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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유리문 들어갈때 뒤따라 오는 사람 문 잡아주는것에 대해.. 34

12
2023-12-26 14:36:46 39.♡.46.72
ggo~man

저는 보통 바로 뒤따라 들어가는 사람 있을 때 문을 잡아주거나 최소한 문이 뒷사람에게 충격이 안 가게 슬쩍 손을 대고 지나가는데요

방금 제가 둘째를 유모차에 태우고 카페에 들어가는데

제 바로 앞에 젊은 남녀가 먼저 들어가면서 문을 반동으로 휙 밀치고 몸만 쓱 들어가서 뒤따라 오는 제 유모차에 꽝 부딪힐뻔 했습니다.

뭐 사실 잡아주는거 기대도 하지 않았고 나중에 저 분들도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일이라 그냥 웃고 지나가긴 했는데요.. ㅎㅎ

하지만 문 잡아주는건 좋은 매너니까 제 아이들 한테는 철저하게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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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man
IP 39.♡.46.72
12-26 2023-12-26 14:40:44
·
@말없는님 사귀신건가요..??
Realtime
IP 75.♡.158.112
12-26 2023-12-26 14:45:11
·
@말없는님
혹시 아직도 문을 잡고 계신건가요?
댓글은 남은 한손으로 적고…?
벗바리
IP 61.♡.56.77
12-26 2023-12-26 18:19:34
·
Realtime님// ㅋㅋㅋㅋㅋㅋ
yurang~
IP 211.♡.107.121
12-26 2023-12-26 14:40:18
·
매너를 배운 아이는 커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을겁니다
SuspiciousJP
IP 61.♡.80.215
12-26 2023-12-26 14:40:45 / 수정일: 2023-12-26 14:41:11
·
저런 사람들 보다다는 멀리서도 잡아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저도 항상 고마워 하고.. 저도 항상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제 행동을 보고 배우겠죠
OLIVER
IP 39.♡.212.216
12-26 2023-12-26 14:41:09
·
뒤에 사람 오는지 항상 확인하고 잡아주는 편입니다. 어떻게든 칭찬 한번 받야겠다고 문을 잡아준건 아니지만.... 고맙단 소리 들을 확률은 100번중에 두세번 정도이고, 너무 당당하게 통과(?)하는 그 모습에 내가 뭐 문 잡아주는 직원인가 싶을 때가 많아서 현타가 종종 옵니다.
ggo~man
IP 39.♡.46.72
12-26 2023-12-26 14:43:56
·
@OLIVER님 저는 사실 뭘 기대하고 잡아주진 않고요.. 바쁘다바빠 현대사회니까 뒤따라 오는 사람 거리 봐서 2초정도 까지는 잡아줍니다 ㅋ
gSPd
IP 121.♡.111.20
12-26 2023-12-26 14:42:17
·
급하게 가야 할 땐 못 잡는 경우도 있지만 되도록 잡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회원님822
IP 211.♡.44.125
12-26 2023-12-26 14:42:22
·
유리문을 통과할 때 자신을 기준으로 뒤를 신경쓰는 사람도 있고, 뒤를 신경 못쓰는 사람도 있어요~
예의 있고 없고랑 무관하게 내 뒤에 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신경 못쓰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항상 앞사람이 뒤에 신경을 못쓴다는 가정으로 다니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본문글에도 언급하셨지만 유모차나 내 몸이 문에 부딪힐 위험 요소가 생깁니다.
돌마루™
IP 210.♡.188.248
12-26 2023-12-26 14:43:14
·
@회원님822님 신경을 못쓰는게 아니라 안쓰는것으로 보입니다.
ggo~man
IP 39.♡.46.72
12-26 2023-12-26 14:44:56
·
@회원님822님 당연히요, 저는 번개같은 반사신경으로 문짝을 잡아 충격을 회피합니다
돌마루™
IP 210.♡.188.248
12-26 2023-12-26 14:42:40
·
바로 뒤에 누군가 오는지 확인하는건 상식 아닌가요? 저건 정말 몰상식한 사람들이네요.
제트기
IP 222.♡.236.37
12-26 2023-12-26 14:43:16 / 수정일: 2023-12-26 16:45:25
·
저런 작은 행동들이 모두 '습관'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애초에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은 자기가 왜 그래야하는지를 이해 못하죠.
왜냐하면 그렇게 배우면서 자라지를 못했거든요.
도형이
IP 221.♡.114.22
12-26 2023-12-26 14:44:15
·
이거 해외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란 말도 옛말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얼마전에 이와 관련된 공익광고를 젠더 갈등으로 모 커뮤니티에서는 이야기 하더군요.
Peregrine
IP 211.♡.10.243
12-26 2023-12-26 14:44:34 / 수정일: 2023-12-26 14:47:15
·
한국에선 문 잡아 주면 몇 명이 연속으로 스르륵 몸만 빠져 나가면서 순간 도어맨이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하죠..ㅎㅎ
그래도 웬만하면 잡아드립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참 씁쓸합니다.
물론 무거운 짐을 들고 오거나 아이가 있거나, 유모차, 장애인, 노약자 분들 같은 경우 언제나 해드립니다.
스탠스미스
IP 39.♡.25.200
12-26 2023-12-26 15:40:22
·
Peregrine님// 이거 진짜 어이가 없네 ~ 죠
mountpath
IP 61.♡.70.98
12-26 2023-12-26 14:47:23 / 수정일: 2023-12-26 14:47:49
·
저도 잡아주는데요 그러다 본 황당한 풍경
약간 떨어져서 오던 분이 제가 문을 잡고 있으니까 문에 손을 안대고 그대로 빠져나가서 뒤도 안돌아보고 사라지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럴 수 있는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초막골맹꽁이
IP 118.♡.163.117
12-26 2023-12-26 15:02:04
·
@mountpath님 저도 어제 똑같은 상황이었네요. 할머니 한분이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냥 쑥 지나가는데 정말 어쩜 저럴수 있을까 오분동안 생각했습니다.
jetcat237
IP 106.♡.128.1
12-26 2023-12-26 15:20:31
·
@mountpath님
심지어 제 뒤가 아니라 앞에서 마주오는 사람마저 제가 문 열자마자 손 안 대고 쏙 빠져나가고 고맙단 표시도 안 하고 쌩 가버리더군요.
이런 상황을 여러 번 겪고 나서는... 뒤 한번 살짝 확인하고 유모차가 아니면 아예 저만 간신히 지나갈 정도로만 좁게 열고 지나갑니다.
쿠아후아
IP 106.♡.135.133
12-26 2023-12-26 14:47:50
·
저도 유모차 밀면서 문 잡아주는 배려에 감사함을 느꼈고,
지금 유모차 없이 다니지만, 배려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돌고돌아 좋은 선례가 되면 좋겠죠 ^^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182.♡.184.239
12-26 2023-12-26 14:48:46 / 수정일: 2023-12-26 14:49:09
·
저는 문 잡아줘도 그만 안잡아줘도 그만 같아요
서양식 매너 같아서.. 너무 기다려줘도 좀 부담스럽습니다 ㅋ

그냥 뒷사람 안 부딪힐 정도만 딱 잡았다 살짝 놓으면 될 것 같아요
mountpath
IP 61.♡.70.98
12-26 2023-12-26 15:25:17
·
@행복하고즐거운인생님
내가 문을 잡아주지 않고 그냥 놔두면 다음 사람이 그 문에 부딪칠 염려가 있을 때만 잡아주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가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etcat237
IP 106.♡.128.1
12-26 2023-12-26 15:30:09
·
@행복하고즐거운인생님
맞습니다 안 잡아줘도 그만이죠. 내가 뒷사람을 신경써주느냐 이전에 뒷사람이 스스로 본인의 앞을 신경쓰는 게 맞고... 폰 보거나 얌체행동 하려다가 문에 부딪히는 건 본인 잘못이고요.
No_Comment
IP 59.♡.89.188
12-26 2023-12-26 14:49:50
·
좋은 아버지이시네요. 출입문 매너를 못 배운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트릴로
IP 203.♡.114.247
12-26 2023-12-26 14:55:28 / 수정일: 2023-12-26 14:57:00
·
이게 좀 애해 하긴 합니다.
바로 뒤에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잡아 줍니다 만.

문이 열렸다 거의 닫힐 거리에 있는 분이 문 열렸다고 속도를 내서 옵니다.
그거까지 잡아줘야 고민이 되구요. 문열고 기다려야 하거든요
그러면 가게 냉기나 온기 다 빠져나가죠 ..
조금 늦춰서 자기가 열고 와야 하는데 자기 좀 편하자고 ㅡ,ㅡ;

사람 많은 곳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뒤에 사람이 당연히 손뻣어서 문을 일종의 바통 처럼 받아줘야 하는데
몸만 밀고 옵니다. 그거 한두번 당해 보면 잡아주기 싫어 집니다 ㅡ,ㅡ
타이밍 잘못잡으면 도어맨 돼버립니다.

저는 그래서 뒤에서 갈때 사람들 많지 않으면
문 닫히는 시간 맞춰서 발걸음을 늦춥니다.

누군가 문잡아주면 빨리가서 바통 터치 하구요

이게 우리나라 사람이 많은데라 그러려니 합니다 만
예의 문제인 사람도 있지만
애매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게 반복되거나, 뭔가 바쁜 일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뒷 사람이 문제인 경우도 종종 있구요 ㅠㅠ

매너 교육도 잘 하시는 것 보니 정말 좋은 부모님 같습니다 ^^!
my_choice
IP 172.♡.94.45
12-26 2023-12-26 14:58:57
·
문 잡아줬더니 양손으로 폰 두드리면서 쓰윽 지나쳐가는거 몇번 보고나니 안잡아줘야지 다짐을 해도 항상 뒤따라 오는 사람있는지 확인하게 되더군요 본문처럼 기본적으로 사회화가 덜 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WASD
IP 118.♡.10.143
12-26 2023-12-26 14:59:58 / 수정일: 2023-12-26 15:00:15
·
잡아주는데 주머니에 손 넣고 발로 대충 밀고 자기 몸만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뭐 2찍이 30퍼센트인 나라니 그려러니 합니다만.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불쾌해요. 이런 경우에 본인 멘탈 관리만 잘 되신다면 잡아주시는게 좋죠.
dopa
IP 142.♡.91.212
12-26 2023-12-26 15:02:54
·
문이 무거워서 끼면 위험하기 때문에 잡아주는 것이지, 무슨 특별히 매너를 표현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거리가 충분하고,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것 같지 않으면 굳이 잡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WindStrider
IP 27.♡.55.40
12-26 2023-12-26 15:17:46
·
그래서 항상 당겨서 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시슬리아
IP 118.♡.32.224
12-26 2023-12-26 15:30:42
·
뒤에 인기척이 있으면 잡습니다.
시나리오맨
IP 211.♡.160.150
12-26 2023-12-26 16:09:53
·
27년 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보니까 미국인들은 모두 문을 잡아주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당시 보지 못 하던 문화였기 때문에 신기했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잡아주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티거에이스
IP 222.♡.59.159
12-26 2023-12-26 18:24:00
·
대부분은
잡는 편입니다만, 가끔식 정신없을 때는 그냥 갈 때도 있습니다. 좀더 신경써야겠네요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칵키드피스톨
IP 218.♡.216.146
12-26 2023-12-26 22:32:41
·
뒤에서 오는 사람이 문에 반쯤 들어왔을땐 자기 손으로 문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문열고 뒷 사람이 문 들어올때까지만 잡아줍니다. 문 잡아주는게 너무 당연시되니까 주머니에서 손 안빼고 몸만 쏙 들어오는게 너무 꼴뵈기싫더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paxtecum1892
IP 119.♡.101.141
12-27 2023-12-27 08:59:44
·
제 조카들에게 몸만 쏙 빠져 나가서 뒷사람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게 주변을 잘 살피고 배려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 앞 사람이 문을 잡아 줄거라는 기대는 하지말라고도 일러둡니다!

내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남들도 그렇게 해주겠지~하다가 다치면 나만 손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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