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독일에 있는 그 혼탕 사우나죠.
사실 전에도 두어번 가긴 했는데, 그때는 코로나 이전이라 아주 옛날의 일처럼 느껴지네요...
코로나 이후에 한동안 주저하다가 방문하기로는 처음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심 질문 해주세요.
저는 이미 몇번 다녀오다보니 딱히 신기하지는 않은데, 한국사람들과 독일 얘기 할때
꽤 좋은 이야깃거리이긴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회원님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 일부러 '혼탕'이라고 집어넣었습니다만...ㅋㅋ
참고로 관리자에게 터치당할만한
수위 높은 질문은 알아서 거르거나, 돌려돌려 대답하겠습니다ㅋㅋ
스위스 생각하면 물가 비싸다는 생각 밖에 안 들고...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 적어도 그 공간 안에서는요ㅋㅋㅋ
근데 그런데는 제 평생 갈 일이 없죠ㅎㅎ
외국에서는 남녀가 전라로 서바이벌 생존게임을 펼치는 TV쇼가 있을 정도고 연예 예능쇼 같은 경우는 서로 눈이
맞으면 하룻밤 같이 자기도 하는데 이성간에 벌거벗은 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겁니다.
그래서 사우나에서 따로 하루 날잡아서 여성 전용 요일(Frauentag)도 있습니다ㅎ
더 민감할 수 밖에 없겠죠 아무래도 성범죄에 취약하다보니 문제는 한국은 너무 성엄숙주의에 매몰
돼 있다는 것이죠 성범죄에 대해서는 지금보다는 두배로 더 엄하게 처벌하고 대신 이성간에 합의
하면 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도 하고 이러면 좋을텐데 그 반대다 보니 좀 답답하긴 합니다.
특정 사우나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핀란드와 더불어서 혼탕 문화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