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려고 이마트나 가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면 최근 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살때 쿠팡보다 싼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술을 쿠팡에서 안팔아서 술정도나 좀 사지.......
라면부터 시작해서 식료품라인들은 싸그리 비슷하거나 훨씬 비싸고
장보는 시간도 꽤 걸리는데다가 제가 가서 짐싸들고 집으로 와야하고....
집 앞 슈퍼/편의점은 가까운 맛이라도 있는데 마트는......
지금 당장 필요한게 아니면 쿠팡이라는 선택지에게 너무 밀리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쭉쭉 빠질겁니다.
공산품이나 급하게 장볼땐 쿠팡, 여유있거나 제딴에 요리랍시고 신경 쓸땐 마트를 이용해요.
더 좋게 느껴지는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마트쪽 신선 식품 배송을 이용해보면 쿠팡하고 별 차이 없는 거 같아요.
그렇게 보면 신선식품의 질도 선택의 자유라 포장할 수도 있고
좋은 게 아니라 제 노동의 대가라 내려치기 할 수도 있고요.
저도 둘 다 배송만 써요.
특히 고기,과일 쪽은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직접 판매가 아닌 어디서 계약해 파는거 같은데도 같은 등급에서 이상하리만큼 쿠팡쪽 품질이 떨어지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고만 고만합니다.
홈플 영등포점이니 규모가 큰 매장이긴 하네요.
플라시보적인 차이라면 편의를 봐서라도 쿠팡만 이용 할텐데 제법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각 마트별로 살만한 것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그건 또 동네 슈퍼가 더 저렴한것 같습니다.
이마트는... 진짜 온라인 주문으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몇개 시켜보고 다시 안 시키고 있어요.
마트에 비해 엄청 싼 것도 아닌데 양이 너무 적어서요.
다이소보다 사알짝만 높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