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전문가들의 켈리브레이터는 반영구적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다가
이번에 모니터를 새로 들이면서 i1displaypro가 번들로 들어있길래 혹시나?하고 오래전부터 애용하던 델 U2713H를 Displaycal에서 어도브rgb로 hw켈리 이후 확인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led 모니터도 시간이 지나면 퍼포먼스가 심히 떨어지는구나 하고 큰맘먹고 모니터를 구매했는데.
하하...진짜 컬쳐쇼크입니다.

위 이미지는 우선 사용중이던 i1display pro의 측정 결과입니다. 역시 모니터를 새로 사야 되는구나 하게 된 결과값이였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23년 출고된 i1display pro로 똑같은 조건에서 측정해봤는데..

이건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든 결과값 입니다.
분명 각종 포럼에서 '모니터의 설계구조상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같은 각종 정보를 접했고 덤으로 실제 측정값도 엄청나게 틀어져서 당연히 새로 구매해야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ㅎㅎ이럴거면 모니터 새로 안샀을텐데 하는 현타가 오더군요
마침 모니터도 초기불량으로 반송 시킨 상황이라 지금 고민이 심히 됩니다.
그냥 반품 접수하고 좀 더 나중에 살까? 어차피 필요했던 제품 고심해서 고른건데 이걸 또 미루나?
이 두가지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유저분들이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쉽게 말해 체중계의 정확도가 낮다면 내 몸무게는 똑같지만 측정된 몸무게가 전혀 다를 수 있는 거죠.)
spectrometer 를 사용하면 좀 더 몇년이 지나도 측정결과가 일정하게 측정되어 믿을 수 있습니다.
계속 연결해놨다는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