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하나란 문제에 부딪히네요.
전화를 자주 하진 않지만, 8인치 태블릿을 들고 전화하긴 모양새가 그래서, 결국 통화용 헤드폰을 챙겨야 하네요.
제가 또 귀가 안 좋아서 한쪽 귀가 잠시동안 멀어버린 전력이 있는지라, 귀 상태가 나빠질까 이어폰은 금지거든요.
헤드폰도 좋진 않지만 이어폰보다야 낫죠.
남들 앞에서 8인치 들고 통화할 용기는 없고, 공공장소에서 스피커폰을 할 순 없죠.
유선이든 무선이든 통화용 마이크 달린 헤드폰 써야죠. 통화품질 생각하면 유선 헤드폰 쓸 것 같아요.
8인치 들고 통화하는 것보단 낫겠지만 좀 모양새가 우습겠어요.
근시 난시 다 심해서 눈이 안 좋은데다 노안까지 와서,
운전면허 적성시험 시력검사 통과하려니,
어쩔 수 없이 먼 데를 어느 정도 보이게 안경을 맞추었고...
그러고 나니 대신에 가까운 게 안 보이더라고요.
이게 불편하면...
다촛점 렌즈를 넣은 안경을 쓰거나 먼 데와 가까운 데 볼 때 각각 다른 안경으로 바꿔써야 한다는데, 다촛점도 불편한 점이 많고 안경 2개 쓰는 것도 불편한 면이 커서...
그냥 안경 하나로 살고 폰 글씨가 잘 안 보이니, 폰보다 화면과 글씨가 큰 8인치 태블릿을 전화기로 쓰기로 했어요.
IPLAY 50 mini pro란 모델인데, 유심 넣으면 태블릿이 아니라 전화기로 인식해서 통화 문자 데이터 사용에서 전화기랑 똑같아요.
그런데 이러니까, 몸에 태블릿에 헤드폰까지 지녀야 하니 가방 하난 들고 다녀야 하고, 뭔가 몸 쓰는 일을 할 때는 엄청 불편해져서... 그런 일은 알바로도 하기 어렵겠네요.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도 마찬가지로 헤드폰 쓰고 통화하는 꼴이 웃기니 어렵겠고요.
핑계김에 당분간 백수로 살아야겠습니다. ㅎㅎ
통화는 폰으로 하고 다른 모든 것(웹 서핑, 쇼핑, 영상, 이북) 을 태블릿으로 이렇게 2대로 나누어, 일이나 운동으로 휴대가 어려울 땐 폰만 들고 다닐까 싶기도 했는데요.
이러면 카톡이 폰에 깔리고 문자가 폰으로 오니, 문자와 카톡의 링크를 태블릿으로 열기가 복잡해지고, 금융 앱을 둘 중 어디에 깔아야 하는 지도 결정하기 어렵고 두 대를 들고 다니는 것이 더 번거로워서... 불편해도 태블릿 한 대만 들고 다녀볼까 합니다.
화면이 크니까 뭘 읽고 보고 또 쇼핑하기도 편하네요.
306g이라 케이스 쓰지 않으면 폰보다 크게 무겁진 않고, 두 손으로 쥐고 보니 폰을 한 손으로 쥘 때보다 손목에 무리는 오히려 덜 하네요.
듀얼 유심이라 알뜰폰 유심으로 통화용, 데이터용 유심 2개 같이 넣으면 통신 요금은 별로 안 들겠어요.
그치만 저가형이다 보니 아쉬운 점도 있네요.
액정 밝기는 충분한데 시야각이 좀 적은 편인 게 조금 아쉽고요.
노크 온, 자동밝기 조절, 지문이나 얼굴 인식없어 핀 숫자나 패턴으로 잠금 푸는 게 귀찮긴 하네요.
대신 들어올리면 화면 켜지는 기능이 있고 두드려 끄는 건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로 대신할 수 있더라고요.
들어올리면 켜지니까 잠금 설정 없이 쓸까도 싶었지만, 저는 폰을 대체하기로 해서 금융 앱을 써야 해서 잠금 없이 쓰긴 어렵더라고요.
그치만 폰 대신 쓸만한 휴대성인 8인치에서 태블릿 유심 아닌 전화 유심 인식하고, LTE 데이터를 전화기처럼 쓸 수 있는 건... 현재 이 정도 외엔 마땅한 대체자가 없네요. 아이패드 미니 LTE는 유심을 태블릿으로 인식해서 대안이 안 되더라고요.
센서 하나가 빠졌지만 내비게이션 용으로도 문제가 없는데, 토스 앱에서 만보기 기능은 안 되네요.
만보기로 주는 포인트야 얼마 안 되니 상관없고 재미삼아 하루 몇 보 걷는지 확인해 보던 게 안 되어 아쉽네요.
만보기용으로 손목에 차는 워치를 대신 하나 살까 싶어요.
눈도 귀도 안 좋으니, 아쉽고 불편하지만 폰과는 이제 헤어지네요.
내년 쯤이면 전화용 유심 지원하면서 노크 온, 얼굴 인식이나 지문 잠금 해제되는 더 쓸만한 태블릿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또한 이거 들고 일하기는 버거우니, 내년에도 백수로 계속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몇 년 사이에 눈과 귀가 성능이 많이 나빠졌어요.
여러분은 스트레스 피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화가 자주 오진 않아서 따로 이어폰 안 갖고 다니고 그걸 들고 통화를 했는데... 진짜 웃기긴 했어요. ㅋㅋㅋ
근데 이젠 그건 못하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귀가 나빠지기 직전에 쓰던 게 오픈형이었어요.
염려와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요새 태블릿도 예전에 폰 볼 때보다 더 적은 시간만 봐요. 가까이 집중해 보면 눈이 쉽게 피곤해요.
타이핑은 태블릿보다 폰이 편한데, 어쩔 수 없죠. 조금 느리더라도 적응해야죠.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아니면 바이크용 이걸 개조해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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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이런것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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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만넨? 이란 안경테 짭 같긴 합니다.
렌즈 구조를 몰라서 그러는데 안쪽 렌즈를 가까이보는 렌즈로 하고 바깥쪽 렌즈랑 조합하면 멀리볼수 있게. 이게 렌즈로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안경점서 도수 맟출때도 렌즈 여러장 넣어가면서 맞추잖아요.
가까운 곳 먼 곳 다 잘 보이게 만든 게 누진다촛점 렌즈를 넣은 안경인데요. 렌즈 위쪽이 먼 곳, 아래가 가까운 곳를 보게 렌즈 곡률이 다르죠.
따라서 먼 곳을 볼 때는 눈을 정상이나 살짝 치켜뜨고 렌즈 위쪽으로 보고, 가까운 데 볼 때는 눈을 아래로 깔아 렌즈 아래로 봐야 하는데, 이것도 좀 불편함이 있고 두 영역이 겹치는 곳과 렌즈 외각에서의 왜곡도 있고 두 영역을 눈이 오가는 과정에서 피로가 있더라고요.
더 눈이 나빠지고 노안이 심해지면 누진다촛점으로 가야하긴 합니다. 지금도 써도 되는데 어지럽고 해서 다촛점은 당장은 안 쓰려고요.
알려주신대로 헤드셋도 여러 형태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적절한 럴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셔 고맙습니다.
안경 2개 휴대와 교차 착용이 쉬운 게 아니라서 더 눈 나빠지면 2개 쓸까 싶고, 이건 조만간 안과에서 의사와 상담해 볼 생각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저 정도 미모면 뭘 해도 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좋은 방법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지금 글쓴분에게 딱맞는 선택인듯 합니다.
하나 사보고 제게 적절한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의견과 말씀 고맙습니다.
핸드폰인데 부가기능으로 다른 핸드폰에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게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이게 잘 작동한다면, 휴대도 편하고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또 유선 또는 블루투스로 옛날 전화기의 수화기처렄 생긴 레트로 물건들도 있는데 그 중 어색함이 적게 납작한 것도 있어 그것도 고민해 볼까 싶기고 해요.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아쉽게도 그 정도도 좀 불편해요. ㅜㅜ
안드로이드에서 화면과 글씨를 설정에서 확대할 때 그 정도를 최대로 해도 확대에 한계가 있고 최대 수준에서는 화면 깨짐이나 메뉴 배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폴드도 크긴 한데 제 상황에는 글씨가 작네요.
도움주셔 고맙습니다.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뭐 남의 시선 가릴 처지도 아니어요.
살짝 시선을 끌긴 하겠지만... 편한 게 최곱니다.
도움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