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막 190씩 되진 않고 180초반대인데 신발 사이즈를305 310정도 되는거 신습니다
최대로 타협해서 신을수 있는 사이즈가 290인데 이게 발 넣을때마저 꾸겨서 신네요 오래는 못신고요
예전에 번화가에 나이키 매장 갔다가 신발 이쁜거 많길래 사이즈부터 물어보니
직원조차 직구를 권유하더라고요 앞자리 3짜리 사이즈는 없다고...
한번은 반도체 공장 둘러볼일 있어서 클린룸 들어갈때 방진화 사이즈 없어서 300짜리 간신히 직원분이 비상용으로? 갖다주시고
그 이전 중고등학교때도 사이즈가 저만했는데 스케이트장 학교에서 가도 신을 사이즈도 없어서 난감했네요
그리고 신발 큰걸 신다보니 계단 올라갈때 거의 발 끝으로 올라가는 수준이 됨니다
신축 아파트 비상계단조차 3분의 1밖엔 발 못붙이고 올라가네요
전 길이는 280;285 정도 인데...
발볼이 문제네요
군화 285 EEE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발 볼 자체가 신발에서 디메리트입니다.
대채적으로 서양 브랜드 신발을 많이 신는데, 서양 브랜드는 대부분 칼발 기준으로 신발을 만들어서 대체적으로 다 불편하죠.
발볼에 맞춰사면 사이즈가 커지고, 사이즈를 맞추자니 발볼이 좁아지는 매직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기 발 사이즈 보다 큰 사이즈를 신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발볼 넓으신 분들은 평생 자기 발볼에 맞는 신발을 못 신어 보다가 발볼이 맞는 신발을 신어보면 신세계가 펼쳐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