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남성
190Cm 95킬로그램입니다
-키 190Cm 장점
1.연애가 쉬웠다
저는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나
남중 남고 테크트리를 타고 인서울 경영학과 입학했습니다
중고 6년동안 배구부 주전 센터로
전국 대회도 출전했고 별명은 고릴라였습니다
초등학교를 제외하고
어머니 이외의 여성과
30분이상 진지한 대화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대학에 입학 하고 걱정과는 달리
OT 때부터 바로 연애를 시작 했고
32살 결혼 전까지 다수의 연애를 경험했습니다
저를 만난 여성들에게 나의 이성적 장점이 무엇이냐 물어 보면
거대하고 듬직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2.한번도 시비가 붙은 적이 없다
초등학교 때를 제외한
모든 학창 시절 동안
사소한 시비조차 없었습니다
-키 190Cm 단점
1.옷을 사기가 힘들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을 산다는 건
상상조차 힘들고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나
저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신발 같은 경우 300 사이즈를 가진 모델이 잘 없어
사이즈가 맞는 신발이 있다면 한번에 여러 켤레 구매해 착용했습니다
2.사무실 근무가 너무나 힘들다
현재 사무실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큰 데스크와 의자가 회사에 없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의자를 사비로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책상 높이 때문에 허리가 아프네요
키작남은 울고 갑니다 ㅠㅠ
장점이 크죠 단점보다는 .... 그걸 단점이라고 말하기엔 어렵지만
친구들이 농구장에서 덩크 해보라고 한다.
5cm만 떼 주세요
꼭이요
그 녀석 공간에는 손 닿는 높이가 일상과 달라서 발꿈치를 들어도 손이 안 닿아요.
팔이 닿는 길이는 키 차이보다 크다는 걸 확실히 경험했죠.
저랑 다른 세상에 사시는거죠??
모든 부분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갑니다.
그나마 요새는 옷 입기 많이 좋아졌죠 ㅎㅎ
어딘가 있을텐데요.
사실상 없는거군요...
이상 키186에. 발300.짜리 단점만 존재하는..ㅠ
작아지고 싶지 않다
160cm의 단점
커지고 싶다
단점 하나 추가하자면 머리에 상처만 세개입니다.
피했다 싶으면 머리 들다 박고 아무생각없이 점프 뛰다 박고 등등등 세번 찢어졌죠
단점 1번에 첨언을 하면 길이를 맞추면 허리가 안맞고
뭔가 품을 맞추면 팔이나 상의 기장이 짧은 그런 느낌 81~85사이가 옷사기 좋았던것 같아요...
아 그리고 조인성님 예비군 훈련을 같이 받았었는데
바로 옆에 스셨거든요
어깨높이가 저랑 비슷하시더라구요
근데 얼굴길이가 제가 길어서 키가 제가 크더라구요
패배감이 이런것인가 싶었네요 하하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보다 한치수씩은 더 크시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