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인도네시아) 여대생에게 현지에 있는 우리나라 유튜버(엄방대TV)가 몰래 한국행(제주도) 비행기표를 선물하는 영상입니다.
오직 독학으로 우리나라말을 공부했는데 제가 봤던 외국인 중에서는 최고였을 정도로 너무 뛰어나더군요. 외모만 좀 더 우리나라 사람 같았으면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요.
평생 소원이던 한국행을 갑자기 선물 받고 믿지 못할 만큼 감격해 하는데 그 반응이 너무나도 순수해 보여서 저도 눈물이 날 정도더군요. 대학 합격보다도 더 기쁘다고.
누구에게는 한국땅을 밟는 것 만으로도 감격인데 거의 평생 이곳에서 살고 있는 저 자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새삼스레 해 봅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5분 30초 정도부터 보셔요
한국와서 메이크업 받고 스타일링 해서 촬영한 사진 추가합니다
그런데, 제주는 조금 심심했을 수도.
인니는 섬나라잖아요.
저보다 훨씬 더 한국어 발음이 좋았습니다. -_-;;
이 분은 한국에 살고 계신분인가요? 아니면 혹시 중국동포는 아니시구요?
두.청년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좋고.
응원하게되더라구요.
수아양은 특히 어려운환경에 소녀 가장이기도하고..
한국에 처음 제주도 입국할 때 비행기에서 한라산 보면서 감격에 울컥 하더니, 한달 여행 후 떠날 때도 이륙하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걸 보고 수아씨 한국 사랑은 찐이다 싶더군요.
뭐 우리나라 사람도 오래전에 미국 같은 곳에 가려면 그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