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PDA사용할 시기에 알게 되고 가입/탈퇴를 오래전에 했다, 재가입했습니다.
당시 기억으론 기기 얘기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얘기가 오갔습니다.
저는 정치를 잘 모르기도 하고, 정치얘기는 거의 안 합니다. (그게 잘한다거나, 잘못하거나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클리앙에서 정치얘기가 하도 많아서 보니 모공의 대부분의 글들이, 특히 오늘의 추천글의 상당수가 정치글뿐입니다. 그런 정치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을 보니 올리시는 글들이 죄다 정치글이 대부분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클리앙은 이제 정치사이트로 구분되어도 맞을 정도로 정치에 관한 글들이 대부분이군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다른사람들이 어떤 글을 올리던, 내가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글을 올리고 대화를 나누면 되는거죠.
모공은 그런 곳 아니던가요 :D
물론입니다. 정치주제의 글이 많다는 것뿐이지 그러면 안 된다는 얘기는 아니니까요.
일단 가르치려는건 아닙니다만.. 글쓴분과 다른 댓글분들과의 괴리는 생각의 차이 및 환경의 차이에서 오는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부분 쓰신 글이 지천명에 들어서면서 세상의 자잘한 이슈에는 관조하는 입장을 보이시는듯 합니다만... 한국에서 현재를 겪는 사람들은... 적어도 클량에서 글을 적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남의 일 보듯 해서는 안된다" 라는 입장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저 역시 그런 입장에는 동의하는 편이구요)
아마 이런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1. 클량은 한국 커뮤니티중에서 10대 커뮤니티로 취급 받습니다
2. 그 커뮤니티중에서 민주당의 의견이 다수인건 클량정도입니다
3. 빈댓글 및 메모와 archive.org 등으로 사용자들이 어그로를 걸러내는 문화가 있습니다. 즉 클량은 사용자들이 지켜내는걸 성공한 몇 안되는 커뮤니티 입니다.
4. 클량에서는 "국민의힘" 및 그 일당들은 보수취급 하지 않습니다. 매국적폐 취급이죠(이건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5. 클량은 이러한 특성들 덕분에 어그로들의 견제가 수시로 있어 왔습니다.
6. 또한 클량에는 ㅎㄴㅈㅇ 사건부터 시작한.. 여러가지 속임수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오래된 커뮤니티이니.. 별별 역사도 생기는 법이라 생각합니다만...)
7. 그럼에도 누군가가 여러윤 일을 당했다고 한다면 서숨없이 의심 전에 돕는다는 의견부터 나오는 따듯한 곳입니다
8. 이런 history 때문에 정치게시판 분리 불가 를 포함한 사용자들 대다수에 의해 정립된 몇가지 원칙?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칙을 바꾸려는 경우는 흔히 "어그로 또는 작업" 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아마.. 생활하시는 현실 환경이 한국과는 차이가 있어서 이런 온라인의 분위기가 잘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다른 글들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생각의 차이가 있는 분이구나.. 할 수도 있지만, 본문에 적으신 "오랜 기간동안 클량을 지켜본" 입장이라면.. 글쓴분 본문의 입장은 잘 내지 않을거다.. 그런데 이런 의견을 냈다는건! 클량이라는 커뮤니티의 history 에 관심이 없는건데... 그렇다면 이건 어그로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클량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만큼, 그 다양성을 해칠 수 있는 어그로들을 걸러내는 데에도 매우 민감한 곳입니다. 아마도 한국 내 커뮤니티는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글/댓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은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으로 이곳의 문화를 지켜나가기도 하죠. 왜 사람들이 격렬한 글을 작성하는지 이해가 안가신다면 그런 부분에서 단순한 현실 가족 외에 좀 더 넓은 의미로서 사회에 대한 사랑 및 의무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라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의 글은 오프라인의 대화와는 다르게 억양 및 뉘앙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 의도가 오해없이 온전하게 받아들여지려면 글에 좀 더 사족 또는 첨언을 붙여야 하죠. 그리고 온라인에는 나이가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을 읽고 독해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이 사회적 또는 개인적 여유에 따라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적어도 끌쓴분이 본문에 쓰신 글은 그런 부분에서 약간 불친절한 글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저도 글쓴분의 기존글을 찾아보고 장문의 대댓글을 쓰는 이유는 글쓴분의 대응이 단순한 어그로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리고 이에는 꽤 많은 개인시간이 소모되기도 합니다.)
글쓴분의 기존들을 봤을때 드는 생각은..(비난이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한국에 살지 않으셔서 맞춤법이 약간 어색하다. 주 거주지역이 한국이 아님을 알 수 있음
2. 글에서 느껴지는 생각의 전개방식이 교포와 대화하는듯한.. 뭔가 미묘한 차이가 있다(이건 제가 다문화 가정이기 때문에 좀 더 민김하게 알 수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3. 나이가.. 원인의 전부일거라는 생각은 아닙니다만, 흔히말하는 "어른이 적당히 말하면 이정도는 알아듣겠지" 라는... 생각의 전개가 있는듯 합니다. 모든 사람이 글을 읽을때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할당하고 읽을수는 없습니다. 이건 저 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에서 느껴지는 직관적인 느낌으로 글 전체를 판단하게 됩니다.
저도 이제 막 40대 후반에 접어든 입장에서... 다른 분들의 댓글 의견에 "의아함" 을 느끼시는거 같아.. 대댓을 좀 적어봤습니다. 이미 아는 부분도 많으시겠지만.. 클량을 이해하고 이용하시는데 조금의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생활이 곧 정치입니다. 정치가 곧 생활입니다.
정치가 망가졌으니, 생활마저 엉망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 상황에 대한 넋두리가 클리앙을 통해
표현되는 것 아닐까요?
제 의견일 뿐입니다.
저는 윤석렬 정권 시작 이후로
어떤 취미도, 어떤 유희도
완전히 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거든요.
평소처럼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 까지 합니다.
kpug 때 부터 봐왔지만 정치 시즌엔 당연히 더하죠.. 총선 대선...
지금이 정치시즌인가 보군요.
정치에 시즌은 없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관심 보다 관심이 지속되야죠.
주권자의 대리인이 하는 일에 주권자가 관심이 없다는 게 말이 안되죠.
그렇군요, 다른곳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단 기능 잘 쓰고 있습니다.
정치 일반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는 것은 시민에 의한 정치통제를 무력화하는 술책에 말려든 것입니다.
연령이 올라갈수록 정치와 뉴스, 시사에 관심이 더욱 많아지죠
그래서 어른사이트인 클리앙에서는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연배가 높으신 분들은 게시글이나 댓글등 직접적인 참전보다는
추천(공감)이라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의사표시를 합니다
그래서 대문 추천글에 정치글이 많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소식 잘 듣고 있어요
아무리 정치판이 똥통이라고 하더라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할건 알아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 눈닫고 귀닫는다고 세상이 스스로 잘 굴러가는거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때 pda와 클리에를 사용하던 유저들의 관심사가 먹고사니즘과 그에 연결된 정치에 대한 관심이 옮겨져간건 아닐까요?(나이대를 감안해서) 물론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클리앙인 만큼 오로지 정치적 관심만 가지고 유입된 유저분들도 더해졌을 테구요.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느낄수는 있지만 그런 흐름을 바꾸고싶은 바램에서 작성하신 글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작은 노력 정도 하시는게 차라리 낫죠. 그냥 세상의 흐름이 그렇게 변해가는걸 못 받아들이시는듯 하네요.
옳으신 의견도 있으시지만, 짧은 글을 통해 저에 대한 파악을 굉장히 잘하십니다.
애플명절 때는 애플사이틉니다.
정치도 그 일부죠.
그리고 시기에 따라 정치글의 비중이 다르고 지금 같은 시기는 청치글이 많을수 밖에 없는 시기이죠.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리라 봅니다.
명확해졌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한걸음이라도 나아갑니다
정치 잘 모르는게 자랑입니까?
당연히 제일 관심사죠 정신차립시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 가 보니, 신변잡기는 좀 맞아도 너무 정치 견해가 달라서 적응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곳들은 맨정신으로 버틸 수 없을만큼... 원색적이고 노골적인 정치구호가 남발되더라고요.
클리앙이 그래도 가장 나아요.
제때에 댓글을 안 달면 어그로 끌고 지켜보는 사람으로 보는 분위기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지금 중간에 한번 댓글 달아봅니다.
클리앙에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 것을 잘 알겠습니다.
정치, 종교, 채식주의 등등 -- 필요하고 장점도 많으나 극으로 가신 분들, 조금만 신경 쓰이는 얘기에도 못 견디고 공격을 하는, 그리고 가르치려는 태도의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조금만 이견이 있더라도 언쟁이 되는지라 그런 분 들하고는 대화를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 글에도 화가 나신 분들도 많고, 가르치려 들으려는 분들도 계시고 비아냥, 넘겨짚는 분들 다양한 댓글들이 많으십니다. 좋은 의견 주신 분들도 물론 많으십니다.
일일이 멤버들을 필터링 하긴 합니다. 키워드로 필터링도 하는데 키워드가 이제 너무 많아져서 더할 수가 없습니다.
좀 더 필터링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 생각을 닫아놓고 말씀하시네요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규정내에서 하면 되는거죠
내가 정치글이 싫으면 안 보면되는거 아닌가요?
마찬가지 글쓴분 논리대로라면
뜬금없이 클리앙을
정치사이트라고 프레이밍하는
문의나 의견을 가장한 글이 수상합니다
라고 하면 어떠신가요.
스스로 색안경을 벗으세요.
토트넘 경기 흥민이 골만 넣어도 다른 곳이져
그냥 일상의 대화라고 보면 됩니다
"모공 최대 명절"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스포츠에 대해 글이 많으면 어떻게 필터링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에 뭐 보러 오는건가요?
IT이야기 보러 오신다는거면 명절 모를 리 없다 생각되구요.
명절 모르는거에서 바로 필터링 되네요
재가입이라 출첵 검증 없으리라고 달아놓은 단서일까요?
모두 모여서 왁자지껄 떠드는 곳입니다 여긴.
해외 사시는 거 같은데, 한국에 거주 중인 대다수의 회원들은 정치가 어떤 방향으로 가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거든요. 그러니 관심을 다른 것보다 우선 시 되고 관심을 가질 수 밖에요. 그리고 글 쓰신 모두의 공원은 모든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 자유가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안 볼 자유도 있죠.
그럼요, 정치얘기가 너무 많다고 느낀 점을 얘기한 것일 뿐,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치얘기가 많아서 메모로 정치얘기"만" 하시는 분들을 특정 색깔로 분류했습니다. 특히나 추천글은 그 색깔로 70%로 차지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너무 많다 라는 것은 누구 기준 이에요?
남의 일인양 수수방관 하고 되려 호도당하는 것이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상은 아니지요.
특히 사법부에 의한, 그들이 하루가 머다하고 미쳐 날뛰는 뉴스가 매일마다 새롭게 올라오는데,
옳고 그른것 조차 판단을 못하고 범죄자들 고소하다며 웃어 넘기고 나면
다음에는 그 칼이 나를 찌르게 되는 정말 심각한 상황인거죠.
이걸 "정치글"이라고 분리해서 놓고 보자는 사람은
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일 겁니다. 특히 총선이 코앞인데요.
대의 민주주의에서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겁니다. 의원과 선출직 공무원들은 그 국민의 의견과 뜻을 대신 수행해줄 뿐이죠.
해외 사신다는 것 같으니, 국내의 심각성을 모를 수는 있는데
잘 모르시면 이런 글도 좀 생각해서 올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여유로우시면 부럽긴 합니다만 사실 저도 여유로운 편인데 그럼에도 사는게 요즘 빡빡해서요.
없는 사람들, 힘든 사람들 입장에선 진짜 빡시겠다 싶습니다. 그런걸 이해하는 공감능력도 필요하구요.
PDA활용이 전문산업분야로 국한된 시대인지라 클리앙도 일반시민의 생활과 맞닿은 얘기들이 오가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커뮤니티의 기능이죠.
안타깝게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좀 미친 X가 대통령이 된 것은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지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었던 나라도 있습니다. 지금은 치매노인이 하고 있고요. 코미디언과 노망 난 노인이 전쟁을 해서 수만 수십만의 젊은이가 죽어나가고, 남의 땅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먹은 자가 원래 살던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기도 합니다. 정치와 종교는 말을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정치얘기는 따로 소그룹에 가서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단지, 절반 이상이 정치얘기와 그 정치얘기만 하는 사람들로 모공이 가득 찬 것이 눈에 띄어 이렇게 써봤습니다.
커뮤는 사람이 많아야 하고 (수익이 관련되었으니까요), 논란이 있으면 좋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 되니까요. 말씀하신 이유로, 아마도 클리앙에서 청치게시판이 따로 만들어지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화가 나셔서 댓글 달리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저의 글에서 "정치글이 올라오면 안 된다"라는 주장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합니다.
다른 많은 글에서 본, 정치에 대한 토론은 좋으나 이성을 잃으며 비난을 하는 것은 결코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지금의 사회를 관통하는 정서는 분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생활에 1도 접점이 없는 한국 정치지만, 함께 분노하며 사회의 정의가 바로서길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정서가 추천글에 올라오고 자주보인다고 정치 사이트라고 프레임 짓는건 좀 강너머 불구경같은 생각이라는 느낌이네요. 누군들 삶의 풍요로움을 이야기하고 전자기기에 환호하고 싶지 않을까요. 자영업이 몰락하고 삶이 무너지는 한복판에 계신 분들의 심정을 이해해드렸으면 하네요.
짧은 글에서 여러 해석들, 그리고 화가 나고 비아냥대는 분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정치사이트라는 말이 무례하게 들리는지요? 그 점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우수개소리를 봤습니다. "한국인에게 '김치나 매일 먹어라'것은 욕도 아니고 임팩트도 없다" -- 당연한 것이니까 그렇겠지요. 스스로 정치적이어야 하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치사이트 같다"라는 말에 발끈하는 것보단, 몇몇 분들의 댓글처럼, "당연히 정치를 알아야 하고 매일의 생활과 연관되어 그렇습니다" 라는 말이 상황에 맞겠습니다.
위에 댓글보니 인터넷 커뮤니티에 관련 글쓰면 나라를 지키는줄 아시는분들도 있네요 ㅎㅎ 재밌네요
하지만 뜻하지 않게 더 많은 정치얘기만 하시는 분들의 노출로 적절하게 더 차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ㄹㅇㅋㅋ만 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일반 시민인지가 궁금하신 건가요
전 모르는 게 많아서 가르쳐주심 좋던걸요
이젠 그런시대입니다.
그리고 성장하셨잖아요.
그러면 성숙하셨잖아요.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궁금한 것은, 정말 일반분들이 이렇게 다들 정치에 관심들이 정말로 이렇게 많으신 것인지입니다."
네, 궁금한 것 맞습니다. 왜냐하면 정치글만 쓰시는 분들의 글들로 가득 차 있으니, 대부분의 사람들 (정치와 하는 일이 관련 없는 일반인들)이 클리앙에 와서 정치글만 써서 올리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정치에 관심 가지면 안되나요?
정치들 쓰는게 꼴보기 싫으면 다른데 가셔요
잘 가세요
하는 어딘가가 떠오르네요.
정치글이 올라올 때 그 글을 쓴 사람의 옛 글들을 봐서 옛글들이 90% 이상 정치글이면 메모와 색깔로 했습니다. (정치글만 쓰는 분들) 어제 보니 추천글의 70%가 그 색깔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됩니다.
낙인시스템과 물타기가 작용하여 가만있다가도 분란조장자가 되고, 왜 뭐가 잘못됐는지 답을 누가 말하지도 않고. 갑자기 메모당하기 일쑤여서 시기가 그런 시기겠거니..하며 넘기곤 했네요.
악의가 없다면 글쓴이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다만, 커뮤니티 상황을 예전과의 차이를 이해시켜보자면. 예전의 대화방식은 뭔가 당연한 일들과 공공연한 일들이 일어날 때 거의 무언의 티키타카가 잘 되어 뉘앙스만으로 대화하는 경향이 컸습니다.
요즘은 무엇이든 서로서로 직접 이야기하는 상황과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뭔가를 이야기하던 사람이 본의아니게 헐뜯는 사람이 되고 이 수가 많아지면 서로서로 메모와 차단을 하다가 이미 올라온 내용의 게시물이 모공 한 페이지에 중복으로 게시되는건 물론이고,
이용자 수도 많은데 서로 이야기를 하시려니까
그런 부분에서 옛날과 많이 다르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제의 다양성은 인정하되,
운영자님께서 물타기와 원인모를 낙인의 시작점을 일일이 캐치할 수 없기 때문에 클리앙의 이 시스템에선 앞으로도 쭈욱 벌어질 문제라고 봅니다.
악의가 있을 거리도, 아니고 지나치게 정치얘기"만" 하는 사람들의 글로"만" 절반이 넘어서 거기에 대해 썼는데 불쾌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의외입니다.
설마요. 여기서 알게 된 방식입니다. "메모와 차단을 한다/하라"는 말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어쩌면 아직까지 쓰는 분이 있을지도 --a)
정치사이트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사이트라면 나쁜 것인가요??
저를 차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기 싫은 거 안 보려고 하는 거죠.
아직도 이런 태도가 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정치에 무심한게 당연한거고 관심갖고 틀린걸 바로 잡으려고 따지는 사람들은 피곤하고 상종못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거겠죠.
뭐 그냥 혼자만의 쿨한 세상에서 나오지 마시고 그냥 사시면 됩니다. 무임승차만 하지 마시길...
"(그게 잘한다거나, 잘못하거나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이 얘기도 쓰여있지요.
너무 마음대로 생각하시는군요.
그런 단어가 있다고 전체 글 내용이 그렇게 되는 겁니까. 참...
네. 마음대로 생각하렵니다.
한 개인의 삶이 달라집니다.
중대재해법이 좀 더 일찍 통과되었다면
직장에서 일하다 죽는 사람의 수가 달라졌을겁니다.
그리고 그 법은 어떤 당 국회의원이 더 많고 적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이 정치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다른 이의 글을 마음대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정치사이트로 보이면 뭐 어떻습니까? 그게 나쁜 것은 아니잖나요?
정치가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여긴 부산인데
엑스포 말아먹고 와서 떡볶이 먹으면서
쳐 한다는 소리가 다음 올림픽 노리고 있다고?
저는 대기업에 다니는데 엑스포 준비한다고
5천을 태우더군요
핵오염수 먹기싫은데 수요일마다
해산물데이 랍니다.
정작 본인의 몸에 가족의 몸에 들어가는 음식인데
괜찮으신가요?
김건희 주가조작 허위이력서 뇌물까지 받고도
입장 안밝힌다고 하면 끝인데
이거 이럼 모든사람 다 공평해야죠
저도 서울대출신 해야겠네요.
제 주변에 박사들이 많이 있고 같이 생활을 하는데
박사학위가 얼마나 따기 어려운지 아시나요?
이딴 나라에서 자식을 낳고 살라고?
저는 진짜 하다하다 안된다면 이민 가려고 합니다.
제가 정치얘기를 안 하는 것은 잘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기분이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쓴 글들이 모두 정치얘기인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그런 글들만으로 가득 차니 써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치적으로 어떤 행동으로 참여를 못합니다. 그래서 도네이션 정도만 합니다.
그리고 또한 자세한 정치적인 얘기는 한계가 있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까지 밖에 못하면서 "정치를 잘 안다"라고 못하겠습니다. 여기서도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 보다 가끔 행동으로 보이시는 분들의 글에는 응원하고 있고 잘하셨다 마음을 글로 전합니다.
때만되면 나타나는 정게분리하자는 글...
같은 레파토리라고 생각하네요.
정게 분리... 클량 자게는 정치글만 있네요. 정치를 좋아하나봐요...라는 글이 때만되면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제가 관찰한 것이기에 거기에 대해 썼을 뿐입니다. 제가 관찰한 방법을 위에 썼습니다. (과거글, 메모, 색깔별로 분류).
본인도 쓰고 싶은 글 쓰시면서... 다른 분들이 어떤 주제로 글 쓰는거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