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0.6
여자 열명 중 4명은 평생 아이를 낳지
않거나 못하고,
6명은 아이를 한 명 낳는 정도.
참 쉬운 설명이더군요.
지금까지 출산율을 생각하면
늘 혼인율이나 남성비를 숫자에 반영해
사고가 단순하지 못했는데,
쉽게 다가오는 설명이였습니다.
저마저도 자녀 둘 이상 낳는 경우를
생각하면 비출산율은 더 올라가겠지요.
팍팍한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산율 0.6
여자 열명 중 4명은 평생 아이를 낳지
않거나 못하고,
6명은 아이를 한 명 낳는 정도.
참 쉬운 설명이더군요.
지금까지 출산율을 생각하면
늘 혼인율이나 남성비를 숫자에 반영해
사고가 단순하지 못했는데,
쉽게 다가오는 설명이였습니다.
저마저도 자녀 둘 이상 낳는 경우를
생각하면 비출산율은 더 올라가겠지요.
팍팍한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는 출산할수 없으니 0.3배로 줄어드는 거죠.
한국은 소멸중이 맞죠.
내가 결혼해서 2명 이상을 낳겠다는 생각은 잘 갖지 않는것 같더군요.
내 노후를 위해 누군가 2명이상을 낳아줬으면 하는게 현재 인구소멸 토로의 상황인듯요.
섬광의 하사웨이 보면 이런
장면이 있더군요.
미래를 얘기하는 하사웨이에게
앞니빠진 택시기사가 말합니다.
"미래? 당장 오늘 먹고살기도
힘든데?"
오늘의 삶이 생존의 투쟁이
되는 순간 미래란 없는 거겠죠.
너는 낳아, 나는 안 낳아.
가 아니라,
(삶이 팍팍하니)
너도 못 낳는 구나로 이해해야
하는 게 지금의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구절벽을 사회적 현상으로 보고 논의하는것까지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와는 좀 다르게 그저 다들 "나 스스로가 중요해진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내 생활 및 내 삶이 중요해지니까 출산 및 육아의 우선순위가 떨어진거에요.
인터넷에서 출산율절벽에 대해 떠드는 사람 "대부분"(100%는 아니니가요)은 육아를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걱정만" 하죠... 이런 상황에서 뭐가 바뀔까요? 대체 다들 왜 개개인 스스로의 우선순위가 아니라 "사회에서만" 원인을 찾으시는건지....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갑니다. 개인의 라이프가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애기하면 되는데 그걸 사회에서"만" 찾는게... 솔직히 답답하긴 합니다. ^^;
회사에서도 아이 안낳은 후배들은 그런 얘기 안합니다. 본인이 안 낳은 상황에서 굳이 그런 얘기 꺼내는 게 껄끄럽겠죠. 제가 많이 꺼냅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더 행복해진다고.
그외에 다른 말씀들은 전부 동의합니다.
미래 한국이 인구 절벽으로 망해간다면 내 아이라도 와국에서 자유롭게 살게하기 위해 어떤걸 해야할까 해서요.
제가 출산을 하지 않고 미혼이었다면 미래 따위 고민 안했을 거 같네요
인터넷에서 출산율절벽에 대해 떠드는 사람 "대부분"(100%는 아니니가요)은 육아를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ㅡ> 대부분 남자인 듯하던데
2-40대 여성들은 출산율 얘기 자체 아예 관심없어요.
대화의 화제거리에 올라오지도 않습니다.
사실 저도 관심 없습니다. 커뮤니티 보니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제 아이들에게도 나중에 아이 낳으라 안 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유독 남자들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출산율에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 좀 웃기게 보여요.
한국 사회에서 애를 낳기도 힘들고(불임, 난임)
육아 난이도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고,
직장에서는 출산휴가, 육휴 쓰기 눈치보이고 욕 먹는데, 돈벌어 오느라 힘들어서 나는 할만큼 했다고 육아는 나몰라라 했던 아빠,남편들 얘기를 주변에서 꾸준히 경험한 여성들 ‘한국에서 아이를 낳으면 나만 손해’인데 낳고 싶을까요?
출산율 바닥이라면서도 임산부, 육아를 위한 정책이나 사회적 배려는 없어보이는데도요.
백날 여기서 떠들어봤자 여성들은 그래 더 떨어져라아예 0까지 가보자인 듯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아닐지야 저는 알 수 없습니다. 당연하겠죠? 저는 아이들 본인이 아니니까요.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중 하나는 "부모가 아이를 짐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동반자로 여기도록 하는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행복하고 와이프가 행복해야 겠죠.
아이를 낳는게 행복, 아니면 낳는건 손해.. 그 기준부터가 "부모가 될 나 자신" 에 대한 손해평가인겁니다.
쓰레기 청소를 하면서 살면 불행한건가요? 불행은 사회에서 찾지 않는.. 내 역할이 전혀 없는 그런 인생을 하는게 불행한거죠. 소득의 수준과 상관없이도 본인이 행복하게 살려면 방법은 많습니다. 좀 덜 욕심내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살면 좀 더 행복도가 높은 삶이 되는거죠. (최소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기준이 달라서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저도 아이들 본인이 아니라서 결혼하라고는 안할겁니다만... 일단 결혼의 기준은 "남은 미래를 같이 보내도 행복할거같은 사람" 과 하는거죠. 일단 결혼 이전에 누군가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는것부터가 먼저겠죠. 결혼이나 출산은 그 다음이구요.
예에에에에에에에에 전에도 비슷한 얘기를 댓글로 적인적이 있는데 아이를 낳기위해 결혼하나요? 결혼은 누군가와 행복하기 위해 선택하는 제도중 하나입니다. 결혼 안해도 돼요. 합의만 되면 아이만 낳아도 됩니다. 누구랑 그렇게 지내냐구요? 그거 꼭 한국사람이랑 해야하는 겁니까? "책임" 을 질 수 있으면 어떻게든 하면 되는거잖아요. 뭔 문제를 사회에도에서 그렇게 찾습니까? 나부터 행복하면 사회제도는 그 다음이 되는겁니다.
육아를 난이도로 평가하고, 손해로 판단하면 그건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냥 냅두세요. 그런 사람들.. 인터넷에서 댓글 단다고해서 바뀔리가 없는건 본인이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걸 왜 자꾸 여성들 핑계를 대나요?
한국에서 아이 키우는거.. 쉽지 않죠. 제 가족부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뭐 하나 잃지 않으려고 하면서 모든걸 다 가지는 삶이라는거.. 불가능합니다. 그건 한국이 아니라도 그래요. 다른나라 좋아보이는거? 그들은 살면서 문제가 없겠습니까? 다 주어진 현실에서 방법을 찾는거죠. 방법은 못가진걸 가지기 위해 무리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고민하는거... 그게 맞는 방법 아닐까요?
예전보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부족해서 아이를 안낳는다고 보시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물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더 필요하다는 건 동의합니다.)
경제적 여건상 2명밖에 못낳았지만 아이들에게 소요되는 비용보다 더 큰 가치라 생각합니다.
저희 와이프도 같은 생각이고요. 저희는 나중에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성공해서 손자도 많이 낳아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님 말씀이 제 댓글과 핀트가 좀 어긋나 있으신 듯한데요.
아이의 행복이니 이런 문제는 지금 제가 한 얘기와 별개로 상관없는 듯하구요.
여성 핑계는 또 뭡니까? 제가 뭐 해외가 낫다 한 것도 아닌데 뭘 지레짐작하고 글을 쓰시는거죠?
저도 아이 둘 낳은 여성입니다.
제 남편은 육아 정말 적극 도와주는 편인데도 저는 육아때문에 결국 퇴사했습니다.
저희도 지금 아이 키우는 게 녹록치 않고 학원 방과후 아이들 돌볼 사람이 없어 아이들때문에 그렇게 버티던 직장들 결국 그만둔 능력있는 여성들 많아요.
그런데 라떼는 말야 하듯 너네들 결혼하고 출산하려면 그 정도 감수해야지 말할 수 없는거라구요.
힘든 취업했더니, 직장일만으로도 벅찬데
연애는 누굴 만나기도 어렵고 시간도, 체력도 없고, 게다가 집문제는 넘사벽인데,
결혼할래도 집문제가 걸리는 제 동생도 연애는 하지만 저와 언니 애들 키우는 거 보고 난이도가 절래절래라고 딩크족을 선언한 마당인데 그게 현실이에요.
님의 행복 나부랭이같은 그 감상적인 말들이 지금 앞에 보이는 펼쳐지는 상황들보면서 젊은 애들 귓등에나 들리기는 하겠냐구요.
저는 아이 낳는 걸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위에 말씀드렸듯 20-40대 미혼 여성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는 얘기구요.
아이 낳는 걸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지만, 왜 본인의 아이들에게까지 아이를 낳으라 안하고 싶으실까요.
제가 어떤 부분에서 잘못 이해한 걸까요?
지극히 동감입니다.
하도 인터넷에서 출산율 출산율 얘기하길래 동생과 그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부터 그들이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낳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게 더 안타깝습니다.
관사가 나와서 그나마 집문제 없이 결혼한 동생도 맞벌이라 출산 후 친정 엄마 도움없이는 아이 키울 수 없어 복직을 앞 둔 지금 결국 지방으로 내려와 친정엄마 도움을 얻고자 근처에 집을 얻었구요.
금융권에 있는 동생도 둘 다 직장 다니며 아이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금 남친과 결혼하더라도 딩크할 생각이래요.
우리는 아이들의 가치를 알지만 그들이 자라 살아야할 세상은
편안히 결혼하고 아이 낳고 기를 수 있게 할 만한 상황을 만들어 주긴는 커녕
아무도 그런 일은 하지 않는데 말로만 걱정이죠. 우리도 당장 바로 옆에 임신한 사람만 있어도 내 일이 많아지는 것, 진행중인 프로젝트 걱정이 앞서는 상황에서 뭘 더 얘기할 수 있을까요.
전 결혼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제 남편을 닮은 아이들이 제 인생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둘이서 아이들을 중등 초등까지 키우고 있는데 제가 자식을 키우며 정치적으로 변하게 된 계기가 세월호 사건이에요.
내 가족들을 나라가 지켜줄 수 없기도 하구나. 저런 지도자가 있으면 저렇게 귀한 자식을 가슴에 묻고 영혼을 잃은 채로 살아야 하는구나. 그 때부터 세상에 더욱 관심을 더 갖게 된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 미래니까 쓰레기도 덜 만들고, 나쁜 기업들 물건들 쓰지 않고, 엄마들이 더 똑똑해져야 한다고.
지금 유아 키우신다고 했는데 아이가 좀 더 크면 더 암담한 현실이 보여요.
저흰 사교육 많이 안 시키고 있는데 친구들 만나려면 학원 가야하고
이 동네는 교육열이 높은지 선행으로 점철된 교육과정에 끌려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아이들 키우면 키울수록 우리나라 이건 아닌데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집니다.
아이들이 가진 재능을 찾아주기보다 대학 잘가야 취업하고, 그마저도 인문학은 버리고 공대위주 교육지원,
대기업 아니면 직장같지 않고, 전문대 나오거나 대학 나오지 않은 사람은 무시하는...
사람 개개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경쟁적이 이 사회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한 아이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권해주고 싶지는 않네요.
전 이 세상을 뒤집어 엎을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사람답게 나와 아이들, 우리가 숨 쉬고 살 수 있게끔 정책을 진짜로 펼쳐 줄 사람이 이재명인 것 같아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지사로 있을 때 어린이집에 '제철 과일 공급정책'을 하셨는데 급식비도 10년 넘게 동결되어 있던 거 인상해 줘서 아이들 알림장에 급식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너무 감사했어요. 그 외에도 아이들과 교육을 위한 정책에 이 사람은 진심이구나 했는데 그런 정책마저도 이 정부는 없애고 아이들에 대한 직간접적 지원도 줄여 버렸죠. 그런데 맘카페는 이재명 얘기하지 말라하고 여초는 이재명 욕하고, 그런 사람 뽑은 이들이 인구의 절반이고 이 현실이 암담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너무 미안해요.
"그런데 유독 남자들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출산율에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 좀 웃기게 보여요."
라고 스스로 적으셨죠. 여성이 출산율이 어쩌고 저쩌고...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이런얘기를 안하시죠.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의 결혼 후 출산이 어쩌고저쩌고.. 쓰신 대댓대로 남의 얘기를 왈가왈부할뿐. 제 대댓의 행간이 좀 이해가 되셨을까요?
저는 제 자식들에게도 결혼을 권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그게 현실이 불행해서는 아니에요. 제가 아이들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 권유하지 않겠다 라는 입장인거죠. 그래서 제 대댓에 이렇게 적었죠.
"개개인의 기준이 달라서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저도 아이들 본인이 아니라서 결혼하라고는 안할겁니다만"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20대가 그리 정신없다면 그들이 출산율에 대해서 논의하기도 힘들어야겠죠. 그죠? 현재의 한국이 덤덤하게 살아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남자의 여자의 입장차이도 있으니 개개인이 겪으시는 현실이 그러하시다면 그건 제게는 타인의 현실이니 첨언하지 않겠습니다. 그거야말로 개인의 상황 및 감상을 적으신거니 제가 뭐라 할 부분은 아니죠 :D
그리고 저는 속칭 "젊은애들" 한테 결혼이나 육아를 "권장"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댓글 몇글자로 도전하지도 않을 과제를 마치 남일 말하는이 "걱정하는척" 이나 하는건.. 영 느낌이....
제 위쪽 대댓을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직접 겪으신대로 육아는 부모에게 많은것을 요구합니다. 금전부터 시간까지 모든걸 꽤나 부어야하는... 경제적 관점에서 resouce 를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존재죠. 행복감? 그딴거 별 의미없어요. 왜냐면 "가치" 를 따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미 "손해보기 싫어" 라는 개념이 개입되기 시작하니까요. 현대사회에서... 아니 적어도 현재의 한국에서 육아는 "손해와 투입 리소스에 대한 비교" 가 들어가는 순간 "하기 싫은일" 이 되어버리죠. 그럼 누가 하겠습니까? 커리어도 손해보고, 자라면서 내가 배운 "꿈" 을 펼치는데 한국 사회의 시스템이 "방해" 로 느껴질텐데요.
제가 출산 및 육아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을 어이없게 보는건 대부분 "경제적" 관점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내가 늙어서 받을 연금이 줄어드니까.. 의 이유로 귀결되거든요. 아이를 아이로 바라보지 않고 미래의 세금징수 대상인 human resorce 로 바라고보 있는데... 좀 더 직설적으로 풀어보면 "내가 키우게 될 아이도 human resouce 취급" 을 누군가한테 당할텐데... 그게 기분좋은 부모가 있을까요? 내 가족이 자원 취급 당하는데? 그리고 언급하면서 이미 타인의 가족을 "자원" 으로 머리속에서는 취급하고 있는데?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제 가족을 "자원" 취급하는게 짜증날 뿐인겁니다. 성별을 떠나..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이 군대에 대해 언급하는것처럼 불쾌해요. 그런 말을 지껄일거면... "군대 갈 사람이 적어지면 안돼" 라고 지껄일 시간에 군대를 가면 되는거잖아요? 제발 출산과 군대를 비교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는 "성별을 떠나" 라고 적었습니다. 적어도 제 대댓의 핵심은 "미래가 걱정되면 스스로 개선점을 찾아야지 그걸 남에게 미루고 인터넷에 글 몇자 적는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입니다.
글을 다듬다 보니 다시 장문이 되었습니다만, 다시한번 무무님이 겪으신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서는 유감입니다. 다만 앞으로는 좀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바랄뿐이고, 현실의 제가 할 수 있는건 고작 투표와 제 가정 지키기 정도겠군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소시민이라 시원한 입장의 글은 아닐듯 하여 죄송합니다.
다만 적으신 글중에 "님의 행복 나부랭이" 라는 말은 꽤나 거슬리는군요. 무무님께서 제 가정의 행복에 대해 "나부랭이" 라는 말로 비하하실 자격이 있으신가? 라는 생각이 들어 해당 부분은 좀 불쾌합니다. 무엇때문에 급발진을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해당 부분은 쓰신 대댓을 스스로 정독해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파워는 지금의 미친 30% 가 그리 버티듯이 우리가 버티고 버텨서 좀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30% 가 씨가 마를때까지 버텨서 살아남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적어도 이 한국의 역사는 늘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
뭐... 이건 좀 정치적인 화제라 좀 그렇습니다만... 굥 에게 "생각" 이 있기나 한가 싶습니다. 굥의 수준은 마치 어딘가의 노숙자와 같아서 하루살이 같은 감상이 들거든요. 하루살이에게 "생각" 이 있지는 않죠. 본능이 있을뿐. 굥의 본능은 "술" 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 암살에서 이런 대사가 있죠.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뭐 이정도가 딱 굥의 수준이다 싶습니다. 기회주의에 역겨움을 더하고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뺀거죠. 우리는 이런걸 "후안무치" 라고 하는데.. 뭐... 더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주어가 없는건 양해해 주실거죠? :D
님의 긴 글이야말로 제가 쓴 댓글의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도저히 읽히질 않네요.
님이야 말로 제 문장을 곡해하고 계시거든요.
제가 언제 님 가정의 행복을 비하했습니까?
문장 똑바로 좀 읽으시고 쓰세요.
미혼들에게 행복이란 형이상학적인 말로 결혼 출산을 얘기하는 게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리는 점을 얘기한 거구요.
전 출산율 사실 관심 1도 없는데 남커뮤는 출산율 심각 노래를 하길래 왜 정작 아이 낳을 여성들은 그런 얘길 하지 않는데 저러는 걸까 의문스러워 그들 생각을 물어보았고 들은 얘기와 제 경험을 얘기한 겁니다.
제발 넘겨짚으면서 곡해해 제 댓글에 딴소리로 댓글 달지 마시고 님이야말로 댓글 정독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ㅠㅠ 돈 많은 집의 아이들이야 해외로 나가서 교육 받을테고..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소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정책을 잘 내세울 정치인으로 투표 잘 하는 것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미래야 상관치 않는 노인네들이 나라 말아먹고 있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돈 써본적도 없으면서 쓴걸로 장난친거죠.
그 덕분에 출산율은 돈으로 해결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만들어냈구요.
그걸 출산정책 자금으로 이름만 바꾼거라고...
맞습니다. 정서와 의식의 변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아이를 키우는게 지금처럼 어렵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지원 역시 필요하죠.
다만 그런 물적지원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수정해야죠
280조를 쓴적도 없는데.. 더 써야 하는데..
써봤자 소용없어 프레임에 넘어가신 겁니다.
나라의 존망을 걸고 예산을 투입해도 될까 말까 인데.. 280조나 썼는데 안되는 포기하라는 이야기거든요
저도 각종 출산대책 중 유일하게 와닿는게 현금 70만원 지원이었어요 다른 바우처, 육아상품 등등은 다 생생내기거나 너무 지원 기간이 짧습니다.
한명당 백만원만 줘도 오를 겁니다.
직접지원하면 돈 때문에 애 낳는 사람들이 생겨서 안 된다면서 간접지원만 고집한 결과가 돈만 낭비한 거죠. 돈 때문에 애 낳는 사람들이 있어야 출산율이 오르는 건데. 간접지원으로 돈 빼먹을 궁리만 하느라 망했어요.
아 3년 지원얘기였네요. 그럼 소용없죠. 백만원씩 20년 지급해야죠.
1시간에 약 만삼천원씩 11시간 x 21일 하면 300만원이 넘게 나가서요.
어린이집처럼 보육도우미 구하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답이 나온게 낳지 않는다인거 같습니다.
보육도우미만 정부에서 무료로 지원해줘도 낳을 생각 하는 가정들이 늘어날 거 같아요.
그 100만원도 여전히 생색내기 같다는게 문제입니다.
1년간 월100만원.
2년차 원 50만원.
이후에는 육아수당 8세까지 월 10만원 끝.
이러니...답을 피하는거 같습니다.
그 100만원도 온전히 다 주는게 아니라, 가정보육일때만 주죠.
그것도 고작 1년..
얼집보내면 한명당 45만원정도 들어오는데 그것도 올해부터 그렇게 준거라 23년 초반에 태어난 아이들은 실질적으로 고작 몇개월밖에 혜택을 못받죠.
1년이 지나면 그마저도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이러면 얼집보냈을때 한달에 고작 5만원 들어오죠.
이따위로 지원하는데 이게 뭔 도움이 되겠어요.
부모수당이면 부모수당이지 여기서 얼집지원금을 왜 빼냐는거죠.
어차피 얼집은 전부터 지원해오던 건데...
답답한 현실입니다.
애 하나 낳으면 얼마 준다.. 이런 정책 안먹혀요
우리나라는 그냥 애 낳고 밥만 먹여 키우는 나라가 아니거든요
저희야 애들 다 커서 어차피 해당사항도 없지만 지금이라도 만약 애 하나당 100만원 준다고해도 별로 고맙지도.. 더 낳을 생각도 없습니다
옛말에 아이 하나를 온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있죠
아이와 함께 사는 삶이 보장되지 않으면 월 얼마 주는 정책으로는 언발에 오줌누기에요.. 오줌 식으면 더 꽝꽝 얼어붙습니다
정신병있는 애들이 종교처럼 지지하니
망해도 싸죠뭐 근데 애초에 망하자고 지지할테니
여기에 결혼을 해도 자녀를 갖지 않는 딩크족도 감안하면 대충 전체 인구의 절반은 평생 출산을 하지 않는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애가 둘이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ㅠ
키우기 힘들고 커기도 힘든 사회 같아요
출산 예산 낭비라고 그것만 나름대로 근거를 들어서 이야기 하는건 많이 봤습니다
다만 소득이 충분하지 않기에 결혼이나 자녀 계획을 포기하게 되는 건 남일이 아닌 본인의 상황이라는 걸 누구보다 모를 수가 없는거지요
애 하나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적지 않은 나라에서 소득이 충분하지 않았던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니 최악의 출산율을 기록하는 중이라는 걸 말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소득 별로 출산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는 통계도 있는데 실질적인 문제는 볼 생각하지 않고
예산 낭비, 인구 소멸 두 프레임에 가둬서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애둘 아빠이고 맞벌이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뭘 어떻게 지원을 하는건지? 첫째 12살 둘째 9살인데 뭐 제대로 지원을 받고 있구나. 애기키우기 좋은 환경이다~? 이렇게 생각된적이 정말 가뭄에 콩나듯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 출산정책에 정말 이건 맞나? 라고 생각되는게 대부분 지원이 이제 출산하는 신생아를 위한 지원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럼? 이전에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알아서 하라는건지.? 답답합니다.
이미 낳은 애한테 지원을 해봐야 그 애가 세포분열을 해서 두 명이 되는 것도 아니니, 당장 올해 출산율 수치 높여서 유관부서 실적으로 잡을수 있는 신생아 위주 지원 정책 실시 <- 딱 이정도 수준의 정책 방향성일 것 같습니다.
첫째를 낳아서 길러보니 지원도 많고 여건이 잘 되어 있다고 느껴야 둘째도 낳고 셋째도 낳고 할테고, 먼저 결혼한 주위 친구들이 애 기르기 쉽고 편리하다고 그래야 나도 애기 낳을 결심이 서고 그럴텐데, 거기까진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냥 당장 올해 출산율 뽀록으로 0.05 더 올리면 그게 성공한 정책이라 생각하는거죠.
국민연금이든 공무원 연금이든 말이죠
패널티로 출산율 올릴수는 없다고 보여요
지금 상황이라면 패널티 받는 쪽을 택하는게 많겠죠..
1세대 남/여 각 100명 총 200명, 총 100 커플이 생기고, 출산률 0.6이면 총 60명의 아이가 생긴다.
2세대 남/여 각 30명 총 60명의 아이가 태어나고, 총 30 커플이 생기고, 출산률 0.6이면 총 18명의 아이가 생긴다.
3세대 남/여 각 9명 총 18명의 아이가 태어나고, 9 커플이 생김.
200명이 3세대만 거치면 18명이 남죠.
200 -> 60 -> 18 -> 11 -> 7...
보통 1세대를 30년으로 잡으니, 약 백년정도 지나면...
화성 같은 곳 지나다 논밭에 짓고 있는 나홀로 아파트 보면 당장에야 필요해서 짓는다지만, 향후 아이들에게 헐어야 할 흉물을 남겨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습니다.
출산율 감소가 이미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인구가 감소하는 사회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문제다? 일부는 맞지만 그것만이 이유는 아닐겁니다.
한국보다 부동산이 더 문제여도 한국만한 출산율은 없어요.
돈 많이 주는 직장이 없는게 문제다? 맞는 말이지만 그것도 위와 같은 반박이 가능합니다.
제가 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는
잘모르겠으면 먼저 같은 문제를 고민한 선진국들에서 시행한 방법들을 일단 무턱대고 따라하기라도 하자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먼저 부모 모두 출산휴가를 강제하고
미혼모, 미혼부에 대한 지원도 기혼부모와 똑같이 하고
부부의 경우 남성의 가사노동과 육아 비율을 극적으로 끓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맞벌이 부부의 경우도 통계적으로 가사노동 및 육아의 비율이 여성에 엄청 치우쳐있다고 합니다.)
초중딩때부터 성평등 교육을 해서 남녀 서로간 인지의 벽을 낮춰야 합니다.
며칠 전에 영국기사에 나온 통계를 보니 한국 젊은 남여의 진보와 보수에 대한 이념의 차이가 타국에 비해 두 배는 큰 거 같더군요
여성들이 진보적인 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데 한국 여성들은 그 중에 평범한 편이었는데
한국 젊은 남성의 보수적인 면이 다른 나라 남성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보수적이었습니다.
말하자면 한국 젊은 여성들은 세계 평균인데 한국 젊은 남성들의 보수성이 너무 심해요.
이게 지난 5년 전인가 천관율 기자의 기사에서 나온 리서치에서도 관찰된 건데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서로를 어떤 연애의 대상으로 바라보기가 어려워요. 젊은 남성의 보수성을 보면 거의 60대 이상과 비슷한 수준이니 연애대상이 되기 어렵죠. 말이 통해야 관계를 맺지 아예 말이 안통하는 대상은 연애가 아니라 어떤 관계의 상대도 되질않죠.
내 정서에 공감을 해주질 못하는 상대와 어찌 연애가 되겠습니까 연애가 어려우면 결혼은 더 어렵고 출산은 아예 불가능이죠.
이 인지와 인식의 차이를 줄여야해요 사회통합적인 면에서라도 말이죠.
인구가 줄어드는 만큼은 아니어도 앞으로 이민자는 늘어날텐데 그들의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건 교육이라고 봅니다.
이미 출산율로 생긴 문제가 상당기간 따라다니겠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있으면 안됩니다.
출산율 문제는
한국 여성들이 한국 남자와 결혼? 자체를 꿈꾸질 않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에요. 차라리 혼자 살겠다.
생각과 가치관이 너무 맞질 않는데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이미 유부남이라고. 결국 그런 사람만 결혼하는 거죠.
얼굴 미남 돈 무시는 못하겠지만 주변에 꼭 미남미녀만 결혼하던가요? 그냥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여성들이 결혼을 꿈꾸고 아이 낳고 싶은 남자는 없고 일베나 2찍에, 게임 빠진 남자와 자기 취미와 개인생활이 더 중요한 남자와 육아는 아니 결혼이 불가능이죠.
그러니 출산율은 0에 수렴하는 거구요.
이걸 남녀문제로 접근하면, 더 답이 안나옵니다.
여자들이 한국남자와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뇨..
저 위에 어떤 님이 올려둔 통계보세요. 여성의 결혼율이 더 높아요.
그렇게 남녀문제로 보는 시각이 오히려 출산율을 낮추는데 부채질하는 거라고 봅니다.
결혼한 사람들은 원하는 사람을 만났고
딩크도 많지만 적어도 하나쯤은 낳게 되더라는 말이죠.
전 결혼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져야 출산율도 올라간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지금 젊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들의 얘기를 들어봐야죠.
남자들은 제 주변에 없으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83, 90년생 여동생 친구들(다 금융권, 대기업 다니는 일반적인 여성들입니다)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덜라 하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남녀문제든 뭐든 결혼과 출산에 걸림돌이 된다면 문제가 맞는거죠. 도심에 살면서 연애를 하고 싶어도 그럴만한 남자가 없다고 그들이 말하는 걸 우리가 그런 생각가지면 안된다고 말하는 게 뭔 의미가 있나요?
통계에만 빠져 그들이 가진 현재 결혼을 보는 시각을 무시하면 그게 더 아이러니 아닌가요?
여기만 해도 딸가진 분들도 많을텐데
이성적인 분들 많다는 커뮤인데도
여성과 남성을 서로 동등하게 대하자는 페미는 병이다, 페미는 정신병이라 외치는 남성들 넘쳐나는데
그런 생각 가진 남자들과 결혼을 꿈꾸는 여성이 있을라구요. 보통 여성들이 말하는 페미는 과격페미가 아닌데도 말예요.
저도 딸가진 부모입니다. 우리 딸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 만들고 싶고요.
그 아이들에게 한국남자들이 어쩌고 운운하는게 대체 무슨 도움이 되나요?
통계는 무시하고, 주변 사람들 의견에만 귀를 귀울이면, 그게 뇌피셜이 아니면 뭔가요?
소위 "내 주변 빅데이터"가 더 정확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건가 싶은데 맞나요?
그래서 대체 하고 싶으신 말씀이 정확히 설명해주세요.
페미를 인정하고, 페미를 지향하는 남자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뭐 그런 이야기인가요?
페미니즘이 활성화가 안되서 결혼율이 낮아지는 거다 뭐 그런 이야기에요?
저 위의 캡쳐는 83년 생이라고 나오네요.
이미 40대가 넘은 사람들입니다.
지금 젊은이라 칭하기엔 어울리지 않죠.
심지어 한국에서 결혼은 남자가 좀더 나이가 많고 여자가 어린 편이 다수란 걸 생각하면 83년 남성은 더 어린 여자들과 결혼을 해야하는데 바로 그 83보다 어린 여자들이 83들과 결혼을 안한다고 읽을 수도 있죠. 저 통계로 한국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결혼을 원한다거나 더 많이 결혼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실 전 저 통계만으로는 뭘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의 근거로는 이 글의 그래프를 보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53202CLIEN
보시면 미국, 영국, 하다못해 앞의 두 국가보다는 더 보수적인 독일보다도 한국의 젊은 남성이 엄청나게 보수화되었다고 나옵니다. 젊은이기에 기대되는 정도의 진보성도 안보이죠.
그런데 동세대의 젊은 여성은 영국 수준은 아니어도 보수적인 독일 정도로는 진보적이에요.
이럼 둘 사이에 대화가 통하기가 어렵지않을까요.
링크의 댓글에 보면 현20대의 보수적인 면이 70대랑 동급일거라 하는데 좀 과장되었다쳐도 5060대라고만 봐도 아부지뻘로 꽉 막힌 남자로 보이지않을까요.
그럼 둘 사이에 로맨스가 피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게 현시점 20대의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한다는 설문결과의 이유 중 하나는 될거라 보입니다.
(부부간의 가치관이 말이 통할 정도는 되야한다는 건 결혼한 사람들은 더 잘 알겁니다)
그리고 이 지적은 단순히 남녀문제, 페미니즘, 갈라치기, 이런 게 아닙니다.
윗 댓글에서 얘기했다시피 한국사회의 통합적인 가치관 성립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당장의 해법과는 거리가 멀어도 앞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함께 나아가기 위한 방법론이라고 봐야합니다. 심지어 세계 주류의 인식과도 동떨어진 인식을 보이는 게 현시대 한국 젊은남성의 인식이라는 건 상당히 주의해야하는 부분이죠.
맞아요. 제가 윗댓글 달고 싶었던 얘기를 써 주셨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통계를 무시하라는 게 아닙니다.
통계를 보되 그들이 하고 싶은 말들도 무시하면 안된다 두 가지를 같이 봐야 한다는 거죠.
님이야 말로 이거 아님 저거라는 식의 극단적인 사고방식으로 말씀 하시네요.
충분히 설명을 써 놓았고 본인의 생각에 빠지셔서 이해 못하시는 것을 왜 흥분하시고 댓글 다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그만하시죠.
그 기준이면 500만명 인구로 행복하고 잘 사는 북유럽 국가는 이미 없는건가요.
우리나라 지금 상황에 5천만명은 너무 많은 것 같고
미래에서 1/10 인구로 대부분의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출산할 수 있는 연령대 사람들이 아닌 그 외 사람들이 끼리 나라 망한다 민족 소멸한다
논쟁은 많이 하지 그들이 소리를 듣지도 그걸 반영하지도 않는 듯.
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이 압도적 세계 1위지만, 20~30대 자살 시도율도 압도적 세계 1위라고 하네요.
어차피 서로 탁상공론만 하고 출생율은 개선될 수 없기에 줄어드는 인구에 대비하는 사회로
개선하는게 더 빠르죠.
아니면 국가와 민족과 노인 부양을 위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하나 둘 더 낳는게 더 빠른 해결법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070년 까지 2천만명 줄어든다고 하니 50년이라는 시간이면 인프라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할겠죠.
포인트를 완전 잘못 짚으셨어요
사실 퇴근이 당연하게 정시에 하는거였으면
칼퇴라는 말도 안생겼으리라 생각합니다.
해외에 출산율 연구 리서치를 맡기면
나오는 해법이 대동소이한데 왜 그걸 실행하지는 않고
계속 변죽만 울리는지..
아마 표 떨어질까봐 그러는 걸텐데 그만큼 출산율을 심각히 보지않는다는 얘기겠죠
소아과 갈 일 웬만해선 없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병원 가는거 자체가 굉장히 드뭅니다. 큰병아니면 병원 갈 엄두를 내기 어렵게 만들죠. 아시아는 도우미가 있거나 아내가 전업이니 예외...
야근이 문제인데 이 부분은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문제는 이제 한국도 선진국이라서 단순한 모방으로는 해답이 나오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따라할만한건 웬만한건 다 하고 있어요.
일본에서 근무할때는 보육원에서 발열로 쫓겨나면 애 픽업해와서 재택근무했구요, 애 아파도 말은 재택하던가 휴가 쓰라고 하는데 자기한테 중요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든 나와서 커버해야 합니다. 의무적 야근은 잘 없어요.
-->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을 봐도 결혼하지 않은 나의 삶에 비해서 좋아보이지 않죠
--> 아이를 키우는 집들을 봐도 본인들의 미래를 포기하고 키우고 있죠.
결혼하면 의미 없는 혜택 쪼끔 주고
출산하면 의미 없는 혜택 쪼끔 주죠...
결혼하고 출산하면 그 보다 돈이 들거나 힘든일이 훨씬 많죠.
보통 사람들한테 페라리랑 포르쉐 줘봤자 의미 없습니다.
그거 유지할 수 없어요.
꼬시고 꼬셔서 출산하면 혜택을 줘 봤자... 아이를 키우는데 더 많이 힘든데
아이를 낳을 이유가 없죠.
저출산 대책중에 중고생들 아이들을 지원해주는 혜택이 있나요?
거의 없을 걸요?
지금 출산할때 혜택 조금 받아도 결국 아이들 커서 중고등학생 되면 고생할께 뻔한데
아이를 낳을 이유가 없죠.
중고등학생까지 안가도 당장 6세 이상만 되도 지원책이 거의 없어요.
특히 사교육비... 감당이 안될정도입니다.
교육제도만 제대로 고치더라도 좀 좋아질 것 같아요.
하나만 낳자는 운동은 80년대 산아제한 운동입니다.
80년대 생이면 50대가 아니고 현재 34~44세이고
지금 결혼해서 애 낳을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통계상 30,40대 엄마는 줄지 않았습니다. 20대 엄마가 줄어든거지
체
애가 없는게 문제지 인구는 많습니다. 인구밀도는 세계 3위이고 oecd 1위입니다.
그리고 80년대 산아제한은 적당한 정책이었습니다. 일자리도 없는데 애ㅡ낳으면 방글라데시 꼴 나는거죠
당연히 현재의 애 안낳는 이유를 찾아야 하는게 맞지요..
80년대 산아제한이 적당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둘만낳자 이후에는 산아제한 정책을 안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애 적게 낳자라고 하는 잘못되었던 정책을 하던 국가가
현재 출산장려 정책과 제안과 실행이 제대로 이겠느냐
라는 생각에서 쓴글입니다.
저는 하나만 낳자는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산아제한 정책을 잘못했던 국가가 출산장려 정책은 제대로 하겠느냐라는 말을
정제되지 못하게 썼었네요
맞벌이를 하면 애들을 키울 사람이 없습니다. -> 보육의 문제
또, 기본적으로 여자분들의 사회진출도 많이 늘었습니다. -> 보육의 문제
보육문제만 해결하면 0.6은.. 채소 0.9로 높아집니다.
한달에 100만원 교육비 내지만 이걸로 애가 좋은 미래가 보장될까?
크게 애를 쓰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사회가 되면 키우는 것은 스트레스 안받죠.
하지만 국내기업 해외공장 유출은 장려하는 나라가 되고 있고 상당수가 노동자보다 경영자 편인 세상이 문화가 애키우기 힘든 세상로 점점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1700만명정도 줄어든다고
망한거죠 뭐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었을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 하나 낳는다고 시대적 흐름이 바뀌는게 아닌데요...
저의 체감상 아이 낳는 커트라인은
1) 58㎡ 이상 집 한채(자가/전세 - 대출 50%)
2) 연봉 4,500이상
3) 부모자산 2억 이상
인 것 같습니다...
표본이 작을 때에는 말씀하신 바가 맞을 수 있지만, 합계출산율이라는 것 자체가 1명의 여자가 일생 동안 아이를 몇 명 낳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출산율이 0.6이라면 (두 명 이상 낳는 경우도 있기에) 최소 4명은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의미죠.
인구 대폭락~
인구의 80% 이상(90%에 더 가깝나요?)이 자영업자 or 중소기업 종사자인 나라에서 꿈같은 얘기군요
국가 소멸이 멀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다해도 정신차릴 놈들이 아니죠. 먼산 불보듯...
칠드른오브맨이란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사람귀한줄알아야 된다봅니다.
애 안 낳아 육아 안 해 본 사람들 마인드인거죠.
한달 기저귀, 분유값이 이미 몇 십인데
아이 키우며 장난감, 아이용품, 옷 등등
게다가 좀만 커도 어린이집 보내더라도
하교후 돌봐줄 사람 써야 하는 상황인데 그 인건비까지…
그건 온전히 아이에게 들어가구요
전 아이 낳고 칫과를 3년만에 갔어요.
치과 갈 시간이 없어서요.
수유하고 아이 키우느라 망가진 어깨 손목도 정형외과 병원 대기시간때문에 몇 번 다니다 파스로 버텼어요.
아이 하나 낳음으로써 알게 모르게 드는 비용과 시간이 어마어마해요. 전 그나마 남편이 프리랜서였는데도 아이 돌봐주는 도우미 월급으로 130만원씩 쓰다 현타와서 결국 직장 그만뒀네요.
월 백 만원이요? 내가 줄께. 네가 낳아 키워볼래요 하고 여성들 코웃음 칠 걸요.
남자들 군대 얼마 더 줄게 다시 다녀올래 그럼 가실 거 아닌 것처럼.
여성들도 예쁜 아이를 낳고 싶죠.
이 현실상황이 온전히 감당이 안 되니 아예 생각도 안 하는 것일 뿐.
게다가 만나보니 같이 결혼해 애 낳고 살고 싶을만큼 정상적인 남자도 없어. 차라리 그냥 혼자 살래.
이렇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망정 고독사해서 뉴스에 날 만큼 못 살지는 않으니까요.
아직 정신 덜 차렸죠. 사실... 관심이 없을 겁니다.
정책하는 사람이나, 그거 연구하는 사람이나 그냥 하던거 하는거지,
본인들 과업으로 출산율을 드라마틱하게 올렸다?
그래서 인센티브 떨어지는게 아니니까요.(물론 반대로 지금처럼 출산율 더 떨어져도 패널티는 없어서...)
슬픈 일이지만, 여럿 낳으려니 현실적인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