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화가 자팀 fa인 장민재와 2+1년 8억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2.LG는 오지환과 6년 총액 124억원(계약금 50억+연봉 50억+인센티브 24억)에 계약을 했습니다 또한 임찬규와는 4년 50억(계약금6억 +연봉20억 + 인센티브 24억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3.기아와 김선빈과의 fa협상의 이견차가 계속 있는것 같습니다 김선빈은 타팀의 제의도 들어볼 생각입니다
4.KT 3루수 황재균은 이대호 유튭서 롯데시절 fa협상시 롯데와의 협상을 가장 먼저 하고 싶었으나 당시 롯데 구단의 언플때문에 상처를 많이 입고 이적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5.한화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산체스보다 나은 용투를 찾고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6.두산은 KT에서 뛴적이 있던 헨리 라모스를 총액 70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안치홍 선수 FA때 네가 어딜 가겠냐는 듯한 개무시한 전략도 그렇고 그때 같이 FA였던 김선빈한테도 그랬고요. 안치홍 선수가 롯데로 떠나고 팬들 난리났을때 김선빈도 그럴거가봐 부랴부랴 계약 했는데... 진짜 프런트 절레절레...
김선빈 선수가 전성기가 끝나가고 있고 수비도 예전같이 못하더라도 김선빈 만큼 타격하는 선수도 드문 상황에 프랜차이즈 스타고 당장 2루수 김선빈을 대체할 선수가 있나 모르겠네요. 설마 그 대체가 김규성이랑면....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