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릴 때나 젊을 때 흔히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에 가까울 수록 성공인건지..
하지만 그렇다면 그런 거랑 거리가 멀면 꼭 실패인 건지..
그냥 남에게 피해 안주고 바른 사람으로 자랐고 밥벌이하고 결혼했든 안 했든 화목한 가정, 행복한 싱글이면
건강만 하면 성공한건지..
자본주의가 성공? 한 나라일수록
비교 문화도 경쟁 문화도 발달해서
상대적인 행복도는 좀 주는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차라리 다 같이 가난한? 북유럽 국가나 (일부 귀족 계급 빼고)
그런 쪽이 더 행복하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요.
스스로 정의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죠?
전통적 성공의 조건들,
흔히 말하는 재산, 수입, 누리고 있는 사치재
같은것을 말로는 부정하면서
속으론 부러워한다면
그게 사실 그 사람에겐 성공의 척도겠죠.
지금은 물욕도 사람에 대한 욕심도 가정에 대한 욕심도 종족번식에 대한 욕심도 어느 하나 버리지 못 하고 다 쥐고 있네요.
제 행복의 기준은 나이먹을수록 불교와 도교 사이의 어딘가의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