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주일에 2번 학원을 가고 33만원입니다. 그런데 토요특강이라고 토요일에도 수학수업을 합니다. 이건 16만원입니다. 저는 학원비를 떠나서 초딩인데 토일은 자기 할일 다 하면 놀았으면 해서 안보냈는데 안보내면 다니는 같은 반의 다른아이들과 격차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보낼수 밖에 없네요.
이제 겨울 방학이니 방학특강이라고 수학수업 앞에 두시간 정도 더 붙여서 16만원을 더 받네요. 이것도 계획했던 운동 시간과 시간이 겹쳐서 안보내고 싶은데 학원 상담 받으니 거의 대부분 한다고 꼭 보내는게 좋을거라고 하네요. 가고싶어하는 중학교가 있어서 보내긴 하는데 돈도 그렇고 이게 맞는건가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결국 월정액 33만원짜리인데 DLC 2개 더 붙여서 67만원이 됐습니다. 중학교가 되면 인강으로 유도를 해봐야겠네요. ㅜ.ㅜ
돈 많이 필요해요 ㅠㅠ
저도 사교육자이지만 특강비 보고 웃었습니다^^
학군지이신가요? 초딩 수학 33은 좀 쎄긴 하네요.
국영수 공히 학원에서 멍때리다 집에 가는 애들 흔합니다.
이런 글 보면 아이 낳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네요....
초등학교 수학은 저와 집사람이 케어 하고 중학교 들어 갈때 부터 학원을 보냈었는데 요즘 초등 힘들겠네요
만약 선행을 너무 심하게.. 예를 들어, 초등5 인데, 중2 이런식의 교육이라면
그만 두길 바라고,
초등 5인데 초 6 선행 정도면 보내도 되죠...
완전 뛰어넘는 선행은 미친짓이고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지역에 따라서 선생님들 수준 차이가 큽니다.
34님이 학원장이라고 치고, (학원도 사업입니다.)
초딩이는 아무나(초대졸 이상인데, 고졸이여도 확인 안될 수 있습니다.) 가르칠 수 있잖아요?
그럼 어떤 선생님 쓰겠습니까?
돈 많이 줘야 하는 능숙한 선생님?
돈 많이 안 줘도 되는 어린 선생님...
-- 고등부 수학 강사 했었고, 면접 봤던 곳이 있는데... 초6에 고1 가르칩니다 미친 곳이죠.
(저는 뭐 자식에게 위와 같은 교육은 시키지도 않겠지만 만약에라도 시킨다면....
괜찮은 과외쌤 구해서, 본인 학년꺼를 90% 이해할때까지 가르쳐달라고 할 것 같군요.)
DLC 이게 팩트인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고
부모감정뿐인지 아닌지.
본편도 실제로 아이가 학습따라가고 효과가 있는지부터 면밀히 체크가 필요합니다.
의대생인데 일주일 2회 수업하고 비슷하게 받습니다
초딩 때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면 베스트겠지만,
저 포함 여기 계신 대부분이 그러지 않았을테니 그건 빼고...
집에서 일주일에 평일 2번 주말에 1번 정도 케어가 가능하시면
문제지 사다가 집에서 공부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친구 만나러 가는 것 뺴고는 큰 의미가 없는 거 같슴다 ㅎㅎ
친구 만나러 간다 -> 친구가 없어요. 다 학원에 있거든요. -_;; 그러니까 다 학원 가는 시간에
친구랑 놀수가 없는거에요.
결과도 좋고, 그당시에 힘들거나 한 기억도 없던데요.
아이가 따라오기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고싶은 중학교도 있다고 하니까요.
당연히 학원 보내야죠.
모든 부모가 자신의 자녀가 10 명중 2명이 될꺼라고 착각하죠.
선행으로 뭔가 시키면 뭔가 알긴 하겠지만 다 흉내내기 일뿐입니다.
저희 아이는 기본 예습복습만 해주는 공부방만 보는데요
아이가 선택한 길이라면 어쩔수 없으나
저희도 맞벌이지만 최소한의 공부 외에는
스스로 하라고 놓아두고 있는데
저희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학원이 아니면 솔직히 배울 곳이 없어요
좋은 과외 선생님은 구하기 더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