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회사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가 철회하면서 소송이 걸렸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296746
한상원은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이다.
(중략)
조선호텔이 신세계그룹에 매각되기 전에 조선호텔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한동수의 아들이다.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장녀 방경원씨와 결혼해 한용호, 한성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처남이다.
(후략)
그러니 앞으로도 우리 남양제품은 꾸준히 '매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예. 이번에 법원 판결로 오너일가 지분은 강제로 한앤컴퍼니에 매각절차를 밟을 듯 합니다.
매일매일 먹어줘야지요~
문제는 뺏은 사모펀드의 오너가....
뭐 그렇습니다.
언론사들이
다른 재벌대비
덜 여과된 논조로
오히려 좋다구나 같이 깠던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그게 지들이 먹어가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