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최고 롤러코스터라고 하면....

에버랜드에 T 익스프레스나

경주월드의 드라켄을 꼽으실 겁니다.
길이를 제외한 모든 스펙상으로는 드라켄이 상당한 차이로 우위입니다
트랙 길이 : T 1641m, 드라켄 947m
최고속도 : T 104km/h, 드라켄 117km/h
최고 낙하각도 : T 77도, 드라켄 90도(수직낙하)
높이 : T 56m, 드라켄 63m
하강낙차 : T46m, 드라켄 65m(드라켄은 최초 낙하 시 지하로 트랙이 갔다가 올라오는 형태라 높이보다 낙차가 오히려 더 큽니다.)
다만, T 익스프레스는 안전바가 드라켄과 달리 하체만 지지하는 점, 목재 롤러코스터 특성상 그 진동 덕분에 T 익스프레스가 더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도 상당하죠. 따라서 둘 중 어느게 더 무섭냐고 하면 개인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두 기종은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T 익스프레스는 360억, 드라켄은 180억으로 드라켄이 거의 반값입니다.(경주월드 측 발표로는 250억이라 하지만 이는 주변환경 개선사업까지 포함한 금액이라 추정되며, 롤러코스터 제조사 측 발표로는 180억 입니다.) T 익스프레스가 2008년, 드라켄이 2018년으로 10년 차이가 나며, 이에 따른 화폐가치 차이를 생각해 보면 더 차이가 나죠.
이는 T 익스프레스가 목재 코스터라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이상한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목재 롤러코스터는 그 특성상 건설비는 철제 롤러코스터보다 적게 들고 그 유지비가 더 많이 드는 구조이거든요.
이 이유는 T 익스프레스가 드라켄 보다 더 트랙길이가 긴 것 외에도 제조사 모델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T 익스프레스는 스위스의 유서깊은 롤러코스터 제작사인 Intamin 에서 제작하였으며(건설은 후술할 미국의 Rocky Mountain Constructions, RMC 에서 담당하였습니다.)
모델은 Prefabricated Wooden Coaster 모델이구요.

드라켄은 마찬가지로 스위스의, 인타민 만큼은 아니지만 업력이 높은 롤러코스터 제작사인 Bolliger & Mabillard (약칭 B&M) 에서 만들었습니다.
모델은 Dive Coaster 모델입니다.
두 회사 모두 상당히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롤러코스터 제조사들입니다.(보통 미국 제조사들 롤러코스터 가격이 대체적으로 싸고, 유럽 회사들은 비쌉니다.) 그런데 어떻게 트랙 길이를 고려하더라도 2배 가까이 차이가 날까요? 그것도 T 익스프레스는 가격이 저렴한 목재 코스터인데 말이죠.
1. 트랙 길이의 차이.
앞서 언급하였듯이, 롤러코스터의 가격 차이는 단순 격렬도나 높이 뿐 아니라 트랙의 길이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T 익스프레스는 트랙 길이가 1641m 로 드라켄의 947m 와 비교하면 70% 가까이 더 깁니다. 이는 규모가 그만큼 더 크다는 것을 얘기해주고 가격 차이가 크죠.
2. 레이아웃의 차이.
롤러코스터의 경우 제조사 말고도 설계사가 따로 있습니다. 이 설계에도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듭니다.

▲ T 익스프레스
T 익스프레스는 타 파크와 다른 오리지널 설계를 사용하였습니다. Buro Stengel GMBH 라는 독일의 유명 설계사에서 설계를 하였지요.

▲ Griffon, Busch Gardens Williamsburg
드라켄은 미국 버지니아 주의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Busch Gardens Williamsburg에 있는 Griffon 이라는 롤러코스터의 트랙 레이아웃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같은 B&M사의 Dive Coaster 모델입니다.)
다만 일부 특징이 다른데, 롤러코스터 열차 승차인원이 드라켄이 Griffon 보다 작고, 후반트랙에서 일부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드라켄이 더 격렬하고 속도가 빠르지요.
어쨌든 이렇게 큰 틀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설계를 가져왔기에 설계비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겁니다.
사실 스위스 Bolliger & Mabillard 사가 이런 식으로 롤러코스터 제조를 많이 합니다. 이 회사의 경우 오리지널 설계는 많이 비싸지만, 대부분의 경우 회사에서 정해진 틀을 만들어놓고 여기에다가 각 놀이공원의 요구사항에 맞춰 요소를 추가하고 빼는 식으로 영업을 하죠. 이런 식으로 하니 가성비는 높아지지만(그래도 미국 회사들보단 비쌉니다.) 좀 획일적인 느낌이 나게 되죠. 미국에만 해도 드라켄 비슷한 애들이 한가득입니다.
3. T 익스프레스 모델 자체의 문제
앞서 언급하였듯이 T 익스프레스는 스위스 Intamin 사의 Prefabricated Wooden Coaster 모델입니다.
왜 하필 조립식 이라는 말이 붙을까요?

원래 일반적인 목재 코스터들은 공장에서 대부분을 제작하는 철제 코스터와 달리 나무를 베어 현장으로 반입 한 후 숙련된 목수가 현장에서 설계도를 보고 자르고 붙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용 면에서는 절감이 됩니다만(특히 북미나 유럽의 경우 근처에 자재를 구하기 매우 쉽습니다.) 아무래도 조립에서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진동 등이 발생하고 이것이 목재코스터의 매력이라고들 합니다.
다만 이럴 경우 철제 코스터 만큼의 격렬한 구간을 만들 수가 없죠. 진동 때문에 탈선 위험이 생기니까요.
거기다가 목재 특성상 닳고 삭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고 이는 유지비용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Intamin 사는 조립식 목재 롤러코스터를 선보입니다. 목재 코스터도 철제 코스터처럼 만들겠다는 것이죠.


모든 목재들은 공장에서 CAD 도면을 기반으로 CNC 커팅되어 정확하게 만들어집니다.
또한 트랙의 경우 해양 등급 합판을 사용하여 역시 CNC로 정확하게 만들어지죠.
따라서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면 되게 됩니다.
제작사인 Intamin 측에서는 일반적인 목재 롤러코스터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철제 롤러코스터 보다는 훨씬 더 내구성 있고, 유지보수측면에서 나으며, 마지막으로 기존 목재 롤러코스터보다 더 격렬한 코스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이 롤러코스터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Carowinds 놀이공원에 있는 Fury 325(분노의 325) 라는 롤러코스터입니다.
이름 325는 325ft 높이를 의미하죠. 제작사는 드라켄과 같은 Bolliger & Mabillard 사 입니다.
트랙 길이 1900m, 높이 약 99m, 하강높이 약 98m, 최고속도 152km/h, 하강각도 81도 를 자랑하는, 모든 면에서 T 익스프레스를 상회하는(하강각을 빼고는 드라켄도 능가하는) 이 롤러코스터의 가격은 2015년 당시 약 30,000,000$ 로 환율 고려시 약 360억원으로 T 익스프레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즉 Intamin 의 말처럼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 스웨덴 Västra Götaland 의 Balder
▲ 독일 Heide Park 의 Colossus
▲ 미국 Six Flags Magic Mountain 의 El Toro
이 세개와 T 익스프레스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주문하는 놀이공원이 없어 사실상 단종 상태이지요.
특히 이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더 상황이 안좋아졌는데요
앞서 언급드렸던


Rocky Mountain Constructions, RMC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원래 Intamin 사의 하청 건설업체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T 익스프레스의 건설도 일부 맡았죠.
그러다가...

▲ Topper Track(우측)과 I-BOX Track(좌측)이라는 자체 롤러코스터 레일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목재 롤러코스터에 철제를 추가로 넣은 목재-철재 하이브리드 코스터로써, 기존에 목재 롤러코스터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유지보수의 편리성, 그리고 Intamin 의 Prefabricated Wooden Coaster 모델도 하지 못하는 여러 격렬한 기동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 미국 Cedar Point 의 Steel Vengeance, 목재 코스터에서는 불가능한 90도 수직낙하와 인버젼(180도 뒤집힘)을 가진 롤러코스터 입니다.(인버전은 최근 일부 Gravity Group사 롤러코스터에도 생기고 있습니다만 RMC가 사실상 최초입니다.)
▲ 미국 Busch Gardens Tampa bay 의 Iron Gwazi, 기존의 90도를 넘어선 91도 둔각 낙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더 저렴하면서 훨씬 격렬한 롤러코스터들이 나오니 T 익스프레스 모델인 Intamin Prefabricated Wooden Coaster 모델을 살 이유가 없어지고 결국 2008년 T 익스프레스를 마지막으로 추가적으로 설치되는 모델이 없이 사실상 단종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글은 미국 롤러코스터 유튜버 ElToroRyan 의 영상을 기반으로 쓴 글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자동 번역 자막을 지원하니 한번쯤 보시면 재밌고 유익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롤러코스터도 생각보다 업체들이 많습니다. 주요 업체로는
Intamin - 롯데월드 아트란티스,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 등
Bolliger & Mabillard - 경주월드 드라켄, 파에톤
Mack Rides - 부산롯데월드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Gerstlauer Amusement Rides - 경주월드 발키리
Zamperla - 비룡열차 시리즈, 마산로봇랜드 쾌속열차(롤러코스터 말고는 경주월드 크라크, 드래곤레이스, 토네이도, 부산롯데월드 자이언트 스윙, 이월드 메가스윙360, 에어레이스 등 있음.)
Rocky Mountain Constructions(RMC) - 국내 아직 없음
S&S Sansei - 국내 아직 없음
Arrow Dynamics(현재 파산) - 에버랜드 롤링엑스트레인, 독수리요새(현재 철거), 통도환타지아 환타지아스페셜
Great Coaster International(GCI) - 국내 아직 없음)
The Gravity Group - 국내 아직 없음
Vekoma - 이월드 부메랑, 롯데월드 후렌치레볼루션, 에버렌드 레이싱코스터
Premier Rides - 국내 아직 없음.
Chance Rides - 국내 아직 없음.
Zierer - 춘천 레고랜드 드래곤코스터
TOGO(현재 파산) - 통도환타지아 환타지아 미니 스페셜
Schwarzkopf(현재 파산) - 국내 없음
요정도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T 익스프레스 하나 살 돈이면 드라켄 급 롤러코스터 2대 가격이니까요.
가격적 메리트가 없어서 T express 이후로는 구매하는 놀이공원이 없습니다. 그 뒤로는 본문에 언급한 Rocky Mountain Construction 사의 I-BOX Track 모델이 훨씬 저렴하고, 훨씬 격렬하고 유지보수 면에서도 장점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본문에서도 썼다싶이 미국 유튜버 ElToroRyan의 영상을 참고하여 쓴 글입니다.
해당 유튜버 영상들을 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해외 유튜버들 중에 보시면 더 좋은 정보 영상들이 많습니다.
/Vollago
감사합니다. 가끔씩 올려볼까 합니다 ㅎㅎ.
날 풀리면 한번 타러 가고 싶습니다. ^^
지금같은 날씨에는 기온 문제로 운영 안하는 롤러코스터도 많아서.... 날 풀리면 타시면 좋습니다 ㅎㅎ.
거기다 목재 롤러코스터 특유의 진동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죠.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중간급이 잘 없고 어린이용 -> 기함급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향이 크죠. 해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적당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들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ㅎㅎ. 그래서 미국에서 목재 롤러코스터를 파크에서 최소 하나씩은 들여놓죠.
감사합니다.
T 익스프레스는 전세계에 4개밖에 없는 모델 중 하나라... 희소성이 크죠.
거기다가 본문에 언급한 RMC 회사에서 기존 목재코스터를 자사의 I-Box로 개조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한 터라.. 남아있는 것들도 언제 개조당할지 모릅니다.
글 자체가 근래 보기 힘든 고급진 글입니다 ㅎㄷㄷ
과찬이십니다.
미국에는 롤러코스터 덕후들이 많아 관련 자료들이 방대하게 있습니다.
본문에 언급한 ElToroRyan 이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시면 정말 좋은 정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스위스 내에 유명한 롤러코스터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긴 합니다. 내수 수요보다는 히수출 수요가 많은 듯 해요.
스위스 회사는 Intamin과 Bolliger&Mabillard 두개이고
독일 회사로 Gerstlauer, Mack rides, Zierer
이탈리아 회사로 Zamperla, SBF Visa 등등
네덜란드에 Vekoma
일본에는 Sinoyas Rides, TOGO(파산)
미국회사로 Arrow Dynamics(파산), Rocky Mountain Constructions(RMC), Great Coaster International(GCI), The Gravity Group, Premier Rides, Chance Rides, S&S Sansei 등이 있습니다.
숫자로 보면 미국이 제일 많기는 합니다.
설계도 설계지만 시공도 난이도가 엄청나더라구요 ㄷㄷ
이 글을 보니 다큐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정말 생소한 분야인데 완전 전문가 이십니다.
저도 흥미롭게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롤러코스터 덕후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는 롤러코스터 덕후가 아주 많은데 저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입니다.
본문에서 소개드린 ElToroRyan 이라는 유튜버도 그 중 하나구요.
그 외에 CoasterForce, Coaster Studios 등 많은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료를 찻아가시면서 글을 쓰셨겠지만
이런건 어떻게 아시는걸까 신기하고 부럽네요.
에버랜드는 독수리요새 시절가봤고
경주랜드는 그..파에톤? 시절에만가봐서 둘다 못타봐서 아쉽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아직 부족한 수준입니다 ㅠㅠ.
해외에는 관련 덕후들이 많아서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기가 쉽습니다.
본문에 언급한 ElToroRyan 이라는 유튜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금 제가 쓴 글도 이 유튜버의 영상을 기반으로 해서 쓰여졌습니다.
Top Thrill Dragster는 2021년에 부품이 떨어져서 대기중인 탑승객을 강타하는 안타까운 사고(돌아가시진 않았는데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후 휴장중이다가...
제조사 교체 후 개수를 통해 재개장 예정입니다.
급발진방식이 바뀌어 한번에 올라가는 기존과 달리 뒤로 갔다가 다시 최고점을 넘는 방식입니다.
확실히 그런게 있긴 하죠.
플래닛 코스터 재밌는 게임이죠 ㅎㅎ. 플래닛 주도 재밌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재밌는 게임이죠 ㅎㅎㅎ.
RMC가 정말 잘나가서
이젠 우든 롤러코스터 제작사인 GCI도 Titan Track이라는 하이브리드 트랙을 내놨죠.
감사합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보고 롤러코스터 덕후가 된 새람들이 참 많죠 ㅎㅎ
검사들 지들끼린 프로라고 하지만 아마추어만도 못하게 사고 자주 치고 다니듯이
롤러코스터 회사들도 은근 실수가 잦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설계를 잘 해야 해서요...
최근에 나왔던건 롤러코스터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Intamin 제 롤러코스터가 설계 미스로 언덕을 못 넘는 일이 있었네요. 그래서 언덕을 낮춰서 해결을 봤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년 전에 오하이오에 있는 킹스아일랜드에서 세계에서 제일 긴 우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검색해 보니, 레일을 조금씩 연장하는 꼼수로 아직도 그 기록을 유지하고 있네요 ㅋ
https://www.cnn.com/travel/article/beast-wooden-roller-coaster-kings-island-ohio-longer
더 비스트..
원래는 선 오브 비스트라는 롤러코스터도 같이 있었는데 여러 문제로 철거되었죠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같은 방식이라는 것이군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각각의 동영상과 더불어 다시 한번 정독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오리지널 설계를 하기도 허고 말씀하신 방법으로 하기도 하고 다양합니다 ㅎㅎ.
ㅎㅎㅎ
빔으로 쏴주니깐 진짜 실감난다고 좋아했었는데... 또르르르르 ㅎㅎㅎ
https://seaworld.com.au/attractions/rides-and-precincts/the-new-atlantis/leviathan
롤러코스터 정보는 보통 rcdb.com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롤러코스터 제조사는 The Gravity Group 으로 미국 회사인데 나름 우든 코스터를 잘 만드는 곳입니다.
기함급 보다는 그 아래 등급을 더 잘 만들긴 하나 기함급도 잘 만듭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서울랜드의 기함급 롤러코스터는 센요 흥업 (Senyo Kyogo) 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이쪽은 정보가 많지 않아서요 ㅎㅎ.
그 스피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포뮬러 로사 말씀이시면, 티익스프레스와 동일한 Intamin 사의 롤러코스터입니다. 유압을 이용한 급발진 방식의 롤러코스터인데 빠른 가속이 가능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 역시 클리앙이네요 ㅎㅎ 이런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예. 일반적으론 철제가 더 비쌉니다만, 또 제조사마다, 길이에 따라 다 다르긴 합니다.
같은 제조사에, 비슷한 길이와 높이라면 철제가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조립식 우든코스터 제외)
아마 트랙만 교체하는 듯 하더군요.
저는 티 익스프레스랑 드라켄 둘 다 열 번 가까이 타봤지만 그래도 티 익스프레스가 좀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티 익스프레스는 역시 진동도 진동이지만 트랙의 밀도감 덕분인지 후반부로 가도 나무 기둥 사이를 비집고 헤쳐나가는 느낌이라 스릴 감 유지가 더 잘 되는 느낌이 들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각적인 효과는 확실히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글 다 읽고나니 롤러코스터 타러 가고싶네요~
이 글을 보니 다시 롤코 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허물고 짓고 하는게 아닐건데
설계사와 제조사가 유지되는게 신기해요.
그래도 해외 놀이공원들은 2-3년 주기적으로 롤러코스터 도입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는 그나마 경주월드가 5-6년 정도에 한대씩 놀이기구를 들여놓죠.
오래전에 이거 탄 기억이 너무 좋았어요.. 롤러코스터만 거의 20개있는 곳인데.. 역시 목재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