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민주당에서 탈당할때도 벌써 "언주야 언니는" 씨리즈가 돌아다녔었잖아요?
우리야 웃으면서 봤지만 걍 눈치 못까고 혼자 팽 당한게 그 내용입니다.
그리고 돌고 돌아 국힘 가도 어차피 거기서도 주역은 못했어요.
저쪽 애들도 민주당 출신들은 가리는게 있어서 선거용으로만 써먹었던거죠.
그러니깐 결국은 국힘에서 내돌리다가 나오게 되고
송영길이랑 같이 이준석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신당 모색하지만
이준석이 보통 잔머리가 아니잖아요?
송영길은 검찰에게 붙잡혀서 빵에 가게 되고
이준석한테 버림받아서 혼자서 여기저기 유툽 떠돌더라구요.
얼마전에 예전에 언주야 언니는 그 때를 매불쇼에서 이야기하는거 듣고
정치인 치고는 좀 어수룩한건가...싶더라구요.
웃으며 말해도 회한에 가득한 목소리.
이언주가 다시 민주당 돌아와도
이번에 부산 전략공천 빼고는 뭐 딱히 쓰임세는 없을거 같아요.
당선 되면 민주당 의석 늘어 좋고 부산에 한자리 늘어 더 좋고
안되도 어차피 국힘이 먹을거니깐 아쉬운거 없고.
본인도 개똥밭에서 하도 굴러서 이젠 좀 눈치까고 있는듯 싶기도 하네요.
구로마검 같이 시류를 잘 타지도 못하고 능력도 그만큼은 안되는거 같고.
정치를 계속하고 싶은 마음, 권력에 대한 욕망은 있으나
따라주지 못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이언주에 대한 평입니다.
저번 선거에서도 남구 현재 의원하고 붙어서 졌었고,
그마저도 그때 받았던 표가 과연 이언주 개인의 표일까요?
물론 앞으로 어찌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구요.
2. 1번처럼 정치인이 없습니다. 어쨌든 150~180석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수박 중에 옥석을 가려 씻고 닦는다 해도 이를 모두 채울수는 없는 게 현 시점의 현실일 겁니다.
3. 이언주 의원 복당에 대한 정치적 계산은 이미 다 했겠지만, 굥 정부 상대로 어쨌든 다선 의원이 필요하겠지만 10여명에 불과하는 친명계 의원은 더 적습니다.
4. 박지원(어차피 박지원은 연세로 볼 때 이번 총선이 마지막이 아닐까 합니다만...), 이언주 등...마음에 안 들어도 쓰고 버린다 생각으로 이재명 대표님의 총선 승리와 나아가 대선 승리용 불쏘시게로 활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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