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을 일부 가져왔습니다
사회적으로 하도 특혜 타령헤서 특혜에 민감한 건 알겠는데
대상은 제1야당 대표입니다
의전 서열 제가 알기로는 8위인데
국가 의전 서열 8위가 목에 칼을 맞고 중상을 입었는데
헬기 쓸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아주 민주당 인사한테 무슨 일만 생기면
물어뜯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사 제목을 일부 가져왔습니다
사회적으로 하도 특혜 타령헤서 특혜에 민감한 건 알겠는데
대상은 제1야당 대표입니다
의전 서열 제가 알기로는 8위인데
국가 의전 서열 8위가 목에 칼을 맞고 중상을 입었는데
헬기 쓸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아주 민주당 인사한테 무슨 일만 생기면
물어뜯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게 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때문이야 반박시 대머리 빛나리
벌써 이런식으로 테러 사건에 말이 나오게 하는 시도 굉장히 좋지 않네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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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지낸 속초의료원 여한솔 응급의학과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표 피습은 아쉽게 생각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도 “의문점이 있다. 근본적인 특혜의 문제”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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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솔 대전협 회장 당선인 "조민, 의전원 입학취소 당연"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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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봐도 되겠네요
아가리 장난질에 놀아줄 이유 없다고 봅니다.
/Vollago
국가의전서열이 왜 있는지도 모르는 무지렁이같으니라구.yo
그것도 특혜인데...
나도 국적기 탄다고 하면 태워주냐? 이 무식한 ㅅㄲ야 라고 하고 싶네요
저분 서열 8위야.
서울대 실험실도 비워나 하면 비우는 판국에
그때는 아닥하고 있다가
하여간 기생충들 괜히 기생충이겠습니까??
아쉬운 점은, 해당 의사가 지적하는 주 내용은 단순히 헬기 탑승이 아니라 비수도권 권역외상센터 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서울에 가서 받겠다고 한 부분입니다. 목 자상 같은 경우는, 일반인은 의사가 이송 허가를 내주지도 않습니다. 이송 도중에 임시로 막은 부분 터지면 사망합니다. 이런 경우 가장 안전한 장소는 수술실이고 그 다음은 중환자실입니다. 병원 밖으로 나간다?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단축을 위해 앰뷸런스가 아니라 헬기로 이송한 겁니다.
물론 누구나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싶겠습니다만, 야당 당대표이자 대선후보조차 위험을 무릅쓰고 서울에서 치료받겠다고 한 상황에서, 앞으로 비수도권 의료를 강화하겠다는 정책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실효성 있게 와 닿을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의사가 지적한 건 이 부분입니다. 헬기 이송은 전체 내용의 한 부분일 뿐이고요.
저나 제 가족이라면, 이송과정의 위험성 때문에 부산대에서 치료 받았을 겁니다. 이재명 당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병원간 이송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랐겠죠.
제 가족들 다 서울에 있고 부산은 아무런 연고가 없거든요
심지어 부산엔 친구조차 없습니다
서울에 중앙당사가 있고 수도권 국회의원인 당대표가 부산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가족들은 죄다 서울 쪽에 있습니다
간호의 편의성이나 이런저런 것들을 고려해서 서울로 전원할 수 있는 형편이 된다면 당연히 서울로 오지 않을까요?
부산에 아무런 연고도 없으니까요
저도 의료인이 아니고 저 상황에 대해 정확한 것을 모르니 알 수는 없지만 전원 허가가 떨어졌다면 서울로 이송할 수 있을 정도로 응급처치는 되었거나 서울 이송 중에 무슨 사고가 터질 정도로 극한 상황은 아니라는 의사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비수도권 의료 강화 주장에 대한 정당성 이런 거는 너무 나간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송할만 하니까 했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이송 결정을 포함한 의료적 판단에 대해서는 담당의, 주치의 말고는 의견을 내서는 안되는 게 아닐까요?
해당 의사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는 기사 열어보고 싶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부산대병원과 담당의 이외에 다른 의사들이 어떻게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현장 상황과 환자에 대한 정보 없는 의견은 정치적 관점과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국가 서열 8위 중요인물이 암살 기도 테러를 당한 상황입니다. 그냥 평범한 교통사고쯤이 아닙니다
서열 356위라는 경찰청장도 출퇴근 호위합니다. 경호보안문제로 헬기로 이송할수도 있는것이죠.
본인은 대학병원 의사시라면서 전원결정하고 전원받기로 결정한
부산쪽 병원과 서울대병원 의사들의 견해보다
실제 현장에 있지도 않은 본인 말을 더 믿으란 말씀이신가요?
어제는 몇몇 의사가 "만약에 진짜 위급하면 헬기를 타겠냐?"고 이죽거리더니
오늘은 "저게 얼~마나~ 위험한데 감~히 전~원을~" 로 바꿔 왔네요.
의료적 판단은 이재명 대표를 직접 진료한 부산대 담당의료진의 몫이지 외부인이 감놔라 배놔라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님이 의사라면 환자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지 왜 언론기사를 보고 판단하세요?
일반인하고 똑같은줄아나봐요
그리고, 의대 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건 건보료 올리거나 재정 지원 늘리지 않은 채로 의사 숫자만 늘리는 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고, 지금처럼 바이탈 파트 지원을 늘리면서 적절하게 의사 숫자도 늘려서 선순환 유도하는 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반대하는 건 무지성으로 의사 숫자 늘리면 낙수효과 나타날 것이라는 탁상공론 같은 소리입니다.
자꾸 했던 말 또 하게 만드시는데 환자를 직접 진료한 의사는 님이 아니라 부산대 의료진입니다.
환자를 직접 진료한 부산대 의료진은 돌팔이 의사들이니 환자를 직접 진찰도 안한 외부인의 말을 백프로 믿으라는
겁니까?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님이 의사라면 환자를 보고 판단하세요 언론기사를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요
자신의 목숨을 걸고 -> 일반인은 자기 목숨 걸렸는지도 모릅니다.
반대하는(책임있는)의사를 겁박 -> 기본적으로 위험성에 대한 경고는 했을 것이고요. ( 안 했으면 의사 자격도 없고, 이송 중 문제 발생시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됩니다. ) 제가 누가 누구를 겁박했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가족이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야 생명이 위독한 상황인데도 서울로 이송하겠습니까?
제발 당사자가 아닌 분이 현장상황도 모르면서 언론기사만 보고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방에서 서울로 자의로 전원해서 오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그렇게 드물지 않습니다.
전 경상도 전라도에서 굳이 서울로 와서 수술실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자… 서울대병원 브리핑에서, 부대병원에서 혈관수술전문의가 없어서 전원했다고 브리핑했네요.
당연히 전원 안전성과 수술 성공 가능성에 대한 부대병원 측의 판단이 있었다는 얘기구요.
이제 어떤 추정으로 확언적 주장을 하실련지요?
응급처치에 나선 부산대병원 의료진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며 추가 출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수술을 집도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민주당 측과의 논의 후 이 대표의 수술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헬기를 통해 서울로 옮겨진 뒤 현재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병원 측은 “이 대표 가족이 (이송을) 원했다”는 취지로 이유를 설명했다. 사건 현장에 있던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응급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목은 민감한 부분이라 후유증을 고려해 (수술을) 잘하는 곳에서 해야 할 것”이라며 “이 대표 가족들이 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 병원에 목 진단적 개복술 및 혈관 봉합술 할 혈관수술전문의가 없다뇨. ㅎㅎ
그냥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는 겁니다.
지금 보니까 부산대병원에서 아무 것도 안 했네요? 진짜 운 좋아서 산 겁니다.
응급처치에 나선 부산대병원 의료진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되며 추가 출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수술을 집도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민주당 측과의 논의 후 이 대표의 수술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헬기를 통해 서울로 옮겨진 뒤 현재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병원 측은 “이 대표 가족이 (이송을) 원했다”는 취지로 이유를 설명했다. 사건 현장에 있던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응급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목은 민감한 부분이라 후유증을 고려해 (수술을) 잘하는 곳에서 해야 할 것”이라며 “이 대표 가족들이 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 병원에 목 진단적 개복술 및 혈관 봉합술 할 혈관수술전문의가 없다뇨. ㅎㅎ
그냥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는 겁니다.
지금 보니까 부산대병원에서 아무 것도 안 했네요? 진짜 운 좋아서 산 겁니다.
VIP가 원하니까 병원에서 연결해서 보낸거고, 그걸 서로 적당히 포장해서 이야기 하는 거잖아요.
서울대하고 부산대하고 의견 조율하느라 인터뷰 연기된 거네요.
부산대가 걍 나는 무능력자 입니다. 하기로 했네요.
왜 서울대병원 브리핑에 대하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까?
뭘 적당히 포장해서 이야기해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서로 적당히 포장해서 이야기했다는 겁니까?
무슨 작당모의라도 했다는 겁니까?
이런 식으로 대답하실 거라 생각했어요.
공식 발표는 못믿겠고, '관계자' 말은 믿으신다는 굳고 큰 믿음 잘 봤습니다.
주로 대한민국 검찰 같은 곳에서 가진 태도에 따르면 , '진실'을 밝히는 작업은 답이 먼저 정해져 있고 정황은 끼워 맞추기 마련이죠. 2번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런 태도를 그대로 본받으셨더라구요.
서울대 병원 브리핑 내용에 대해서 반박 좀 해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11355CLIEN
전문 다 읽어 보시고 어디가 잘못됐는지 인용해가며 반박 부탁드립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압니다.
도톨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정청래가 했네요.
그건 잘 알겠습니다.
부산대에서 서울대로 전원을 요청했다=부산대에는 전문의가 없다
가 아닙니다. 그리고 서울대에서 수술한 내용은 있지만 부산대에서 아무 것도
안 했다는 말은 없는데 부산대에서 아무 것도 안했다는 이야기는 왜 나오죠?
님 말처럼 부산대에서 아무 것도 안했으면 서울대로 옮기는 게 아주 적절한
판단이었네요. 안 그런가요?
본인 논리가 모순에 빠지니 대꾸할 말이 없나 보군요.
그리고, 정청래 최고의원이 보호자가 원해서 전원신청했다고 얘기했는데, 서울대에서 저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무슨 소용입니까까. VIP가 전원 요청하니까 부산대에서 가고 싶다는 서울대병원에 연락취한거죠.
설비노후화와 투자 부족으로 부산 경남 중요환자들 50%이상이 수술때문에 서울5대 병원으로 전원한다는 뉴스 가 나왔었어요
생명이 달린 일이고 국가 의전서열 8위입니다 대한민국 핵심 중요인물 10위권안에 드는 사람인데 그런 중요인물 목숨 담보로 걸고 부산대가 수술 자청했을까요 ?
부산대 외상센터 최고 수준이라고요? 그런 최고 수준의 외상센터가 왜 위험한 환자들 서울 5대병원으로 전원시키는 건수가 그리도 많을까요?
부산대에서 서울대로 전원하는 게 좋겠다=부산대에서 하면 다 죽는다?
이게 논리에요? 수술마다 케이스나 의사 경험이 다르니까 전원 신청도
충분히 할 수 있죠.
보호자도 전원 신청이야 당연히 해볼 수 있구요. 그걸 받아주고 말고는
의료진이 판단해서 결정할 일 아닌가요?
보호자가 전원 신청한 거랑 부산대가 서울대로 전원 요청할 수 있다가
양립할 수 없는 사실도 아닌데 그냥 어거지로 뇌피셜 쓰시는 거죠.
제 의견은 단순합니다. 목 자상은 엄청나게 위험한 손상이고, 이걸 몇 시간씩 이송하는 건 의학적으로 매우 위험하고 하면 안되는 행위라는 겁니다. 실제로 경상도/전라도에서 전원와서 서울 빅5 응급실에서 수술실 못 들어오고 죽는 경우 많아요. VIP니까 원한다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전원 과정에 아무일도 없었지만, 만약에 헬기 안에서 재출혈이 발생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뉴스나오고 시와 중앙정부 에게 지방의료에 지원 이 필요하다고 부산대병원에서 직접 이야기한게 몇달 안되었습니다
도톨님 서울 사시죠 충남만 해도 중증 암환자 상당수 충남에서 수술 안받아요 서울에 위치한 대학병원쪽으로 전원해서 수술 받죠
지역에 아시는 분들 중 암수술 하시는 분들 중 초기에 발견된 간단한 수술 빼고는 대다수가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서 수술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절단 이나 협착 사고 나도 심각한 경우에는 응급처치 만 하고 서울이나 경기도 쪽 외상센터로 이송합니다
서울쪽으로 이송할 상황 못되서 충남지역에서 수술받다고 제대로 치료 안되서 심각한 장애 생긴분들 제가 아는분만 10명이 넘어요
컨베어 롤에 사람 말려들어가서 구겨진 걸레 조각 마냥 된 사람도 몇번봤는데 충남권쪽이나 경남권쪽에서 치료 불가해서 서울로 긴급이송한 경우도 봤어요
진짜 구겨진 고기덩이 에 걸레같은 피부에 갈려나간 조직을 어찌 잘 이어서 사람구실은 하게 만들더군요
그때 이동네에서는 절단하자고 했습니다
포항하고 광양쪽에서 사고 나서 뼈 으스러지고 근육과 혈관신경 뜯겨 나갔을때도 포항하고 부산쪽에서 수술 못하니 절단 하던가 서울로 보내라는 소리듣고 응급조치만 하고 긴급이송 보내기도 했어요
지역 거점 병원이면 다 한다고요 ? 그렇게 잘하면 대형 산재사고나서 위급 상황 터졌는데 왜 경기도나 서울쪽으로 닥터 헬기 태워서 보내는일이 허다합니까
부산 경남권 거점 지역병원에서 서울 5대 병원 전원율이 왜이리 높을까요
제 주장은 간단해요. 이런 정도의 경부 외상은 전원하면 안된다. 입니다.
이송 과정 중에 처치가 불가능한 경우는 전원하면 안되요.
권역외상센터에서도 해결이 안되면 종종 헬기 불러서 서울 보낸답니다. 또는 지방간 전원 보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화상은 어디든 오송이나 서울로 쏩니다
헬기로 보낼 때도 많구요.
이 권역에서 안되면 저 권역으로 헬기 띄워서 보내기도 합니다. 각 날마다 안되는 과가 있거든요.
이재명 대표는 좀만 빗나갓어도 기도나 동맥 손상 있었을만큼 위험합니다
목 자체가 위험해서
이식혈관외과, 이비인후과, 외과가 다 붙기도 합니다.
저희도 방금 해상 응급환자를 받아서 응급처치하고 큰 병원으로 보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11522?od=T31&po=0&category=0&groupCd=communityCLIEN
자 뭐라고 하실 건가요?
이러는게 대부분이었지요
우리도 잘 치료할 수 있는데 전원하지 말아달라가 아니라요 ?
예 이런식으로 전원해도 보호자 요청에 의한 전원입니다.
전원이 실제로 이루어졌으니 1) 전원이 충분히 가능한 상태였거나 2) 전원의 위험성을 제대로 설명 안
했거나 3) 전원의 위험성을 알고도 일부러 전원을 시켰거나
셋 중에 하난데 1번은 님 의견에 따르면 불가능하잖아요. 그럼 2 아니면 3인데 어쨌거나 결론은 부산대
잘못 아닌가요? 그럼 의료진으로서 자격 미달이니 당연히 서울대로 가는 게 맞는 거구요.
아니면 님이 주장하고 싶은 건 결국 '이재명 가족이 부득불 위험을 무릅쓰고 전원을 요청했다'는 건가요?
저는 그런 주장이 훨씬 납득이 안 되는데요?
의사셔서 어떻게든 의료진 잘못은 커버치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러려면 환자한테 헬기 타다
중간에 터지면 백퍼 사망이다-라고 설명했음에도 무조건 가겠다라고 해야 성립하는 상황인데
그게 납득이 되냐고요.
차라리 처음부터 드라이하게 의학적 관점에서만 말했다면 납득을 할 수도 있었겠습니다만
'물론 누구나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싶겠습니다만, 야당 당대표이자 대선후보조차
위험을 무릅쓰고 서울에서 치료받겠다고 한 상황에서, 앞으로 비수도권 의료를 강화하겠다는
정책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실효성 있게 와 닿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시작이었으니 전혀 납득이 될 리가 없죠. 님 주장은 까놓고 말해서 이재명이나 가족들이
뭣도 모르면서 우겨가지고 헬기 타고 서울 갔다-이거 아니에요?
그냥 케바케인 거고요. 저라면 헬기 타고 가다가 터지면 죽는다-라는 소리를 들었으면 전원 포기했을
겁니다.
그럼 비의료인에게 그런 걸 바라는 것도 무리고 의료인 잘못도 없는데 지방의료 이야기는 왜 꺼내신
거에요? 이재명이니까 그 와중에 최선의 선택을 해서 부산에 남아서 치료 받았어야 된다 이건가요?
애초에 의학적 관점에선 이렇다-라고 끝냈으면 됐을 것을 헬기 타고 가는 게 특혜는 맞다. 지방의료를
강화하겠다는 정책 실효성이 의문이다-라고 사족을 단 게 문제죠.
특혜라는 말의 늬앙스를 모르세요? 이재명이 부산에서 치료 받았으면 지방의료의 실효성이 강화돼요?
억지쓰는 것도 정도껏이죠.
경험많은 혈관외과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 부산대에는 이런 분이 안 계신다는 얘기죠? 그럼 지금까지 부산대병원에서 목에 생긴 암 수술 받다가 경정맥/경동맥 파열되면 다 죽었겠네요?
==> 서울대 의료진이 그런 이유로 판단했나요? 부산대 병원에서 경적맥/경동맥 수술하면 전부다 죽는다고 판단해서 전원을 결정한거라고 보시는군요
그리고, 정청래 최고의원이 보호자가 원해서 전원신청했다고 얘기했는데, 서울대에서 저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무슨 소용입니까까. VIP가 전원 요청하니까 부산대에서 가고 싶다는 서울대병원에 연락취한거죠.
==> 서울대 병원은 보호자가 판단하고 연락 취하면 전부다 그대로 이행해 주는 곳인가 보군요. 서울대 의료진이 전원을 판단한 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거군요
그리고, https://v.daum.net/v/20240104151932863 이 기사 꼭 읽어보세요.
그럼 결국 본인 말이 틀린 거잖아요? 일반적 관점에서야 당연히 전원을 안하는 게 좋지만 의료진 판단 하에 가능한
경우는 전원을 해도 무방하다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기사 말미에 본심이 나오는데 전원요청 거부할 수가 없었다 인 것이죠.
이제 제반 상황도 다 나온 듯 하네요.
제 댓글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의사들 잘못도 아닌데 의학적 의견 제시에서만 끝내시지 왜 특혜니 지방 의료니 다른 소리를
하시냐는 겁니다.
하지만 야당 당대표이기도 하고 워낙 위험한 상태니까 헬기 탈 수 밖에 없었죠. 위에 다 쓴 얘기 입니다.
그리고 지방의료는 두고두고 정치적으로 발목잡힐 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국가 의전서열 8위의 야당대표가 워낙 위험한 상태니까 헬기로 이송한 건데 특혜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본인의 어휘력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발목을 잡고 싶어하는 건 보수언론이나 저쪽당 사람들이겠죠. 막말로 대통령이
비슷한 상황이어서 서울로 이송했어도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아쉽게도 계란판은 안봅니다. 계란판을 정독하시는 분이셨군요. 더 이상의 논쟁은 그만 두겠습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의학적으로' 당연히 필요한 조치 아닌가요? 납득을 하시거나 말거나 상관은 없는데
이런 비상사태에 특혜라는 단어를 갖다 붙이는 건 안 맞죠.
표현은 전원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자의 퇴원 후 다른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고, 퇴원서약서 쓰고 나가는 순간 그 사람이 오롯히 알아서 해야합니다. 병원과의 의료계약이 종료되는 것이고 남남이에요.
이 상황에서 병원이 운송수단을 제공할 의무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을 고려할때 인정할 만 하다는 것이죠.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보통은 특혜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뭐 규정에 정해진 게 아니면
무조건 특혜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이시라면 그냥 고지식한 분이구나 생각하고 넘어가죠.
제가 의아한 건 중간부터 내가 말하고자 했던 건 이송이 의학적으로 위험하다-는 것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첫 리플은 그게 아니었잖아요?
사실 의학적으로 위험하다-라는 부분도 올려주신 기사를 보면 좀 애매하고 의학적으로 위험한
상황인데도 서울로 가는 바람에 지방의료 강화의 실효성에 의문이 생겼다-라는 건 누가 봐도
의학적인 의견은 아니지 않습니까?
민주당에서 전원요청 했다는 가짜뉴스 에 대해서 고발조치까지 하겠다고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명백한 가짜뉴스고 고발조치 하겠다고 합니다.
아직도 조중동 말을 믿으시는 분이 있군요
1. 중환자 전원시 고려하는 사항은 의학적인 것이 첫번째 입니다. 해당 병원에서 환자 받을 준비를 하는 도중에 보호자가 원해서 전원하는 경우에 이송을 지원하는 건 합당한 경우가 아닙니다 .
2. 의학적으로 위험한 건 명확합니다.
이 대표를 진료한 부산대 병원 외상외과 김재훈 교수는 “이 대표의 이송을 반대했다”며 “서울로 가는 중 이송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갑작스럽게 상태가 바뀔 수 있고 (피습 이후) 혈관 손상이 있었기 때문에 예측을 못하는 상황이었고 혈전이 없으면 갑작스레 대량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다”
제가 적었던 이야기하고 똑같죠.
3. 의료전달체게 이야기는 원글에서 언급한 기사에 나오는 의사 말한 내용을 쓴겁니다. 제가 제일 처음 쓴 댓글 내용의 대부분은 원글에 링크된 기사의 의사가 이야기하는 주된 내용이 헬기가 아니라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것이라는 설명이고요. 이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어지간한 셀럽보다 인기가 많다는 점에서 아쉽긴 하지만) 이송을 원한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비의료인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 구조인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기 떄문에,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헬기도 마찬가지 이고요. (제가 그래서 의료전달체계 관련 이야기는 그 다음부터 거의 언급을 안 했죠.) 만약 의사(의사는 3차병원 전원이 어떤식으로 되는 건지 알죠) 가 똑같이 했으면 x진상이라고 욕해야 겠지만요. 그리고, 이런 걸로 이재명 대표 물고 늘어지는 건 좀 웃기다고 봅니다. 의사들은 비의료인 특히 정치인에 대해 의학적인 측면에서는 아무 기대도 없어요. 그런데 새삼스럽게 이런 걸로 걸고 넘어지나 싶습니다.
이 대표를 진료한 부산대 병원 외상외과 김재훈 교수는 언론을 통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찾은 외상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 간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다른 수술 중이거나 당직 의료진이 없을 경우가 아니라면 병원 측에서 먼저 전원 요청을 하는 일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교수는 “이 대표의 이송을 반대했다”며 “서울로 가는 중 이송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갑작스럽게 상태가 바뀔 수 있고 (피습 이후) 혈관 손상이 있었기 때문에 예측을 못하는 상황이었고 혈전이 없으면 갑작스레 대량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 피습으로) 내경정맥 손상이 의심됐고 혈전이 차 있어서 당장 출혈은 없었지만, 이런 경우 저희들이 경험이 많고 외상센터에 그런 환자들이 워낙 많다 보니 수술을 준비하고 있었다”
저도 조중동 안 봐요.
부산대에서 보호자가 전원 요청해서 갔다고 계속 실명으로 인터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인터뷰 기사에서 부산대외상센터장은 실명으로 부산대에서 서울대에 먼저 연락한 것이 아니라 보호자 측에서 서울대에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래 인터뷰를 보시면 부산대병원 당시 상황이 조금 더 자세히 써 있네요.
https://v.daum.net/v/20240104210641788
수술 준비 다 하고 마취과에 연락해서 수술실 확보까지 하고 있는 와중에 보호자 요청으로 전원하게 된 것이고, 저 담당 교수 이야기가 제가 위에 주욱 적은 내용하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런 외상은 전원하면 안되는 거에요.
공부가 지식을 늘려주지도 지혜를 늘려주지도 못하고 그냥 기술만 늘려줬나보네요.
그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이왕이면 부산에서 급한치료 다 받고 서울에 올라왔으면 이재명이미지에도 더 좋았을거 같은데
네네 많이 늦으셨네요 ㅋ
문재인대통령 안경 사치품아니냐고 트집잡고 300백만원짜리 리클라이너 비싼거 쓴다고 욕하던 정신나간 넘들입니다
결국 공정이라는 부분이 튀어나오더군요
왜 공정은 특정 정파,인물들 한테만 가혹하게
적용하는지...
이 현상은 공정과 상식을 외친 돼지때문입니다
서민 庶民 어휘등급
1.
명사 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2.
명사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
유의어
민서 민중 백성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C%84%9C%EB%AF%BC
민주당 사람은 일반 서민들하고 칼같이 똑같은 대우 해야되는거고 국힘은 특혜 받아도 되는건가?
의사한테도 안해주는 일을....
인가요? ㅎㅎㅎㅎ
비겁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참 여기 안동은 의료헬기 종종 뜹니다. 여기로 오면 되겠네요.
갑자기 무슨 서민 드립 인가요 국민지지도 높은 제1야당대표에 국가 내 서열,의전등급 다 정해져 있습니다 헬기 타도 되는 VIP 라는 거죠
응급환자면 군부대,도서지역 일반 응급환자까지 헬기 태워 보내는 국가에서 고작 헬기로 특혜 타령 합니까 119,닥터헬기 다 죽었나요
만약 부산대병원에선 어려운 외상인데 수술하다 잘못되기 라도 했으면 어쩔 건가요 전원 시키며 부산대는 다행이라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서울대병원으로 전원 했다고 사정을 잘 알지 못하고 비난부터 하는 건 오히려 부산대병원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을 무시하는 행위죠
그냥 이재명이 싫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이건 그저 저열 할 따름 이네요
특혜가 아니라 당연히 더 신경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학적 검토, 보안, 환자의 회복 등의 여러가지 요소를 결정해서 이전한 거 같고요.
댓글중에도 특혜가 당연하다는 박제된 회원이 있지를 않나 그 댓글에 공감 누르는 박제된 회원이 있지를 않나...
그렇게 특혜나 공정을 따질거면 김건희한테나 그 잣대좀 들이대 보지 지금 이재명이 살아있는 권력인가요?
서교수가 꼭 기생충이란 이야기는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개 의사나부랭이샛기가 뭘 안다고
사람이 죽을 뻔했는데 물어뜯기 바쁜 쓰레기네요.
저런걸 두고 정치병자라고 합니다.
하는일 때려 치는게 …
퉤엣!
끼리만 놀다 보니
기억력 만 좋지 들은 건 뻔하거든요
일반인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공부량을 단기간에 소화해내는 능력은 뛰어나죠.
한동훈이 기자들 모아놓고 벌였다던 암기 스턴트도 비슷한 종류일텐데...
자기 머리 뛰어난 것 빼고 사회 지능이라는 게 제대로 계발이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곁에 있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발언을 맥락도 없이 한단 말이죠.
물론 다 그렇단 말은 아닌데, 보편적으로 그렇다고 볼 수 밖에 없는 행태가 자주 목격되네요.
아마도, 그런 말 할 겁니다. 그저 머리 나쁘고 가진 거 없는 것들의 시샘한다고...
민주당이 그렇게 능력자들 거 뺐어서 무위도식자들한테 나누어주는 파렴치한 정당이란 생각이 있을 것이고
그런 정당 주제에 왜 특권을 누리려 하냐는 거죠. 우리는 그런 혜택을 누릴 자격이 되지만...
감히 빨갱이당 대표가 위선적 행동을 한다 이거겠죠.
셀프로 집에 칼로 경정맥 손상시키고, 경동맥 0.5cm 지점까지 찌르고, 119 연락후에 요청해보라 하세요.
치명적인 급소를 찔렸는데
응급헬기 타고 갔는걸 왈가왈부하고 그걸 실어주는 언론도 답답하고
핵심은
야당 대표에 대한 암살시도라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