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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안락사 전면 허용한 캐나다 근황 99

56
2023-12-25 22:47:04 121.♡.67.71
달콤한민트초코

18ca125eed750195e.jpg


참고로 MAID 가격은 병원마다 다른데 스위스처럼

비싸지도 않음. 대략 최저가 700달러-1000달러 수준


23년 6월에 어떤 캐나다 병원이 안락사-화장까지

자기들은 700달러에 원스톱으로 처리해준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음


중앙일보 <안락사 원스톱 서비스가 70만원?>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72464



18ca1261b7350195e.jpg


치매나 중풍 처럼 사는게 사는게 아닌 상태라거나 또는 불치병에 걸렸을 때 안락사라는 선택지가 있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다만, 매번 이 문제에서 나오는 건 결국 안락사를 선택한게 100% 온전한 본인의 의지였냐 아니냐인 거겠죠

사실 빠르건 늦건 결국 한국도 안락사가 도입될 거 같지만요



저는 치매 처럼 제 삶이 사라지는 병에 걸리기 전에 스스로 선택하고 싶단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달콤한민트초코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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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9]
182.E320.24.14
IP 223.♡.84.25
12-25 2023-12-25 22:48:17
·
흠... 이런 경우에 안락사를 암묵적으로 강요받는 상황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아직 너무 이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달콤한민트초코
IP 121.♡.67.71
12-25 2023-12-25 22:49:16
·
@E320님 캐나다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도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을테고 그런 부분이 보완될 때 쯤 들어오는것도 나쁘지 않죠
Myayu
IP 112.♡.32.181
12-25 2023-12-25 22:48:57 / 수정일: 2023-12-25 22:55:15
·
병에 걸렸을 때, 본인의 의지로 안락사를 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현실은 분명 안락사가 '해야 할 의무'로 변질되어 갈 것이 뻔하다는게 문제죠. 아마 대부분 경제적인 문제로..

어차피 안락사 도입하는 국가는 앞으로 늘어 가겠지만, 안락사 도입한 곳조차도 이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 못 할 겁니다.

100% 모든 상황에서 완벽한 제도란 없는 법이니 어쩔 수 없죠.
lomoman
IP 116.♡.238.14
12-25 2023-12-25 23:21:30 / 수정일: 2023-12-25 23:21:40
·
@Myayu님
"아이고 옆집 영식이 어머니는 안락사 했다는데 울 엄마는 계속 버티네."

의료비 절감효과네요.
kes5713
IP 121.♡.196.157
12-25 2023-12-25 22:49:31
·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한다면 도입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호그와트
IP 221.♡.54.150
12-25 2023-12-25 22:51:24
·
우울증까지 안락사가 가능하다는건 합법적인 자살 아닌가요..
범위가 너무 넓은거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호그와트
IP 221.♡.54.150
12-25 2023-12-25 22:57:37
·
@크리안님 아이고 그런거군요..이러다간 국민연금 비용부담으로 노인들 안락사 얘기도 나오겠어요
김랴
IP 116.♡.226.133
12-26 2023-12-26 00:11:59 / 수정일: 2023-12-26 00:14:38
·
@호그와트님 현직 법조인에게 개개인의 자유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거나 여러 단계의 법적인 제한장치가 약한 국가에 안락사가 도입되는 경우는 없다는 이야길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마 한국엔 아예 못 들어오거나 도입이 되더라도 한참 뒤에 도입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리트리셈
IP 210.♡.16.108
12-26 2023-12-26 06:40:03
·
@크리안님 중증치매나 뇌사등의 명확한 질병이 아닌 경우에 허용해버리면 현대판 고려장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봅니다.
WindBlade
IP 46.♡.182.127
12-25 2023-12-25 22:51:54
·
결국이건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본인의 의지라는 것 조차 외부의 암묵적인 강요에 의한게 될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지요. 복잡한 문제긴 합니다.
FaNo1
IP 112.♡.5.9
12-25 2023-12-25 22:52:16 / 수정일: 2023-12-25 22:53:13
·
아마 먼 미래에는 인간 죽음의 유일한 형태가 안락사가 되는 날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제 안락사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논쟁이 필요한 시기가 온 것 아닌가 싶네요.
Laetitia
IP 118.♡.176.209
12-25 2023-12-25 22:54:27
·
@FaNo1님

그렇게 멀지도 않은 것 같네요.
'모두에게 공평한 죽음'을 극복한 최상위 계층의 출현은 불과 몇 세대 이후일지도요 ㄷㄷ
달콤한민트초코
IP 121.♡.67.71
12-25 2023-12-25 22:56:08
·
@FaNo1님 맞아요. 언제까지 외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논의를 시작해봐야 한다 생각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또다시가을이
IP 67.♡.253.227
12-26 2023-12-26 04:08:46
·
@하늘걷기다님
캐나다는 의료비용이 공짜입니다.
운명.A
IP 223.♡.90.242
12-26 2023-12-26 06:32:51
·
@또다시가을이님
의료 비용이 공짜이면 가족들의 희생은 전혀 없는 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s200
IP 118.♡.12.192
12-25 2023-12-25 22:54:33
·
태어날땐 선택권이 없었지만 죽을땐 저한테 선택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발롱드로
IP 211.♡.251.168
12-25 2023-12-25 22:55:32 / 수정일: 2023-12-25 22:55:57
·
결국 의료보험비 절감하기위한 안락사법 개정이네요. 미쳤다고밖에 못하겠습니다.
lamanzana
IP 125.♡.240.156
12-25 2023-12-25 22:56:10
·
얼마전에 들은 사례가 있어서 딱히 좋게 보이진 않네요…

한 기사에서, 전직 캐나다군이 PTSD 도움을 청하자 옵션이랍시고 안락사를 권유했단 소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이좋아 안락사 문턱을 낮춘거지, 좀 꼬아보면 돈 들어갈 데는 알아서 죽으라는 걸로 들립니다.
Ibuprofen
IP 223.♡.169.148
12-25 2023-12-25 22:56:38
·
재산 상속 받으려고 안락사로 꾸미는 사건 나올것 같아요
tirpleA
IP 118.♡.11.219
12-26 2023-12-26 01:34:51 / 수정일: 2023-12-26 01:37:21
·
@Ibuprofen님 사실 안락사까지 갈 것도 없이 치매(인지기능장애)의 시점과 재산증여 선후관계 등 시시비비 가리느라 감정받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예를들어 노부모가 그당시에 치매였으므로 그즈음에 이루어진 증여상속건에 대해서 다른 자식들이 비율과 액수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거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와중에도 자식간에 증여상속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보내드립시다 아님 어떻게든 버팁시다 그런 사례들도 있고요 ㅎㅎ
떡갈나무
IP 221.♡.178.106
12-25 2023-12-25 22:58:08 / 수정일: 2023-12-26 01:01:19
·
저 정도로 죽음의 장벽을 허물면, 떠밀려서 스스로 비참하게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이 엄청 많겠네요.
가족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은 치매 노인들이 많이 선택 하겠네요.
오차원고양이
IP 59.♡.64.153
12-25 2023-12-25 23:02:24 / 수정일: 2023-12-25 23:33:34
·
평균수명은 늘어나는데 건강수명은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70대되면 급격히 건강이 나빠지고 골골대며 산다는데 우리나라도 사회인식이 바뀌어
도입확대되면 좋겠습니다.
골골대며 10여년을 버틸것인가, 건강할때 까지만 살고 영원한 편안함을 얻을 것인가
최소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meteorie
IP 175.♡.231.157
12-25 2023-12-25 23:02:31
·
의료 보험 재정을 위한 안락사라고 비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동시에 연명 치료와 재활 치료 등에 대해서 의료 보험과 국가가 책임을 져서 환자 자신에게 경제적 부담이 없는 시스템이라면
자신의 존엄성을 위해서 죽음을 합법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생각합니다.
캐나다의 의료 복지 수준이 높다고는 듣긴 했지만 어느 정도 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슬픈제국
IP 125.♡.128.30
12-25 2023-12-25 23:05:51
·
너무 부럽습니다…
/ClienKit 3 Beta
원두콩
IP 211.♡.14.7
12-25 2023-12-25 23:06:43 / 수정일: 2023-12-25 23:31:44
·
안락사가 초기엔 긍정적인 제도(존엄사 운운)로 시작되었지만
이를 통해 돈을 벌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고 오염되는 건 시간문제라 봅니다.
다시말해, 안락사 당하는걸 두려워 해야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Dreadnought
IP 1.♡.197.9
12-25 2023-12-25 23:08:54
·
코로나때 수많은 유럽국가의 요양원들에서 노인층이 죽어나갔고, 백신 접종 등에서도 우선배정을 안했다고 들었습니다.
반대로 우리는 노인층 우선접종 등으로 노인을 보호했죠.

유럽국가 등등에서 보인 태도는 감염병 판데믹 동안에 노인들을 그냥 죽게 내버려뒀던 게 아니냐, 예산 절감을 위해서 생명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은 것 아니냐, 고소득 노인에 비하여 의료접근성이 좋지 않은 계층의 노인이 죽기를 바랬던 게 아니냐는 비판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락사라는 게 어느 정도는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여러 단계의 제한장치도 없이 저렇게 운용된다면...너무 끔찍해 보입니다.
Ellen_Mir
IP 58.♡.187.247
12-25 2023-12-25 23:08:55
·
질병의 고통에 취약하기도 하지만 전 스스로도 돈이 많이 들어갈 중병에 걸리게 되면 죽고 싶을 거 같아서(보험으로 커버가 안되는 상황이면 치료된다고 해도 다 빚으로 남을거고 그거 갚느라 또 고통의 시간을 겪겠죠. 부모, 형제 빼면 혼자기도 하고) 범위를 더 넓히는 거 찬성합니다.
악용 가능성이야 항상 있는 거고 그건 그거대로 보완해나가면 될 일이니 시행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엄청 감성적인 사람이기는 한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사회적인 비용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측면도 있고, 앞으로 더 심화될 기후 재난(최악으로 인류 멸망급의 재해 포함)으로 생을 마감하고 싶을 순간이 올 수도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은재
IP 112.♡.111.191
12-25 2023-12-25 23:12:06
·
가끔가다 차트 확인 안하고 다른 환자에게 의료 행위해서 뉴스에 나오던데, 병원가서 안락사 당할 걱정 해야 할까요
눈팅이취미
IP 182.♡.218.38
12-25 2023-12-25 23:14:12
·
안락사 갠적으로 찬성하긴 합니다만.. 참...부자 들은 생명 연장을 하고 가난한 사람은 안락사를 택하고.. SF 소설에서나 보던 디스토피아 미래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DRJang
IP 125.♡.5.214
12-25 2023-12-25 23:15:25 / 수정일: 2023-12-25 23:17:33
·
캐나다 의료 체계 상태가 좋은 상태가 아니죠.
능력이 있으면 미국으로 넘어가면 훨씬 고액에 연봉과 대우를 보장 받기에, 캐나다는 일단 의료진 수급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죠.
이런 조건에서 저런 안락사 법은..음...뭔가 좀 많이 미묘하죠.
충분한 치료를 보장 받았지만, 정말 가능성이 없고 희망이 없어서 끝을 선택하는 상황이 아닐 여지가 많을거라는게..참 그러하죠.
특히 이런 환경에 놓일 사람들은 미국으로 넘어가서 진료 받을 수 없는 가난한 계층일거라...음..그러하죠.
주우
IP 58.♡.14.178
12-25 2023-12-25 23:22:22
·
저 숫자가 맞다면 우리나라 1년 자살 숫자와 비슷한데
인구는 우리가 더 많으니 oecd 자살률 1위는 캐나다가 되겠네요
t.t
IP 14.♡.81.235
12-25 2023-12-25 23:25:58
·
우리도 도입해야죠
요양원에서,병원에서 수명만 연장되는 치료를 하는 환자들을 보면...
착한아빠
IP 39.♡.28.56
12-25 2023-12-25 23:28:18
·
t.t님// 연명치료 거부는 지금도 할수 있어요~ 산소호흡기 빼고 전부 포기. 물론 사전 등록을 해야하죠~
Wlfd
IP 1.♡.94.34
12-25 2023-12-25 23:27:04
·
가진것도 없이 병에걸려 늙어가는 자식들돈으로 치료받고 연명하는 삶은 부모 자식다 고통스러운 일이지요
내가 나이들어 안락사선택권이 있다면 꼭 하고싶네요 하루라도 더살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라도요
Hyena1
IP 175.♡.179.42
12-25 2023-12-25 23:27:14
·
가족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연명하는 삶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크리스마스에 일하고 들어와서 x으로 범벅된 집을 닦고 목욕을 시키고 짧은 글 적어봅니다.
빵구똥쿠
IP 116.♡.43.77
12-25 2023-12-25 23:30:24 / 수정일: 2023-12-25 23:31:29
·
우리나라도 곧 저렇게 될거에요
일만하다 아프면..
주걸량
IP 49.♡.36.80
12-25 2023-12-25 23:31:32
·
도입해야죠.
인간에게 그정도 자유는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휴이엘
IP 175.♡.78.172
12-25 2023-12-25 23:34:12
·
보험처럼 사전신청 방식으로 진행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맨정신인 상태에서 주기적으로 가/부를 갱신해 나가는 방식으로요.
나이트워커
IP 1.♡.128.86
12-25 2023-12-25 23:37:02
·
통제된 범위 내에서 웰다잉은 충분히 검토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프렌치프라이
IP 112.♡.106.82
12-25 2023-12-25 23:37:43
·
아래에서신청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라는게있습니다 우려하시는그런상황에서 의료기관전체에서 열람가능한 시스템이라고하네요 장기기증같은건 시스템이구축되어있는지모르겠네요
https://www.lst.go.kr/
삭제 되었습니다.
착한아빠
IP 121.♡.34.171
12-26 2023-12-26 14:10:18
·
catopia님// 병원에서 작성하시는 거는 자체적으로 하는거고 위 링크는 사전에 미리 등록하는거에요.
등록증 카드도 나오고~ 뭐 병원에 등록고지만 하면 되지만~
병원에서 별도로 받는거랑 서비스?를 따지자면 바뀌는게 없죠.
달콤시인
IP 61.♡.98.18
12-25 2023-12-25 23:38:58
·
안락사가 생명에 대한 존중이 될 수 있을까요
휴이엘
IP 175.♡.78.172
12-25 2023-12-25 23:40:47
·
@달콤시인님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의 문제가 아닐까요? 누군가에겐 자기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는 신체, 정신이 삶보다 죽음을 더 간절히 원할 수 있으니까요. 어려운 문제긴 합니다.
soundpk
IP 61.♡.120.156
12-25 2023-12-25 23:40:24
·
초고령사회의 사회적비용 절감차원에서 안락사는 실행될것 같습니다. 저의 죽음이 존엄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만, 이미 늙으신 부모세대를 생각하면 그분들은 받아들이지 못하실것 같네요
Youtube
IP 203.♡.107.169
12-25 2023-12-25 23:41:09
·
안락사가 보편화되면 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 착각만 있는거지 전부 자살 당하는 결말인거죠.
빼로빼로
IP 223.♡.78.138
12-25 2023-12-25 23:48:09
·
국민연금 고갈 문제 때문에라도 우리나라 역시 머지 않은 미래에 도입될 거 같습니다
칼쓰뎅
IP 119.♡.210.192
12-25 2023-12-25 23:48:26
·
전... 치매로는 안락사 이유로 대찬성하고 싶어요...
내가 내정신이 아니게 행동하면 그게 나인가 싶습니다.
그렇게 벽에 똥칠하면서 내 가족들 힘들게 하면서 살고싶진않네요.
짜장77
IP 211.♡.195.29
12-25 2023-12-25 23:49:00 / 수정일: 2023-12-25 23:52:41
·
안락사 선택안하면...눈칫밥먹는 시대가 오겠네요...만약 일본에서 안락사법이 시행된다면 100프로 눈칫밥 일겁니다...멀쩡한 사람조차 늙으면 원치않더라도 안락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blaze
IP 121.♡.116.153
12-25 2023-12-25 23:53:22
·
한국에서 하면 신청자들 엄청날 것 같아요. ㅜ ㅜ
sky9834
IP 175.♡.183.25
12-25 2023-12-25 23:55:45
·
우리도 제발
싸이클라이더
IP 49.♡.241.43
12-26 2023-12-26 00:07:58 / 수정일: 2023-12-26 00:08:21
·
단체 집단에서 들고 일어날거라서 표를 의식하는 국회의원들은 법안을 만들기 힘들거에요.
한국에서는 말이죠. 선거가 너무 중요한 국가라서..
술취한몽실이
IP 1.♡.76.235
12-26 2023-12-26 00:12:04
·
적극 도입해야죠
안락사가 싫은사람은 안하면되는거고
원하는사람은 할수있어야죠
내가 스스로 죽을 권리가 있는건데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끼치지않고
나이먹고 애들 다키워서 돈은없고 골골대기만하면 얼마나 가족들이 힘들겠어요
죽을권리도 있어야지...

싫은사람은 안하면되는거고 원하는사람은 할수있어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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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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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연구가
IP 49.♡.212.131
12-26 2023-12-26 01:16:02 / 수정일: 2023-12-26 01:20:14
·
@술취한몽실이님 님이 늙어서 골골대고 있고 돈도 없어서 자식들한테 피해 끼치기 싫어서 그런 생각을 하신건가요? 안락사가 합법화 되어있으면 바로 갈텐데... 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답글 달아주세요. 정말 궁금해서요.

아니시죠? 님이 그런 생각하시는 부끄러운 이유가 있을텐데요? 아니시라면 답글을 달아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세인트_Saint
IP 112.♡.81.152
12-26 2023-12-26 02:13:15
·
@술취한몽실이님 바로 이 지점. 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단 전 술취한몽실이님의 의견에 찬성하지만, 축지법연구가님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왜냐면 안락사제도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 어떻게 쓰느냐 ] 에서 완전히 입장이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락사를 선택하는 입장 ] 과 [ 안락사를 강요받는 입장 ] 이라는 완전히 다른 입장이,
안락사제도를 선택하면 동시에 발생할 거라는 사실이 안락사 제도를 도입하는데 고민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문제는 안락사를 강요받는 경우, 즉 빈곤에 허덕이는 경우나 자식에게 생사여탈권이 완전히 넘어가서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죽음을 강요받게 된다던가 하는 걸 예방하는 사회적, 제도적 지원이 들어가야
그나마 줄어들 겁니다. 문제는 최소한 지금 정부는 살아있는 국민도 노예보듯 하는데
죽어가는 국민은 그저 치워 없에야 할 산송장쯤으로 치부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겠죠.

그렇기에 아마 안락사에 대한 제대로 된 논의는, 국민의 삶을 최소한 인간답게 바라볼 줄 아는
그런 정부가 수립된 뒤에야 정식으로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라크립
IP 58.♡.175.222
12-26 2023-12-26 02:39:45
·
@술취한몽실이님 댓글들 보니 답답하시죠?ㅠ 그냥 참으세요ㅠㅠ
Crosby
IP 121.♡.93.123
12-26 2023-12-26 00:14:55 / 수정일: 2023-12-26 00:24:06
·
안락사문제 때문에 플로리다 주, 노스 캐로리나 주, 뉴저지 주, 뉴햄피셔 주, 뉴욕 주, 캘리포니아 주, 네바다 주, 버지니아 주, 텍사스 주, 테네시 주, 웨스트 버지니아 주, 오클라호마 주, 아이오아 주, 일리노이스 주, 루이지애나 주, 캔자스 주, 유타 주, 콜로라도 주, 아칸소 주, 미시간 주.. 등의 주법과 영국 법(Advance Decision (Living Will)), patient self determination act(미국)) 등을 해석해서 입법참조용으로 제출했었네요. 이 안락사(x), 존엄사(O)가 더 맞겠네요. 참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역성혁명
IP 125.♡.58.65
12-26 2023-12-26 00:24:10
·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자유와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전에 동의 절차를 밟고, 심사숙고하여 고민하는 상담/조정 기간 등
개인의 자유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과정이 철저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당장 우리나라에서 시작할 경우, 종교적 윤리와 부모의 효를 강조하는 유교 사상을 완전히 뒤엎는 제도이기 때문에
헌법을 개정할 수준의 사회적/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진통이 상당할 것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욕받이무녀
IP 112.♡.209.54
12-26 2023-12-26 00:49:14
·
고독사보단 좋은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warugen
IP 175.♡.78.230
12-26 2023-12-26 00:55:40
·
의사가 안락사를 권장할수 있다면 강요가 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기다리는이
IP 61.♡.123.181
12-26 2023-12-26 0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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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장기기증과 같이 엄격한 조사가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마음 같아선 거짓말 탐지기로 순수한 의지인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
사실 100%가 어디있겠냐만은 최소한 순수히 자신만의 의지였다면 좋겠습니다. ㅠㅠ
farsky
IP 1.♡.83.12
12-26 2023-12-26 01:10:47 / 수정일: 2023-12-26 01:10:59
·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다만 지금 인류가 하는 선택들이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가속화 시키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라 저 선택의 미래가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회가 안정적일땐 문제가 없겠지만 위기의 시대 혼란의 시대가 오면 인구를 줄이기 위해 악용될지도 모른다는 건 지나친 공상일까요...
레드핏클
IP 49.♡.19.120
12-26 2023-12-26 01:11:15 / 수정일: 2023-12-26 01:11:21
·
한국은 시기상조라 봅니다... 안락사 당하는(?) 사람들이 많을듯요..
Badger
IP 1.♡.31.115
12-26 2023-12-26 0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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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죽음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고아나라
IP 72.♡.142.130
12-26 2023-12-26 01:27:18
·
드디어 캐나다 시민권을 따야할 확실한 이유가 생겼네요.
65세까지 기다릴까 했는데…
beachfreeman
IP 70.♡.67.93
12-26 2023-12-26 01:46:27 / 수정일: 2023-12-26 0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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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아나라님
영주권자도 가능합니다
즉 각주마다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가능합니다
방문객은 안된다고 하네요
be eligible for health services funded by a province or territory, or the federal government
You may also be eligible if you meet your province or territory's minimum period of residence or waiting period.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health-services-benefits/medical-assistance-dying.html#a2
돈컴즈
IP 70.♡.213.81
12-26 2023-12-26 01:31:56
·
우리사회의 안락사, 존엄사에 대한 반감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사회의 낮은 인권 수준과 과거 인권탄압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같습니다.
군사독재시절의 사법살인, 의문사. 얼마전까지 있었던 형제복지원같은 비참한 인권유린등이 사회 곳곳에 각인되이 있기에 저런 제도에대한 반감이 큰것이겠죠. 또다시 국가나 제도에 의해 의문에 존엄사를 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상대적으로 그런 역사가 적고 제도적 투명성이 보장된 곳에서부터 저런 제도가 시행되는건 당연하다 싶습니다.
우리의
IP 218.♡.146.152
12-26 2023-12-26 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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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까지 되면

신청자 폭주하겠는데요...

너무나 달콤한 유혹
밤올빼미
IP 24.♡.135.8
12-26 2023-12-26 0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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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님 좀 너무한다고 말씀 하실수도 있지만 유튜브나 몇몇 사이트에서 우울증환자가 지하철이나 건물에서 뛰어내리는걸 실시간으로 중계해서 보는것보단 저게 더 나을것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죽을려면 자기가 죽지 다른사람에게 까지 트라우마까지 주고 ㅠㅠ 몇번 봤지만 인간은 죽고 나면 고기랑 뭐가 다를까 라는 회의감까지 들고 사람들을 볼때 그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미국에서도 총기사고중 제일 큰 숫자가 자살입니다. 총기난사같은건 오히려 적죠. 미국내에서 총기규제하라고 난리치지만 너무 쉬운 자살 때문에 규제하고 싶은것도 큽니다.
우리의
IP 218.♡.146.152
12-26 2023-12-26 0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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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환자라서요

@밤올빼미님
Youtube
IP 203.♡.107.169
12-26 2023-12-26 01:39:52 / 수정일: 2023-12-26 0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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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의 인구 구조상 젊은이가 노년층 감당못하는건 정해진 결말인거고
안락사가 도입이 된다면 캐나다와 같은 적극적인 형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요.
도입 목적 자체가 제노사이드니 진입 장벽과 절차는 매우 낮게 설정이 될거고
곧바로 노년층의 폐기처분이 시작되겠죠. (부자 제외)
살고 싶으면 버티면 되지 라고 하시겠지만 전방위적으로 자살압이 가해질겁니다.
(주변의 압박+의료/복지 시스템의 붕괴) 그래도 버티면 사회적으론 죽은 사람이 될거구요.
개인의 선택지 같은건 애초에 없을거에요.
지금도 고통 속에 살면서 안락사가 필요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그보다 더 큰 쓰나미가 오고 있는 듯 해요..
손등털
IP 118.♡.221.9
12-26 2023-12-26 0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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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인간은 너무 오래사느라 고생합니다
살려는 의지가 있는 인간만 오래살면 좋겠고요
은티
IP 49.♡.167.200
12-26 2023-12-26 01:47:11 / 수정일: 2023-12-26 01:47:48
·
일본은 대놓고 저런 말을 하는 정치인도 있습니다. 일본과 은근히 닮은 구석도 많은 우리나라...
안그래도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등 여러가지 갈등이 심각한 사회인데
안락사가 강요받는 세상이 올까 두렵습니다.
beachfreeman
IP 70.♡.67.93
12-26 2023-12-26 01:57:18
·
요양원 한번이라도 가본적 있으면
생각이 많이 바뀔거에요
iros
IP 172.♡.94.40
12-26 2023-12-26 02:15:28
·
하류층은 자발적인 선택으로 포장된 자살로 평생 노동만하다 생을 마치고 상류층은 그렇게 아낀 의료재정으로 장수하는 사회가 될것 같내요.
AlbertaBeef
IP 24.♡.21.32
12-26 2023-12-26 0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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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살지만 막연하게만 알고있었고 개인적으론 체감할수 없었는데 오늘 이글을 읽고 좀 자세하게 찾아보니
캐나다정부에서 매년 MAID 보고서를 발표하는군요. 하이라이트를 보니
2022년 13241명이 조력사로 사망했고 2022년 전체 사망률의 4.1%를 차지했네요. 그리고 2021년도
대비 31.2%가 증가했습니다. 마니토바 주 와 유콘 준주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주에서 그 숫자는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 그외, 남성숫자가 여성숫자보다 좀 더 많았고 2022년도의 평균연령은 77세라고 합니다
암환자가 63% 그 다음이 심혈관계 환자18.8% 등 입니다.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publications/health-system-services/annual-report-medical-assistance-dying-2022.html#
GiantRaptor
IP 223.♡.81.214
12-26 2023-12-26 03: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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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가장한 살인들에 대한 단속 부터 고안을 해야 할텐데 성급한 결정같군요...
GiantRaptor
IP 223.♡.81.214
12-26 2023-12-26 0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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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에 너무 속보이게 재정 건전성 위해서
하는 것 같다는 말들이 전혀 안 보이는데
얼마나 표층만 보고 찬성하는 분들이 많은지도
걱정됩니다..
moonpower
IP 121.♡.77.212
12-26 2023-12-26 03:23:35 / 수정일: 2023-12-26 0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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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미래에는 안 도입하기 어렵게 될 겁니다.
안타깝게도... 등떠밀려 죽는 사람들이 생기긴 할 것 같네요.
따라란!
IP 211.♡.197.40
12-26 2023-12-26 03: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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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을 자주 갔던 입장에서 반대하진 못 하겠습니다. 회복될 여지도 없는, 더 이상 고통 외엔 의사소통조차 불가능한 생존을 영위한다는 것을 누가 바랄까요? 자살하고 싶어도 자살할 힘조차 없는데요.

할머니께선 오랜 기간 병상에 누워계셨습니다. 치매로 인지능력과 기억, 의사소통을 모두 잃으신채로 수 년의 기간을 누워계셨습니다. 할머니께선 생전 ‘난 치매로 고생하기 전 그냥 죽고 싶다’고 하셨지만, 그 소원은 이룰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그저 요양병원에 누워 가족조차 못 알아보시는 할머니를 수 년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가까운 어르신 중 한 분은 팔순의 연세에도 정정하셨습니다. 원래도 강한 분이셨고 노익장이란 말처럼 손자를 번쩍 들어 안고 산책하거나 운동하는걸 좋아하셨는데요. 인지능력이 떨어져 운동을 못 하게 되고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노인성 질환이 하나둘 생기자 그 충격에 어느 날 갑자기 스스로 세상을 등지셨습니다. 유족들의 충격은 정말 컸지만, 한편으로 고인의 가장 건강하던 모습만이 기억에 남았으니 어르신의 소원은 이룬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분 중 어떤 분이 옳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제가 노인이 된다면 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저는 죽음을 금지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는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한국과 달리 노인 우선접종에 큰 공을 들이지 않았고 실제 사망률도 많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65세 이상부터는 국영 의료보험 혜택이 제공되는데, 북미의 고령층 외면이나 안락사 정책이 경제적 이유가 주 목적인 것 같아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죽음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인 우리나라에서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일지도요.
밤올빼미
IP 24.♡.135.8
12-26 2023-12-26 05: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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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란!님 캐나다는 모르겠지만 미국내에서는 노인들과 에센셜 워커들이 먼저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노인들의 백신접종률도 높았구요. 문제는 극초반에 걸린 노인들은 시니어 하우스나 혹은 케어홈에 사신분들이 많았는데 그곳 자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많이 돌아가셨죠.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도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턴주 노인 케어홈에서 먼저 사망자가 나왔구요. 한국에서는 그나마 마스크가 보편화되었지만 그당시에 미국에선 마스크 자체를 타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마스크 자체가 말도 안되는 가격이였어요. 노인들이 살수 있는 가격이 아니였죠. 그후에 나아져서 다들 쓰고 다녔고 사망자숫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미국내의 국영 의료보험 메디케어는 우리나라와 차원이 다릅니다. 미국내에서 메디케어 있는 65세 노인들은 병원비 걱정을 거의 안합니다. 메디케이드라고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보험이 있는데 메디케어하고 메디케이드가 합쳐지면 농담 아니고 0원 내고 병원 다닙니다. 미국에서 고령층을 외면은 65세 이하에서나 말이 되지 65세 이후로는 메디케어에서 3개월씩 내는 약 600불정도 되는 돈에 자기가 원하는 보험상품 가입해서 들기 때문에 우리나라 노인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병원 다니고 설령 병원비가 30만불이 4억원이 나와도 1년안에는 1만불 약 1300만원 정도만 나오고 끝입니다. 고령에 고위험자라고 생각되면 간병인까지 보험에서 붙여줍니다. 미국내에선 안락사 이야기가 잘 안나오는건 소송의 나라라서 그렇죠. 병원에서 소송때문에 감당을 못하니까 안하는거죠. 미국내 보험이 안좋다 하는건 65세 이전일이지 65세 이후에 메디케어가 있는 노인들은 아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남산깎는노인
IP 220.♡.141.175
12-26 2023-12-26 03:40:35
·
캐나다가 머리 썼네요. 의료비 아끼려고요. 안락사 앞에 글자가 빠졌네요. '타의'
삭제 되었습니다.
비타민아저씨
IP 110.♡.134.211
12-26 2023-12-26 04:15:08 / 수정일: 2023-12-26 04:15:34
·
어 엄마. 내 친구 OO이 알지?. 어. 걔네 엄마도 지난달에 했대. 어 자원하는 거지. 그러게 엄마만 남았네. 엄마는.... 아 아니야. 그냥 그렇다구.
Awesome_
IP 125.♡.26.169
12-26 2023-12-26 04:17:41 / 수정일: 2023-12-26 04:20:42
·
할아버지, 할머니가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말을 하는 문화라서
안락사는 한국에 허용되면 안 됩니다.

저 말의 속뜻은 자식에게 짐이 되는 게 미안하니 기꺼이 죽겠다는 의미라서
자식에게 알리지도 않고 안락사를 선택할 한국 부모의 비율은 매우 높을 겁니다.
GiantRaptor
IP 223.♡.81.214
12-26 2023-12-26 04:26:01 / 수정일: 2023-12-26 04:26:25
·
클리앙에 대통령 선거로 윤통 되니

늙으면 그냥 뒈지라는 막말하는 인간들이 튀어나오고
선거도 졌겠다 이들 지적하면 싸해질 것
눈치 빠르게 알아서
노인전체을 일반화해서
노인들에게 막말하는 인간들이 좀 설쳤죠..

잠시 용인된 분노 분위기가 일었는데..
뒷목 잡았습니다만...

안락사가 너무 쉽게 말해지는 것도 경계합니다.
따라란!
IP 211.♡.196.82
12-26 2023-12-26 09:09:29
·
@GiantRaptor님
멋진상우
IP 27.♡.242.79
12-27 2023-12-27 16:18:10
·
@GiantRaptor님
dㅎ.ㅎb
IP 125.♡.53.10
12-26 2023-12-26 04:46:52
·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자살 1위인 나라에서 안락사 1위인 나라가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자살 보다는 주변 지인에게는 덜 충격적일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나이어
IP 222.♡.114.141
12-26 2023-12-26 04:49:39
·
다른거 모르겠고 우울증 걸리면 자살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할텐데 그냥 치료 보다 부추기면 그냥 자살당한다는건데. 참 인생 쉬운듯 하네요.
풋워크
IP 24.♡.117.42
12-26 2023-12-26 05:09:55 / 수정일: 2023-12-26 05:12:48
·
위에 MAID는 medically assisted in dying이고 연간 증가율 차트 제목은 medically assisted suicide라고 나오네요. 자살을 도와주는 개념인가 봅니다. 안락사는 좀 다른 느낌이죠. 통증이 없이 죽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 euthanasia를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이 옳지는 않아보이긴 합니다만, 보다 정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봅니다.

저는 메디컬 어시스티드 자살이 대한민국에 도입되는게 꼭 나쁜거다 생각치는 않습니다. 죽음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개념정의 및 방법론에 대하여 명확하게 할 필요가 좀 있다 봅니다.

지금 자살율, 고독사율 고려해보면, 자신의 삶을 자기가 편안하게 종료시킬 수 있는 옵션을 가지게 된다면, 삶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고, 그 반대로 자살율이나 고독사가 줄어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히리
IP 121.♡.90.67
12-26 2023-12-26 05:25:40
·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자살 당할까 걱정이라는데 지금 1인 가구 증가를 보면 알겠지만 고독사가 먼저입니다. 현재 중년 이상은 형제들이 있으니 부모를 돌보지만 앞으로 자식이 하나이거나 없거나 한 사람들이 다수가 됩니다. 자식들이 부모 돌보며 눈치를 주는 그런 세상이 아닐 거란 얘기죠. 혼자 살다 혼자 갈 겁니다.
안락사가 복지이고 인권이라 생각합니다. 편안하게 가게 해주세요.
Rapanui
IP 106.♡.129.47
12-26 2023-12-26 07:02:06 / 수정일: 2023-12-26 07:08:41
·
@니히리님 그런 자살이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법 허점을 이용해서 합법적인 살인도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신병원만 해도 정신 멀쩡한대도 사실상 가족동의만으로 강제입원/격리 당해서 강제로 갇혀지내던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보완됐지만 아직도 허점을 이용해서 당하는 사람들 없진 않을꺼구요.
특히나 혼자 살면서 아플경우 그냥 안락사 처리하고 서류만 잘 처리 해두면 아무도 모르죠.
니베아세라비
IP 222.♡.47.177
12-26 2023-12-26 05:46:25 / 수정일: 2023-12-26 08:07:27
·
가족이 말기암으로 대책 없이 고통만 받는 모습 지켜보면 저거 반대 못합니다.
얼마나
IP 125.♡.62.5
12-26 2023-12-26 06:47:00
·
의외네요. 기독교정신이 밑바탕인 미국과는 좀 다른 상황인가봐요 캐나다는... 우리처럼 유교관념이 깊게 스며있는 곳은 한참지나야 안락사를 받아들일 거 같아요.
미리마루마루
IP 118.♡.24.238
12-26 2023-12-26 06:51:31
·
같은 병에 걸렸더라도 성향과 기질상 누구는 죽는게 낫다고 할 정도로 남은 생이 고통스러워지고 누구는 그런대로 잘 실아가는 사람이 있을수 있죠.
멀쩡한 사람들이 그걸 왜 의지가 약하냐고 탓한다고 한들
그건 본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되죠.
군인의 PTSD 치료과정에 안락사가 있다고 해서
그걸 비난해서도 이상하게 생각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철저하게 죽음도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로 본다는 것 이니까요.
우리나라는 도입될 일이 없다고 봅니다만
(공창제도가 논의조차 되지 않는것처럼)
만약 된다고 하면 괜히 허들을 높게 놓는 벨기에 네덜란드보다는 정말 개인의 선택이 중요한 캐나다 방식이 좋다고 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네르비에르
IP 49.♡.41.65
12-26 2023-12-26 08:59:43
·
결국 본질은 자살이고 돈내고 자살서비스 받는거죠..자본주의 특성상 논스탑 자살서비스로 진화할겁니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사회적으로 죽음이 가벼워질거고 생명경시 풍토로 진화할겁니다... 미래엔 누가.억울하게.자살해도 아무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는 세상이 오겠네요..
단순하게
IP 61.♡.251.18
12-28 2023-12-28 00:42:16
·
우울증 환자도 안락사가능이라니....
자국민 아니여도 가능한거면 저 금액목표로 열심히 살아볼만할 것 같기도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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