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사건 당일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혐의를 받는 병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 의사는 10여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장 염아무개씨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서울중앙지검은 염씨의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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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마약과의 전쟁 전쟁 하더니
정작 진짜 마약 투약혐의에다가
길에서 사망하고낸 롤스로이스는 피의자는 당일날(!) 풀어주고
19일이나 지나서야.. 증거인멸 할시간 다주고 구속해놓고는
처방해준 의사를 구속영장 신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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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SBS 취재에 따르면 경찰이 여태껏 단 한 번도 거주지 및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음이 밝혀졌으며 18일 수사 기록을 검토하던 검찰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이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고 21일이 되어서야 주거지와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는 신우준 체포(8월 2일) 후 19일, 구속(8월 11일) 후 열흘째로 증거를 인멸하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시간이었으며, 아니나다를까 검찰이 21일 수색 결과 약물 관련 정황은 이미 다 없어진 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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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풀어준 경찰은 털을 뽑았을까요? 뒷돈이나 청탁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감사는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