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자신의 앞길을 막을까봐 조국을 넘겨버렸고
언론카르텔의 중심에 서서 언론개혁을 안했죠.
결국 본인 욕심 때문에 좋은 환경이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러고도 뭐 민주당이 바뀌어야 한다고?
우스운 소리죠.
그냥 좋게 말할때 민주당 나가서 석고대죄하며 남은생 마감하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앞길을 막을까봐 조국을 넘겨버렸고
언론카르텔의 중심에 서서 언론개혁을 안했죠.
결국 본인 욕심 때문에 좋은 환경이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러고도 뭐 민주당이 바뀌어야 한다고?
우스운 소리죠.
그냥 좋게 말할때 민주당 나가서 석고대죄하며 남은생 마감하길 바랍니다.
Hasta la victoria siempre
ps. 특히 윤석열은 법조계 현직 사람들 이야기만 경청했어도 이 사람이 이야기 하는건 죄다 거짓말이라다는걸 알 수 있었을 텐데요..
그 이후 송영길 당대표 시절에도 국회 독점해서 검찰개혁 밀어붙였다가 실패했다는 이슈에 말리지 않기 위해서 열몇명의 의원을 제외한 다수의 의원들이 여야협치라는 헛소리를 하면서 상임위 배분 찬성했지 않습니까? 송영길 당대표가 당대표 후보일때 검찰개혁은 충분히 했고 공수처가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여론을 수렴해서 계획해 나가야겠다고 했지만 지금의 공수처는 일을 해야하는데 예산도 없고 인력도 없죠. 검찰개혁 언급될때마다 이슈를 피하려고 멈췄다가 뒤늦게 했을때는 이미 늦어버렸고 그렇게 정권도 넘겨주고 송영길 전 의원도 구속된 상태죠. 이게 현실입니다.
언론개혁에 대해서는 사면바리때나 송영길 당대표 시절에 추진할만큼 내부적으로 충분히 토론이 되고 결과가 나와서 진행했다기 보다는 박주민 의원이나 김용민 의원들만 죽도록 갈려났을뿐 당내에서 일관된 결론도 도출시키지 못한채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말은 많았는데 정작 이런 저런 문제제기에 흐지부지 되다가 박병석까지 태클 걸고 실패했죠. 지지층이 원하는 수준의 개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자꾸만 언론개혁에 집착을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을 위한 미디어가 없다라고 하는데 조중동도 503 탄핵 이야기할때 구김당 지지자들이 조중동 버렸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조금만 민주당에 안좋은 기사 내걸면 버립니다. 다 버려요. 춘장 검찰청장 임명 직전 뉴스타파기 의혹기사 냈다가 뉴스타파도 버리고 다 버렸죠. 그러고 나서 민주당을 위한 미디어는 없다라고 합니다. 구김당 지지자들처럼 우리도 제발 우리한테 유리한 기사 위주로 봐줍시다. 맨날 안좋은 기사만 클릭해주니깐 그런 성향의 기자들이 실세가 될 수 밖에 없죠.
지금 유시민 작가도 이제는 언론개혁에 대해서 필요없다 소용없다라고 인정하고 있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럴듯한 포장을 하고 있다고 해서, 똥이 된장이 되는 것은 아니죠.
사람이 구수한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라, 악취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