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3에서 굉장히 많이 개선됐다고해서 써봤습니다.
저는 원래 노트랑 울트라시리즈랑 폴드등 큰화면의 스마트폰만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플립4가 당근에 저렴하게 올라와서 바로 샀는데
장점 단점 말씀드릴께요.
장점
1.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정장 입으시는 분들 정장 주머니에 쏙들어가고 튀어나오지도 않음.
휴대성 극강입니다.
2. 사진찍을때 편리하다.
외부액정을 활용해서 찍기도 좋고 세워서 찍기도 좋고 재밌습니다.
3. 그립감이 좋다.
제가 손이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 한손에 촥 감기는 그립감이 미쳤습니다.
예전 스카이시절에 느꼈던 그 전화기 손맛입니다.
단점입니다.
1. 닫았을때 외부액정 활용하기가 애매하다.
사실 플립4에서 외부액정이 커지긴 했는데 카톡이나 문자나 뭐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무조건 열어야 쓸수 있어요.
그나마 음악재생같은거 할때는 편리하긴한데 그게 끝입니다.
플립5에서 엄청나게 커져서 좀 활용하기 좋긴 할것같습니다.
플립4는 아니에요.
이게 뭐 할때마다 열어야된다는 압박감이 은근히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ㅠㅠ
2. 성능이 너무 안좋습니다.
폴드나 울트라 시리즈만 써서 그런지 몰라도 역체감이 장난아니네요.
발열도 안좋고 암튼 성능은 포기해야됩니다.
스냅드래곤8Gen1이라서 기대하면 절대안됨.
3. 카메라가 진짜 별로임.
카메라 진짜 너무 안좋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찍을수 있는데 플립4의 카메라는 진짜 용서가 안되네요.
갤럭시S10 보다 안좋은 것 같아요.
4.배터리 조루
플립3에서 엄청 늘어났다고 하는데 진짜 배터리 조루에요 ㅠ
플립3는 도대체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ㅠ
총평
디자인, 휴대성 좋지만 성능이랑 카메라는 포기해야됨.
닫았을때의 활용도가 매우 낮아서 폴드시리즈랑 비교됨.
게임과 카메라 성능이 떨어진다면 쓸모가 확 주는데 ;;
배터리 진짜 조루에요. 써보시면 압니다.
액정파손에 대한 불안감만 없으면 명기라 부르고 싶네요
무조건 접었을때 어느정도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플립입니다.
단점이라면 카메라 화질.. 그리고
업무용으로 화면 공유 많이 쓰는데,
스마트뷰든 USB-HDMI 연결이든.. 해상도 높은 Dex가 안되고 낮은 해상도의 미러링만 가능해서.. 화질이 별로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