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대표를 6개월 넘게 하고 있습니다
동대표 분들이 대부분 40대에 젊으신 분이어서 하나씩 아파트 이슈를 해쳐나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아파트들이 주차로 고통을 받고 있고 우리 아파트도 그래서
얼마 전에 주차 2대부터 주차 비용을 인상 시켰습니다
그런데 왜 주차 비용 인상을 주민투표 없이 올렸냐 라면서 반발이 심하네요
관리규약에는 주차 비용 등 관리비는 입주자대표들이 올릴 권한이 있는데 말이죠
법적 문제나 절차적 하자가 없는데됴
매일 매일 아파트 게시판에 그런 글로 도배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긴 하네요
입주자대표에 권한이 있는걸 주민투표로 돌린다면
이제 모든걸 주민투표 하는 그런 선례를 만들어야 하니.... 참...ㅠㅠ
그리고 이전 입주자대표들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였는데 이런 관리비 인상에 대해 아무것도 안 했....ㅠㅠ
목젖까지 나왔었습니다ㅠㅠ
아래 제 경험을 적었지만, 별 내용없이 결론만 공지하고
다음 회의가서 왜 그런지 알아보러 참석했는데, 저런말을 하더군요..
나는 자세한 과정을 알려고 왔지, 그 결론에 대해 반발을 하러 온게 아닌데도 불고하고요..
그래서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회의에서 동대표들이 엄청 고생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진상짓하는 동대표 횡령 증거 찾아다가 벌금 때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전임 대표도 해먹은 정황이 있어 고소했는데 그 양반도 벌금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헛소리하는 나이 먹읔 양아치들이 조용해졌어요.
관심이 있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희도 평일 낮에 외부 차량을 돈받고 주차할수 있게 개정이 되어서 알아봤는데.
규약집에 이익이 나는 사업에 대해선 투표없이 가능하더군요..
다음 회의때 직접 참가해서 의견을 묻고 해서 정리는 되었는데,
진즉에 규약 내용과 같이 공지했으면 좋았겠다 생각은 햇습니다.
저희 아파트 게시판을 보면서 민원을 날리시는 분들 공통점이 공지를 안 본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표가 아무리 정성글을 올려도 안 보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익이 나는 사업에 대해서 투표없이 가능하다는건 조금 이상하네요.
아파트 이익에 관련되서 투표없이 할수 잇는 몇가지가 있더군요..
저도 회의에서 이야기 하려면 뭔가 알고 준비해야 했는데, 저 조항 하나가 딱 있어서 뭐 반발을 할수 없엇습니다. 과정만 들었는데, 그래도 제가 인정할 만큼 충분했습니다.
결론은 상대방에게 통보가 아닌 과정에 대해서도 공지에 포함되어 있으면, 입주민도 이해를 한다 입니다.. 물론, 그것조차도 읽지 않은 사람은.. 답없죠..
주차장 개방은 공동주택의 부대시설의 본래 목적에 반하는 이용이 되므로, 구분소유자 또는 입주자등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며, 서울시, 경기도 준칙에도 반드시 입주자등의 과반수 동의를 득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 아파트 규약이 참 이상하네요...
입대의를 자기들이 요구하는 대로 들어주는 책임만 지는 허수아비로 만드려는 세력들이 꼭 있고(보통 집값 위원회)
그들 요구 안받아주면 임기 내내 공격합니다.
그리고 일반 입주민들도 평상시에는 아무관심없고, 입대의 나오라고 하면 본업이 바빠서 몰라서 관심이 없어서 안한다고 하다가도 꼭 입대의 회의결과 나오면 근거없이 비판하구요...
참 골치아픈 일이죠.
근데 변경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대체로 비동의합니다.
주차비용을 늘려봐야 주차개선이 안됩니다.
주차비용 만원~몇만원 올라가는걸로 폐차할 사람은 없어서요...
결국 늘어난 주차비용만큼을 다음해 관리비 차감을 통해 혜택을 주자는 것인데(잡수입이 남았다는 가정하에)
결국엔 균등분배라 1주차 세대에 돌아가는 혜택은 쥐꼬리만큼입니다.
아무리 올릴 권한이 있다해도 아무런 협의없이 그냥 올려버리면 당연히 반발이 있을거구요
사전에 주민들에게 안내가 다 되었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난리치는거면 주민들이 잘못한거죠
가장 중요한건 신뢰를 주는것과 소통입니다.
분탕종자 많았지만, 계속적인 신뢰를 보여주니 대세가 형성되어서 요새는 분탕치다가 다굴 맞고 조용해지는 경우가 많고요....
이번 건 같은 경우에는 저라면 투표를 했을것 같습니다. 나름 큰 변경인데, 아무리 권한이 있다고 해도 마음대로 했다고 욕들어먹기 딱 좋은 케이스거든요.....
압도적으로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변경도 소수의 빅 마우스들이 분탕치면 난리가 나는데, 적어도 1/3정도는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는 건이라면 단톡방이나 카페가 조용해질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입대의에 책임이 전가되는 것들에 대한 방어수단으로 투표, 설문을 진행합니다.
투표해서 부결되는 건이라면 안하는게 맞는 것이죠.
이것도 정치질이라고 생각 해야 하고 명분 만들기를 잘 해야 하고 꼬투리 안잡혀야 하더군요. 그래서 아파트 입대의가 힘든거죠. ㅋㅋ
입대의가 해처먹을 구멍은 아직 있긴 한데 요즘 21세기 입대의는 법대로 안하면 엄청나게 태클 많이 들어옵니다. 관리실 뿐만이 아니라 지자체에 민원 불나고요. 법대로 안하면 무슨 자료든지 남아있어서 반드시 걸리게 되어 있고 책임을 지게 되어 있어요. 저희도 지난 입대의가 후루룩한게 있어서 벌금도 먹였는데 남은게 있어 여전히 법적으로 분쟁중에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입예협이면 1기 입대의로 자연스럽게 넘어 갈텐데 너무 사람 믿지 말고 아파트 입주민은 아무도 믿지 말고 같은 동대표도 신뢰하지 말고 관리 소장도 믿지 말고 여튼 사람들 적당히 믿으세요. ㅎㅎ
아름다운 방법이긴 하지만, 현실은 이권이 달린 소수의 악다구니를 당해 낼 수 없습니다.
안건도 자기들 마음대로 올리고 처리해도 커뮤니티가 없으니 세상 조용해졌습니다 (?) ㅎㅎ 의견만 제시하면 대놓고 니가 해보던가 라고 해서 입주민 들이 더 화가 나 있는거 같은데..커뮤니티가 없으니 조용합니다 ..
결국 카페 욕이 난무하고 통제가 안 돼 날려 버리고 1:1 문의로 바꾸고는 조용해졌지요.
그 후 정신차리고 서버 문제는 더 없네요.
회사 이름은 ai파x메x저.
커뮤니티 없애면 여론 형성이 안 되어 조용하지요.
주기적인 추첨으로 구역 변경해가며
2대째 부터는 빈구역에 대기로
1구역도 안쓰는 집은 대폭 할인!!
1차량 지정주차를 시행하면
주차장은 텅텅 비었는데 이중주차로 도배되는 헬 주차장으로 변신합니다.
/ in mobile
일대일로 상대하시면 힘드세요….
그냥 관리규약에 따라 공식 민원으로 올리라고 하세요