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의 진정한 별 황인범!
오늘 맨시티를 만나 중원에서 독보적인 활약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 + 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 즈베즈다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황인범의 중원 장악 (빌드업 관여 + 인터셉트), 전방 키패스, 세트피스를 바탕으로 졌잘싸 경기가 대부분이었고 황인범은 즈베즈다 내에서 독보적 에이스 느낌입니다. 비유하자면 토트넘의 매디슨보다 즈베즈다의 황인범의 팀내 영향력이 더 커 보입니다.
제가 빅클럽 스카우터라면 김민재 사례처럼 다음 시즌 바로 빅리그 강팀 준주전 또는 중위권팀 에이스로 영입 제의할듯 합니다. 황인범 선수 이번 시즌 즈베즈다 이적하여 챔피언스 리그를 뛴것은 결과적으로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ps. 이강인은 오늘 돌문 원정 경기 체력 저하 때문이지 유독 집중력이 결여되어 보이더라구요. 금방 회복되어 맹활약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와의 주전 경쟁이 빡세긴 합니다. ㅜㅜ
리그 경기 보면 이강인 체력부족이 눈에 좀 띄더군요
키가 5센티만 더 컸어도 최소 리그앙 내지 분데스리가에서 뛰고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량에 비해 시장에서 너무 푸대접 받는게 안타깝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