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기억님 맞습니다. 그 무렵인 것 같네요. IMF 이후에 좀 지나고 책 제목의 일부였던 "부자아빠"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던 것 같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멋진 단어이긴 한데 각자도생을 부추긴 것 같네요. 지금은 "건물주"도 그런 역할을 하고요. 그때 "함께 잘 살자"라는 컨셉이 자리 잡았어야 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담벼락에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말씀하신 거라면,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인이죠.
담벼락에
IP 59.♡.239.132
01-27
2024-01-27 14:08:18
·
@재익님 오! 그 책 맞습니다. 미국인이 맞네요. 댓글 수정합니다.
알레그로
IP 73.♡.73.59
01-27
2024-01-27 14:25:55
·
@하늘기억님 보보스와 부자되세요 그러더니 력셔리 그리고 대박이 지배하게 됐죠
iUXD
IP 50.♡.128.134
01-27
2024-01-27 09:40:02
·
20대 초중반이 되면서 모두다 돈돈 거릴 때 세상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도 동생도 저빼고 모두의 가치관이 돈에 맞춰져 버렸고 전 오히려 가족 사이에서 무쓸모 존재로 취급당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 동네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왁자지껄하던 것이 다 사라져서 슬펐습니다. 생각이 남들과 다르면 낙오되기 너무 쉬웠습니다. 그래서 전 한국을 떠났습니다. 클량에서도 해외이민을 도전하는 저한테 파랑새는 없다면서 비아냥대는 분도 계셨죠. 현재 개인이 존재하고 존중받는 사회에 있으니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한국이 그립다가도 돈으로 가치를 매기는 그 살벌한 눈빛이 떠올라 금새 사라지곤 합니다.
우리가보수다
IP 119.♡.8.231
01-27
2024-01-27 11:18:43
·
@iUXD님 공감합니다 여기서보다 행복하시면 그게 최고죠 좋은 선택하셨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jorn
IP 211.♡.69.17
01-27
2024-01-27 14:00:01
·
@iUXD님 한국에서는 한국사회가 이상하다고 말하면, 말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여기 클리앙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 외국 건설현장 비계 사진을 올리면서 한국에서도 안전한 건설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댓글에서 우리나라 비계가 더 안전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뭘 잘못 알고 있었나 싶어서 '건설현장 비계'로 검색하니까 수도 없이 사망사고 기사가 나오는 거예요.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사망사고 기사들링크를 댓글로 달았더니.. 예, 예상하시는 그런 반응 맞습니다.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일하다가 죽는 일 없는 나라에 사시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도 올해는 좀더 분발해서 이민계획을 앞당기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길을 찾을 일이 없는 것이 낫지 않나...하는 나이브한 생각을 잠시 했는데 그럴 일이 없는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죠. 그래도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사람들 수준이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잠시 몇십년 후퇴했지만 곧 길을 찾고 전진할 겁니다~~~~~
이것 외에도 비슷한 결과의 사회조사나 연구등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안 그럴까요? 라고 되짚는건.. 똥묻은 개가 되는거죠.
bayara
IP 222.♡.236.250
01-27
2024-01-27 15:54:33
·
@라디님 어린왕자에서 어린이가 친구의 집을 문학적으로 서술할때는 어른들이 어떤 집인지 상상하지 못하다가 숫자로 간단하게 말했는데도 바로 어떤 집인지 상상했다는 내용이 나오죠. 돈이라기보단 숫자로 이해하는 어른들에 포커싱한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llen_Mir
IP 58.♡.187.247
01-27
2024-01-27 10:02:21
·
@뭘굳이나까지님 중국도 비슷하더라고요. 중국계 미국인들이나 캐나다인들, 호주인들, 뉴질랜드인들 학구열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계들은 또 세발의 피 같던데 이런 거 보면 일본보다는 중국, 한국이 유독 심한 거 같습니다.
친절한 양약사
IP 122.♡.123.146
01-27
2024-01-27 14:27:27
·
@뭘굳이나까지님 이승만이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예라는 가치가 사라지니 욕망과 이기심이 부끄러운게 아닌게 되어버린거죠 과거청산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정권 잡으면 최소한 10년 안의 적폐는 꼭 청소했으면 좋겠습니다
IP 49.♡.253.141
01-27
2024-01-27 09:52:03
·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를 지배하는 것 같습니다.
강멘
IP 118.♡.10.211
01-27
2024-01-27 09:52:16
·
어지긴히 잘살아도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유지하는게 힘든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파나두두
IP 106.♡.197.60
01-27
2024-01-27 09:54:35
·
정말 공감합니다.
에일리언
IP 92.♡.186.150
01-27
2024-01-27 09:56:39
·
가족 행복 다 돈이 기준... 이며 세계적으로도 그 수치가 높죠. 퇴로없이 생존만 강조하면 살아남은 소수는 강자들이겠지만 결국 협동과 함께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제하는 시스템... 강력한 물질은 남길지 모르지만 종국엔 국가가 경쟁에서 살아남진 못할 것 같습니다. 출산률같은 건 이미 특수상황이고 위 시스템하엔 정부도 기업도 아래는 신경쓰지 않는 튼튼한 허리도 다리도 없는 사상누각이죠. 절대기준은 아니지만 기술이나 과학쪽에 노벨상은 힘들고 나라에 벤쳐기업등의 창업이 아주적죠. 베이스가 끌어올려지지 못하니 사람들이 자신을깎아내며 살고... 항상 피곤하죠. 나라가 경쟁력이 없으니 사람을 갈아 살아가는. 사람이 연료인 나라죠. 아메바도 환경이 안좋으면 분열안해요. 인간은 미래까지 예측합니다. 출산율이 모든 현상의 종합지수겠고요. 나까지는 살아도 내 후대를 여기 던져두진 못하겠다는... 그 걱정없는 사람들이 자식낳고... 결국 그 안에서 경쟁 또 해서 각 계층의 퍼센트를 또 채우겠지만... 그런식으로는 결국 ... 이대론 소멸방향이라 봅니다. 근본적으로 바껴야해요...
달과바람
IP 121.♡.237.223
01-27
2024-01-27 10:00:03
·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태이고,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대대적으로 국가 시스템을 개선하려 노력했는데, 그걸 망가뜨리는 놈들을 찍어 준 게 약 30%의 콘크리트 친일세력 및 거기에 동조하는 무지하거나 이기적인 부역자들입니다.
사회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더 미래를 위해 투자했어야 하는데, 우리는 2mb, 닭그네, 굥거니로 이어지는 뒷걸음질로 국가를 지탱해 나갈 사회적 미래 자산을 엄청나게 닦아 써 버린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국힘으로 이어지고 있는 친일세력들이 계속 정권을 잡는 일이 생긴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불안 상태 이상으로 처참한 사회가 될 겁니다.
2mb 선거 때부터 우리는 여전히 친일과 싸우고 있다고 해도 콧방귀 끼는 사람들이 있어 왔고, 여전히 정쟁과 이기심의 편견으로 우매한 국민이 되기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절반은 된다고 봅니다.
최소한 앞으로 20년 이상 사회 시스템을 단순 적당히 이만하면 괜찮지 하는 어설픈 상태가 아니라 훨씬 미래를 보고 개선해 어느 나라보다 사회적으로 앞서나가지 않으면 잠깐 맛 보았던 한류니 하는 소위 국뽕 따위는 한 때의 유행으로 치부되고 사라질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거치면서 아무리 우수한 대통령이 있어도 뿌리 깊게 망가진 시스템 속에서는 한순간에 이 모양 이 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모든 고통을 받아내야 하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입니다.
꽤 오래 전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로 유명한 토마스 프리드먼이 한국을 가리켜 ‘극단적인 자본주의‘라 한 적이 있죠. 해외 식자층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중 하니더라고요. 이미 그렇더라고요. 우리만 모릅니다. 국뽕에 취해서. 세계자본주의의 본산인 미국의 지식인이 한국을 두고 저런 말을 할 정도인데 말이죠.
p.s. 채널 좋네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IP 223.♡.40.36
01-27
2024-01-27 13:01:17
·
@Lithium님 속상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만, 일종의 '졸부 국가'라 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오랜 역사가 있는 국가인 것은 분명 맞지만, 식민지 시대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 문화적 전통이나 사회적 자산을 꽤 잃었고, 사회 구성원이 공유하는 건강한 가치 또한 잊혀진 부분이 많은데, 그 와중에 경제적 성장은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뤄낸 상황.
그리고, 각 계층의 아비투스라 불릴만한 것들도 이제 만들어지고 있거나 막 만들어져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직 깊이(?)가 얕다 보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캔 할아버지
IP 116.♡.148.34
01-27
2024-01-27 10:49:08
·
초등학교에서 도덕 교과서를 없앤다고 했을때... 그럼, 이제 도덕 없는 시대가 오겠구나~ 했습니다... ㅠㅠ
회복탄력성이라고 하지요 이게 정신건강에도 육체적인 부분만큼 적용이 되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젊은 친구들뿐 아니라 40대 이후의 기성세대들도 이걸 좀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면 싶네요 저 자신도 그렇고요 이게 그렇게 낮지 않다, 바꿔말하면 요즘 일상용어처럼 되어버린 듣기 싫은 말 중 하나인 자존감이라는 용어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느끼지 않을만큼 제 자신의 정신건강이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경우에 따라서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자의식 과잉이었나보다라고 성찰하게 되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정신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가 조금은 생기더군요
쓸데없는 얘기를 길게 늘어놨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께는 시청을 권합니다 유교와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이 절묘하다 생각됩니다
돈 돈 거리는 천박한 문화가 되어버린 것에 개탄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 한 사람이라도 다르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숙제로 받았네요
좋은 컨텐츠 공유 감사합니다
친절한곰붕어
IP 58.♡.125.123
01-27
2024-01-27 11:26:42
·
와.... 진짜 제 3자가 보는 한국인에 대한 분석이. 어쩌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분들이 아닐까요? 저런 분들의 의견이 실질적이고, 우리가 타계해 나가야할 방향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김베른
IP 211.♡.8.22
01-27
2024-01-27 11:35:44
·
저런 고찰과 지적, 경고는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다만 국뽕에 취해서 혹은 불타는 애국심에, 어쩌면 본인에 대한 방어적 태도로 이 악 물고 '다른 나라는 안 그런 줄 아느냐' 부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죠, 이제는. 거기에 다들 성공해서 다른 '개돼지'들 위에 군림하며 떵떵 거리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일 거예요. 모든 국민이 양반의 후손을 자처하는 나라 아닙니까. 그걸 위해서 사회적 신분제가 필요한데 그걸 판가름하는 기준이 돈이 됐을 뿐이죠.
뭔가 사회적으로 어둡거나 할때면 저런 주제의 글들만 각 커뮤나 트위터 같은데에 더 많이 공유되다가 분위기가 바뀌면 저와 반대되는 주제의 내용들이 퍼져 나가지요. 겨우 인터넷 펌글 하나 가지고 각자 전문가인 양 별별 얘기들을 다 하게 되면서 현실의 문제를 과장하기도 합니다. 그때그때 분위기 따라 바뀌는 인터넷 펌글들에 불필요하게 큰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바닐라플랫화이트
IP 223.♡.242.11
01-27
2024-01-27 12:01:52
·
반대로 코로나나 imf같은 위기에 일사분란하게 대응하고 극복할수 있었죠(물론 지도자가 바보면 불가능).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면서도 범죄나 도덕성 타락은 최초화했죠.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더 우울했을겁니다.
Enthusiasm
IP 118.♡.10.180
01-27
2024-01-27 12:09:20
·
잘 분석한 영상이네요
한국은 개인과 사람과 가족보다는 돈이 중요한 사회죠
hdi0902
IP 202.♡.68.82
01-27
2024-01-27 12:09:22
·
imf때 한번 무너지고, 신 자본주의를 제대로 받아들인 ㅇㅁㅂ때부터 회복불가능 할 정도로 무섭게 무너졌죠…
대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작은땅에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과 비교해도 작은땅에 엄청나게 많은 인구 살아남으려면 경쟁이 생존일수 밖에요. 자본주의가 극대화된건 한국뿐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극단적이고 안살아봐서 몰라도 미국 의료시스템만 보면 인간 존엄성이 자본주의 한참 아래에 있어보입니다.
reeccu
IP 59.♡.7.9
01-27
2024-01-27 12:41:51
·
제가 한국에 대해서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과 거의 동일 하네요. 소개해 주신 YouTube 한 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전혀 동의가 안됩니다. 우리와 비교되는 나라들 대부분이 이미 선진국이거나 선진국을 지나온 나라들입니다. 사회보장 시스템도 대부분 우리보다 훌륭하죠. 그런 나라들에선 당연히 물질적인 부는 이루었으니 다음 가치(가족 건강 친구)를 최우선으로 둘수 밖에 없죠. 우리는 좁은 국토에 0.6억명이 몰려살다보니 남 눈치 볼수 밖에 없고 자원이 없으니 인적 자원을 가장 효울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발전해 온겁니다. 서양애들 전부 긁어다 한반도에 풀어놓으면 저들은 우리보다 더 나았을까요? 절대 아닐걸요?
한국사회 단점이 분명한건 맞지만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어쩌고 저쩌고 정도 소리 들을 나라는 아니죠. 흥의 민족, 오지랍의 민족한테 가당키나 한 소린가요?
@젊을때놀걸님 유튜브 클립을 보시긴 하셨나요. 무엇에 동의를 안한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저 원래부터 잘 살았던 선진국에서 온 이방인의 겉핥기라고 생각하신다면, 꼭 저 클립을 틀어서 보세요. 위에 퍼온 글은 원래의 내용을 충분히 잘 담아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이 북한과 분단과 대치 상황에 있는 독특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서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초고속 성장의 부작용에 따른 압박도 얘기 하고요, 유교적 전통에 따라 개인주의적이라기보다 집단주의적인 사회와 그 사회에서의 성공이 유독 강조되는 면도 얘기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을 사랑한다고, 쿨하고, 주변을 배려하고, 예의 바르다며 한국에서 자신이 좋아했던 여러 장면들과, 한국의 역사에서 꾸준히 반복된 회복 탄력성을 말합니다. 저는 여러모로 한국의 사회에 대한 따뜻하고 사려깊은 진단이라고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자살율은 일본의 2배에 육박합니다. OECD에선 당연히 가장 높고요. 혼인율이나 출산율은 말해 무엇합니까. 우리나라가 이 유튜브를 볼 사람들이 신경 쓰는 나라 중에는 가장 우울한 나라 맞습니다. 그걸 인정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회복탄력성이 높다고 저 사람은 얘기하던데, 저는 그 회복탄력성의 밑바탕엔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성이 있다고 봅니다. 새마을 운동도, 민주화도 그랬고, IMF 이후의 뼈를 깎는 사회의 변화도 그랬고요. 우리가 가난하다는 걸 인정했을 때, 열심히 힘을 모아 산업을 일으켰고, 우리의 정치가 너무 후진적이란 걸 깨달았을 때 군부 정권을 몰아냈고, IMF로 우리의 경제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라는 걸 아는 순간 경제 시스템을 효율화했고요. 이제는 우리가 사회의 높은 경쟁 시스템 이면에 뿌리깊은 우울증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회가 힘을 합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죠. 가끔 K팝과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는 것 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 의아합니다. 대기업이 돈많이 번다고, 부자에게 감세해준다고 좋아하고 그들을 걱정해주는 것하고 비슷하죠. 가난한 사람, 비연예인, 비유명인이 부자, 연예인,유명인 걱정해주고 그들의 성공과 부가 곧 나의 부와 행복으로 생각하는 부류도 외국인이 볼 때는 어떤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미망
IP 106.♡.128.185
01-27
2024-01-27 13:48:25
·
회복탄력성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한줄기 희망은 있다는 얘기죠
DerrickC
IP 47.♡.249.231
01-27
2024-01-27 13:58:48
·
어렸을때는 일년에 몇번이고 아버지에게 끌려가 종친도 보고 친인척도 만나고 재사도 지내고 했는데 물려받은 땅때문에 싸움이 붙고나서는 이런 모든일들이 어려워 지더군요. 그놈의 돈이 뭔지...
강닷컴
IP 160.♡.37.108
01-27
2024-01-27 13:59:07
·
전혀 공감 안되는 내용이네요. 자본주의의 단점이 극대화된 나라는 미국입니다 모두 다 함께 어울려 사는 문화가 없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그들만의 club 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문화만 남아있죠 한국 사회가 병든 가장 큰 원인은 기본적으로 기질이 다른 국민들에게 서양식 해법을 IMF 이후 도입해서 입니다 IMF의 헛소리도 지긋지긋했는데 이제 와서 저런 말도 안되는 인간이 또 등장 하니 어질어질하네요
근데 중간에 일본의 콘솔 게임이 한국에서는 유행할 수 없었다. 8,90년대에 일본 문화 규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에 이어지는게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 등에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리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콘솔게임과 큰 차이가.. 팀을 이뤄 전략게임을 하느냐 여부의 차이 같아 보여요. 한국이 그런.. 팀을짜서 전략으로 승부하는 게임에 강한 건가요?
짜짜로닝
IP 121.♡.109.27
01-27
2024-01-27 14:24:48
·
항상 길을 찾는다라... 우리민족은 만달로리안이네요. This is the way!
온더로드
IP 218.♡.160.70
01-27
2024-01-27 14:30:41
·
제가 생각하기에는 뭐 별로 대단한 통찰력은 없네요. 이미 다 널리 퍼진 내용이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다 체감하고 있는 내용이죠. 한꺼풀 들어가서 왜 한국인이 이럴수 밖에 없냐고 하는 고찰은 전혀 없고 너무 피상적이네요.
유교랑 저출산이랑 무관해요 성 엄숙주의는 기독교 꺼구요 유교는 노처녀 노총각 장가보네서 농사 노동력만드는걸 우선시하는 철학입니다 그리고 근대 국가중에 한국만이 유일하게 선진국에 들어섰습니다. 그 바탕에는 유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불교를 바탕으로 뒀다면 괭장히 어려웠을 겁니다. 유교는 인간이 먼저인 철학입니다. 인간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논리가 만들어졌어요.. 다른 철학이나 종교들은 신을 위해 세상이 존재하지만 유교는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철학입니다. 유교를 모르니 저런 엉뚱한 말을 하는거 같아요
출산율은 비용문제이고 거기에는 일자리와 생활비 문제가 있고 이건 다시 물가, 집값, 주식시장과 연관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돈이 문제가 된 건, 결국 어디도 돈 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제시하지 못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종교조차도요.
홍쌈
IP 115.♡.107.93
01-27
2024-01-27 15:42:17
·
개인적인 미디어에 대한 짦은 생각을 주저리 해보자면.. (그냥 일하다가 끄적이는거라 두서 없습니다)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자본에 의한 계층사회를 만들어 냅니다. 미디어는 환상을 심어줘야 돈이되기에(ex. 송곳의 실패), 상위계층의 삶을 보여줘서 하위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킵니다.(ex.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래서 정부가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사회통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민의 삶을 조명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미디어로 노출하도록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팬심을 붙여 말하자면, '나의아저씨'같은 작품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송곳'같은 드라마, '서울의 봄'같은 영화는 학교에서 단체로 봐야죠. 이러한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보여주는 작품을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부가 품격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부가 탄생한다고 해도, 4~5년으로는 지난정부의 똥치우고, 경제 세우는데만 해도 시간이 다 지나갑니다. 그리고 한게 없다고 까입니다. 이게 한 3번은 반복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 로 여기에 그러한 정부가 장기집권하도록 에너지를 집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를 세우고, 가치를 교육하고 충분한 토론을 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정부와 국민이 한 생각으로 통합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대화를 해야합니다. 일단 그전에 저 도둑놈들을 끌어 내리고요.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의 영향이 없었다면, 중국이나 북한처럼 지내지 않을까요. 위에 댓글을 보다보면 그 방향을 지향하시는가 싶은 분들이 있네요.
서양에서 들어온 자본주의와 개인주의에 더불어 서울에 집중된 높은 인구 밀도의 산물이 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우울증이라는 면은 사실 부정하기 어렵죠. 그래도 서구의 영향 덕분에 민주화도 되고 (민주주의는 로마 그리스에서 만들어져 영국 프랑스를 거쳐 미국에서 다듬어졌죠) 인권도 향상되고, 삼시 세끼 먹는 것 걱정 안하고 사는 것도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명이 있다면 암도 있는 것이고요.
결국 현명한 정부를 잘 뽑아서 지속적으로 우리 나라의 산업 구조를 바꿔나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훌륭한 사람들이 힘을 합친다면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만, 쉽지도 않겠지요.
우리나라 정도면 살기 좋은 거다 우울증 유병률 OECD 1위 아동, 청소년의 삶 만족도 OECD 꼴찌
우리나라만 그런 거냐 다른 나라도 똑같다 행복지수 OECD 32개국 중 31위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삶의 가치에서 돈을 첫 번째로 선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국이나 북한 가 봐라 출산율 꼴찌 자살률 1위
일단 심각하다는 것부터 인정합시다. 문제를 인식해야 개선을 하지요.
고멍
IP 222.♡.218.224
01-30
2024-01-30 05:11:06
·
문화 컨텐츠 자체도 베이스가 있었던게 아닌 수입 후 비빔, 버물어 K화 시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근데 이게 오래 되고 노하우가 쌓이니 진짜 한국스러움이 생겨버린거구요. 일단 수치, 실적 달성과 스피드 이런 부분은 뛰어납니다. 저도 오랜기간 살면서 느낀거고. 자존심으로 무조건 아니라고 할건 아닙니다. 저 영상이 한국의 장점을 무시하는 분석이 아니잖아요. 그만큼 해외는 효율, 스피드, 융통성 부분에서 답답함이 더 하겠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진짜 원인은 저거죠….
죽어서도 장례식장이
특실인지 일반실인지 비교합니다…..
돈 얘기가 부끄럽지 않은...
IMF가 많은 것을 바꿔 놨죠
김민진기자 입력2016.02.08
https://cm.asiae.co.kr/article/2016020718055072306
애비 잘?만나 50억 퇴직금도 받고 무죄도 받고
좋은 나라죠 ㅎㅎ
보보스와 부자되세요 그러더니 력셔리 그리고 대박이 지배하게 됐죠
공감합니다
여기서보다 행복하시면 그게 최고죠
좋은 선택하셨습니다
여기 클리앙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 외국 건설현장 비계 사진을 올리면서 한국에서도 안전한 건설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댓글에서 우리나라 비계가 더 안전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뭘 잘못 알고 있었나 싶어서 '건설현장 비계'로 검색하니까 수도 없이 사망사고 기사가 나오는 거예요.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사망사고 기사들링크를 댓글로 달았더니.. 예, 예상하시는 그런 반응 맞습니다.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일하다가 죽는 일 없는 나라에 사시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도 올해는 좀더 분발해서 이민계획을 앞당기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길을 찾을 일이 없는 것이 낫지 않나...하는 나이브한 생각을 잠시 했는데 그럴 일이 없는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죠.
그래도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사람들 수준이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잠시 몇십년 후퇴했지만 곧 길을 찾고 전진할 겁니다~~~~~
수박없는 민주당이 장기집권하면 될 것 같네요.
그 짧은 기간에 이룬 성취에 대한 댓가를 받는 중 아닐까요.
장작도 화려하게 타오를 수록 더 빨리 꺼지는 법이고...
우리는 사회의 에너지를 가불해서 땡겨 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한국인이 길을 찾을 것이란 말은 그냥 마치면 한국인들에게 답이 없다는 것으로 비칠 수 있으니
예의상 넣어놓은 덕담 같은 거겠죠. 마지막 말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가장 인기있는 직업군 이지만,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는 계속 줄고 돈 많이 벌기 위해서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걸 부끄러워하지도 않죠.
#윤석열탄핵
미국 여론조사 업체 퓨리서치센터에서 17개국 성인한테 물어봤대요
14개국 국민이 '가족'을 뽑았는데
유일하게 한국만 '돈'를 선택
다른 나라에서 상위권에 오른 직업이나 친구, 취미는 순위 내에서 아예 찾아볼수 없었다고 하네요
학교교육이나 전반적임 사회 분위기도 이명박 때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들은 안그럴까요?
어렴풋한 기억에 생쥐텍베리~의 어린왕자에서도 어른들은 아이들이 묘사하는 '좋다, 아름답다'를 이해못하고 결국은 얼마나 비싼건가로 얘기하니 한번에 알아듣는 뉘앙스의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도 있겠죠. 근데,
'돈'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는데 부끄럼이 없어진것이 한국의 비극이라 생각합니다.
안 그런건 아니더라도
덜 그러더라구요
이것 외에도 비슷한 결과의 사회조사나 연구등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안 그럴까요? 라고 되짚는건.. 똥묻은 개가 되는거죠.
돈이라기보단 숫자로 이해하는 어른들에 포커싱한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과거청산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정권 잡으면 최소한 10년 안의 적폐는 꼭 청소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력한 물질은 남길지 모르지만 종국엔 국가가 경쟁에서 살아남진 못할 것 같습니다.
출산률같은 건 이미 특수상황이고 위 시스템하엔 정부도 기업도 아래는 신경쓰지 않는 튼튼한 허리도 다리도 없는 사상누각이죠.
절대기준은 아니지만 기술이나 과학쪽에 노벨상은 힘들고 나라에 벤쳐기업등의 창업이 아주적죠.
베이스가 끌어올려지지 못하니 사람들이 자신을깎아내며 살고... 항상 피곤하죠. 나라가 경쟁력이 없으니 사람을 갈아 살아가는. 사람이 연료인 나라죠.
아메바도 환경이 안좋으면 분열안해요.
인간은 미래까지 예측합니다. 출산율이 모든 현상의 종합지수겠고요. 나까지는 살아도 내 후대를 여기 던져두진 못하겠다는... 그 걱정없는 사람들이 자식낳고... 결국 그 안에서 경쟁 또 해서 각 계층의 퍼센트를 또 채우겠지만... 그런식으로는 결국 ... 이대론 소멸방향이라 봅니다.
근본적으로 바껴야해요...
노무현 대통령 때 대대적으로 국가 시스템을 개선하려 노력했는데, 그걸 망가뜨리는 놈들을 찍어 준 게 약 30%의 콘크리트 친일세력 및 거기에 동조하는 무지하거나 이기적인 부역자들입니다.
사회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더 미래를 위해 투자했어야 하는데, 우리는 2mb, 닭그네, 굥거니로 이어지는 뒷걸음질로 국가를 지탱해 나갈 사회적 미래 자산을 엄청나게 닦아 써 버린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국힘으로 이어지고 있는 친일세력들이 계속 정권을 잡는 일이 생긴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불안 상태 이상으로 처참한 사회가 될 겁니다.
2mb 선거 때부터 우리는 여전히 친일과 싸우고 있다고 해도 콧방귀 끼는 사람들이 있어 왔고, 여전히 정쟁과 이기심의 편견으로 우매한 국민이 되기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절반은 된다고 봅니다.
최소한 앞으로 20년 이상 사회 시스템을 단순 적당히 이만하면 괜찮지 하는 어설픈 상태가 아니라 훨씬 미래를 보고 개선해 어느 나라보다 사회적으로 앞서나가지 않으면 잠깐 맛 보았던 한류니 하는 소위 국뽕 따위는 한 때의 유행으로 치부되고 사라질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거치면서 아무리 우수한 대통령이 있어도 뿌리 깊게 망가진 시스템 속에서는 한순간에 이 모양 이 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모든 고통을 받아내야 하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입니다.
비뚤어진 경쟁 속에 커가는 이기심과 편견을 다스릴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과 사회 복지 시스템입니다.
그 전까지는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았어요.
그 전과 후로 나뉘는거 같아요.
미디어부터 교육분야까지… 모든곳이 돈돈돈 하는 곳으로 바꼈죠
염치와 부끄러움이 사라진 사회.
영상을 빨리 보고싶네요
p.s. 채널 좋네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오랜 역사가 있는 국가인 것은 분명 맞지만, 식민지 시대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 문화적 전통이나 사회적 자산을 꽤 잃었고, 사회 구성원이 공유하는 건강한 가치 또한 잊혀진 부분이 많은데, 그 와중에 경제적 성장은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뤄낸 상황.
그리고, 각 계층의 아비투스라 불릴만한 것들도 이제 만들어지고 있거나 막 만들어져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직 깊이(?)가 얕다 보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이제 도덕 없는 시대가 오겠구나~
했습니다...
ㅠㅠ
다른 나라에도 있는 문제 이지만 한국의 문화는 퍼센테이지가 높은것 같아요.
언론이 사회분위기를 만들었구요
6분 즈음에 모교가 등장하는군요 ㅎㅎ
깜놀했습니다 심지어 남녀공학이 되었다니! ㄷㄷㄷ
회복탄력성이라고 하지요
이게 정신건강에도 육체적인 부분만큼 적용이 되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젊은 친구들뿐 아니라 40대 이후의 기성세대들도 이걸 좀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면 싶네요
저 자신도 그렇고요
이게 그렇게 낮지 않다, 바꿔말하면 요즘 일상용어처럼 되어버린 듣기 싫은 말 중 하나인 자존감이라는 용어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느끼지 않을만큼 제 자신의 정신건강이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경우에 따라서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자의식 과잉이었나보다라고 성찰하게 되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정신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가 조금은 생기더군요
쓸데없는 얘기를 길게 늘어놨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께는 시청을 권합니다
유교와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이 절묘하다 생각됩니다
돈 돈 거리는 천박한 문화가 되어버린 것에 개탄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 한 사람이라도 다르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숙제로 받았네요
좋은 컨텐츠 공유 감사합니다
저런 분들의 의견이 실질적이고, 우리가 타계해 나가야할 방향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다만 국뽕에 취해서 혹은 불타는 애국심에, 어쩌면 본인에 대한 방어적 태도로 이 악 물고 '다른 나라는 안 그런 줄 아느냐' 부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죠, 이제는.
거기에 다들 성공해서 다른 '개돼지'들 위에 군림하며 떵떵 거리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일 거예요. 모든 국민이 양반의 후손을 자처하는 나라 아닙니까. 그걸 위해서 사회적 신분제가 필요한데 그걸 판가름하는 기준이 돈이 됐을 뿐이죠.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면서도 범죄나 도덕성 타락은 최초화했죠.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더 우울했을겁니다.
한국은 개인과 사람과 가족보다는 돈이 중요한 사회죠
하지만 작은땅에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과 비교해도 작은땅에 엄청나게 많은 인구 살아남으려면 경쟁이 생존일수 밖에요.
자본주의가 극대화된건 한국뿐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극단적이고 안살아봐서 몰라도 미국 의료시스템만 보면 인간 존엄성이 자본주의 한참 아래에 있어보입니다.
이건 아닌데 싶었었죠....
한국사회 단점이 분명한건 맞지만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어쩌고 저쩌고 정도 소리 들을 나라는 아니죠. 흥의 민족, 오지랍의 민족한테 가당키나 한 소린가요?
혹시 그저 원래부터 잘 살았던 선진국에서 온 이방인의 겉핥기라고 생각하신다면, 꼭 저 클립을 틀어서 보세요. 위에 퍼온 글은 원래의 내용을 충분히 잘 담아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이 북한과 분단과 대치 상황에 있는 독특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서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초고속 성장의 부작용에 따른 압박도 얘기 하고요, 유교적 전통에 따라 개인주의적이라기보다 집단주의적인 사회와 그 사회에서의 성공이 유독 강조되는 면도 얘기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을 사랑한다고, 쿨하고, 주변을 배려하고, 예의 바르다며 한국에서 자신이 좋아했던 여러 장면들과, 한국의 역사에서 꾸준히 반복된 회복 탄력성을 말합니다. 저는 여러모로 한국의 사회에 대한 따뜻하고 사려깊은 진단이라고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자살율은 일본의 2배에 육박합니다. OECD에선 당연히 가장 높고요. 혼인율이나 출산율은 말해 무엇합니까. 우리나라가 이 유튜브를 볼 사람들이 신경 쓰는 나라 중에는 가장 우울한 나라 맞습니다. 그걸 인정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회복탄력성이 높다고 저 사람은 얘기하던데, 저는 그 회복탄력성의 밑바탕엔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성이 있다고 봅니다. 새마을 운동도, 민주화도 그랬고, IMF 이후의 뼈를 깎는 사회의 변화도 그랬고요. 우리가 가난하다는 걸 인정했을 때, 열심히 힘을 모아 산업을 일으켰고, 우리의 정치가 너무 후진적이란 걸 깨달았을 때 군부 정권을 몰아냈고, IMF로 우리의 경제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라는 걸 아는 순간 경제 시스템을 효율화했고요. 이제는 우리가 사회의 높은 경쟁 시스템 이면에 뿌리깊은 우울증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회가 힘을 합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중국이나 북한,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일려나요.?
가끔 K팝과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는 것 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 의아합니다.
대기업이 돈많이 번다고, 부자에게 감세해준다고 좋아하고 그들을 걱정해주는 것하고 비슷하죠.
가난한 사람, 비연예인, 비유명인이 부자, 연예인,유명인 걱정해주고 그들의 성공과 부가
곧 나의 부와 행복으로 생각하는 부류도 외국인이 볼 때는 어떤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모두 다 함께 어울려 사는 문화가 없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그들만의 club 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문화만 남아있죠
한국 사회가 병든 가장 큰 원인은 기본적으로 기질이 다른 국민들에게 서양식 해법을 IMF 이후 도입해서 입니다
IMF의 헛소리도 지긋지긋했는데 이제 와서 저런 말도 안되는 인간이 또 등장 하니 어질어질하네요
미국이 악의 축이라고 …
우리민족은 만달로리안이네요.
This is the way!
성 엄숙주의는 기독교 꺼구요
유교는 노처녀 노총각 장가보네서 농사 노동력만드는걸 우선시하는 철학입니다
그리고 근대 국가중에 한국만이 유일하게 선진국에 들어섰습니다. 그 바탕에는 유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불교를 바탕으로 뒀다면 괭장히 어려웠을 겁니다. 유교는 인간이 먼저인 철학입니다. 인간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논리가 만들어졌어요.. 다른 철학이나 종교들은 신을 위해 세상이 존재하지만 유교는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철학입니다. 유교를 모르니 저런 엉뚱한 말을 하는거 같아요
출산율은 비용문제이고 거기에는 일자리와 생활비 문제가 있고 이건 다시 물가, 집값, 주식시장과 연관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돈이 문제가 된 건, 결국 어디도 돈 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제시하지 못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종교조차도요.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자본에 의한 계층사회를 만들어 냅니다.
미디어는 환상을 심어줘야 돈이되기에(ex. 송곳의 실패), 상위계층의 삶을 보여줘서 하위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을 심화시킵니다.(ex.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래서 정부가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사회통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민의 삶을 조명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미디어로 노출하도록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팬심을 붙여 말하자면, '나의아저씨'같은 작품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송곳'같은 드라마, '서울의 봄'같은 영화는 학교에서 단체로 봐야죠. 이러한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보여주는 작품을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부가 품격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부가 탄생한다고 해도, 4~5년으로는 지난정부의 똥치우고, 경제 세우는데만 해도 시간이 다 지나갑니다. 그리고 한게 없다고 까입니다. 이게 한 3번은 반복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 로 여기에 그러한 정부가 장기집권하도록 에너지를 집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를 세우고, 가치를 교육하고 충분한 토론을 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정부와 국민이 한 생각으로 통합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대화를 해야합니다. 일단 그전에 저 도둑놈들을 끌어 내리고요.
서양에서 들어온 자본주의와 개인주의에 더불어 서울에 집중된 높은 인구 밀도의 산물이 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우울증이라는 면은 사실 부정하기 어렵죠. 그래도 서구의 영향 덕분에 민주화도 되고 (민주주의는 로마 그리스에서 만들어져 영국 프랑스를 거쳐 미국에서 다듬어졌죠) 인권도 향상되고, 삼시 세끼 먹는 것 걱정 안하고 사는 것도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명이 있다면 암도 있는 것이고요.
결국 현명한 정부를 잘 뽑아서 지속적으로 우리 나라의 산업 구조를 바꿔나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훌륭한 사람들이 힘을 합친다면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만, 쉽지도 않겠지요.
물론 제가 어렸을 때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회 전반적으로
가족, 친구, 취미등 어떻게 사는 것이 웰빙인가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탐구하던 때 같았습니다.
저 유튜버가 말한대로면 중국,대만,일본,베트남 다 우울한 나라들이죠. 그리고 자살률로 사회를 판단할거면 미국도 자살률이 급등했습니다.복지가 좋다는 유럽의 국가들도 한국정도는 아니지만 자살률이 높고요
그리고 최근에 많이 돌아다니는 다른나라는 가족이 우선인데 한국은 돈이 우선이라는 조사는 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dAgBQp4ejGoPGn5HqZ26byxfKHdoHeyypNGjzahuf8iHVUewpDB1C59k4UmcrUXyl&id=268252310782824
결국 강대국에 둘러쌓인 소국으로써 외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만 지도층의 잘못된 판단으로 줄 잘못 서면 또 확 망하고 하는 그런 짧은 사이클의 운명의 굴레에 있는 건 아닐지...
권위주의와 상명하복 식으로 별로 능력도 도덕성도 없는 인간들이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윗자리 차지하고 나중에 태어난 사람들을 유교나 군대식으로 쥐어짜는 게 현실이라 봐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정말 개소리죠.
아프면 환자지 청춘인가요?!!
우울증 유병률 OECD 1위
아동, 청소년의 삶 만족도 OECD 꼴찌
우리나라만 그런 거냐 다른 나라도 똑같다
행복지수 OECD 32개국 중 31위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삶의 가치에서 돈을 첫 번째로 선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중국이나 북한 가 봐라
출산율 꼴찌
자살률 1위
일단 심각하다는 것부터 인정합시다.
문제를 인식해야 개선을 하지요.
근데 이게 오래 되고 노하우가 쌓이니 진짜 한국스러움이 생겨버린거구요.
일단 수치, 실적 달성과 스피드 이런 부분은 뛰어납니다.
저도 오랜기간 살면서 느낀거고. 자존심으로 무조건 아니라고 할건 아닙니다.
저 영상이 한국의 장점을 무시하는 분석이 아니잖아요. 그만큼 해외는 효율, 스피드, 융통성 부분에서 답답함이 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