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사를 짓는데요 어제 보니까 경매장 관련 글이 있고, 큰 이익을 안내고 있으니 괜찮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흠.. 과연 그럴까 싶긴합니다.
경매를 보면 지역 경매장은 7%, 가락시장은 4.6% 정도의 경매 수수료를 때어 갑니다.
이걸로 경매장이 운영 되는거죠, 그래서 전체 경매금액이 100억이라면 7억정도 보통 경매장이 가지고 가게 됩니다.
가락시장은 4개인가 5개 법인이 운영하는데 정말 자리만 빌려주고 경매사 한명만 있으면 그냥 버는거죠, 딱히 기술이 없습니다. 그냥 법이 정한대로 그 권리를 인정받아 경매를 하는 도매는 무조건 경매장에 가야 됩니다.
여기에 가장 큰 축을 취하는게 농협이고, 경매장은 이것 말고도 수익을 이래저래 봅니다. 중도매인도 운영해서 본인들이 직접 차명으로 유통하기도 하고요. 이를 통해서 좋은 물건이지만 소량으로 내시는 농민들꺼를 후려쳐서 2배 3배정도 파는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제가 키로에 5000원을 받으면 소매에 만원에 팔리게 됩니다.
이런 개꿀 아이템이 있는데 굳이 농사를 짓는건 바보나 돈없어서 하는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자본들이 농촌에 들어오는거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네 실제 맞습니다. 하지만 가능하고, 반대야 당연한거 아닙니까, 시장상인들이 반대한다고 이마트 안들어옵니까? 지역 서점들이 반대한다고 대형서점, 예스24같은게 안들어옵니가? 반대하는걸 가지고 비난하는건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의 멍청한 생각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저도 대기업들이 농사를 짓고자 들어오는걸 보면 일반농민들보다 배이상은 많은 보조금과, 그보다 더 많은 해악을 끼치던데요. 예를 들어 농어촌공사라고 나라에서 땅을 사모아서 청년에게 임대해서 농사를 짓게 하는게 있습니다. 어떤 대기업은 공탁금을 걸태니 평당 11만원하는 땅을 5만원에 10만평 넘기라고 하고 고소하고 고발하던데요...? 이런 대기업이 들어오면 과연 직원들은 제대로 챙겨주겠습니까? 제값주고 땅 사가는데 기업이 산다고 안파는 사람 있는지 나와보시라고 물어보고 싶고,
그리고 농지가, 뭐 그냥 만들어집니까... 땅에 물들어오게 하지 평평하게 만들어야 되지, 성토해야 되지, 전기 들어와야 되지,
대기업들은 자기들이 들어오는 조건으로 그모든 땅과 길을 달라고 하는데 그냥 주는게 맞나요?
저도 농사는 사업이고 그래서 조금씩 늘려가려는데 이것말고도, 재배적으로 어려움이 굉장히 많고
한국에도 유리온실이 30만평(1~2만평이 연합)이 있고 농장가격만 5천억정도 되는 토지를 제외한 자산이 5000억 되는 농업회사도 있고, 서산에는 현대에서 50만평정도 쌀농사 짓고 다합니다.
그런 그곳들이 돈이 남느냐?
대기업도 적자를 보는곳이 농사입니다.
제가 기업이라면 농사 안짓고 경매장이나 유통쪽을 잡아서 수입해서 파는걸 할거 같은데, 기업이 이런판에 들어올까요? 생산법인으로? 그리고 생산 법인을 설립한다고 치면, 재배 전문가를 어떻게 데리고 올까요? 재배잘하는 농장의 농장주들은 연 3억씩은 버는데 그돈을 줄까요? 아니면 저렴하고 처음 농사 짓는 농대졸업생을 뽑을까요>? 농대 졸업생이 갑자기 자본이 있다고 10만평 단위 농장을 운영하면, 인력, 설비, 작물, 모든 관리가 될까요? 혹은 민원은요?
기업에 민원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은 주변을 초토화하며 돈을 버는존재들입니다.공장 주변에 하수도에서 낚시해서 식사를 드시는 분도 없는것처럼요. 기업화가 된다면 그 모든걸 이겨내야 되는데, 한번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들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 저번에 5만평 지을때 500억 중에 150억을 보조 받아서 지역에 농민들이 못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혹은 세금 혜택때문에 한다면 할꺼라 보는데...
한국 기후에서는 대형화가 오히려 더 돈을 못법니다.
올해도 토마토 잎 굴파리라는 아주 신기한 녀석이 생겼고, 토마토 병충해 생리장애만 100가지가 넘습니다. 딸기도 그렇고요 , 공장처럼 그냥 설치해서 기계 사람 넣고 하면 할수 있다 하는게 아닌거죠.
농업이 대형화가 안된다면 하림이랑, 자연농원은 뭐 개인농가입니까... 라고 말해주고 싶더군요.
농사를 모르시면서 농사는 기업화가 되면 다해결~ 이런식으로 물가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기후 땅에서 농사를 지어보면 단순히 지대가 비싸서 이게 비싼게 아니라는걸 이해하게 됩니다.
네덜란드 농산물 싸죠, 근데 거긴 평당 20만원정도 땅에 온실올립니다. 저는 평당 10만원인데, 거기 기후는 한국 생산량에 3배쯤 나옵니다. 같은 온실 기준으로요...
철저히 경제논리만 보면 전량 수입하는게 맞겠죠. 모든 농산물을 전세계 최저가만 소싱해서요. 근데 농산물의 신선도는 어떻게 할꺼고 방역은 어떻게 합니까... 농산물이라는게 생물이고, 이게 어떤 환경 영향이 있을지 모르는데 전량 다 수입해와서 전국민 식중독으로 다같이 10%정도 인구 감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따지면 한국에 개발자가 왜 필요하고, 한국에 생산직, 한국에 자영업이 왜 필요합니까 외국에서 사오고, 저렴한 외국인력 들여와서 법 바꿔서 외국인력 임금제한하면되는데...200만 농민이 있는데 전부 소득이 없어지면 나라 부담이 얼마나 될까요? 기업이 들어오면 고용한다고요? 저라면 기업화하면 전부 외국인 합법으로 고용합니다... 그돈은 전부 해외로 나가고요.
농장 겨우 만평에 100억 듭니다. 그래봤자 토마토 한정 전국물량 0.2%>? 이정도 될겁니다. 하루에 1000톤정도 필요한데 최소 겨울 기준으로 천평에 0.5톤 만평에 5톤 농사를 완벽하게 지었을경우니까 보통 2톤보고 하면 그런 계산이 나오는데 농사는 대형으로 갈수록 평당 생산량이 줄어듭니다. 관리가 그만큼 안되니까요... 그럼 대기업이 어느정도 유통끼고 하려면 100만평 1조 투자를 하면 토마토의 20%정도 생산할수 있는데, 1조 투자를 현금으로 할꺼면 그냥 경매장 하나 살래요... 땅사던지... 아 땅값이랑 이런거 저런거 다 뺐네요 여하튼 그렇다고요... 쌀은 평당 천원 남기는데 대기업이 할까요...
기후좋은곳에서 대량으로 싸게 들여오는게 무서워요.
한국에서 기름값, 인건비, 전기비, 지대 , 융자, 악천후에 맞서서 농사를 지어야되는데
중국에는 절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와 환경규제 없이 막치는 농약으로 한방에 들어오니까요.
결국은 들어올꺼라고 보긴합니다. 그래서 저는 살아남으려고 로컬 마트에 넣으면서 제 얼굴 파는중이구요
그건 저도 당하고, 저도 해요...
극단적으로 내가 사는데, 옆에 핵발전소 들어오면 그것도 땅을 임대해서 짓고 고장나면 튀고 가련다하면 찬성할사람 누가 있어요?
근데 농사랑 농장은 반대해도 지을수 있고 농사는 지으면되요 땅만 구하면 그래서 역설적으로 기업이 들어오기 최적의 조건입니다. 땅만 사면되요. 일반농민이 사는 그가격 그대로요.
저출산으로 인구가 팍팍 줄어들고 땅의 가치가 지금보다 훨씬 낮아져야 가능성이 있을 거예요.
조선일보 잘봤습니다. 경자유전이 왜 만들어졌는지 아시나요?
일제시대에 위에 말한 상황에서 개인들의 자본이 안모이니까 개인들은 계속 일해서 빼앗겼잖아요. 그래서 자식들은 공부도 못하고 노예처럼 일만했잖아요, 소작농의 자식은 또 소작농 이렇게,
그래서 경자유전을 독립하면서 헌법에 넣은거에요. 이게 사회주의 같은게 아니라, 농사지은 기반으로 사람들이 자식들 공부시키고, 땅을 사고 팔면서 일부는 대농이 되고 일부는 도시에 가서 기업을 해서 나라가 부강하게 된겁니다. 이건 역사적 사실이에요. 이제 낡았다고 버리면 된다고 치는데, 버려서 어떻게 하겠습니까...헌법이 그시대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렇게 만든게 아니에요. 그때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그걸통해서
경자 유전이 아니면 그럼 기업은 앞으로 농지를 안사고 하늘위에서 농사를 짓습니까 이거야 말로 2찍에서 말하는 역차별 아닙니까... 기업이 무슨 절대선도 아니고, 농촌에도 농업 생산 법인(법인은 기업입니다.) 이 있고 잘운영되고 있어요 이게 대형화를 하기 힘들어서 그럴뿐이죠... 농지 사는만큼만 늘려가면 되고 1000억정도만 투자하면 100만평 살수 있어요...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190405/94903137/1
기사를 올리는거 별로인데, 경자유전이 왜 만들어졌는데 우측 편향된 우익인사 기준으로 이야기를 보시면 그나마 인정하실거 같아서 올립니다.
하지만 농부들은 실제 최저시급도 안되도 하던일이니 먹고살면서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ㅋ 그런사람들 못이겨요...
기업은 계속 규모화 대기업화 유통화하려고 시도를 계속하고 있어요
동원도 2000평 온실을 지어서 하고 있고, 전량 자기네 유통망으로 급식에 넣고 더 늘린답니다. 그래봐야 만평이에요, 그이상은 관리를 못해요 관리를 잘하면 돈이 안되고요...
월 250톤 생산이 가능하고 전량 일본 수출 한다고 했지만
농민들이 반대 해서 결국 사업 철수 했죠
대기업도 농사를 지을 수 있긴 한데 아직은 반발이 심하죠
반대해서 그만뒀다는건, 언론플레이고요.
그농장 10년간 적자는 장난아니거든요. 반발때문에 그만둔건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면
결론은 중도매인들 경매 안한다고 한 일주일인가 단합해서 경매장 문닫아서 일주일간 출하 농산물 뱅글뱅글 돌면서 농민들 죽는다고 난리 났었습니다.
우리사회 빨대꼽은 기든권들중 하나인데 ....
우리 쨈은 이거 인지하고 있고 해결책도 분명 알고있을겁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농민들이 수익을 더 내면서, 시골에 문화를 만들수 있도록 다들 투자하면 빚갚고 5000정도 안정적으로 죽을때까지 벌고 그러는 문화가 되면, 귀농할사람 많겠고, 시골도 살아나겠죠...
생각보다 개인이 천평단위로 잘 농사 지으면 살만합니다.
절대 갑 맞아요.
농지은행은 그래도 어떻게든 농민들은 돕고 있고,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사람들 굶어죽지 말라고 부족분예측해서 수입해와서 비축해두고 있습니다. 전국에 대형창고들이 많아요.
꼭 도매를 거쳐야 되나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플랫폼도 있구요
농민들이 소포장 한다음에 직접 팔수 없는건지 싶네요
소비자 : 소매가 보다 싸고 질좋은 농산물 (중간 마진 없어지니...)
농민 : 소매가 수준의 질좋은 농산물 (특별히 따로 품을 들이니...)
개인의 선택일뿐이지요.
중간상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런 수고스러움을 확실히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1. 진상을 안만나게 되고
2. 일단 내 농사지에 난 물건을 평균쳐서 다 사가고
3. 소비자가 상품성이 높은 제품을 솎아서 판매를 하기 때문이죠.
유통구조때문에 문제가 크다고 하지만
막상 이 구조 안을 들여다 보면 실상이 좀 복잡합니다.ㄷㄷㄷ
포장부터 재고관리에 판매관리에 기타등등...
생산만 해도 손이 모자른데 저거까지 할 여력이 있는 경우가 드물죠
작물에따라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있구요
최근에 무 관련 이슈가 보이던데 무같은경우 직거래로 파는게 아예 불가능하죠 10~20키로씩 사는 수요자가 거의 없으니까요
농사를 지었는데, 이게 올해 망할지 안망할지 모릅니다.
중간 업자도 반 도박식으로 미리 매입하고, 대박 혹은 쪽박 차기도 합니다.
농민 입장에선 직거래도 피곤한 일입니다.
동감합니다. 사람들이 대기업에대한 환상을 많이 가지고있긴합니다 ㅎ
식품군 대기업과 몇번 거래를 해보려다 포기한적이 있는데 이들은 적당함이라는게 없어요. 공산품 후려치듯 가격을 통보하는데 끌려다니다가 망할것같더군요...
대기업은 같은 자금이라면 고부가가치 사업을 하지 농산물은 직접 손대는건 안할겁니다. 이유는 위에 잘 쓰신것같네요 ㅎ
특히 1000평정도 잘하면 먹고살만합니다. 그리고 5년정도쯤 지나서 그정도 더 늘리면 성공한 농사꾼이 되는거죠. 단 시설작물에 한해서요
결론은 중도매인들 경매 안한다고 한 일주일인가 단합해서 경매장 문닫아서 일주일간 출하 농산물 뱅글뱅글 돌면서 농민들 죽는다고 난리 났었습니다.
우리사회 빨대꼽은 기든권들중 하나인데 ....
우리 쨈은 이거 인지하고 있고 해결책도 분명 알고있을겁니다.
그게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업종은
대기업 진출은 불가한데
금융 캐피탈 통해서 다 우회진출하는 바람에
신규업체의 가격덤핑 + 기존업자들의 죽어라 버티기로
다같이 망하기 직전입니다 ㅎㅎ
적자? 그거 의미 없어요
걔네는 돈이 많아서 주체를 못하거든요
몇년 째 수십억 단위로 적자 나도 매출액 늘리기에만 집착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이 다 팔고 서울로 이사왔는데 도시확장으로 땅값이 올라 수십억 손해를 봤네요 ㅋㅋㅋ
난민들을 이용한 저럼한 인건비와 그리고 EU정부에서 무자비하게 쏟아붓는 지원 및 보조금 덕분이죠.ㄷㄷㄷ
그리고 그외 부가적인 것도 있는데 이건 생략합니다.ㄷㄷㄷ
아무튼 우리도 요런식으로 운용하면 가격은 싸질 수 있지만
음... 과연이란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ㄷㄷㄷ
대기업이 들어와도 비슷할겁니다.
만약가격이 저렴해진다면 이런 보조금이 쏟아진다면 가능하겠죠?
차라리 전용농장등을 운용해서 수직계열화 하면 조금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래도 힘들긴 마찮가지일겁니다.
마케팅이나 브랜드화해서 농산물 가격 2배는 오를 것 같습니다.
자기네들이 유통하는게 가장 이득이니까요
도심 이나 도심 주변에 농사 짖는 건물 통해서 생산하는이야기 나오는데
해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농민들의 반대가 심하다고 하네요 , 국가 균형 발전도 걱정 될정도구요
제가 잘못 알았나요... 중도매인들도 힘들겠죠. 왜냐하면 지금 농사를 포기하고 있거든요. 망하는 농가는 익숙한데, 망하는 중도매인들은 너무 드믈지 않나요?
근데 이렇게 망하고 농사 안하면 농산물 가격은 계속 오르고, 더 큰 갑에게 단가를 제대로 인정 못받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동네 중도매인이 월생활비 1500 쓰다가 900쓰니까 죽을거 같다고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아예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글의 요지는 저는 기업 들어오는거 찬성입니다.
와서 농사지어보시면 될겁니다 저희랑 똑같이 공장한 판에서요
아는 농대나온 젊은 농부는 직접 소매상 판로 뚫거나 직거래만 하더군요.
계륵인거죠... 그돈으로 국내에 점령할곳이 얼마나 많은데...
관련 제한을 없앤 다음에 기업이 안들어오면 안한다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농업 법인이 아닌 일반 법인이 농지 소유 혹은 임대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상황이 다릅니다.
"일본 또한 휴경농지가 늘어나자 농업법인이 아닌 일반법인에도 농지 임차와 농업을 허용해 농촌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21010013023
실제로 후지쓰같은 기업도 클라우드 기반 농업에 진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농지 소유건 임대건 외국 수준으로 가능하게 한 후에도 한다는 기업이 없다면 기업이 안하는게 맞는 겁니다.
임대는 자금 기존에 다들 해서 받아서 농사 지어요... 계약이 농지은향에서 만 64세까지.받아서 하고 있고요 ...
아래 링크가 2023년 상황같고 그나마 괜찮은 정리 같네요.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181
이 기사에는
"공정거래법에 10조원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은 농업회사법인 편입을 제한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가 지난 1월 1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앞에서“푸드테크 허울로 대기업의 농업진출을 허용해선 안된다”며 농림축산식품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허용"이 필요없고 해봐야 안될꺼라면 데모할 이유도 없겠죠.
개인적으로 대기업 농업진출 관련 제일 안타까운건
까페 주인은 스타벅스랑 경쟁하고
구멍가게 주인은 이마트랑 경쟁하며
수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의 구성원이 되어 월급쟁이 노동자로 일하는데
농민들은 대기업이라는 자기 사업의 경쟁자를 없애기위해 노력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농번기에도 외노자를 써서 자국민 고용증대 효과도 별로 없죠.
"한국땅에서 외노자 쓰는 사장" 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미국법에선 빌게이츠같은 자본가가 농사짓는게 문제가 되지 않나보죠.
한국에선 이재용 사정을 제가 다 알진 못하지만
아마 1년에 90일이상 농사를 지을 시간은 없어서 농업인 자격을 얻지 못할거 같습니다.
하여간 님 주장대로라면 대기업 진출해봐야 안될꺼니 관련 법 제한 다 풀면 되요.
LG건 동부건, KT건 스마트팜 시도하는데 농민들이 반대 시위도 할 이유도 없습니다.
명확합니다 땅사서 하면 되요. 안하는거지
프랑스.독일은 아예 농업법인도 쉬게 못만드는데 한국은.아주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만들고 사서 농사지으면 됩니드 대기압 자번으로요. ××대기업 농업회사법인 만들면 되잖아요... 그렇게 농사를 하고 싶으면
이젠 농민들도 늙고 힘없어서 만들어도 그렇게 반대 없을꺼에요. 하면 됩니다. 안한다니깐요...
현대차가.물류를 하잖아요.
글로비스로 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현대차가 법인도 새로 안만들고 다른걸 하겠습니까...
자본의.소유만 대기업이면 이름이야 형태가 어떻든 대기업 소유 입니다...
님 생각대로라면 어짜피 대기업이 해도 안되고 관심도 없을거자나요.
제한이 없는 상태에서 대기업이 안하는걸 누가 머라고 하나요.
하여간 대기업이 농업에 진출하든 말든 저 기사에서 처럼 기존 종사자 데모하는 모습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 하시지 마세요. 경자 유전을 풀고 어떻게 됐는지 대만 사례만 보면 됩니다.
기업이 못들어온다고 이야기하는데 기업들어온다고요. 그 사례로 실제 동부에서 지었잖아요. 농사를 안지은거지 농사를 못짓는게 아니라고요. 헌법이 바꾸고 싶다고 그냥 바껴지나요?
한국 사회에서 땅은 아주 이슈가 많아 논외도 하고 다른 방식의 진출도 방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동부팜한농때도 농부들이 반대했어요. 기존 농민의 반대로 막대한 손실을 입고 헐값에
매각된겁니다. 기존 농부 기득권 지키려고 대기업 진출 반대 데모하는데나 나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안된다면서요. 근데 머하러 데모하러 서울에 와요?
그냥 대기업이 스스로 돈버리게 냅두라구요.
저도 기업을 오랜기간 다녔지만, 반대에 안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반대를 하는건 당연해요, 그걸 풀어가는게 사업가의 역량이죠. 실제 농사가 되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시작합니다.
시장상인이 반대하고 불매운동 벌여도 이마트는 잘 들어오고 잘운영됐잖아요. 그 가족들이 얼마나 많은데도요.
동부팜 한농이 들어와서 농민들이 반대해도 그정돈 시민운동이에요 시민운동자체를 반대하는거 같아서 제가 계속 그게 아니라고 반대하는건 사회의 당연한 거라고 이야기하고 설득한건데, 그런 이야기를 자꾸합니까. 진자림이란 유트버가 잘되는 탕후루 가게 옆에 지은거에 대해선 분노를 그렇게 하시면서 대기업이 돈된다고 군데군데 다들어와서 해집고 다니는건 반대하면 안되는 이유는 아시나요? 지금 진자림 탕후루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기득권때문에 그런건가요?
동부팜한농의 경우는 본인들이 커피콩 대는 공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옆에 카페 잘된다고 막대한 자본력으로 카페 옆에 더 좋은 카페를 차리는거랑 같아서 그런거고요. 저는 그걸 반대한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도를 넘어섰잖아요? 농민은 상도도 안지켜지는 천한 직업인가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서 농민은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으로 보는데,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지금 현대에서 100만평 새만금에 짓는거 누가 신경쓰나요? 자기들이 자기가 땅사서 하는건 저희가 말리지 않습니다. 실제 대기업이 들어온다니깐 도데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들어오는 거 반대는 해도 저희가 못막는다고요....
동부팜한농 농사 지은 실적2작기를 아시는지요? 손해보고 팔았다고요? 본인들이 농사를 2작기동안 한작기에 60억 손해본건 아시는지요? 그리고나서 그게 가치평가에 영향을 줘서 팔릴때 최저금액된거는요?
5만평 땅을 지하수 안나오는 곳에 지어서 물공급도 못하는 온실이 어떻게 제값이 팔립니까 왜 아는 게 없으시면서 오로지 농민의 반대로 판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나요.... 제가 우일팜에 한번 연락해봐요>? 지금은 사신거 만족하시는지?...
내부사정을 모르시면서 기사보면서 세상을 다압니까?
농사지으러 와도 됩니다. 저는 반대 안해요. 어차피 그농지들 농사 포기해서 돌아갈겁니다. 뭐라도 한번 심으시고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네요 어디서 들은걸로 아는척하면 다들 비웃습니다.
시골에서 배추들은 개당 800원에 파는데 서울 마트에서 10000원끽 파시는거 보시면, 생산자도 손해보고 구매자도 손해보지만 유통업체만 남기는걸 보시면...
본인은 시골에서 자랐고 자기 소유 논도 밭도 있지만 농사를 업으로 할 생각이 없이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유는 별거 없이 잘되면 잘되는데로 팔데가 없고, 안되면 안되는데로 손해라고
취미로 지인들한테 자기가 농사지은거 선물로 줄생각은 있어도 업은 안하실거라고..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만약 대기업이 농업을 한다면
국가에서 밀어주고 보조금 주고 + 국가랑 지분 나누고 성장이 정체되면서 수익보다는 매출을 만 올리고 싶을때
그리고 지방의 땅값이 더 많이 떨어졌을때 쯤....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농사 많이 번다 하지만 대부분 농민들은 잘 벌지못하고
자영업도 내친구는 돈많이 벌지만 대부분의 농민들은 일한 대가 대비로 돈을 참 못벌죠 ㅜㅜ
근데 마트에서는 이렇게 비싼데 어떻게 하냐고 합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흥미로운 글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어서 즐거워요 그리고 좋은글 감사 합니다
모두 고민하고 염려한 이유에서 우리나라에는 농협이 있습니다. 농협이 그 자본 그 능력 그리고 그 조직으로 말씀하신 모든 문제 해결이 불 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농협은 농수산시장 보다는 금융시장에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문제 삼지 않는 모습에 실망입니다.
근데 농협은 농민들이 출자해서 만든건데? 엇?
농민을 위한 기본소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산업경쟁력은 떨어지지만 시장에서 평가받지 못하는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국가에서 급여 개념으로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겁니다.
환경 쪽에서는 10년 넘게 주장하는 주제인데
실제 현장에 계신 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마찬가지로 환경에서 주장하던 발전사업자 장려 정책은 결국 대기업에게만 큰 이득을 주는 왜곡된 형태가 되어버려 우려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게 없었으면 농촌에 있는 많은 땅이 황무지가 되고 농산물가격이 더올랐을거라 봅니다. 농가 보조금 농업 기본소득이 샹기면 그만큼 비용이 줄어서 농산물양이 더 많아 질거로 봅니다.
귀농인들에게도 충분한 유인이 되어 도시 집중화도 막을수 있고요.
한 3000평정도 노지 농사해서 연 소득 2000만원 내고 직불금 +기본소득으로 생활가능하면 농가인구가 다시 좀 늘겠죠
답변 고맙습니다.
혹시나 농민 기본소득이 악용될 소지가 있을까요?
일본은 사과를 반개씩 사먹는다고 하던데요 워낙비싸서요... 뭐든 비싸다고 합니다 농산품은,
거긴 수입에 메기는 관세나 보건 규정이 엄청나서 수입품은 무농약수준이.아니면 못들어온다는데 그 오랜기간 오면서 방부제 안치고 오기 힘들어서 자연스런 방벽이 되는거 같더군요.
제가 일본에 수출하려고 알아보니 자기네들 받는건 농약 검사를 한국에서 칠수 있는 약이.없다고 하더군요 자기네들은 일본에서 친다고 하더라도요. 그만큼 보호를 하게되니 역설적으로 농산물가격이 비싸서 농부들이 적게 일해도 된다고 하고, 거기대 댜기업이 막 주도해서 농사를 짓진 못합니다. 농사가 연속 2해 수익이 0인경우도 흔해요... 기후가 불안정하니 그런 리스크를 짊어지기 힘들죠
대기업이 온다면 그건 엄청난 보조금을 획득해서 뭔가하려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보조금이 없고 직불금이.없으면 역설적으로 농지가 폭락하고, 그로인해서 농협붕괴 기타등등.금융 붕괴... 할꺼라 생각합니다.
역설적으론 보조금 없으면 한국의 식량공급은 안되겠죠. 하지만 보조금은 또 생각해보면 거의 내부에서 도는 돈이라 비료사고, 비닐사고, 밥사먹는데 쓰니 어르신들 복지차원에서 좋다고도 봅니다
하지만 이 보조금고 힘있고 빠른 분들이.독식하죠
세상의 모든일들이 그렇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