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내선 항공기가 시속 160km 강풍을 동반한 태풍 이샤 때문에
원 목적이에 착륙을 하지 못하고, 프랑스와 독일 등의 인근 국가에 착륙을 하였다고 합니다.
항공사에서는 고객들에게 호텔 숙박 및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하였지만..
국내선이라 승객 대부분이 여권을 안 챙겨 공항 밖을 나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40123195103170
어휴야, 영국은 난리났군요 하필 겨울에 ㅠㅠ
영국 국내선 항공기가 시속 160km 강풍을 동반한 태풍 이샤 때문에
원 목적이에 착륙을 하지 못하고, 프랑스와 독일 등의 인근 국가에 착륙을 하였다고 합니다.
항공사에서는 고객들에게 호텔 숙박 및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하였지만..
국내선이라 승객 대부분이 여권을 안 챙겨 공항 밖을 나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40123195103170
어휴야, 영국은 난리났군요 하필 겨울에 ㅠㅠ
:+: 안녕하세요 클리앙 공식미녀 thinkofme입니다 데헷~ ♡ :+:..
지금은 EU가 아니니....
다른 항공사들 다 항공편 취소할 때 한 푼 더 벌어보겠다고.....
맞을거 같은데요. 스브스 뉴스라 저걸 보진 않아서 상황은 모르지만
요
문제는 서유럽 쪽 겨울 날씨가 최근 들어 매우 이상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태풍철(겨울 폭풍 또는 그냥 폭풍이라 그럽니다)이 주로 겨울인데요, 강도도 쎄지고 빈도도 잦아지고 강수량도 많아지고 그렇습니다.
우리 같이 태풍 경로 이런거 없어요. 대서양 쪽에서 제트기류 타고 오는거라 영국부터 유럽대륙 서쪽이 차례대로 그대로 맞습니다. 이번 폭풍은 게다가 며칠 간격으로 2연타기도 하고요.
당연히도 기후변화의 결과입니다..
단지 영국은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나라가 아니고 EU에서 운전면허는 공식 신분증 인정을 못 받아서 EU 가입국이던 시절에도 다른 EU 국가를 드나들때 여권이 필요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