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충격이 가시지 않습니다. 잠을 잘 못 자고 괴롭네요.
영상에서 칼을 휘젓던 가해자의 모습, 접근하기 전 웃음띤 얼굴... 이게 자꾸 머리속에서 재생됩니다.
그리고 만약 몇 mm라도 더 찔려서 동맥이 파손되었으면, 음.... 그 이후의 모습은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자꾸 상상이 됩니다. 많이 괴롭네요.
닥터헬기 특혜 관련 논란도 우습습니다. 의전서열 8위가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런 사람을 교통체증 나는 도로에서 운송하다가 어떻게 되면, 그게 제대로 된 국가입니까. 이걸 가지고 자꾸 논란을 만드는 사람들, 그 악의가 느껴지고 그 모습 보는 것도 괴롭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이대표가, 그러나, 이 응급 상황에서 부산대 권역외상센터를 두고 서울대로 간 것은 참 위험하고 아찔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전원은 이대표 가족이 요청한 것으로 아는데.... 이대표 가족이지만 이건 좀 따지고 싶습니다. 물론, 전 의사도 아니고 부산대/서울대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도 더욱 아닙니다. 따라서 제가 가진 정보는 매우 제한적입니다만, 그러나 지금껏 찾은 정보 안에서는, 이건 매우 위험한 결정으로 보여서 여기서 언급하고 싶습니다. 위기 상황에, 이런 판단 착오( 여전히 저의 추정)는 다시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09102?c=true#146132660CLIEN
여기서 대학병원 의사라는 "도톨"님이 남긴 댓글들이 이 상황을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 https://v.daum.net/v/20240103182251585
"이 교수는 "브리핑 내용을 보면 내경정맥 60%가 손상이 됐다고 하는데 만약 그 정도로 찢어진 거라면 손으로 눌러서 피가 멎는 건 쉽지 않다"며 "가끔 영화를 보면 목에 총을 맞으면 피가 콸콸콸 쏟아지는데 내경정맥 60% 손상이라면 피가 그렇게 쏟아졌을 것인데 이런 상태의 환자를 혈관을 누른 채로 헬기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왔다면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은 살인미수인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이 대표가 피습을 당한 후 도착한 부산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않고 서울대병원까지 몇 시간에 걸쳐 이동한 뒤 수술을 받은 데 대해서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심장뇌혈관 전문의들도 하나같이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학병원 교수는 "경정맥이 60% 손상된 환자를 부산에서 서울까지 데리고 간 건 미친 짓"이라며 "정치적인 관점을 떠나 의학적 관점에서 경정맥은 진짜 위험한 부위인데 손상 환자가 발생한 후 조치 절차를 생각해보면 조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두 교수의 말들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왜 이런 위험한 상황에 전원을 했냐는 것입니다.
물론, 반론들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있고 간호할 수 있는 곳은 서울이다."
: 네, 그러나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죠. 간호의 편이성이 전원중 사망 위험보다 큽니까?
"원외에서 터지면 못 살려요." (도톨님 답글 중)
---"총선이 코앞이고 당 지도를 위해선 서울에 있어야 한다.:
: 네, 그러나 역시 사람이 살고 봐야죠. 그리고 당장 서울에 전원간다고 바로 총선 지도를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일단 부산대에서 잘 치료받고 회복된 다음에,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가서 입원하면 총선에 그렇게 지장을 줄까요?
---"전원을 결정한 곳은 부산대/서울대병원인데, 거기 의사들이 판단을 잘 못 했다는 것이냐?"
: 이에 대해선 "도톨"님의 답변으로 대신합니다.
"의사가 반대 의견을 제시해도 환자와 보호자가 요청하면 전원/퇴원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자의퇴원서 ( 의학적인 권고에 반하는 퇴원) 양식이 병원에 왜 있겠습니까. "
물론 우리는 아직, 부산대/서울대 의사들이 전원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 글은 여전히 추측성이고요. 그러나, (꼬매지 않아)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찢어진 경정맥 상황.... 이 1분 1초를 다투는 상황에, 자그마치 1시간 반이나 걸려서 전원했다는 건.... 그 헬기에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 싣고 90분 동안 비행했던 것과 같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상황을 잘 요약한 것 같아, 도톨님 댓글 일부 다시 추가합니다:
"목 부위 큰 혈관 자상은 안전한 경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 징조도 없이 혈관 꼬맨 곳이 터질 수 있습니다. 혈관 벽의 특정 조직이 찢어진 상태로 봉합을 하면 나중에 못 버티고 터지는데 이게 눈으로 안 보여요. "
"오늘 해가 뜨는 것이 구름에 가려 안 보였다고, 오늘은 해가 동쪽에서 떴는지 알 수 없다고 하진 않죠. 그정도로 일반적인 이야기 입니다." )
무사히 전원되어 정말 다행이지만.... 만약 (절대 그래서는 안 되지만)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런 판단은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담한 심정이 드시는 맘은 이해하나, 지금은 제일 간단하게 가족에게 위로 말 한마디 하는 게 낫습니다.
어떤 분이 의사이든 아니든 간에 주변 기사만으로 환자의 상태를 진찰하고 확정하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당장 저만 해도 이런 저런 건강에 관한 질문을 클량 내 아질게나 혹은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하면, 답변을 해주시되, 병원에 가서 직접 진찰을 받는게 더 정확하다고 의사선생님이나 네티즌들이 답변을 해주시거든요.
마찬가지로 당연히 출동한 구조대, 부산대 의료진, 서울대 의료진이 상태를 직접 보고 환자와 보호자의 요구에 따라 전원을 한 것일텐데 거기에 가타부타 말을 덧붙이고 무리한 추정을 하는게 ... 사건 당일이라면 뉴스가 혼잡하니 이런 저런 의견이나 의혹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느 정도 소식이 정돈된 다음날 아침인데......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정말 아주 사소하고 별 것 없는 상처였으면 전원도 문제될 것이 없었겠죠. 근데 그게 아니잖습니까?
A: 이대표는 경정맥 60%손상되었다.
B: 경정맥 60%손상된 환자는 전원해선 안 된다.
C: 그런데 전원했다. 따라서 위험한 판단을 내린 것이다.
지금껏 나온 데이터라는 건 게시판의 댓글이 전부 아닌가요. 그리고 그 의사라는 분의 얘기도 통계적인 내용일뿐이지 실제 이 대표를 진찰하고 내린 판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 말고도 의혹을 주장하는 논거(논리적인 증거)가 있냐고 여쭙는 겁니다. 올려주신 3단 논법 같은 게 논거가 아니고요. 다시 여쭙습니다. 그럴 논거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말씀하신 논법에도 가장 중요한 단계가 빠졌네요. "담당 의료진이 환자의 용태에 대해 판단한 뒤 보호자의 요구가 있다면 전원해도 된다, 전원을 할만한 충분한 용태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위험한 판단이 아니었다" 가 결론이 되어야합니다.
https://v.daum.net/v/20240103182251585
여기에 근거한 것입니다. 물론, 경정맥 60%손상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저 논리는 무너집니다.
의료진이 어떻게 판단했는지 모르나, 저 논리와는 대치되는 것 같아서 아직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경정맥 60% 손상된 그 상태 그대로 이동하면 햇살님 의견처럼 위험천만한 일이었겠지만 부산대에서 1차 응급 수술을 받고 의사들과 상의한 후에 움직인 거라 가능한 시간과 이동 범위 내에서 전원한 것으로 봐야겠죠. 물론 이동 중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잘못될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긴 합니다만... 저도 어제 잠깐 경거망동 했었고 다들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라 자칫 오해나 불편을 부를 수 있는 글엔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경정맥 60% 손상" 이라는 데이터가 있잖아요.
이 데이터가 사실은 오보였고 아주 경미한 손상이었으면 그건 기사 잘못이고, 잘못된 기사로 잘못된 대응을 한 인터뷰한 의사들이 실수한 것이죠.
그러나 저 데이터가 진실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상황의 심각성을 말할 수 있는 것이 의사들 아닙니까?
그리고 닥터헬기 특혜 이야기는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본문에도 명시했고요. 기사를 쓴 기자의 악의도 있으니 걸러 들어야죠. 그러나 적어도 저 인터뷰들의 의사들은 "특혜"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전원 자체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정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라 생각해서 썼습니다.
앞으로 더 정확한 정보가 나타나 제 생각이 틀린 것으로 밝혀지면, 이 글을 쓴 것 반성하고 사과글 올리겠습니다.
저도 제 의견을 제시했을 뿐,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제목부터 "같습니다"를 붙여 이것이 제 생각이고 추측임을 명시했습니다.
이해당사자이거나 주치의 내지는 집도의 인가요?
그리고 "전문가가 괜찮다고" 라고 하시기엔 이미 전원에 반대하는 의사들 목소리가 있음을 저 기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집도의고 이해당사자냐고요.
정작 이송한다고 판단한 쪽의 의견은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위험할 수도 있었겠고, 그러지 않는 것이 더 나았을 수도 있지만
많은 의료진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문제없이 수술을 잘 마쳤으니
굳이 논쟁의 장으로 끌고 갈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있었던 사실관계, 상태가 얼마나 위중했는지, 해당의료진의 만류가 있었음에도 굳이 이송을 요청했는지 등의 사실관계를 알 수도 없는데 그게 맞다 아니다 따지는게 정말 불필요 해보였습니다.
그분의 주장이 틀렸다는것이 절대 아니고, 그냥 그분의 의견은 그렇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지난 일에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꼭 누가 죽어야만 바뀌는 것은 이젠 지긋지긋하잖아요.
그게 중요한 문제인가 묻고 싶어지는군요.
"지난 일에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꼭 누가 죽어야만 바뀌는 것은 이젠 지긋지긋하잖아요."
핵심사안보다 부수적인 문제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의사가 반대 의견을 제시해도 환자와 보호자가 요청하면 전원/퇴원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자의퇴원서 ( 의학적인 권고에 반하는 퇴원) 양식이 병원에 왜 있겠습니까. "
부산대 병원 관계자들이 뭐라한들 전원을 막을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부산대병원에서 경정맥 손상이 큰 걸 미리 알았으면 전원하다가는 죽을 수 있다고 했을것이고 그럼 안 옮겼겠죠?
사실 제일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면 암살테러 현장에서 지혈을 못해서 우왕좌왕했었던 경우였을텐데, 병원으로 온 이상 전문가들이 판단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안내했을것이고 결과도 그리한데 왜 이제와서 사후약방문 들고 결정을 잘못했네 마네 이러시는건지?
근데 그러면 정확히 얼마나 다쳤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원을 결정했다는 건데... 그것도 이상하고 더 위험하면 위험했지 덜 위험한 판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험한 상황은 벗어났지만 혹시 모르니까 그 수술을 어디서 할지를 가족하고 상의해서 가장 빠른 전원 방법인 헬기로 서울로 옮긴 거고, 서울대 병원 와서 열어보고 나서 보니 경동맥이 위험해서 혈관보강시술을 한 거고요.
급박하고 다급한 와중에서도 관계된 사람들이 매 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린 거라고 봅니다.
혈관이 찢어져서 계속 내출혈이 있다면 바이탈 모니터링중에 혈압이 내려갔을텐데 그렇지 않으니까 혈관에서 피가 새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전원이 가능하다고 본 거겠죠. 저도 추정이지만 옮길만한지 아닌지는 외상성 환자 오래 봐온 의료진들이 저보다는 더 잘 알았겠죠. 환자 징후가 잘못 옮겼다가 죽을거 같으면 부산대병원에서 결사반대했을텐데 이제 중환자실까지 나온 상황에서 옮기는 결정이 잘못되었다 아니다 하는 게 뭔 의미가 있습니까?
부산대 의료진이 반대했는데 갔다. 혹은 서울대 의료진이 오지 말라했는데 갔다. 이게 아니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의사가 반대 의견을 제시해도 환자와 보호자가 요청하면 전원/퇴원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자의퇴원서 ( 의학적인 권고에 반하는 퇴원) 양식이 병원에 왜 있겠습니까. "
이 댓글대로라면 정말 위험할 수 있는 상황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수학자의 정치성향 따져가며 선별적으로 수학 공식 외우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나 의사들의 전문성은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정맥 60% 손상된 환자를 전원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라는 의사들의 말은 좀 듣고 생각할 필요가 없겠습니까?
물론 제 판단이 다 틀린 것이 밝혀진다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의 글 올리겠습니다.
만족하실수 있는 답안지가 있나요? 가족이 내 판단이 틀렸어요. 정도 아니면요
#윤석열탄핵
그리고 가족들에 대해선 원망보단 걱정이 더 도리라고 하신 것 ....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가 미처 보지 못한 것입니다. 사실관계니 따지며 손가락질 하다가 더 상처를 드린 건 아닌지, 음... 다시 고민하고 다시 글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수술을 끝내고 회복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이런 복기를 해보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나요? 이 문제에 대해서 토론할 쟁점을 옮겨 더 중요한 일 그리고 앞으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제 입장에서는 소모적인 글로밖에 읽히지 않습니다 어디서 치료를 받는게 옳았다는 등의 쟁점은 제 입장에선 더 중요한 쟁점을 흐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님이 정보를 더 모으면 뭐 어쩔건데요?? 뭐 할 수 있으세요??? 의료진 판단 하에 전원조치했고 무사히 응급상황을 넘겼으니 그 판단은 맞는 판단이죠.
그런데 그 판단이 틀렸다는 정보를 기다립니까?? 웃깁니다 진짜.
주거지와의 거리나 의료수준때문이 아니고
중요한 시기의 당무를 위해 리스크를 안고 서울로 오신거라 봅니다.
언급하신 회원분은 저도 메모된 내용이 있고
가져오신 기사도 취재원이 특정불가능한 수준인걸 볼때
익명sns닥터 의견짜집기로 보여 딱히 무게를 둘만한 자료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별로 안다친걸로 쇼한다는 극우 프레임의 기초자료로 참조되는 자료들이죠
의사도 아니고 근처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평소에 주변 분들한테 좀 예민하다는 소리 들으실 듯
미국산다고 주장하는 어떤 사람이, 다이빙벨은 절대 효과가 없으니 왜 사용하냐고 빡빡 우기던 생각이 나네요.
물론, 잠수전문가 아니고, 해양전문가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람이었는데,
효과가 있던없던 도움되는건 다 해봐야한다, 해양 구난 전문가가 해보자고 하지 않냐....말해도
그 사람을 어찌 믿냐 내생각엔 다이빙벨은 도움안될거다거다...(내세울 근거는 없지만) 무조건 쓰는건 반대라고 빡빡빡 우기는데...
몇번 댓글달다 내가 왜 이딴 미국방구석 x문가랑 싸우고 있지 싶어서 포기했던 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
아니 근데 이분도 미국에 사시네요. 한국전문가들 못믿는 그 심정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미국살면 모든일을 방에서도 빠삭알게되는 신통력같은게 생기나요. 진심 어쩌라고 싶네요.
왜 다른 사람들 말은 안 듣고 듣고 싶은 사람 말만 믿고 그러실까요?
김혜경 여사를 우습게 아시는군요 경솔한 오지랖 이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846532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8476857CLIEN
이전 아이디죠?
https://v.daum.net/v/20240103072703478
"즉 △이 대표를 서울로 옮긴 것은 가족들의 강력한 요청 때문 △부산대 병원이 유감을 표명한 사실이 없다 △수술을 요하는 위급 상황이었던 점은 분명했다는 것.
2일 오전 11시10분쯤 헬기편으로 이 대표가 부산 서구 부산대 병원 권역외상센터 응급실에 도착하자 부산대 병원 의료진은 지혈 등 긴급처치와 함께 부상정도와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 CT촬영을 했다.
이후 부산대 병원은 수술에 따른 보호자 동의를 받기 위해 이 대표 가족, 민주당과 접촉한 결과 '극히 위중한 상태가 아니면 수술후 간병 등의 편의를 위해 서울로 옮겼으면 한다'는 말을 듣고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을 동의했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1시 헬기편을 서울로 이동,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 헬기장을 거쳐 오후 3시20분쯤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았다."
제가 계속 헬기 90분 비행했다고 했는데,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2시간 20분 정도, 즉 1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위에 따르면,
"가족들의 강력한 요청"
라 했고,
"'극히 위중한 상태가 아니면 수술후 간병 등의 편의를 위해 서울로 옮겼으면 한다"
라는 말이 보입니다.
1) "강력한" 요청을 했다는 건, 의료진의 저항을 약간 암시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추측입니다만, 전원이 쉽고 간단한 문제였다면, 요청이 강력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2)그러나, 당시 상황이 "극히 위중한" 것은 아니었기에 전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페북에 보니 (강청희 전문의 글)
"내경정맥 둘레의 60%가 손상된 심각한 부상입니다. 흉쇄유돌근 곳곳에 혈종 덩어리도 존재했습니다. 특히, 애초에 알려진 바와 달리 경정맥 출혈뿐만 아니라 관통된 근육층에 분포한 경동맥의 작은 혈관들에서도 다수의 활동성 출혈(active bleeding)이 관찰되어 헤모클립(hemoclip)이라는 지혈 도구로 지혈하였습니다. "
"애초에 알려진 바와 달리"
"다수의 활동성 출혈"
이란 말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부산대병원에서 전원이 결정될 때 까진 "극히 위중한" 것은 아니었는데 (그러니까 전원이 되었죠),
140분 후 서울대 병원에 와서는, 애초에 알려진 것과 다른 다량의 출혈이 근육층에 존재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럼 이 140분 동안 계속 내출혈이 발생하여 근육층에 혈종 덩어리를 형성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됩니다.
굳이 140분 시간 지연하며 출혈을 야기하지 말고, 바로 부산대에서 수술했다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4%EC%9E%AC%EB%AA%85+%EA%B0%95%EB%A0%A5%ED%95%9C+%EC%9A%94%EC%B2%AD+%EB%B6%80%EC%82%B0%EB%8C%80+%EC%84%9C%EC%9A%B8%EB%8C%80&sca_esv=595441494&rlz=1C1GCEX_enUS1069US1069&sxsrf=AM9HkKnRAqjw_u79b9tE9e7Fgn37YqbJpw%3A1704313216379&ei=gMGVZbHmFseV5OMPkqKGwAw&ved=0ahUKEwixpuS-hcKDAxXHCnkGHRKRAcgQ4dUDCBA&uact=5&oq=%EC%9D%B4%EC%9E%AC%EB%AA%85+%EA%B0%95%EB%A0%A5%ED%95%9C+%EC%9A%94%EC%B2%AD+%EB%B6%80%EC%82%B0%EB%8C%80+%EC%84%9C%EC%9A%B8%EB%8C%80&gs_lp=Egxnd3Mtd2l6LXNlcnAiLuydtOyerOuqhSDqsJXroKXtlZwg7JqU7LKtIOu2gOyCsOuMgCDshJzsmrjrjIAyBRAhGKABMgUQIRigAUiALVDRBViQK3AGeACQAQGYAVCgAZoJqgECMTm4AQPIAQD4AQHCAgQQIxgnwgIEECEYFeIDBBgBIEGIBgE&sclient=gws-wiz-serp#ip=1
뉴스1만 있는 기사가 아니고 굉장히 많습니다.
"강력한 요청"이란 표현은 민주당 측에서 했다고 하는데, 민주당의 누가 언제 어떻게 말했는지는 못 찾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82115?sid=102
여기선 부산대 측에서 그랬다고 하네요.
"병원은 "이 대표를 서울로 옮긴 것은 가족들의 강력한 요청 때문이었고 수술을 요하는 위급 상황이었떤 점 역시 분명했다"고 밝혔다."
전 더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를 찾았을 뿐입니다.
정확히 민주당 내지 부산대 측이 뭐라고 말했는지 원문 내지 방송 (누가 말했는지) 찾게되면 다시 답글 달겠습니다.
잘가세요
추후 능지당할 글입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병원 선택의 자유를 뺏으려드네
목을 다쳤으니 위험한거였고 가족들의 요구로 병원 선택한거에요
제 3자가 이래라저래라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