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으로는 북한 위성지도를 볼 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군사시설은 녹지로 가려놨으니깐 제끼고 ㅎㅎ
이게 재밌다라는 표현보다는 씁쓸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긴하는데..
어떻게든 식량 자급은 해야하니깐 열악한 도로변/전철역 궤도를 따라 구릉지를 억지로 짜낸 밭들
근데 또 고위도 지역에 관개시설은 열악하니깐 딱 봐도 작물 똑바로 안자랄게 뻔한 매말라있는 농경지가 상당하고요
땅이 물을 담아둘 수 있도록 녹지가 형성되어있어야 하는데 녹지를 개간하다보니 토양이 물을 머금지 못하고, 자연스레 홍수에 취약해지는데 땅도 경사면이라 산사태에 또 취약합니다.
* 이건 우리나라도 6.25 전쟁 이후 비슷했죠. 이후 박정희 정권 때 대대적으로 녹지사업도 하고 그 김에 슈킹도 하고 음..
즉 도로변 땅 상당수가 우리나라로 치면 신도시 매애애앤 처음 개간할 때 그 모습, 거기서 이제 감자 심고 쌀 심고 하는 그런 상황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한참 재개발현장 비스무리한 풍경으로 가다가 갑자기 콘크리트 도시가 나오는데 그게 평양입니다. 푸에블로호 끌고 와서 박물관 만들어놓고 구글맵에 등록해놓은게 인상적인데요..ㅋㅋ
그 평양조차 회색빛 시가지 면적은 잘 쳐줘야 대전이랑 엇비슷? 근데 실제 들어서있는 건물들은 인천 남동공단이나 시흥 쪽 공단에서 봤던 건물이랑 형태가 유사해보이는거 생각하면 실제로는 규모가 훨씬 작을거구요.
나중에 평화통일일지 정권이 무너져서 우리가 살기 위해 체하더라도 먹고 데굴데굴 구를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금쪽이 땅을 어떻게 수습해야할까 참 막막할 것 같습니다.
이런 중요한 공장의 주요 특징은 전력난 때문에 재생에너지가 붙어있죠
젓갈 공장이 중요한 공장인가요?
아니면 제가 문맥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걸까요?
아! 그렇군요
남한의 음식문화로 생각하면 안되는 거였군요
덕분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니 중요 시설이 맞습니다
한국의 식문화 개념으로 생각하면 힘들죠
연식이 바뀌면 또 가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많이 알아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