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럼.. '순산하세요'.. 가 이젠 더 이상 덕담이 아니게 되는 건가요... ? 난산하세요? 해야 하는건가..
보리
IP 117.♡.28.24
01-19
2024-01-19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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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 난산할텐데, 걱정되네요…라고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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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ㅇㅇ
IP 223.♡.80.159
01-19
2024-01-19 1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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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진오자마자 첫마디로 힘이 좋아 둘째도 쉽게 낳겠다고 하신 s병원 김교수님은 저희와이프에게 맞을뻔했습니다
IP 121.♡.21.155
01-19
2024-01-19 2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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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ㅇㅇ님 교수님 목숨 내 놓고 회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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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스페이스
IP 112.♡.76.76
01-19
2024-01-19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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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so님 문해력이 문제인지 , 베베꼬인 인간들이 많은 건지, 베베꼬인 인간들이 인터넷에서 목소리가 너무 큰건지, 무식이 상식을 박해하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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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
IP 223.♡.23.220
01-19
2024-01-19 1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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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이란 말이 기분 나쁘다면 그건 역설적으로 순산하지 못한 사람의 수가 적은 까닭아닐까요.
밥 먹었냐 가 인사가 될 수 없는 세상이라면 그건 더 이상 밥 굶는 게 일상이 아닌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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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
IP 223.♡.23.220
01-19
2024-01-19 15: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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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so님 글에서 언급한 내용은 남편이 지인이나 친지에게 순산했어요 라는 말이 기분나쁘다는 거 같네요. 부인 입장에서 나는 힘들었는데 지는 힘들지 않았으니 그리 말하지 나는 죽을만큼 힘들었다는 의미 아닐까요. 실제로 엄청나게 힘들었다는 건 사실이겠지만 아이와 산모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난산은 아니었던 건데. 듣기 싫다는 거겠죠.
IP 116.♡.225.181
01-19
2024-01-19 1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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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피곤하게 사는 사람 많네요. 수고하세요 라는 말도 앞으로 쌔빠지게 개고생하세요 라고 받아들일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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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
IP 118.♡.6.161
01-19
2024-01-19 15: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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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낮춰 대하며 쓴 말이니 쓰지말자는건 본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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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뇽
IP 118.♡.32.8
01-19
2024-01-19 1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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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9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수고하세요.’보다는 ‘고생하셨습니다.’ 혹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수고’라는 단어 자체가 하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만큼 서로의 오해와 불편을 줄일 방법으로 말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같은 맥락으로 ‘순산했습니다.’ 라는 말이 본문처럼 불편한 분들이 많아지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하고 서로 불편한 상황을 줄일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해서 말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 조심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불편하면 밑도끝도 없이 불편하기에 ‘말’이라는 한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는 부분은 제가 조심 또 조심하게 되네요.
고멍
IP 87.♡.135.109
01-19
2024-01-19 2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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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뇽님 감사합니다도 나름 논란이 있었어요. 일제 잔재라고. 고맙습니다로 하라고 하는데.. 한국 정서엔 뭔가 고맙습니다보다 감사합니다가 좀 더 격을 차리는 느낌이죠..
단어 모르겠으면 멋대로 개인감정 투영해 추측이나 하지 말고 폰 꺼내 네이버 국어사전 용례라도 찾아봐야죠 모르는게 당연한 시대가 되어 버렸군요 누가 봐도 난산인 사람에게 순산 했다고 안합니다 관련도 없는 군대와 출산을 억지로 엮고 있는 꼬라지가 대충 무슨 의도 인지는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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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
IP 118.♡.25.225
01-19
2024-01-19 15: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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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쁘면 그냥 이유불문하고 나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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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뜨는네모
IP 14.♡.101.153
01-19
2024-01-19 1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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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따지면 안녕하세요.---> 밤새 안녕하세요.라는 의미인데.... 하면 과거에는 밤사이에 호환 마마에게 골로 가는 세상에서 현대 세상에서는 밤길 조심했군요 란 의미로 해석 될수도 있는데요?
내가 죽다 살아났는데 옆에서 남편이 “순산했어요“라고 하면 뭥미 싶을 듯 하긴 합니다. 내편이면 내수고를 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겠죠. 순산했어도 “어유 우리 와이프 진짜 고생했어요”해줌 좋죠. 저도 다른 부서사람들이랑 얘기할땐 사실과 상관없이 “저희 팀원 고생 업청 합니다~”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0.♡.59.153
01-19
2024-01-19 18: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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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동주리님 얘기는 순산의 뜻을 모르는게 아니라 순산에 방점을 찍지 말고 낳느라 고생했다에 방점을 찍고 얘기하면 좋겠다는 것 같네요... 뭐... 엄청 고생고생해서 순산했다 정도 이려나요?
눈웃음
IP 211.♡.159.128
01-19
2024-01-19 1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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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리님 그러니까 저기 마지막 댓글의 의사가 저런 말을 하는겁니다 멀쩡한 단어의 뜻을 요즘의 프로불편들이 순전히 자기 기분 가지고, 자기 맘대로 바꿔서 불평불만을 한다고요
전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저희 와이프는 밤 12시에 진통 시작해서 오후 세시쯤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무탈하게 낳았는데요 그 과정이 평탄하지는 않았습니다. 호상과 비슷한 뉘앙스라 생각합니다. 2024년 현재는 산모 나이가 많고 운동량이 부족하여 체력이 떨어지는데 태아는 큰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순산이라고 말할 만큼 숨풍숨풍 낳지는 않을겁니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고 산모와 태아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애를 낳지 않는 현대에 순산이라는 표현의 어감이 달라지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국어사전 펴놓고 고리타분한 맹자왈 하지 말고 언어의 역사성에 의한 의미 변화가 있구나를 고민 하세요.
tholstoy
IP 218.♡.72.29
01-19
2024-01-19 1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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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느낄수도 있구나 재밌네, 하는데 이런 가벼운 일상 언어와 감정에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듯 하네요, 너의 불편함이 나의 불편함이 되니 악순환이네요.
@스컬쳐님 순조롭다는 단어는 예상 또는 예정대로 되어간다는 말이지 날로 먹는다는 의미가 아닌 걸요. 다행히 큰일없이 일이 진행됐다는 의미죠.
deadbird0
IP 49.♡.97.15
01-19
2024-01-19 2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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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예정대로 별일없이 애낳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무슨 일이 중간에 생기지만 의료의 발달로 큰 탈 없이 애를 낳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산모는 크게 힘들고 걱정되지만 의사들에게는 비일비재한 일들이요. 그런데 순조로웠구나 라는 말을 들으면 황당하긴 하더라구요...
IP 183.♡.232.82
01-19
2024-01-19 2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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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bird0님 그런식으로 걸기 시작하면 전쟁갔다 전투를 겪고 돌아온 사람에게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구나’ 같은 말도 쓸 수가 없겠죠. 아무 일도 없었을리 없을테니까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잘 지냈니’ 라는 말도 할 수 없겠고요. 좋은 일만 있지 않았을테니까요. 어쩌면 꽤나 고생을 했을지도 모르겠죠.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일까요.
저도 애 낳고 친정엄마한테 순산했단 말 들을때 기분 안좋았는데.. 그러면 무식한 거군요.. 유도분만하러 들어가서 40시간만에 나왔고 진통에 허리가 너무 아파 애낳을때 힘도 못주겠던데. 배 위에서 조산사 님이 눌러주셔서 겨우 나왔는데. 애도 산모도 건강했어요. 그렇지만 "순산했구나"라는 말 전에 "고생많았다"라는 말을 먼저 듣고 싶었어요. 그 말을 먼저 들었다면 순산했다 할 때 맞아요 다행이네요 했을지도 몰라요. 물론 엄마가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건진 알아요. 하지만 서운할 순 있는 거죠... 애 아빠한테도 사전에 일러뒀어요, 출산 직후에 아기만 보지 말고 나한테 먼저 고생했다 얘기하라구요. 그 상황이 되면 서운해진다는 말을 미리 들었거든요. 내가 너무 힘들면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앞서요. 진통제 놓았으니 유도분만 속도를 더 올려야한다는 간호사 말을 들을때도,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제 눈으로는 원망의 눈빛을 쏘았었어요. 나중에 정신 차리고 나니 미안하더라구요. 그때는.. 그래요...
이제는 조만간 식사 하셨습니까도 못쓸듯합니다 (나 식사 못할정도로 없어보이냐 로 보일지도) 순산이 편하게 출산했나요가 아니라 무탈하게 건강하게(산모, 아기) 출산하셨네요로 쓰지 ㅎ 참 에레이 ㅎ
김베른
IP 211.♡.8.22
01-19
2024-01-19 2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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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안 느끼는 쪽은 인터넷에 글을 안 씁니다. 항상 극도로 예민하고 뭔가 뒤틀린 쪽이 불평하는 글을 쓰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확산하죠. 아무 생각 없었던 대다수는 결국 이게 진짜 잘못된 것처럼 받아들이게 되구요. 이런 식으로 바뀐 문화와 정서가 한두 개가 아니에요. 대예민쟁이들의 시대가 됐습니다.
actanonverba
IP 222.♡.168.26
01-19
2024-01-19 2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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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베른님 멀쩡하게 “여자들이 쓰던” 피해호소인이란 단어가 갑자기 사용시 죽을 죄가 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면서 실감했더랬죠 ㅎㅎ;;;
교수님 목숨 내 놓고 회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해력이 문제인지 , 베베꼬인 인간들이 많은 건지, 베베꼬인 인간들이 인터넷에서 목소리가 너무 큰건지, 무식이 상식을 박해하는 세상이네요.
밥 먹었냐 가 인사가 될 수 없는 세상이라면
그건 더 이상 밥 굶는 게 일상이 아닌 탓이겠죠.
수고하세요 라는 말도 앞으로 쌔빠지게 개고생하세요 라고 받아들일라나요.
‘수고’라는 단어 자체가 하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만큼 서로의 오해와 불편을 줄일 방법으로 말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같은 맥락으로 ‘순산했습니다.’ 라는 말이 본문처럼 불편한 분들이 많아지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하고 서로 불편한 상황을 줄일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해서 말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 조심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불편하면 밑도끝도 없이 불편하기에 ‘말’이라는 한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는 부분은 제가 조심 또 조심하게 되네요.
한국 정서엔 뭔가 고맙습니다보다 감사합니다가 좀 더 격을 차리는 느낌이죠..
욕보세요~
욕봤네...
애써~
흔히 쓰이는 사투리죠.
욕하고 싶네요. 별게 다 시비거리네요.
인생은 원래 힘든거 아닌가.... 똥누듯이 애 낳고 싶은건가요...
…. 난죽택 하겠습니다.
마음만은 난산처럼 힘들었을테니 순산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는건가요? 왜 순산이란 말에...--a
모르는게 당연한 시대가 되어 버렸군요 누가 봐도 난산인 사람에게 순산 했다고 안합니다
관련도 없는 군대와 출산을 억지로 엮고 있는 꼬라지가 대충 무슨 의도 인지는 알겠군요
내편이면 내수고를 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겠죠.
순산했어도 “어유 우리 와이프 진짜 고생했어요”해줌 좋죠.
저도 다른 부서사람들이랑 얘기할땐 사실과 상관없이 “저희 팀원 고생 업청 합니다~”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멀쩡한 단어의 뜻을 요즘의 프로불편들이 순전히 자기 기분 가지고, 자기 맘대로 바꿔서 불평불만을 한다고요
말만하면 비꼴것 같아서요
타인의 선의는 믿고 싶지 않고, 내가 믿을 건 내 안에서 선명하게 타오르고 있는 혐오 그거 하나 뿐인거죠.
그렇게 치면 산모들은 다 '난산'한 거죠...
어렵게 출산하지 쉽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에휴..
아랫사람에게는 수고해요
윗사람에게는 고생하세요
혹 아랫사람에게도
존중에 의미로 고생해요 ~ 라고 했는데
가끔 떨떠름한 표정을 본 기억이 ...
혹시 본문과 같은 예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됐다 으렵다 ㅠㅠ
다 멋대로 살아라 !! ㅋㅋ
산모가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아이를 낳다.
'순조롭게'라는 단어에서 충분히 '쉽게'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행히 큰일없이 일이 진행됐다는 의미죠.
전쟁갔다 전투를 겪고 돌아온 사람에게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구나’ 같은 말도 쓸 수가 없겠죠. 아무 일도 없었을리 없을테니까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잘 지냈니’ 라는 말도 할 수 없겠고요. 좋은 일만 있지 않았을테니까요. 어쩌면 꽤나 고생을 했을지도 모르겠죠.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일까요.
??? : 중간에 헤어져서 맘고생 했는데 왜 빼놓음. 기분나빠
진짜 봇물터지는 소리군요
요즘보면 좋게좋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욕하고 조리돌림하네요. 진짜 갈라치기 조장하는세력이 있는것인지.
진짜 별 거지같은 것들이 지들 맘대로 단어 뜻 뒤바꾸고 그걸 강제하려는 현상들 너무 지긋지긋 합니다.
순산 아니면 난산. 다른게 끼어들게 없이 딱 이 두개의 의미가 있는데 뭘 지깟것들이 뭐? 내가 애를 쉽게 낳았다고??? 누가 그래애애애액~~
하면서 발작들인지 원...
근데, 그걸 남에게 표현해야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나의 고통은 대단하다"는 우리나라 특유의 태도에 있다고 봅니다. 이건 남자건 여자건 마찬가지에요. 나는 너무 대단하고 특별해서 내 출산의 고통도 남보다 훨씬 심하다 는 거지요.
여윽시 무식이 당당한 시대
애 아빠한테도 사전에 일러뒀어요, 출산 직후에 아기만 보지 말고 나한테 먼저 고생했다 얘기하라구요. 그 상황이 되면 서운해진다는 말을 미리 들었거든요. 내가 너무 힘들면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앞서요. 진통제 놓았으니 유도분만 속도를 더 올려야한다는 간호사 말을 들을때도,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제 눈으로는 원망의 눈빛을 쏘았었어요. 나중에 정신 차리고 나니 미안하더라구요. 그때는.. 그래요...
여과 없이 글을 쓰는 바람에 본인의 무식이 드러나는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죠...
-우리 집 돈 없어!
-엄마, 돈 없어!
라는 말도 언어 폭력이라고 한대요.
아줌마도 기분나쁘고 아가씨도 기분나쁘다는말과 비슷한것같네요. 내가기분나쁘면 너잘못 이거죠 ㅋㅋㅋ
과거랑 싸우고 있어요
이런 느낌으로 듣는건가요
순산의 의미를 전혀 모르는거 같은데요..
어떻게 "아무런 탈 없이 순조롭게 낳았다"는 말이 편하게 낳았다는 말이되나요?
천만다행으로 아이낳다 산모도 아기도 죽지 않고 출산을 마쳤다고 다 풀어서 말해줘야 하나요?
어쩜 꼬여도 저렇게 베베 꼬였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