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 본인한테도 선거법 퇴행은 득될 게 없다. 혹시라도 당대표의 당내 지지 기반을 늘리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서 선거제를 퇴행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다가 대중 정치인으로서 확장성이 사라지면 소탐대실이고 죽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병립형으로 가면 명대표가 죽을 것이다...
인터뷰를 보면 항상 명대표와 당지도부가 표적인데 이번에도 어김없군요. 이제는 '국힘'을 상대로 외쳐야하지 않겠습니까? ㅉㅉ
처음그때처럼
IP 124.♡.205.121
12-20
2023-12-20 09:10:51
·
@님 맞습니다, 그 부분이 바로 이탄희 의원의 진심이 의심되는 부분이죠
급발진을 해서 결국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게 수박과 다른게 뭔가 싶네요
모닝9
IP 211.♡.60.1
12-20
2023-12-20 09:11:42
·
@님 혹시라도 비례 의석 확보를 통해 정치생명을 늘리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서 선거제를 바꿔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다가 대중 정치인으로서 확장성이 사라지면 소탐대실이고 죽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판사 출신이 송영길 전 대표를 구속시키는 판사를 보고도 여전히 선거제 주장만 하고 있네요.
순진하고 멍청해서 그렇다? 하버드 로스쿨 출신 이탄희가요? 고민정에게도 뭘 몰라서 그럴 거라는 희망회로가 한참동안 돌아갔었지만 결과가 어땠나요.
이낙연, 전해철 같은 자들이 왜 이탄희를 좋아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래는 박지현이 최강욱, 문통 공격할 때 이탄희가 했던 말들입니다.
1.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내부 총질을 멈춰라'는 비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탄희 의원은 "이는 민주당을 미래없는 당으로 만들 수 있다"며 내부비판에 재갈을 물려선 안된다고 박 위원장 앞에 방패를 내밀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86587
2. 이탄희 의원은 안희정 전 지사 부친상에 문 대통령이 근조 화환을 보낸 것을 두고 "결론적으로 섬세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상황에 대해 무감각했다고 생각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선하고 총선이 무슨 관계죠? 지금 제도에서 제2의 정치철새들은 괜찮나요? 민주당 표먹고 국힘당으로 이적하는 정치인은 괜찮다는 말인가요? 이말에 무슨 답을 할지 궁금하네요 지금 지지율로는 과반을 뺏기기는 어렵다고 해도 단 한석도 소중한 선거판에 무슨 코빠뜨리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속 시끄러운데 그만좀 하시지
제2의 굥을 안만드려면 검찰 개혁을 해야지 먼 선거제도를 들먹이고 있나요 멍청한 소리하고 있는거 같네요
킵스
IP 113.♡.166.64
12-20
2023-12-20 13:07:30
·
이젠 놔줘야 할 사람이로군요. 답답합니다.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는걸 못느끼는건가요?
멋진홍
IP 118.♡.174.93
12-20
2023-12-20 13:48:17
·
@킵스님 놔줬는데, 떨어지질 않는 거잖아요..
레버넌트22
IP 211.♡.139.24
12-20
2023-12-20 1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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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들을 갖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일개 초선의원의 말 한마디에 왜 들 그렇게 흥분하시는지요... 유시민 작가, 최강욱 전위원 , 조국 전장관께서 언급 하신 것들만 들어보면 충분하지 않나요? 본인 소신 이라쟎아요? 그냥 놔두는게 관심 안갖는게 낫지 않나요? 자꾸 저 이름이 추천글에 올라오는게 짜증나서 답글 답니다... 선거제가 주인공인데 왜 저 이름이 주인공이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바이돌
IP 121.♡.136.82
12-20
2023-12-20 13:38:07
·
@레버넌트22님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필요이상으로 언급해서 한명 묻어버리려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박용진같이 클까봐 그러는건가요? 어자피 될 일도 없습니다.
이래서 판검사 출신은 고쳐쓰는게 아닌가봐요.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라 배웠습니다
의원님, 뭔 윤석렬 같은 소리를 하고 처 자빠지셨습니까?
요.
혹시라도 당대표의 당내 지지 기반을 늘리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서 선거제를 퇴행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다가 대중 정치인으로서 확장성이 사라지면 소탐대실이고
죽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병립형으로 가면 명대표가 죽을 것이다...
인터뷰를 보면 항상 명대표와 당지도부가 표적인데 이번에도 어김없군요.
이제는 '국힘'을 상대로 외쳐야하지 않겠습니까? ㅉㅉ
급발진을 해서 결국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게 수박과 다른게 뭔가 싶네요
혹시라도 비례 의석 확보를 통해 정치생명을 늘리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해서 선거제를 바꿔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다가 대중 정치인으로서 확장성이 사라지면 소탐대실이고
죽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롭게 이야기 합니다"라고 떼쓸 사람이네요
그래야 먹힐꺼라 생각한 거겠지만..글쎄요.
대통령 선거제가 어떻게 연관이 된다는걸까요?
연합 정치로 나온 종자가 조정훈인데,
저 말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걸까요?
진짜 대단합니다
이제 아무말 대잔치 하려나 봅니다. ㅎㅎㅎ
오늘이라도 할 수 있다."
본인 스스로 온갖 방송매체를 돌며 '선언정치'를 하면서 당지도부에게도 '선언'을 요구하는군요.
선거법은 '여야합의'에 의한 겁니다.
이의원 말을 듣고 있노라면 정치가 제일 쉬운 것 같습니다. ㅉㅉ
그러게 말입니다.
민주당 나으리들은 언제쯤이 되어야 밖에 나와 '집권 여당'과 싸울까요? ㅉㅉ
그동안 잘해왔던건 다까먹었어요
2022년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 됐네요.
연동제랑 병립형이랑 관계없어요.
2찍 적폐 같은 쓰레기들이 청소되지 않으면 끝이 없이 제2, 3의 윤석열이 나오는거고요.
민주진영이 항상 선거에서 이기고,
계속해서 적폐 진영을 축소 시키며 점진적으로 이겨나가야 합니다.
멋지게 지자?
멋지게 이기자?
한숨만 나옵니다.
--수정추가--
유토피아처럼 선의로 가득찬 다당제가 서로가 서로간을 견제하면서 적폐들이 날뛰지 못하는 견제구도가 되어서 제2, 3의 윤석열 및 적폐를 억제하자는 의도는 알겠는데,
과학 30%가 있는 나라에서는 아직 시기 상조라고 봅니다.
거대 독재 정당에 맞설 단일 대오 정당이 사라진 이후의 정치를 생각해보고 계속 저러시는지...
굳이 송양지인(宋襄之仁)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이상은 한갓 뜬구름 잡기 일뿐이겠죠
아니 국회의원 뽑는 제도와 대통령 선거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연동형제도하에서 윤석열같은 놈이 왜 대통령이 된건데?
순진하고 멍청해서 그렇다? 하버드 로스쿨 출신 이탄희가요?
고민정에게도 뭘 몰라서 그럴 거라는 희망회로가 한참동안 돌아갔었지만 결과가 어땠나요.
이낙연, 전해철 같은 자들이 왜 이탄희를 좋아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래는 박지현이 최강욱, 문통 공격할 때 이탄희가 했던 말들입니다.
1.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내부 총질을 멈춰라'는 비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탄희 의원은 "이는 민주당을 미래없는 당으로 만들 수 있다"며 내부비판에 재갈을 물려선 안된다고 박 위원장 앞에 방패를 내밀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86587
2.
이탄희 의원은 안희정 전 지사 부친상에 문 대통령이 근조 화환을 보낸 것을 두고 "결론적으로 섬세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상황에 대해 무감각했다고 생각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논란이 있고, 양측 입장을 모두 이해는 한다"면서도 "우리의 이런 무감각한 태도는 바뀌어야 한다. 바꾸지 않으면 민주당이 추진하는 '연합정치' 정치개혁안도 성공할 수 없다"며 "대통령 직함 등의 근조화환은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포위망을 더 강화하는 효과를 낳는다. 신중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31302109958079001
3.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의 목소리도 개인 의견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인 논의를 위한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이 제안한 586 용퇴, 팬덤정치 극복 민주당 쇄신방안을 놓고 내분이 벌어진 와중에 당 쇄신에 목소리를 보탠 것이다.
https://www.thewatch.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931
점점 더 너무 나가는데 ㅜㅜ;;;
아무리 봐도 제3지대(라고주장하는) 놈들 사주 같습니다...
라고 하고싶습니다....
이상만 높아서 광인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 해야 다 보입니다.
지금 제도에서 제2의 정치철새들은 괜찮나요?
민주당 표먹고 국힘당으로 이적하는 정치인은 괜찮다는 말인가요? 이말에 무슨 답을 할지 궁금하네요
지금 지지율로는 과반을 뺏기기는 어렵다고 해도 단 한석도 소중한 선거판에 무슨 코빠뜨리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속 시끄러운데 그만좀 하시지
놔줬는데, 떨어지질 않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시 한번 더 산통에서 대나무 패를 뽑아 보고 싶어...
작금의 현실은 진짜 너무 아니다.
거울 앞에서 정치하는 사람의 전형이네요.
거울 속 자기모습이 얼마나 멋있을까요?
사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부분 병립형으로 돌아가는걸 반대하고 있죠 그게 옳은길이기도 하고요
본인들 자리에만 관심있는 자들이나 어쩔수 없다느니 이리저리 핑계대면서 은근히 국짐과 손을 잡고 병립형 가기를 원하는듯..
굥 그리고 검찰과 치열하게 싸워야만 되는데
이런 대업에는 조심스럽기만 하고
어디선가 무슨 사주(?)를 받았는지
만만한 당대표만 가지고 생난리를 치면서
내부분란만 계속 일으키는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된다고
민주당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후원회까지 하면서 모시던 분(?)과 함께
제3지대(?)로 가심은 어떠실까요?
무엇보다도 거짓말하지 않고 진실과 자신의 신념을
변함없이 얘기하는 모습, 말투, 자세에서
큰 호감을 느낍니다.
오늘은 개고기팔다가 내일은 개고기장사를 욕하고,
모레는 또 양고기 먹는 놈들하고 갈라치기하는 그런 정치인을 보다보면 이분의 진실함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물론 겉보기에서 나오는 이미지일 뿐입니다만)
그러나....참..... 철 좀 들어야할텐데.....
감사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의 마약으로 찌들어갈때,
이분도 아직 판사라는 신성불가침의 시각으로만 세상을
보고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 기사제목에 2세3세 언급이있군요.... 먼가했네요 ㅋㅋ
일단 저 2세3세 하며 문재인 이재명 비난하는 사람들이 이탄희에 동조하지는 않나보네요? ㅋ
보이는데 꼭 먹어봐야 아는지..
송양지인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도대체 얼마나 꽉막힌 답답이였는지..
이것 참 황당하네요.
이전까지는 민주당 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이러는건 이제 본인 신념을 위해서 언제든지 뒷통수 칠 준비가 된 사람이 소리치는거 같습니다.
국힘에서 본인뜻대로 한다하면 당장 나갈사람이네요. 제2의 금태섭 되려나봐요ㅋ
본인 신념 지키려면 나가서 신당 창당 해야지..
왜 계속 바꾸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서 수박 판매할때 멋진 금박 스티커 붙여서 판매하던데 꼭 그런사람 되셔서 어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연동형 : 현 국민 여론과 달리 국힘당이 국회1당 가능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정당이 멍청한 선거제도 때문에 국회 내 최대 의석을 차지하고 입법까지 장악하면서 바야흐로 검찰 독재 시대가 열리는 걸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