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회사 기숙사를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짐도 좀 있고, 그래도 공간이 좀 넓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투룸쪽으로 생각중입니다.(아파트는 타지역에 있는데 부모님이 거주중이셔서 파는건 보류하고 전세로 나가려고 합니다.)
회사 바로 앞 오피스텔 쪽에 투룸이 있기야한데, 13~15층 고층에는 단층 투룸/ 2~12층에는 복층 투룸이다보니 복층 투룸 전세 매물이 많아보이네요.
복층의 악명은 익히 들어왔기야한데, 악명 높은 이유가 원룸+복층일때 침실을 복층에 마련한 경우?인 케이스에서
1. 자다가 침실 오르락내리락 하기 힘들다.
2. 대부분 주방/화장실쪽에 복층구성해서 물소리난다
정도로 보이는데요.
투룸 + 복층으로 하나는 옷방 하나는 침실 복층은 창고나 손님왔을때 침실 용도로 써버리면 되지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투룸 복층 어떨지 의견 한번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라면 아닐 듯 합니다...
계단의 위험성 (특히 술 마시고),
냉난방...
특히 괜히 기대만 높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처음 기대와는 달리요...
동일한 가격이고, 단일층으로 동일한데 추가로 2층이 있으면 모를까,
굳이 복층을 선택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근데, 어여어여님 상황이 복층이 많은 상황이고,
오피스텔이 뜻대로 매물이 나오지 않으니
이럴 경우 복층이라도 들어가야죠...
회사 거리랑 주차 등을 모르겠는데, 의외로 아파트가 월세가 쌉니다...
오피스텔은 입지가 번화가 등이 많아서
아파트가 좀 더 차분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동에 따라 입지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이 있으시면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결정하세요.
부동산 보러 다니다보면 어느 순간 맘에 드는 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복층을 손님방으로 쓰면… 개인적으론 짐짝 취급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복층에 따로 안올라가도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춥나요?
복층이 단순 서비스 공간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이상 고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냉난방도 차이가 많거든요.
그냥 업자들이 만들어낸 가성비 떨어지는 공간
난방비는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관리비 많이 나올것같고
난방도 개별난방일테고요
살라고 하면 안살거 같아요
복층 오피에 살고 있는데 진짜루~~~~~ 뜯어 말리고 싶어요.
저도 내년에 이사 갑니다.
윗분 댓글처럼 여름에 개핵 덥고 겨울에 개핵 추워요.
에어컨이나 보일러 비용 많이 내면 그만 아닌감?🧐
생각 하고 계시다면.....
에어컨 풀냉방으로 돌려도 방 온도가 안 떨어집니다.
반대로 겨울에 보일러 풀로 땡겨도 쌀쌀해요.
냉난비용으로 한달에 최소 20~30만원 쓰고도 여름에 더워서 고생하고 겨울에 추워서 고생하고.
이보다 바보같은 짓이 또 있을까요?
특히나 옛날 복층오피 건물들은 통유리 구조가 많은데....
만일 보고 계신 건물이 엄청 큰 통유리 구조면 여름에는 집 놔두고 모텔이나 24시 카페에 가서 산다고 생각 하세요.
방에 있으면 에어컨 풀가동이건 뭐건 익어 죽습니다.
구라 1111 과장 1111도 안 보태고 밖이 더 시원 합니다. ㅋㅋㅋㅋ
살면서 뼈저리게 배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주변에서 말릴 때 이른 포기를 하세요.
복층은 아닙니다.
글고 오피스텔들은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 장난질을 치기 때문에 관리비는 최소 10만원 나옵니다.
님이 한달간 전기 두꺼비집을 내리고 다른 곳에 있다가 와도 10만원이 나와요.
오피스텔 보다는 일반 원룸을 1순위 후보로 생각 하세요.
님이 복층 구조에 들어가서 윗 공간을 쓰던 말던 건물 구조 자체가 열효율 극악 구조라 밑에만 있어도 쪄죽고 달달달 추워서 떨면서 삽니다.
경험자들이 말릴 때 포기 하세유.
전기랑 가스요금 폭탄을 맞고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후회라도 안 남죠 ㅋㅋㅋㅋ
냉난방비 수십만원씩 내고 위에서 말씀드린 고생을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분명 말려드렸습니다요!
후.. 현재기준 단층 투룸 구하려면 회사 출퇴근 거리가 5분>차끌고 최소 1시간으로 늘어나서 그게 문제네요...
님이 보고 계신 오피가 1. 통유리가 아니고 2. 이중 단열 보통 크기 창문 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통유리 복층이면 진짜 절대 절대~~~~ 네버~ 가지 마세요.
여름이면 보증금 손해보고서라도 다른 곳으로 이사 가실 겁니다.
나이들면 계단 오르기 힘듭니다. 지금이 적기일지도요.ㅎ
현재 알아보는 오피스텔 기준
투룸 복층이면 출퇴근 도보 5분
투룸 단층이면 출퇴근 차끌고 최소 1시간..(원래 20분인데 출퇴근때 꽉막히는 도로)라서 고민이 많네요...
거리조건이 저렇다면..(저라면) 불편해도 투룸복층으로 갑니다.
추가 공간은 창고고 층고가 높아서 좋다
라면 추천합니다.
저는 좁으면 층고라도 높은 공간에 있어야 좀 쾌적해서 추천합니다.
냉난방이나 관리비 문제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기에
(예를들어 한국인 기준으로만 보면 북미 집은 애초에 난방이 안되는 수준...외투입고 잠)
논외로 하겠습니다.
5분 거리의 투룸 복층 vs 투룸 단층. 경우 현재로는 출퇴근 시간 1시간 거리네요...
한번 살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ㅎㅎ
답정너로 글을 올린게 아니라...
현재 알아보는 기준
투룸 복층이ok이면 출퇴근 도보 5분거리에도 매물이 있고.... 단층으로 가려면 자차로 출퇴근 최소 1시간 거리라서 고민이 많아서 여쭤봤습니다.
일단 투룸 복층이라도 단점은 비슷하다는 분들이 많으니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1층은 주방(그래봤자 가스렌지에 싱크대) 화장실 그리고 누워서 티비볼수있게하고 여기서 밥먹고 쉬고 놀고 다했습니다
보통 잠도 1층에서 잤는데 치우기 귀찮을때 2층에서 자고 손님오면 1,2층 나눠자서 좋았습니다
여름엔 원룸이니 에어콘틀면 시원했는데 겨울은 2층이 추웠어요 하지만 다시 하라고해도 복층만의 매력이있어 저는 선택할것같습니다
글쓴님 생각처럼 2층에 짐 놔두고 1층에 살았어요
창문 단열 문제가 있긴 한데 집 전체 단열만 좋다면야..
이것도 겨울만 문제였지 여름은 찬공기가 내려오니까 괜찮았습니다
개방감 좋고 1층에 짐 없이 깔끔하게 해 놔서
좋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전 위치랑 가격만 맞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년 정도 살아보고 자기 스타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게 임대일 때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저는 다음 집도 복층 충분히 고려하고 있구요, 집은 실내온도 최소 23도 이상으로 맞추는데 이번에 난방비 6만원 나오긴 했습니다. 북향이긴 한데,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았고, 겨울만 되면 습도가 20퍼센트대라서 그게 좀 힘드네요;; 저는 주로 복층에서 생활하고, 1층은 거실마냥 거의 비워두고 있습니다.
2.오피스텔의 경우 중앙냉난방이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이게 생각보다 사용료가비싸서 10평내외 냉난방비가 한달에10-20만원 사이가 나오는경우가 많으므로 오피스텔의경우 개별냉난방이 설치된곳을 추천합니다( 냉난방비 월 5만원 미만)
3.복층의 경우 천정이 기본적으로 4-5m정도로 핞이 높습니다. 이게 되게 안좋은게 냉난방에 매우 불리합니다. 여름엔 엄청덥고 (특히 복층은 찜통)
겨울엔 엄청춥습니다 (1층구간)
그렇다고 냉난방 안심하고 계속 켜놓으시면 완전 폭탄맞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텔들이 제가 3군데 거주해본결과 날림공사가 많은지 단열이 영 현찮은경우가 많았습니다
좋은경우는하나도 없었어요 (두군데는 지식산업센터 꼭대기층 기숙사 , 하나는 그냥 전체가 오피스텔)
심지어 지식산업센터는 야간작업의 소음진동때문에 잠잘때 방해도 많이 받아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저보고 만약 집구해서 나가라고한다면 좀 오래된 구축 아파트를 들어갈꺼 같습니다
현재도 회사에서 제공한 오피스텔에서 거주중인데 주차도 1대만 등록되고 관리비는 25만원씩 나오고 있는중에 전기.지역난방,온수 사용료로 6-8만원정도씩 내고있습니다
방도3개지만 침대하나(싱글) 테이블1개 (폭1m) 겨운들어가는 곳인데 분양면적은 87제곱미터나 되서 전용면적율이 50프로도 안되는 지라 오피스텔을 내년엔 벗어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추가로 오피스텔에 방은 별도의 공간으로 문이달린곳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문이 있는곳과 없는곳은 사용하시는데 천지차이가 납니다 ^^; 잠잘때 복도에서 나는 소음도 차단되고 주방에서의 냄새도 차단이 되서 좀더 편안히 이용가능합니다
제가 있는지역은 경기도 안산지역이며 오피스텔로 시흥시와 안산이에 위치한 곳에 지내고 있습니다
뭔가 맨날 펜션에 와 있는 기분 들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