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과천선중 무임승차비율 경마공원이 제일 많다라며 "노인들 무임승차 해 주니 경마장 제일 많이 다닌다" 로 단순 치환시키려는 못된 정치를 또 시작했는데요.대상을 한정짓고 비율만 제시하는 전형적이면서도 나쁜 통계왜곡 방식인 것 같네요.
"통계는 항상 비율과 수치를 함께 제시해야합니다."
12월 기준 전체 지하철역에서
서울시 지하철 호선별 역별 유/무임 승하차 인원 정보> 데이터셋> 공공데이터 | 서울열린데이터광장 (seoul.go.kr)
전체 620여개 역중에 무임승차 인원이 가장 많은 역은 종로3가역 31만명입니다.무임승차 비율 38%
전체 역중에 무임승차 비율이 가장 높은 역은 경원선 연천역으로 2만명정도입니다.무임승차 비율 66%
경마공원역은 무임승차 인원은 9만명정도 이고 무임승차비율은 43% 입니다.경마공원역은 무임승차 인원으로 봤을 때는 전체 역중125번째 정도 되고 무임승차 비율로 봣을 때는 17번째정도 되는 역입니다.
경마공원보다 무임승차비율 상위에 있는 역들로는 연천 , 소요산 , 지평 , 제기동 , 신원 , 동묘앞 , 용문 , 삼양사거리 , 신설동 , 오빈 , 운천 , 상천 , 삼양 , 굴봉산 , 도봉산 역이 있습니다.산이나 동묘등 주로 노인들이 많이 다닐 수 있는 곳들이죠.
이중에서 경마공원 무임승차 9만명보다 무임승차인원이 많은 역은 제기동 , 동묘앞 정도인데.."노인들이 무임승차해주니
등산 많이 가고 동묘 많이 간다 " 이 소리하면 자기 주장이 없어보이니까
"경마공원에 노인들 제일 많이 간다" 이 소리 하고 싶어서 범위를 과천선으로 한정시키고 저 워딩 짜낸 거 아닙니까?
과천선으로 한정시켜봐도 경마공원 역 다음에 무임승차비율이 많은 역은 바로 옆역 "대공원"역입니다."무임승차 해 주니 노인들이
대공원 많이 간다" 이 소리도 없어보이니까 쏙 뺐겠죠?가치와 비전을 보여주고 싶은 개혁신당하고 싶으면 손쉬운 세대 갈라치기에 골몰할 게 아니라 노인빈곤율 1위 국가의 현실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게 보수의 새 정치 아닌가요..
펨코애들은 저런 워딩 들으면 으쌰라 으쌰하고 있겠죠.윤석렬은 국정기조를 바꿔야하고 이준석은 못된 사고회로를 바꿔야합니다.
노인들 무임승차시켜줬더니 경마장 젤 많이 가더라는 어디서 나온 쌉소리입니까.
설사 그렇다해도 무료한 노인들 경마장 좀 가면 어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