇된 문화로 성문화에 과도하게 엄숙, 결혼문화 신성시하게 된것도 19세기-20세기 변질됬습니다 시험 문화 과몰입도 변질된 유교문화 영향입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바꿔야하는걸 거부만 하면 갈라파고스 되는거죠 뭐
애플타르트
IP 180.♡.232.134
01-29
2024-01-29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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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에서 강조하는 역할에 따른 책임이라던가 끊임없이 변하는 가치관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상과 현실의 중심점을 찾아가라는
중용 같은 좋은 미덕은 잊혀지다 못해 버려졌죠 , 그냥 역할만 강조되고 무제한적인 책임은 남에게 떠넘기고 가치관은
무조건 이상적이여야만 하는걸로 변질되어버린지 오래인듯 합니다.
dopa
IP 142.♡.91.212
01-29
2024-01-29 10:24:23
·
작가 나부랭이 하나가 헛소리 지껄이는 거죠. 무시하셔도 됩니다. 이슈화 시켜서 글 팔아 먹으려고 그러나 보네요.
페척팩폭
IP 223.♡.34.79
01-29
2024-01-29 10:28:01
·
@고약상자님 저사람 책 안사도 되는데.. 좀 우리 사회 심각한건 알고 변화해야합니다
괜히 자살율1등 최저출산율1등입니까 남이 비판적인 소리할때 우리를 점검해봐야죠 그냥 근거없는 비난은 아니자나요
@페척팩폭님 세상에 문제 없는 사회가 어디 있을까요? 모든 사회는 나름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강대국이라 문제가 없을까요? 작가라는 작자가, 자기가 속한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타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매우 교만한 행동입니다. 저 작가가 한국 사회와 문화를 알면 얼마나 알거며, 그걸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식인의 자세로 매우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보일드
IP 1.♡.153.53
01-29
2024-01-29 11:41:49
·
@고약상자님 뭐가 그렇게 뒤틀리신건지 모르겠네요.
dopa
IP 142.♡.91.212
01-29
2024-01-29 11:48:02
·
@하드보일드님 어떤 점에서 제가 뒤틀렸다고 하시는 걸까요? 저 작가는 비판을 받아서는 안되는 사람인데 제가 비판을 해서 뒤틀렸다고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한국 사회는 외국 작가로부터 욕을 먹어야 하는 문제가 많은 사회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아서 뒤틀렸다고 하시는 건가요? 저 작가의 견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안되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하드보일드
IP 1.♡.153.53
01-29
2024-01-29 11:51:48
·
@고약상자님 근거없이 저런말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평소에 고약상자님 글을 보면 알수 있다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비판도 근거가 있어야 하잖아요
dopa
IP 142.♡.91.212
01-29
2024-01-29 12:07:51
·
@하드보일드님 저는 한국에서 30년을 넘게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15년 정도 살았구요. 저는 저 사람이 저보다 한국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저는 15년 넘게 미국에 살고 있지만,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의 문화와 사회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씀을 드리면 그게 과연 미국 사람들이 귀담아 들을 만한 소리가 될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님께서 제가 뒤틀려서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보시는 것에 대해 제가 뭐라고 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드보일드
IP 1.♡.153.53
01-29
2024-01-29 13:10:48
·
@고약상자님 그 나라에 꼭 오래 살아야 그 나라를 더 잘 이해할수 있다고는 꼭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학의 필수 도서로 꼽히는 “국화와 칼”의 저자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 방문 경험이 전혀 없지만 간접적인 방법으로 연구했죠. 물론 단지 저 작가가 깊이 없이 글을 썻다면 비판받아 마땅하겠지만 글 내용을 보면 정곡을 찌르는 나름의 분석이 있습니다. 단지 오래 살아야 저런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비판과 분석할 수 있는 외지인이 얼마나 될까 의문이 드네요. 오히려 저는 오래 거주한 사람이 그 문화속에 익숙해져 잘못된 오류를 낼 수 있다고도 생각하는 것처럼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외국 작가가 한국 문화나 사회 현상에 대해 글을 분석해서 썻다고 “작가 나부랭이” 라고 치부하는 것이 오히려 거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해방
IP 211.♡.139.87
01-29
2024-01-29 14:36:09
·
@고약상자님 어느 내용이 틀린건지 말씀을 해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opa
IP 142.♡.91.212
01-29
2024-01-29 14:52:53
·
@경제적해방님 이렇게 한번 여쭤보면 어떨까요? 혹시 유교의 기본 교과서인 사서삼경 읽어 보셨습니까? 우리나라 젊은이들 중에 논어나 대학 같은 책을 모두 익혀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그냥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진짜 한국이 유교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사회가 맞을까요?
dopa
IP 142.♡.91.212
01-29
2024-01-29 14: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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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님 네, 거만하다는 말씀 잘 받고, 거만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사랑중
IP 175.♡.247.246
01-29
2024-01-29 15:59:41
·
@고약상자님 작가 나부랭이요 ㅋㅋㅋㅋ ㅋ 제가 알고있는 고약상자님 맞으신가요...한국사회에서 개인주의가 받아들여지지않는 부분은 저도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랑중님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곳에서 심한 소리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저 작가가 제 눈앞에 있고,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저는 저 작가 앞에서도 분명하게 저 정도로 심한 말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인기있는 작가라고 해도 저런 소리를 쉽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중
IP 175.♡.247.246
01-29
2024-01-29 16:18:51
·
@고약상자님 네네. 표현에 조심해주십사 언급했어요. 요즘 작가들 힘들거든요 ㄷㄷㄷ 그치만 저 사람을 나부랭이로 표현한건 충분히 알겠어요.
이반장
IP 106.♡.195.80
01-29
2024-01-29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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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 영상보고 나시면 좀 판단이 달라질수도있을거같네요 밑에 영상있으니 영상보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저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책팔아먹을라 그런다 하는부분이 좀 안타깝네요
하드보일드
IP 1.♡.153.53
01-29
2024-01-29 16:29:37
·
@사이드와인더님 네. 제가 저 책읽는지가 좀 오래전이라 기억은 많이 안나지만 계급신분제로 현재 일본을 분석한다거나 그래서 오랜 전통을 가진 가게들이 대를 이어오는점이라던가..또는 일본인의 이중성에 대해서 분석한 것들이 기억에 남네요. 말씀하신 삐뚤어진 일본관은 뭔지 궁금합니다~
니니바바
IP 125.♡.171.133
01-29
2024-01-29 16:48:30
·
@고약상자님 크리스마스를 즐긴다고 모두가 성경책을 읽어본건 아니죠. 찰나, 주인공, 살림 등 불교의 영향으로 온 많은 말들을 사용하지만 꼭 불교의 성전이 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화란건 생각보다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랜기간 영향을 준 문화가 유교이고, 한국 특유의 '예'는 거의 유교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즘은 좀 아닌것 같긴 하지만), 비록 사서삼경을 단 한번도 읽지 않았다고 유교의 영향을 무시한다는건 좀 아이러니하네요.
@SEED님 님의 의견에 토를 다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정보 교환 차원에서 말씀드릴께요. 미국은 기독교 문화잖아요? 통계로 보면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대략 절반 조금 넘는 사람이 자신을 크리스찬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성경을 자주 읽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아이들 이름부터 상당수가 성경과 관련된 이름입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도 30%가 넘는다고 하죠. 꼭 종교적 활동이 아니라고 해도 문화 전반에 기독교적 요소가 많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런 사회가 기독교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약상자님 사서삼경을 읽어야만 유교의 영향을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제 의견이었습니다.
유교를 꼭 종교로 볼것인가는 차후의 문제지만, 종교라고 봤을때도 각 종교의 특징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이거저거를 콕 집어말하면 시궁창논쟁이 될것 같은데...
이름에 돌림자를 쓴다던가, 제사를 지내거나 차례를 지낸다거나, 복날을 챙기며 연중 각종 절기를 즐긴다거나... 장유유서라던가, 관공서 등의 공직자 윤리강령 등등을 보면 한국에서 유교는 문화전반에 깊이 뿌리박혀있는데 그것이 유교인지 모를 뿐이 아닐까요? 당장 아버지 세대만 해도 위의 문화는 거의 전반적이었고 절대적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었죠. 하지만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서도 사서삼경은 커녕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이들도 태반이었고.
물론 현재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은 저 역시 공감합니다. 본문에서 작가의 행간도 바로 이런 변화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이러저러한 악습은 남기고 좋은 부분은 사라지고 있다..라는 논지로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highhopes100
IP 115.♡.94.148
01-29
2024-01-29 18: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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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 다른사람의 쓴소리를 들을려고 하지 않는거 자체가 우리나라가 망국으로 가는거죠
하드보일드
IP 1.♡.153.53
01-29
2024-01-29 1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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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와인더님 네. 그 책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비판을 받는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 교과서를 백프로 신뢰할 수 없는건 그들이 선진국이면서도 아직도 “부라쿠민” 같은 신분 차별이 있을리가 없다는 부정론을 강하게 어필하는 반증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죠. 그게 이중성과도 연결이 되어있구요. 일본내에서 아직도 원주민 차별이 언급되는 것만 봐도 출신을 포함한 신분 차별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단 얘기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를 이어온 가게가 이제 그 명맥을 잇지 못하는건 시대에 따른 확실한 변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부분은 저도 통계적으로 잘 몰라 말씀하신 부분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자세히 언급해주셔서 잘 배워갑니다.
내용은 어느 식당앞에 가족사진이 몇달째 놓여져 있고 버려도 다시 그자리에 놓여 있는 공포스러운 일이었는데 쓰레기장에 버린 큰 가족사진을 누군가의 소중한 사진일 수 있다고 사람들이 다시 쓰레기장에서 꺼내다가 놓고 버리면 또 빼내다가 가져다 놓아서 생긴 착한 괴담입니다.
이게 극히 일부의 예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시끌시끌해도 이런 착한 마음들이 기본인 사회입니다. 사회적 친밀감이 무너졌다면 저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 작가라는 사람은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 극대화니 수치심과 남을 판단하는것을 극대화니 하면서 개소리를 합니다. 다른 나라 문화나 역사를 얼마든지 조사하고 분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 연구해도 될까 말까한 주제를 우리나라에 몇번 와서 얼마나 살았고 얼마나 많은 지역을 연구했다고 저렇게 단정할 수 있을까요.
한국은 그냥 엄청나게 거대한 경제적인 성과를 단기간에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도 효율성 극대화 트리를 타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아직 성공 할 수 있고 계층 역전이 가능한 사회라서 다들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거고 그 과정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는거죠. 저정도 얘기는 할 수 있는데 저 사람이 본 단면이 전부도 아니고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저런 것들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인건 맞아서, 개인의 단편적인 시각에서는 충분히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나쁜 쪽으로만 극대화되고 있다는 건 별다른 근거는 없어보이긴 하지만...
단편적으로, 특정 집단이나 계층에서 저런 측면도 보이긴 하죠.
다만, 문맥과 의도가 중요할텐데, 요약만 있어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무말과 크게 다르지 않긴 합니다.
변경의 김씨
IP 211.♡.137.5
01-29
2024-01-29 11:53:52
·
서구 분들은 코로나 방역 결과도 집단 주의나 개인 주의에서 찾으시던데, 님들 그러다가 다음 펜데믹 때에도 또 큰 피해 입어요. 그냥 님들 사회 시스템이 느슨한 거 아닌지 돌아보시고, 그 느슨함이 행복에 도움이 되는 거면 그냥 그렇게 살면 됩니다.
thecoolest
IP 118.♡.221.140
01-29
2024-01-29 12:12:51
·
저렇게 지적하면 수긍되는 부분이 있으면 스스로 돌아보고 고치면 사회가 발전하는 거죠. 좋은 취지로 가져온 글은 무슨 개소리냐 라고 지적하면 사회적으로도 발전이 없을 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남하고 싸움밖에 더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도 한국은 굉장히 피로도가 높은 사회라고 생각되네요...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허나 발전은 인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원인 규명이 아니라, 뭔가는 잘못되었다는 인정요...
▲ 이 말씀 들으니 미국 드라마 뉴스룸의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문제 해결의 첫 단계는 문제를 자각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미국은 더 이상 위대한 나라가 아니다.
사람은 다 다르고, 사회나 문화도 당연히 다르니 그렇다 저렇다 단편적인 면만 보고 이야기하는 게 그렇게 정확하지도 않을 뿐더러, 항상 바르다곤 생각하진 않지만, 그럼 그 중에서 좋은 이야기는 받아 들이고, 말도 안되는 건 쳐내며, 걸러 들으면 되는거 아니냐 싶은데 의외로 날 선 반응이 많아서 좀 의아하네요.
나부터살자
IP 210.♡.41.89
01-29
2024-01-29 14:23:12
·
@RollTheDice님 완전 공감합니다. 저런 의견도 있고 다른 의견도 있지만, 현재 한국사회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칠 부분은 고치면 되죠. 저 유투브의 마지막에 보면 그럼에도 불고하고 대한민국은 뛰어난 회복력으로 위기를 극복한다고 합니다.
결국 리질리언스가 아직 동작하기에 또 정반합의 동작으로 발전하리라 기대되더라구요
론_
IP 211.♡.163.238
01-29
2024-01-29 14:24:07
·
@RollTheDice님 공감합니다. 이게 진실은 아니다 혹은 꼭 이것 때문은 아니다 라는 반론과 분석보다는 말씀하셨지만 이런 부분도 있지라고 인정하고 보완해 나가는게 실제로 발전하는 길이고, 그러다보면 근본적인 원인에 다가가기도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Cline님 공유감사합니다. 내용중에 성공 아니면 실패라는 완벽/강박주의와 그로인한 우울이나 무기력을 실패이자 수치라고 생각하는 점이 공감가네요.
어렸을적부터 경쟁하고, 회사에선 높은 업무강도에, 관계적 고립 등 여러 요건으로 우울과 무기력이 찾아오기 쉬운데. '그게 내문제야. 내가 이상한거야.'라고 여긴다는게 참 슬프고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재익
IP 221.♡.203.130
01-29
2024-01-29 14:56:22
·
@Cline님 ‘신경끄기의 기술’ 저자군요. 중간 쯤 봤는데 영상 자체로 볼 만하네요. 자막 번역도 있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울킴
IP 61.♡.135.169
01-29
2024-01-29 13:08:49
·
개인적인 시각으로 제 비슷한 젊은층을 본다면 정확한 시각이라고 생각됩니다...
즈흐라이언
IP 121.♡.8.242
01-29
2024-01-29 13:08:57
·
이거는 철저하게 서양인의 입장에서 본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많지만, 서구에는 또 다른 형태의 문제가 있죠. 그냥 보고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이런 내용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그래도 우리는 스스로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아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Robin
IP 210.♡.106.51
01-29
2024-01-29 14:06:56
·
저는 저런 이기주의, 탐욕주의로 나라를 폭주시키기 시작하네 MB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척 혐오하고 그보다 나쁜 놈이 없을거라 믿었는데...굥이 제 생각을 전부 박살내고 있네요.
skepticism
IP 220.♡.22.218
01-29
2024-01-29 14:17:26
·
유교 국가라는데, 가족에 대한 긍정성은 세계 최악인 나라죠.
삭제 되었습니다.
진우원
IP 122.♡.242.238
01-29
2024-01-29 14:26:54
·
본질이죠.. 자본주의 돈돈돈 하는 나라가 되버렸죠.. 자본주의 나라니 그래도 되는거 아니냐 라는 글들을 보면... 지금 자본주의는 산업혁명 시대의 자본주의의 폐해와 공산주의의 대두를 보고 사회보장을 강화하는 수정 자본주의가 됐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그저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거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니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글들을 보면... 자본주의가 아니라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걸 느낍니다.
@진우원님 애덤 스미스도, 막스 베버도, 요제프 슘페터도 '자본주의=물질만능주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죠. 오히려 자본주의를 '돈을 숭배하는 종교'라고, 날 것 그대로 까발린 이는 카를 마르크스였습니다. (단순한 '개똥철학'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벌어진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에 대한 심오한 논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한국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ㄱㅇㅅ 동지'가 남긴 빅똥 때문에, 마르크스는 고사하고 막스 베버조차도 이야기할 수 없는, 즉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 자체가 불온하게 취급 당하는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티티코코
IP 59.♡.20.232
01-29
2024-01-29 14:27:41
·
한국은 대단한 나라라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라고 후미에 덧붙여집니다.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긍지를 가진 민족이다-
우리나라는 어떤 국민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또 어떤 국민에게는 가장 우울한 나라겠죠.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는 나라에 속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 그걸 나타내는 지표에서는 나쁜쪽으로 세계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셰계에게 가장 우울한 나라인 건은 객관적으로 증명되고 있는거라 애국심과 나의 조국이니 무조건 옹호하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죠. 과연 인간이 태어나기전 어느 나라에 태어날래라는 선택지가 주어지면 대한민국에 태어나겠다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오늘만참아줘
IP 58.♡.68.216
01-29
2024-01-29 14:57:28
·
유튜브에서 뜨던 동영상이네요. 어떤 나라든 단점이 없겠습니까? 그냥 글팔이 동영상팔이라고 생각합니다.
예태
IP 218.♡.239.19
01-29
2024-01-29 15:01:45
·
전 유교 문제가 아니라 식민지의 잔재와 일본식 군대계급 문화에서 왜곡 발전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유교 문제라는거 조선시대에는 없었거나 방향성이 다른게 많아요. 일례로 조선시대엔 마음만 맞으면 10.20년차이도 친구먹었지만 요즘은 한살차이도 계급을 두려고 하니까요.
규드롱
IP 211.♡.64.135
01-29
2024-01-29 17:37:16
·
@예태님 조선시대에 배운 사람들 중에 서로 뜻이 통하면 친구라고 호칭을 했지만 그게 맞담배피고 반말하는 친구의 의미는 아니었죠. 이런 예의강요는 일본문화 잔재라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선 일본아 부자지간에 맞담배 피는 상놈(?)의 집안이라고 욕 먹었고 나이차이 제법나는 사람들 사이에도 친구라는 말을 합니다.
유튜브 영상댓글중 자본주의의 단점과 유교의 악습만 극대화 됐다 는 표현이 참 적절해보이더군요 분석처럼 급속성장의 어쩔수없는 진통이라면 자연의 보상성 원리는 참 신비하구나 생각이 드네요
IP 111.♡.126.36
01-29
2024-01-29 16:05:10
·
너무 정확해서 무섭네여. 근데. 저도 한국 살 땐. 그게 당연했던지라.
큐잉이론
IP 202.♡.11.142
01-29
2024-01-29 16:06:59
·
2찍은 필연적인것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바로사채
IP 220.♡.173.169
01-29
2024-01-29 16:07:10
·
하나씩 좋은것만 모아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모아놓고 보니 끔찍한 결과물이 되는 그런 느낌인거죠...
사랑중
IP 175.♡.247.246
01-29
2024-01-29 16:08:44
·
비판적으로 바라볼수있고 일부분 인정되지만, 그게 또 한국의 전체가 그렇다고 볼수도 없죠. 근데 또 어느나라도 다 문제를 안고있는건데 저분은 한국에 무슨 악감정이 있는사람같으네요. 혹..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닐지.. 씁...일단, 저는 한국은 문제를 모르는 단계가 아니라 해결하는데 난항을 겪고있는 단계로 보는데 저 사람 말대로 한국이 주제파악이 안되서 문제일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angles21
IP 220.♡.72.1
01-29
2024-01-29 1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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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는 삼자적 시각이 도움이 될때도 많습니다 박노자교수도 한국사회가 좋은방향으로 가줬으면하고 쓴소리 많이 하고요 좋은의견이 있으면 취하면되는겁니다 조금있으면 연휴로 쉬어야할 설날이지만 과다한 비용과 준비과정으로 차리는 차례상 제사상보면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이 생각납니다
스윙맨87
IP 221.♡.38.166
01-29
2024-01-29 16:51:51
·
너무 정확한데 이걸 미국작가가 했다는 이유만으로 까내릴수도 있군요. 혹은 글팔이 영상팔이로 치부하거나요. 별로 내용이 중요하진 않은가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상팔이 할라했으면 미국 유명 작가가 본 ’한국 국민성이 세계 1등인 이유‘ 이런거 했으면 됐을텐데요
제가 궂이 영상링크 찿기 쉬우라고 올려봅니다. 단점은 바로잡아야하지만 그냥 팩트나열이면 실망할것같습니다. 위에분 올리셨내요 그냥 놔둡니다.
Reda
IP 211.♡.195.48
01-29
2024-01-29 17:00:29
·
저 작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는데.. 원 영상을 보시지도 않고 하시는 의견들이 너무 많네요.
저 문제점은 한국의 성장의 부작용으로 이야기되고, 회복할 거라는 어쩌면 정형적인 마무리로 끝납니다. 그리고 저 내용 이전에 한국에서 오래사는 외국인(스타리그 중계진), 한국 사람의 인터뷰도 진행합니다. 동일한 내용의 한국과 외국의 업무 진행 방식도 이야기합니다. 그 와중에 한국 코시5차전도 보구요.
작가와 관련 없는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요약해 놓은 글 하나에, 거침없이 작가를 비평하는 글을 남기시기 전에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직접확인했으면 합니다..
요해
IP 116.♡.80.44
01-29
2024-01-29 17:05:05
·
전혀 정확하지 않습니다. 유교적 환경이 더욱 강했던 80~90년대 사회상에서는 왜 베이비붐이 왔겠습니까.
사회적으로 생활의 스텐다드가 높아지고, 일자리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적어 빈부격차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IMF와 재벌기업이 그 원인이고요.
저도 유교는 싫어합니다만, 그 원인을 잘못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교는 부차적인 문제죠.
삭제 되었습니다.
참그래커
IP 175.♡.218.188
01-29
2024-01-29 17:29:18
·
원인은 유교주의든 뭐든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제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엄청나게 낮고, 핵가족 시대를 넘어 핵개인의 시대에다, 요즘은 같은 아파트 주민들끼리도 인사를 하면 오히려 실례고 외면을 해야 예의가 되는 시대가 되어 있고, 사람들은 만나면 하는 이야기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돈 버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니 맞게 보고 있는거죠. 저도 우리 사회가 문제가 크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율, 결혼 및 출산율 등 객관적인 지표들도 그렇구요. 외국인의 의견이라고 너무 비중있게 볼 것도 아니지만, 무시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누구의 의견이든 잘 듣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써먹으면 되는거죠.
원펀치옥수수
IP 59.♡.95.65
01-29
2024-01-29 17:30:24
·
AI + 자동화 되면 일자리에 대한 빈부격차 줄어들까 기대해봅니다.
금콩커피
IP 113.♡.45.140
01-29
2024-01-29 17:39:56
·
지들은 뭐 청교도 정신은 어디다 다 가져다 버리고 물질문명만 드럽게 따지는 천민자본주의 되면서
니들부터 반성하고 사세요 맨날 다른나라 쳐 들어가서 곶감 빼 먹을 생각만 하는 것들이...
저 영상을 다 봤어요.. 생각해 볼 부분 분명히 있습니다. 정리해 보고 싶은데.. 글발이 안돼서요 ㅠ 유교보다는.. 남북관계로 인한 개인 의견 표현의 제한, 성장의 한계, 노인 빈곤 등으로 유아기부터 미래가 불안해 보이니 행복 추구보다는 경쟁으로 내몰리고, 기업에서 당장 필요한 노동자 양산형 시스템이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유교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으로 한국을 까는 건.. 서양인의 편견이 일부 있을 수도 있겠죠 .. 어찌 보면 일본이나 중국 비판할 때랑 같은 논리가 한국 비판할 때도 나오잖아요. 굳이 유교가 문제라기 보다는 기독교 문화로 아시아 문화를 보는 편견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백인들의 저런 시선 고맙게 받아들일 필요는 전혀 네버 1도 없습니다. 여기 클리앙 회원분들이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한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기승전유교로 서구권에서 인식한 게 정말로 오래 되었습니다. 햇수로는 30년 가까이 되었어요. 그 30년 동안 담론 발전 하나도 안하고 도돌이표로 되풀이하는 게 기승전유교 입니다. 단언컨대 저 유튜버도 과거 누군가가 한 대한민국 문화 분석을 그대로 써먹었을 겁니다. 오리엔탈리즘의 교만함입니다.
가령 일반인들도 알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예시를 들자면 1997년 괌 비행기 추락사건에서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한국적 문화와 권력구조'를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에서도 미국 언론에서는 다시금 유교에 집착한 문화주의적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수많은 '상하 권력구조의 경직'이 과연 동아시아에서만 일어날까요? 미국 유럽을 위시한 서구권 파일럿에선 저런 문제가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기장-부기장 CRM 문제는 시기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한민국 국적기에서 일어날 때마다 [유교]는 끊임없이 소환됩니다.
제1세계 서양인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를 [유교] 문화로 설명하는 침략적 오리엔탈리즘의 향유를 '음... 뭐 그렇게 볼 수도 있지...' 하고 수용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조회수 1이라도 보태줄 필요도 없습니다.
TheBits
IP 112.♡.164.42
01-29
2024-01-29 17:56:35
·
요약만으로도 뼈아프군요..
LA다둥이아빠
IP 38.♡.247.11
01-29
2024-01-29 18:07:41
·
저도 미국서 살다보니 눈 파랗고 머리 노랗다고 다 맞는 소리만 하는건 아니라는거 느낍니다. 국뽕도 별루 좋아하지 않지만 저런 헛소리도 무시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ehindtheScreen
IP 125.♡.71.102
01-29
2024-01-29 18:09:40
·
툭하면 유교 문화 유교 문화 무덤에서 잘 자고 있던 공자 어리둥절 할 듯 어질어질하네요
치명21
IP 210.♡.41.89
01-29
2024-01-29 19:34:01
·
저 사람의 동영상을 보고 공감되는 사람은 받아들이면 되고 dog 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반대 의견 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을 강요(?)하는거 자체가 개인주의를 무시하는거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요해
IP 118.♡.16.160
01-29
2024-01-29 20:02:35
·
「@TERRAN*terran*님」 독재지도자를 선호한다고요? 그건 한참 윗세대 이야기 같습니다만? 혹시 리더십이 강한 지도자와 독재자를 등치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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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율 보면 확실히 맞는말같기도 하네요 약간은
출산율도 제일 낮은거 보면 어느정도 공감되구요
지금 발목잡는다 말했는데 유교가 뭐 대단한거 마냥 말하시는 분들 많아서 황당했죠
우리가 1살 차이에 집착한건 일제때부터고
제사 문화가 잘못된건 신분제가 흔들렸을때부터죠
그릇된 문화로 성문화에 과도하게 엄숙, 결혼문화 신성시하게 된것도 19세기-20세기 변질됬습니다
시험 문화 과몰입도 변질된 유교문화 영향입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바꿔야하는걸 거부만 하면
갈라파고스 되는거죠 뭐
중용 같은 좋은 미덕은 잊혀지다 못해 버려졌죠 , 그냥 역할만 강조되고 무제한적인 책임은 남에게 떠넘기고 가치관은
무조건 이상적이여야만 하는걸로 변질되어버린지 오래인듯 합니다.
괜히 자살율1등 최저출산율1등입니까
남이 비판적인 소리할때 우리를 점검해봐야죠
그냥 근거없는 비난은 아니자나요
작가라는 작자가, 자기가 속한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타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매우 교만한 행동입니다. 저 작가가 한국 사회와 문화를 알면 얼마나 알거며, 그걸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식인의 자세로 매우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작가의 견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안되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반대로 저는 15년 넘게 미국에 살고 있지만,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의 문화와 사회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씀을 드리면 그게 과연 미국 사람들이 귀담아 들을 만한 소리가 될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님께서 제가 뒤틀려서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보시는 것에 대해 제가 뭐라고 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나부랭이” 라고 치부하는 것이 오히려 거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판단이 달라질수도있을거같네요
밑에 영상있으니 영상보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저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책팔아먹을라 그런다 하는부분이 좀 안타깝네요
크리스마스를 즐긴다고 모두가 성경책을 읽어본건 아니죠.
찰나, 주인공, 살림 등 불교의 영향으로 온 많은 말들을 사용하지만 꼭 불교의 성전이 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화란건 생각보다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랜기간 영향을 준 문화가 유교이고,
한국 특유의 '예'는 거의 유교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즘은 좀 아닌것 같긴 하지만),
비록 사서삼경을 단 한번도 읽지 않았다고 유교의 영향을 무시한다는건 좀 아이러니하네요.
사서삼경을 읽어야만 유교의 영향을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제 의견이었습니다.
유교를 꼭 종교로 볼것인가는 차후의 문제지만, 종교라고 봤을때도 각 종교의 특징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이거저거를 콕 집어말하면 시궁창논쟁이 될것 같은데...
이름에 돌림자를 쓴다던가, 제사를 지내거나 차례를 지낸다거나, 복날을 챙기며 연중 각종 절기를 즐긴다거나... 장유유서라던가, 관공서 등의 공직자 윤리강령 등등을 보면 한국에서 유교는 문화전반에 깊이 뿌리박혀있는데 그것이 유교인지 모를 뿐이 아닐까요?
당장 아버지 세대만 해도 위의 문화는 거의 전반적이었고 절대적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었죠.
하지만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서도 사서삼경은 커녕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이들도 태반이었고.
물론 현재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은 저 역시 공감합니다.
본문에서 작가의 행간도 바로 이런 변화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이러저러한 악습은 남기고 좋은 부분은 사라지고 있다..라는 논지로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한국 사회학자들이 잘하는 거 같지는 않네요.
전체 영상보면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라고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평가하지 말란 법도 없죠.
그럼 총균쇠나 사피엔스 같은 책은 욕먹어야겠군요.
저 사람은 유교의 수치심과 남을 판단하는 부분을 극대화해서 반대로 가족주의와 사회적 친밀감은 잃어버리고 있다는데 개소리입니다.
당장에 클량에 올라온 궁금한 이야기Y의 이 사회의 단순 사례가 저 작가가 책팔려고 하는 개소리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54725CLIEN
내용은 어느 식당앞에 가족사진이 몇달째 놓여져 있고 버려도 다시 그자리에 놓여 있는 공포스러운 일이었는데 쓰레기장에 버린 큰 가족사진을 누군가의 소중한 사진일 수 있다고 사람들이 다시 쓰레기장에서 꺼내다가 놓고 버리면 또 빼내다가 가져다 놓아서 생긴 착한 괴담입니다.
이게 극히 일부의 예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시끌시끌해도 이런 착한 마음들이 기본인 사회입니다. 사회적 친밀감이 무너졌다면 저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 작가라는 사람은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 극대화니 수치심과 남을 판단하는것을 극대화니 하면서 개소리를 합니다. 다른 나라 문화나 역사를 얼마든지 조사하고 분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 연구해도 될까 말까한 주제를 우리나라에 몇번 와서 얼마나 살았고 얼마나 많은 지역을 연구했다고 저렇게 단정할 수 있을까요.
원래 3자가 보면 당사자가 못 보는 걸 볼 수 있죠.
저도 우리나라가 이 모양인 이유도 유교사상이 삐뚤어진게 원인 중에 하나는 맞다고 봅니다.
장점에 대한 분석이나 언급은 없는 치우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부분만 보고 판단 하는것 보다 전체를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직 성공 할 수 있고 계층 역전이 가능한 사회라서 다들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거고 그 과정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는거죠.
저정도 얘기는 할 수 있는데 저 사람이 본 단면이 전부도 아니고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한국이기도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나쁜 쪽으로만 극대화되고 있다는 건 별다른 근거는 없어보이긴 하지만...
단편적으로, 특정 집단이나 계층에서 저런 측면도 보이긴 하죠.
다만, 문맥과 의도가 중요할텐데, 요약만 있어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무말과 크게 다르지 않긴 합니다.
그냥 님들 사회 시스템이 느슨한 거 아닌지 돌아보시고, 그 느슨함이 행복에 도움이 되는 거면 그냥 그렇게 살면 됩니다.
발전은 인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원인 규명이 아니라, 뭔가는 잘못되었다는 인정요.
▲ 이 말씀 들으니 미국 드라마 뉴스룸의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문제 해결의 첫 단계는 문제를 자각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미국은 더 이상 위대한 나라가 아니다.
사람은 다 다르고, 사회나 문화도 당연히 다르니 그렇다 저렇다 단편적인 면만 보고 이야기하는 게 그렇게 정확하지도 않을 뿐더러, 항상 바르다곤 생각하진 않지만, 그럼 그 중에서 좋은 이야기는 받아 들이고, 말도 안되는 건 쳐내며, 걸러 들으면 되는거 아니냐 싶은데 의외로 날 선 반응이 많아서 좀 의아하네요.
그리고 고칠 부분은 고치면 되죠. 저 유투브의 마지막에 보면
그럼에도 불고하고 대한민국은 뛰어난 회복력으로 위기를 극복한다고 합니다.
결국 리질리언스가 아직 동작하기에
또 정반합의 동작으로 발전하리라 기대되더라구요
이게 진실은 아니다 혹은 꼭 이것 때문은 아니다 라는 반론과 분석보다는
말씀하셨지만 이런 부분도 있지라고 인정하고 보완해 나가는게 실제로 발전하는 길이고, 그러다보면 근본적인 원인에 다가가기도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적부터 경쟁하고, 회사에선 높은 업무강도에, 관계적 고립 등 여러 요건으로 우울과 무기력이 찾아오기 쉬운데. '그게 내문제야. 내가 이상한거야.'라고 여긴다는게 참 슬프고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중간 쯤 봤는데 영상 자체로 볼 만하네요. 자막 번역도 있구요.
그래서 무척 혐오하고 그보다 나쁜 놈이 없을거라 믿었는데...굥이 제 생각을 전부 박살내고 있네요.
자본주의 나라니 그래도 되는거 아니냐 라는 글들을 보면...
지금 자본주의는 산업혁명 시대의 자본주의의 폐해와 공산주의의 대두를 보고
사회보장을 강화하는 수정 자본주의가 됐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그저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거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니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글들을 보면...
자본주의가 아니라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걸 느낍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는 나라에 속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
그걸 나타내는 지표에서는 나쁜쪽으로 세계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셰계에게 가장 우울한 나라인 건은 객관적으로 증명되고 있는거라
애국심과 나의 조국이니 무조건 옹호하고 갈 수도 없는 상황이죠.
과연 인간이 태어나기전 어느 나라에 태어날래라는 선택지가 주어지면
대한민국에 태어나겠다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그냥 글팔이 동영상팔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교 문제라는거 조선시대에는 없었거나 방향성이 다른게 많아요. 일례로 조선시대엔 마음만 맞으면 10.20년차이도 친구먹었지만 요즘은 한살차이도 계급을 두려고 하니까요.
오히려 한국에선 일본아 부자지간에 맞담배 피는 상놈(?)의 집안이라고 욕 먹었고 나이차이 제법나는 사람들 사이에도 친구라는 말을 합니다.
자본주의의 단점과 유교의 악습만 극대화 됐다
는 표현이 참 적절해보이더군요
분석처럼 급속성장의 어쩔수없는 진통이라면
자연의 보상성 원리는 참 신비하구나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도 한국 살 땐. 그게 당연했던지라.
조금있으면 연휴로 쉬어야할 설날이지만 과다한 비용과 준비과정으로 차리는 차례상 제사상보면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이 생각납니다
제가 궂이 영상링크 찿기 쉬우라고 올려봅니다. 단점은 바로잡아야하지만 그냥 팩트나열이면 실망할것같습니다. 위에분 올리셨내요 그냥 놔둡니다.
원 영상을 보시지도 않고 하시는 의견들이 너무 많네요.
저 문제점은 한국의 성장의 부작용으로 이야기되고, 회복할 거라는 어쩌면 정형적인 마무리로 끝납니다.
그리고 저 내용 이전에 한국에서 오래사는 외국인(스타리그 중계진), 한국 사람의 인터뷰도 진행합니다.
동일한 내용의 한국과 외국의 업무 진행 방식도 이야기합니다.
그 와중에 한국 코시5차전도 보구요.
작가와 관련 없는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요약해 놓은 글 하나에, 거침없이 작가를 비평하는 글을 남기시기 전에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직접확인했으면 합니다..
사회적으로 생활의 스텐다드가 높아지고, 일자리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적어 빈부격차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IMF와 재벌기업이 그 원인이고요.
저도 유교는 싫어합니다만, 그 원인을 잘못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교는 부차적인 문제죠.
물질문명만 드럽게 따지는 천민자본주의 되면서
니들부터 반성하고 사세요
맨날 다른나라 쳐 들어가서 곶감 빼 먹을 생각만 하는 것들이...
유교보다는.. 남북관계로 인한 개인 의견 표현의 제한, 성장의 한계, 노인 빈곤 등으로 유아기부터 미래가 불안해 보이니 행복 추구보다는 경쟁으로 내몰리고, 기업에서 당장 필요한 노동자 양산형 시스템이 문제인 것 같았습니다.
(유교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으로 한국을 까는 건.. 서양인의 편견이 일부 있을 수도 있겠죠 .. 어찌 보면 일본이나 중국 비판할 때랑 같은 논리가 한국 비판할 때도 나오잖아요. 굳이 유교가 문제라기 보다는 기독교 문화로 아시아 문화를 보는 편견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 수많은 '상하 권력구조의 경직'이 과연 동아시아에서만 일어날까요? 미국 유럽을 위시한 서구권 파일럿에선 저런 문제가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기장-부기장 CRM 문제는 시기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한민국 국적기에서 일어날 때마다 [유교]는 끊임없이 소환됩니다.
제1세계 서양인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를 [유교] 문화로 설명하는 침략적 오리엔탈리즘의 향유를 '음... 뭐 그렇게 볼 수도 있지...' 하고 수용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조회수 1이라도 보태줄 필요도 없습니다.
국뽕도 별루 좋아하지 않지만 저런 헛소리도 무시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덤에서 잘 자고 있던 공자 어리둥절 할 듯
어질어질하네요
dog 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반대 의견 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을 강요(?)하는거 자체가 개인주의를 무시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