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으로 출근인데, 둔곡지구 터널 나오는 시점부터 원촌교까지 제설 제대로 안된데가 너무 많니요. 교각쪽은 차들이 알아서 서행을 해서 다행인데, 송강동 방면 빠지는 길은 제설이 0이고.. 세종쪽은 그래도 그나마 빡세개 되있어서 국책연구단지 앞 빼고는 제설 완료 되있었어요. 교각쪽은 저번에 사고 때문인지, 중앙분리돌 빼고는 눈 흔적도 안 보였는데.. 이 무슨… 비교가 너무 심하게 되네요.
장마시즌 천변에 떠밀려온 나무들이나 토사들이 한참동안 치워지지 않는거 보고 아.. 이번 시장은 시정에 그닥 관심이 없나보다 했더랬죠.
전임시장있을땐 이슈가 생겨도 처리가 바로바로 됐는데 말이에요.
예
동구 모라토리움의 그 사람 입니다
그것도 그렇게 호되게 당한 동구에서 표가 나와서 당선입니다. 답이 없다 생각했는데 시정 하는 꼴 보니 더 답이 없더군요. 맨날 축제로 돈 흥청망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