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사랑실천당이 2.59%의 득표율을 기록해 비례대표 의석 획득 목전까지 간 바 있고,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독자유민주당이 1%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개신교계 정당이 최소 1~2%의 비례대표 득표율을 꾸준히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의 마지노선인 3%를 넘을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를 넘겼을 경우 금뱃지를 달게 될 비례대표 1번이 이윤석 현 의원[10]이라는 점도 변수. 일단 비례대표 후보는 이윤석 의원을 포함해 10명이 출마하였다. 한편 지역구에서는 유일하게 고영석 후보가 충청남도 당진시에 출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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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관련 위키입니다.
놀랍게도, 국민의힘 정도면 발언수위를 그래도 조절하는 편입니다....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진짜 제도권에 들어오면 안되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검증도 못할거면서 소수당 챙겨주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유통일당뿐만 아니라... 뭐 서로 연합할 마음이 있나 모르겠지만 노동당이든 녹색당이든 진보무슨 당이든...
거기의 인사들이 얼마나 강경하거나 극단적일지, 예측도 안가는데 무슨 연합을 하겠다는건지 저는 의문입니다.
(써놓고보니 전광훈당이랑 연합할것처럼 써놨네요... 저쪽이든 어느쪽이든 남의 당의 극단성은 우리가 예측못하는 영역이란 얘길 하고싶었습니다.)
민주당 덕으로 의원이 되는건 민주당 의원이어야 합니다.
다른 상품 대리판매 해주고 국민한테 우리 당 상품 아니라 우리 책임 아님-은 말이 안되니까요.
우리편이면 쫓아낼 수라도 있죠.
어설프게 챙겨주는 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작은 정당들 스스로도.... 자기의 정치력으로 올라와야 된다 생각합니다. 수많은 공으로 자리먹은 자들이 어떤 분탕을 쳤는지 생각해보면....... 실력이 생존이니까요.
3% 넘으면 비례의석 한석은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득을 보는 소수정당을 올려주는게 정치적 목표가 되기엔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네요...
소수정당이랑이든 진보와의 대연합이든.... 어차피 우리가 상대 사상검열 할 것도 아니고 책임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어설프게 챙겨주지 말고 연대를 해도 적당 거리를 지키면서 해야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