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가 간략하게 남깁니다.
와이프는 현재 스페인을 여행중입니다.
스페인에 도착하자마자 몸이 좀 이상하다고 하더니...어제 저녁에 이런 사진을 보내옵니다.
드라마에서 보기로는 두줄이 임신이라고 들었는데 사진은 한줄인 것 같아서 스페인어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Embarazada - 임산부라는 여성명사라네요
헐
좋아? 라는 와이프의 물음에 좋다라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둘 다 정답은 아닌게 확실하기에 속내가 복잡하군요
그녀가 더 복잡하겠죠
앞으로 우리 부부의 삶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듯 하네요. 좋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친구 아이들은 이제 초중고딩에 군인까지 있는데 ㄷㄷ 난 언제 키우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ㅜㅜ
기뻐하실 양가 부모님을 생각하면 또 좋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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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덕담, 경험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 난임으로 힘들어 하는 부부가 있어서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모든 부부들 원하시는 천사가 꼭 나타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차원이 다른 행복의 문이 열리셨네요
알 수 없는 전혀 다른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되실 거예요.
축하드려요.
응원합니다.
하지만 솔로일때는 죽었다깨어나도 평생 알수없는 새로운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축하드려요.
그와동시에
이전의 나는 완전히 지우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계획하지는 않은 거라 당황스럽겠지만,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ㅎ
계획하지 않으셔서 당황스러우시겠지만,
또 다른 우주가 펼쳐지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예정에는 없었는데 행복하긴 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일단은 와이프께서 제일 심란하실테니 너무나 감사한 선물이라고 말씀해서 안정시켜 드리는게 급선무.
그리고 나면... 닥치면 다 합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가 열려요.
미리 준비가 돼있든 아니든 어차피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는 똑같이 할테니 너무 걱정은 말고요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그것도 순식간이니 최대한 후회 안남게 열심히 견디십쇼
와이프 분께는 무조건 축하와 기쁨을 전달하시고요.
(임산부는 감성이 무척 예민해 지십니다.)
여행 중이라 걱정도 되실텐데, 편안한 마음으로 신체활동, 외부활동 줄이고, 맛있는거 드시고 이쁜거 보고 푹쉬시도록. 비행기 타는것도 걱정이실텐데
공항에서도 임산부 혜택(검색대기줄 축소, X레이 검사 면제?) 받으시게 하세요.
귀국하시면 꽃 선물 잊지 마세요 :)
임신전까지만 해도 아이를 키운다는 개념 자체가 없던 저도
10살 아들이 너무 이쁘고 보고 싶어서 집에 일찍 가고 싶을 정도 입니다.
다 잘 될거에요~
새로운 기쁨이 생기실거라 확신합니다!!
아이 한명 정도는 키울만합니다 ㅎㅎㅎ
아이가 외로워할 쯤에는 동생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아이 둘이 티격태격이 심해지면 또 동생 만들어주시면 되구요.
이상 아이 3명 키우는 아빠였습니다...
딩크계획에는 차질이 있겠지만, 아이가 있는 삶 또한 또다른 의미가 있는 행복한 삶이랍니다.
아이없이 둘만 있어도 행복하겠지만, 셋이 있어보니 더 행복하더라구요.
육아가 힘들긴 하겠지만 그만큼 아이 커가는 모습만 봐도 힘이 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육아 응원합니다.
잘 키우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이를 셋 나은 지인도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딩크는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6년만에 아이가 생겨서 지금은 중3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아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상자 같아서
가끔씩 놀랍고 기쁘고 감사한 일을 겪게 됩니다.
절대 아이를 키우지 않았으면 몰랐을 여러가지 놀라운 경험을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아이가 생겼을때 걱정을 했는데,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는 자기 먹을 것 가지고 태어난다'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를 통해 새로운 행복을 누리세요.
새로운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좋아라는 물음에 뭐라고 대답할지에 대한부분이 나중에 아이를 보면 미안해질겁니다.
그리고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화도 나지만~ㅎㅎㅎ
아이 태어나고나서 100일 까지는 정말 힘들지만 몇배로 아이가 다시 돌려줍니다.
와이프님께 정말 최선을 다하주시고, 모든곳에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축하드리고, 산모 힘들지 않고, 건강하게 다녀오셔서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퇴근하고 집에가면 6개월된 딸아이가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를 갖고서부터 태어나서 자라는 지금까지도 온전히 행복으로 가득찬다거나 미래가 기대된다거나 한적은 없는데
아이가 내 삶을 불행하게 한다거나 부담스러운건 확실히 아니었네요..
그저 순간순간의 새로운 감정과 삶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적응하고 있습니다
낳고보니 출산이란게 나의 선택이 아니고
아이가 우리를 선택해서 찾아온거란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축하드립니다
와이프가 첫 애 임신했을 때,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는데...
지금 아들 셋입니다. ㅠ
운명이군요 :)
또 다른 행복 시작입니다~ 축하드려요
너무 걱정마시고 축하드립니다!!
/By Genuine
뭘 어떻해요. 축하합니다.
지인 중에 애가 없다가 42살에 임신을 하고 지금 초딩 3학년 딸래미로 성장했는데...
물고 빨고 ㅎㅎ 안 낳았으면 어쩔 뻔 했냐고... 가슴을 쓸어내립디다.
참고로 저는 23살때 와이프 손만 잡았는데 애가 생기더군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쿨럭...
새로운 행복이 시작될겁니다 ^^
축복이자 행복입니다.
축하드려요^^
힘든길 찾아왔는데 사랑으로 보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미리미리 체력 만들어주세요!
애를 보고 있으면 가끔 행복하긴 합니다. ㅋㅋㅋ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있음으로 인해 얻는 행복은 또 다르니까요
당황스러우신 마음도 있겠지만 내색하지마세요 사모님이 더 당황스럽고 걱정도 클겁니다.
저도 둘째가 쌍둥이란 얘기를 타국에서 전화로 들었을때 눈앞이 블랙아웃되는 현상을 겪었지만....;;;
당시엔 다행히 내색 안하고 10년 넘어서 얘기했네요 ㅎㅎㅎ
이젠 애들이 많이 커서 징그럽기도 하지만 아직도 너무 이뻐요
라고 개드립쳤을것 같은데 잘 참으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난임도 많아서 가지고 싶어도 못갖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튼. 늦게 찾아온 아이 다시 축하드립니다.
하나같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이 아이 없었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지 모르겠다는,
커다란 축복과 행복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잘 기르시고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더 행복하실 겁니다~!
걱정될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엔 더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 더 아니 백가지 더 누리실겁니다
축복이예요 아이는
결국 다 가지신 분으로 등극!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짓이라고 느낍니다
힘이 됩니다 ㅎ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너무 이쁩니다. 흠흠.
아이가 주는 행복은 낳아봐야 아는 건데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메모는 "딩크 아빠"로 하겠습니다.
사실 어느쪽으로던 제일 혼란스러울 사람이 아내분이니까요.
지금도 행복하셨지만 2세와 함께 더 행복해지라는 하늘의 뜻일지도요.
외국에 계신가요?
한국에서 학교를 보낸 저는 매일 후회합니다.
행복할때 마음껏 행복하세요!!
아이가 어릴땐 마음껏 게을러지세요.
엄마아빠가 잘먹고 잘자야 아기가 행복합니다.
축하드립니디.’
분명 인생에 큰 변화입니다만 또다른 형태의 행복을 줄 겁니다. 건강하고 씩씩헌 아기 출산을 기원합니다
두가지 조언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강조! 강조! 입니다)
(두 분 다 연배가 있으신 듯 하니...) 엽산은 꼭꼭 챙겨드십시오.
그리고, 아기님이 태어나실 때까지 체력단련을 해두십시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_._)
축하드립니다.
매우 축하드릴 일이라는 걸...
매우 축하드립니다 !!
예상치 못한 선물 + 애국
그리고 사실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데
딩크로 50 넘어가면 행복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인생계획이 많이 바뀌겠지만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안낳아보면 모를 행복이지요
축하드려요.
축복이고 고귀한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가진 건 아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두 아이를 가진 겁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기만을 기원할께요!!
제 딸이 좀더 천천히 컸으면 좋겠습니다.
공항까지 리무진 대령하셔야겠습니다 ^^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진짜에요
내년 4월에 출산합니다 ^ㅇ^
축하드립니다.
계획과는 다른 길이겠지만 결국 행복을 맞이하실겁니다! ^^
당장은 분명히 상당히 힘들고 불편해지는 부분들이 많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은 그 이상이긴 합니다..ㅎㅎ
전 특히 아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씻기고 배 위에서 재울 때 너무 행복하더군요.
아이가 부모의 축복과 사랑속에서 예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