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정도면 변호사 선임도 어렵지 않고
재산이나 사회적 영향력으로
여기 대부분 클리앙분들이나 저보다 훨씬 사회적 강자일거에요
그런 사람도 못견디는게 현재 수사지휘하는 검찰과 그 검찰하수인 경찰의 횡포에요 또 거기에 맞춰서 선봉대로 괴롭히는 기레기들이있고요
우리도 사돈의 팔촌 동기동창 부인 애인 지인
노상방뇨 무단횡단 과속 세금실수
건보료미납 수십년전 학창시절싸움 왕따눈감음
등등 있는 죄 없는 죄 이걸로 마녀사냥하기 얼마나 쉬은데요
이게 무서운거에요
본인이 지은 죄가 있다면 그거에 따라 처벌만 받으면되지만
지금은 죄가 있어도 있을때까지 나오니까 문제죠
무죄가 나온덜 이미 의혹만으로 사람 하나 반병신 만들었으니 일반인은 살아도 죽어도 명예 회복 못하리라 봅니다
그쪽 회사계열은 아예 취직도 어렵고
기나긴 법원에서 무죄를 받아도
주변 사람한테서 죄인 취급하는거죠
일반인은 그냥 매장이고 회복도 무척 더디겟지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닥친 현실입니다
독재의 폭정입니다
결국 죽어야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을것 같아요..
군사시절의 형태만 다른 버젼인것 같네요..
그들이 법이라는 칼로 찌르고,
언론이라는 방패로 정당화해서 방어하고 또 때리고...
박정희 전두환 시절 군인이 자기들의 무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설쳤던 것처럼
이제 검사출신들이 자기들의 법력을 믿고 날뛰는 것이죠.
유시민 작가님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런 시기가 잘 지나가면 우리 사회는 무기로도...펜으로도...
사회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잘 이겨내가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