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백승호 선수를 보면서 벨링엄 선수를 교보재로 하여
6각형 미드필더가 되먼 좋겠다는 글 쓴적이 있었는데요.
공교롭게도 백승호 선수가 벨링엄이 레알마드리드, 도르트문트 이전 원 소속팀이었던 챔피언쉽의 버밍엄시티로 이적 직전이네요.
벨링엄 등번호가 4번 + 8번 + 10번 미드필더를 모두 잘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22번을 달았는데요. (현재 영구결번)
이건 백승호 선수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현 아시안컵에서 자꾸 중원 미드필더 부재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다음 월드컵에서는 백승호가 컴플리트 미드필더로 성장하여 맹활약해 주길 바랍니다.
이제는 진짜 어린나이도 아니고 전성기를 찍어야 하니 한스텝업 했으면 좋겠습니다.
벨링엄이 영구결번이 된건 재정상황이 안좋던 버밍엄에게 25m이라는 거액을 남기고 가면서 파산위기에서 벗어나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