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프랜차이즈 + 엄청난 매출.. 덕분이군요..


비 프랜차이즈 + 엄청난 매출.. 덕분이군요..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Ralph W. Emerson Study hard what interests you the most in the most undisciplined, irreverent and original manner possible. -Richard P. Feynman
대전분들이 부러운게
대전 택배 배송 되더군요.
25000원에 3,000원 몇일 여유두고 시키면 되더군요.
거기에 리뷰를 쓰면 적립도 되고...
4만원은 무료배송 이구요
악덕빵 = 파리당
못 하는 이유가 있겠죠 뭐
중부권과 수도권에서는 대전에 찾아가실만 하지만
남부지방 거주자로서는 대전까지 빵 사러 가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서울 수도권에 10여개, 대구 부산에 각 3-4개, 중소도시에 매장 하나씩만 있다면 소문 듣고 지역 매장에서 체험해보고 대전 본사 찾아갈 의욕을 느낄 소비자가 꽤 늘거라고 봐서요
모든 프랜차이즈가 같은 맛은 둘째치고 비슷한 맛도 내기 어렵더군요
케바케가 워낙 심해서
대전에만 있다는 그 희소성도 있는거라서요
특히, 튀소 같은 유명한 몇몇 빵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처음보는 신기한 빵을 가져다 놓습니다.
항상 뒤편에서는 새로운 레시피를 연구하는 듯 해요.
대전 빵 하나는 참 부러운 동네입니다.
동네 빵집인데 빵이 참 맛있었드랬죠.
나중에 알고 봤더니 성심당 제빵사 출신 사장님이 직접 빵 만들어 파는 거였어요.
/Vollago
임대료 내면,
저렇게까지 영업이익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축소한 모델인가요
작년기사를 보면 복지는 동종업계 최고수준인듯요..
제빵쪽이 워낙 박봉에 일이 고되다고 하더라구요.
성심당은 그래도 이쪽 업계에서는 처우나 복지가 상위권이라고 하네요.
원가60% 부과세 10% 카드수수료 2% 이것만해도 72%인데 28%로 나머지가 가능할까요?
많이 팔수록 비용으로 뭐든 할 수 있눈 여지가 생깁니다.
여기서 기업의 방향이 나뉘죠
마케팅을 중심 빠르게 외형을 확장한 후 건실을 찾거나
본질을 중심으로 매우 매우 천천히 성장해나가느냐..
성심당은 두 가지를 다 경험하고 있네요 :)
하는 기업 - 사업 아이템을 파는 것보다 가입 점주들을 모집해서 뜯어 먹는게 더 남는다.
안 하는 기업 - 점주들 뜯어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자체 사업 아이템 매출에 자신 있다.
KFC가 가장 이 사례에 잘 맞는 기업인데 한국 진출 초중장기만 해도 장사가 잘 됐기 때문에 절대 프랜차이즈를 안 내줬습니다.
그런 말도 있잖아요.
진짜 돈 되는 정보면 혼자 다해먹지 너한테 왜 알려 주냐고요 ㅋㅋ
KFC는 직영으로만 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잘 나오니까 프차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한적도 없어요.
그러다 영업이익이 꺾이고 하향세로 접어들고...
이곳저곳에 팔려 다니는 신세가 되니까, 프차로 돌려서 점주들 뜯어 먹는게 더 개꿀 같은데? 로 계산이 끝났고 올해 대대적으로 프랜차이즈 점주 모집 광고를 하고 있죠.
내년초에 한국에서 최초로 1호 프차KFC 매장이 열린다고 하네요.
이미 가게 공사중이라고.
맥도날드도 다 직영인데 제작년부터 툭 하면 슬슬 프차 사업도 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죠.
기레기들 뉴스만 보면 ‘에엥? 맥날 적자 아니야?’ 하실 수 있는데 맥날코리아 매출이 연 1조 입니다.
그런데 왜 적자가 나느냐?
남겨 먹은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돈을 미국 본사에 배당금으로 지급 하거든요.ㅋㅋㅋㅋ
적자가 안 날 수 없음.
암튼 자체 상품만 직영으로 팔아도 남겨 먹을 게 확실 하면 프차 사업을 안 합니다.
반대로 상품팔이보다 점주 뜯어 먹는게 더 남겨 먹을 거 같으면 프차로 돌리죠.
한국에 매년 떴다방처럼 치고 빠지는 창업 아이템들 보세요.
직영 돌리는 곳이 어딨나요?
올해는 탕후루가 그렇고.
성심당이 자선 비영리 단체가 아닌 이상에야 뭐가 이윤이 더 남는지 계산해서 움직이는 기업일텐데, 지금과 같은 명성을 가지고도 직영만 돌리는 것 보면 그만큼 자기들 상품성에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겠죠.
노잼의 도시여서 기승전’성심당‘이라며
짤 돌았던게 기억나네요.
직원이 행복한 기업이 최곱니다
라는 훈훈한 일화까지 있네요
요즘 프랜차이즈나 자영업을 보면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 적당한 제품을 고가로 팔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 보입니다. 빠바가기 싫어서 이용하는 저희 동네 베이커리는 이걸 이 돈주고 먹어야 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 빵 가격이 비싼 것이고 성심당이 정상가격 인 것이며, 독점회사 분해 시키면 됩니다.
전처럼 동네 빵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빵 맛도 좋아지고 가격도 낮아지는 방법입니다.
독점 기업을 무너트리지 않으면 시장질서가 제대로 서지 않죠.
현재상태로는 동네 개인 빵집을 열어도 정상적인 가격으로 재료 못 받습니다.
각종 부정으로 유령회사 세워서 세금탈루하고 돈 빼돌리고 체인점으로 돈 빼먹고 그 돈으로 광고해서 멍청한 소비자 현혹시키고 그렇게 빵값에 부적절한 것들이 잔뜩 끼니 대한민국 빵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죠.
줄서서 들어가서 3천원 5천원 사고나오는사람 별로 없잖아요
죄다 양손가득 사서나오지...
동네빵집에서 성심당처럼 했다간 골병들고 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